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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스포츠 과학 Sports sciences 311

슬라이더(Slider), 종(縱) 슬라이더, 횡(橫) 슬라이더, 슬러브(Slurve)

● 슬라이더슬라이더(Slider)는  속구와 커브의 중간 정도되는 투구의 구종으로 속력은 속구보다 느리지만 커브보다 빠르고, 휘는 정도는 속구와 커브의 중간이다. 즉 단어의 의미대로 공이 거의 직선으로 날아가다가 미끄러지듯이 휘어져 나가는 구질이다.슬라이더는 변화구의 한 종류이며 변화구 중에서도 비교적 빠른 공에 속한다. 비슷한 코스로 공이 날아가지만 휘어지는 지점과 구속의 정도에 따라 직구가 아닌 변화구로 분류되는 구종이 있기 때문에 종종 슬라이더와 혼동할 수 있다. 비슷한 구종의 변화구로는 커터와 스플리터 등이 있다. 특히 커터의 경우는 슬라이더와 쥐는 법도 흡사하다.  여러 변화구들 중 슬라이더는 가장 보편적인 변화구로서 거의 모든 투수들이 기본적으로 구사한다고 인식되는 구종이기도 하다. 프로 야구..

​체인지업, CHANGE UP, 체인지업 궤적, 서클 체인지업, 천천히 가는 직구

​체인지업, CHANGE UP, 체인지업 궤적, 서클 체인지업, 천천히 가는 직구 ● 체인지업 ​체인지업(CHANGE UP)을 흔히 떨어지는 볼로 커브와 비슷한 공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체인지업은 떨어지는 공이라기 보다는 천천히 가는 직구에 가까운 공 커브와 직구는 회전하는 방향이 서로 반대. 하지만 체인지업은 직구와 회전하는 방향이 같다. 직구와 같은 팔 각도, 같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던져서 최대한 직구와 구분하기 힘들게 던지는 구질. 패스트볼과 같은 투구폼으로 던지지만 공의 비행속도가 떨어지는 구종을 뜻한다. 투구폼뿐 아니라 공의 회전 방향 역시 패스트볼과 동일해서 타자가 여타 변화구보다 동체 시력만으로 패스트볼과 분간하기가 힘들다. 한마디로 타자를 속이기 위한 구종. 현대 야구에서 크게 ..

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라이징 패스트볼

● 포심 패스트볼 모든 패스트볼 중 가장 빠른 구속을 가진 볼 투수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공 포심 패스트볼이란 이름은 실밥을 가로로 네 줄 방향 쪽으로 던지기 때문에 공이 회전하면서 받는 공기가 4번 지나가는 공 포심인데 회전수가 30회 이상 되면 라이징 패스트볼 공이 마지막에 위로 떠올라 더욱 치기 힘든 공 ● 투심 패스트볼 투심은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지는 변화구성 패스트볼 포심보단 볼 스피드가 느릴 수밖에 없으나 (4~10km) 좌우로 휘어가면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치기 어려워하는 공 싱커랑 비슷하지만 싱커와의 차이는 싱커보다 아래로 떨어지는 각이 좁은 대신 좌우로 더 휘고 방향이 틀리다 ​

히샬리송, 브라질 국가대표팀, 왓포드 FC, 에버튼 FC, 토트넘 홋스퍼, 스트라이커, 윙어, 손흥민 경쟁

토트넘 홋스퍼 FC 스쿼드 1 요리스 (C) · 2 도허티 · 3 레길론 · 4 스킵 부상 아이콘 · 5 호이비에르 · 6 산체스 · 7 손흥민 8 윙크스 · 9 히샬리송 · 10 케인 (VC) · 11 브리안 · 12 E. 로얄 · 14 페리시치 · 15 다이어 17 로메로 부상 아이콘 · 19 세세뇽 · 20 포스터 · 21 쿨루셉스키 · 24 스펜스 · 25 탕강가 · 27 루카스 29 사르 · 30 벤탄쿠르 · 33 데이비스 · 34 랑글레 · 38 비수마 · 40 오스틴 · 42 화이트 2020 도쿄 올림픽 D조 1차전에서 단 23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또다른 특급 유망주 파울리뉴의 쐐기골로 숙적 독일에게 4-2 승리를 거두었다. 2차전 코트디부아르전에서는 무득..

미트로비치, 세르비아, 풀럼 FC, 2부 레반도프스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세르비아어: Александар Митровић, Aleksandar Mitrović, 1994년 9월 16일 ~ )는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로 현재 EFL 챔피언십 풀럼 FC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으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도 활약 중이다. 선수 경력 클럽 2011년 FK 텔레오프티크에서 데뷔한 후 2011-12 시즌 공식전 26경기 7골을 기록한 뒤 2012-13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명문 구단인 FK 파르티잔으로 이적하여 2013-14 시즌 중반까지 공식전 42경기 18골을 터뜨리면서 2012-13 리그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그리고 2013년 8월 12일 68억원의 이적료에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최다 우승팀인 RSC 안데를레흐트로 둥지를 ..

낭만 테니스

Chapter1 낭만 테니스 들어가며 이 책은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부터 구력 10년 전후 동호인, 20년을 쳤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동호인을 위해 썼다. 필자는 UDT 총무다. 우리동네테니스 클럽 총무다. 그 흔한 테니스 시합에서도 입상한 적이 없다. 이형택과 정현 선수 사인을 무척 아끼는 한 동호인일 따름이다. 테니스 커리어가 전무한 필자가 테니스 책을 쓴 이유는 시중 테니스 책 중에 동호인의 눈 높이에 맞춘 제대로 된 책이 없다는 안타까움 때문이다. 미국, 일본 번역서나 테니스협회장의 책은 있지만, 백과사전처럼 양이 지나치게 세세해 초보자나 전문 선수용이다. 또한 한국의 동호인 복식 테니스 문화. 그리고 정작 테니스 동호인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인터넷을 보면 나름 전문가들의 테니..

테니스 그립(grip)-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컨티넨탈, 이스턴, 웨스턴, 세미웨스턴]

그립(grip) 포핸드 스트로크다. 저 스윙은 래그 위핑 스윙으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구사한다. 같은 스윙인데 골프나 야구 타자의 스윙과 비교된다. 테니스를 처음 접하거나 전통적 타법으로 스윙하는 분은 저 스윙이 무척 어색하게 느껴질 것이다. 저 스윙을 위해서는 우선 그립이 중요하다. 그립은 최대한 부드럽게 잡는다. 힘을 빼고 권총을 잡듯이,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목을 세우는 것이다. 레슨을 받으면 코치로부터 귀아프게 듣는 지적이 “손목 세우세요”다. 손과 라켓은 90도 가까이 유지해준다. 그 상태에서 라켓을 부채질 하듯 좌우로 흔들어 보자. 손목과 팔에 압박이 있을 것이다. 그 압박은 당신의 근육이 쓰이지 않았다는 의미다. 곧 익숙해 진다. 손목을 부채처럼 흔드는 것은 서브, 스매시 등 고..

팀매드, 코리안탑팀, UFC 선수, 종합격투기 팀

팀매드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팀. UFC 선수들을 여러명 배출. 본관은 부산 대신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에 여러 지부가 있다. 양성훈 감독이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 은퇴 후 지인의 태권도장 한쪽을 빌려서 종합격투기에 관심이 있는 배명호, 김동현, 마동현 3명을 지도했고, 3개월 뒤 3명 모두 경기에 나가 KO승을 거둬 종합격투기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005년 3월에 팀매드 본관 체육관을 열었다. 양성훈 감독의 친구 중 만수라는 친구가 만화 크로우즈에 나오는 '파르코 앤 데인저러스'라는 그룹 이름에서 '만수 앤 데인저러스'라는 이름을 지었고, 그 이름의 이니셜 'MAD'를 팀 이름으로 정했다고 한다. 주요 선수 UFC 강경호 최두호 김동현 마동현 One Championship 배명호 옥래윤 함서희 국내 ..

업 독, 다운 독, updog, downdog

updog은 흉강과 쇄골을 열어 책상에서 일하거나 의자에 구부린 자세에서 발생하는 척추의 둥글림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몸을 앞으로 밀고 어깨를 뒤로 당기면 이러한 이점이 극대화되고 잠재적으로 폐 탄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downdog은 심장을 머리보다 높게 하여 중력이 혈류를 증가시키고 순환을 개선하도록 하는 자세입니다. 자세를 개선합니다. 다운 도그는 가슴과 어깨를 열어 척추를 곧게 펴고 척추를 정렬하여 전반적인 자세를 개선합니다 업 독 (우르드바 무카 스바나사) 척추, 팔, 손목, 엉덩이 탄력을 강화하고 가슴, 어깨, 복부 스트레칭을 하는 자세입니다. 차투랑가 단다사나에서 이어줍니다. ​숨을 들이쉰 채 양손으로 바닥을 누르며 등도 함께 눌러줍니다. 팔을 펴서 상체를 들어 올리고 다리는 바닥에서 ..

낫아웃, Uncaught Third Strike, 병살 유도방지, 1루가 비어 있거나 2사 상황일 때 3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정규포구 하지 못 할 때

낫아웃, Uncaught Third Strike, 병살 유도방지, 1루가 비어 있거나 2사 상황일 때 3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정규포구 하지 못 할 때 영어: Uncaught Third Strike 일본어: 振り逃げ(ふりにげ) 1루가 비어 있거나 혹은 2사 상황일 때 3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정규포구 하지 못 할때 발생하는 상황이다. 단, 몸에 맞는 공이나 번트 파울로 삼진이 되면 볼데드 상태가 되어 타자는 바로 아웃되고 주자의 추가 진루도 불가능하다. 또한 3루 주자가 홈스틸을 시도하다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온 투구나 헛스윙한 투구에 맞으면 몸에 맞는 삼진처럼 볼데드와 함께 타자의 자동 아웃이 된다. 다만, 몸에 맞는 삼진과는 다르게 무사나 1사였다면 3루 주자의 득점을 인정하고 다른 주자에게도..

승리투수 요건, 선발투수, 구원투수 승리 조건, 세이브

승리투수 요건, 선발, 구원, 세이브 선발투수가 승리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 최소 5이닝 투구, 교체 당시 본인 팀의 리드, 경기 종료까지 리드의 유지가 모두 이뤄져야 한다. 경기가 5회에 종료될 경우 승리를 위한 최소 이닝은 4회가 된다. 구원투수의 승리 요건은 선발투수에 비해 조금 까다롭다. 구원투수가 던지고 있는 동안 리드를 잡고 그 리드가 경기 끝까지 유지될 때 해당 선수에게 승리가 돌아가는 것은 가장 일반적이다. 이기고 있는 팀의 선발투수가 5회를 넘기지 못하고, 2명 이상 투수들이 끝까지 리드를 지킬 경우에는 승리투수 선택에 주관적인 판단이 작용한다. 이때는 공식기록원이 가장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고 선수의 이름을 승리투수란에 기입한다. 많은 선수들이 이닝을 끊어 던지..

가라데, 오쓰, 押忍, オス(오스), オッス(옷스), 존경, 감사, 인내

일본 무도계(주로 가라테)에서 전반적으로 쓰인다. 정확한 어원은 불분명하나, 일본 내에서는 대체로 아침인사(おはようございます)가 변형되었단 설이 널리 퍼져있다. 물론 오스는 어원으로 추정되는 것과는 다르게 아무 때나 쓴다. '押忍'으로 적고 オス(오스) 혹은 촉음을 넣어 オッス(옷스)라고 읽는다. 뜻은 존경, 감사, 인내. 극진 가라데의 구호는 ‘押忍’ 즉 일본말로 ‘오쓰’다. 참고 인내한다는 뜻이지만 자신의 호명에 대한 대답이자 상대에 대한 예의 표시,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지는 의지의 표현 등 쓰임이 다양하다. 이 짧고 간략한 구호에는 사실 극진 가라데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참고 인내한다는 것은 호전성의 발로가 아닌 자신에 대한 절제와 극복이며, 또 그럼으로 해서 무도의 기본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순위, 나달 22회, 조코비치 21회, 페더러 20회

테니스 그랜드슬램 순위, 라파엘 나달, 21회, 로저 페더러, 노박 조코비치, 20회 순위 성명 횟수 1 라파엘 나달 22회 2 노박 조코비치 21회 3 로저 페더러 20회 4 피트 샘프라스 14회 5 비외른 보리 11회 6 지미 코너스 이반 렌들 안드레 애거시 8회 9 존 매켄로 마츠 빌란데르 7회 11 스테판 에드베리 보리스 베커 6회 13 로드 레이버 존 뉴컴 5회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남자 단식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닉 키리오스(40위·호주)에게 3-1(4-6 6-3 6-4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조코..

조세혁, 남자 단식 우승,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 중2, 181cm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4)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을 제패했다. 조세혁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2-0(7-6 6-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조세혁은 올해 신설된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광고 18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니어 부문은 예전과 같이 진행됐고, 그보다 더 어린 선수들을 위해 14세부가 올해 윔블던에서 처음 열렸다. 2018년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까지 올랐던 정현이 2013년 윔블던 주니어(18세 이하)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이번 윔블던 14세부 단식은 16명이 출전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준결승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플랭크 효과, 허리통증, 코어, 락킹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리버스 플랭크

플랭크 효과 -요통, 코어, 신진대사, 유연성 요통 개선 플랭크는 일반적으로 물리 치료사가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운동입니다. 왜냐하면 플랭크는 척추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도, 코어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플랭크를 주기적으로 하면 요통을 줄일 수 있으며, 전체적인 허리에 걸쳐 통증이 완화됩니다. 강한 코어 강한 복근을 만들고 싶다면, 크런치보다는 플랭크를 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크런치는 복부 근육의 바깥 부분을 사용하지만 플랭크는 전체적인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플랭크는 사선근육, 요근, 복횡근, 직근과 함께 둔근, 대퇴사두근, 어깨, 등, 척추를 강화합니다. 플랭크를 처음 시작하면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지만 연습을 계속하면 떨림이 멈추고, 일상에서 훨씬 더 ..

자전거 체인 녹 제거, WD40, 콜라, 베이킹 소다, 치약

자전거 녹 제거의 정석적인 방법은 체인 오일을 사용 평소 자전거 체인에 체인 오일을 발라두었다면 녹방지 및 윤활제 역할 오일형 오일형은 평상시나 약간의 녹이 슬었을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용법은 자전거 체인에 오일을 떨어뜨린 다음 페달을 어느 정도 굴려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스프라켓에는 오일을 바르면 좋지 않습니다. 스프레이형 스프레이형은 녹이 많이 슬어서 자전거를 타기 어려울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녹이 슨 부분에 집중적으로 뿌린 다음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마른 걸래로 닦아주세요. 단, 산악용 자전거나 로드 바이크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자전거에도 디스크 브레이크에는 뿌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스프레이형은 공기 중에 날아다니면서 디스크 브레이크에 묻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우천취소 기준, 5회 말, 우천취소(노게임), 콜드게임(강우콜드)

경기 취소 시까지 진행된 게임이 5회 말 이전이라면 경기 자체가 무효 선언되고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 선언 우천취소 (노게임) 기준 - 경기가 시작되기 전 KBO 경기 운영 위원으로부터 경기관리인과의 확인을 통해 경기 개시 여부 판단 후 경기 진행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면 우천 취소가 가능하다. - 경기 진행 중 주심의 판단으로 경기가 진행 될 수 없다고 판단한 후 경기가 일시 중시되며 30분 후 경기 재개 가능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이 경우 경기가 재개될 수 없다고 판단되었을 때 경기가 5회가 지나지 않았을 경우 경기는 우천 취소가 되며 경기 내의 기록은 모두 무효가 된다. 홈런을 10개 쳤어도 모두 무효가 된다. 콜드게임 (강우콜드) 기준 -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가 중단 된 이후 심판과 경기감독..

입스(YIPS), 블래스 증후군, 정신적 압박감, 어원, 강아지 낑낑 울어대는 'yip', 야구, 골프

입스(YIPS)란 압박감이 느껴지는 시합 등의 불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근육이 경직되면서 운동선수들이 평소에는 잘 하던 동작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피아노 등 예술 및 공연계에서도 일찍부터 있었다고 한다. 최근 입스는 골프선수들에게 많이 알려진 용어이지만, 야구나 다른 운동종목의 선수들도 겪는다. 야구 선수가 뭔가 날아오는 것에 입스를 느껴 공을 치거나 받을 수 없게 된다든가, 미식축구 선수가 부딪치는 것에 입스를 느껴 돌진을 못한다든가, 체조 선수가 덤블링 실수로 부상을 당해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든가 하는 증상을 보인다. 슬럼프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슬럼프의 원인 중 하나가 입스라고 보면 된다. 슬럼프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이유로든 간에 '성적이 제대로..

여준석, 한국 농구 유망주, 파워 포워드, 203cm, 고려대, NBA 드래프트

여준석, 한국 농구 유망주, 파워 포워드, 203cm, 고려대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 현 시점 미국 대학 디비전 1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중과 함께 한국 농구 최고의 유망주이다. 초등학교 때 190cm, 중학교 때부터 키가 2미터가 넘으면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용산중 시절부터 이미 경기마다 시원한 덩크를 꽂아대는 운동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이런 운동능력을 갖추고 있는 빅맨을 중학교 수준에서 막기는 불가능에 가까웠고, 여준석은 농구를 시작한지 1년 만에 소년체전 결승전 50득점 34리바운드,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44득점 3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중등 무대를 그야말로 박살내버리고 용산고로 진학한다. 여준석의 운동신경과 피지컬로는 고등부에서도 적수가 없었다. 2018년 연맹회장기 결승에..

마르셀루, Marcelo, 브라질, 레알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

마르셀로 (Marcelo)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국적 - 브라질 [Brazil] 본명, 풀네임 - Marcelo Vieira da Silva Júnior 생년월일 - 1988 년 5 월 12 일 키 / 몸무게 (체중) - 174 cm / 76 kg 고향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번호 - 클럽 12 번 / 대표팀 6 번 포지션 - 레프트백, 측면 수비수 실력과 커리어를 모두 겸비한 2010년대 최고의 레프트백이자 레알 마드리드 CF 역사상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보통 2010년대를 대표하는 레프트백으로 데이비드 알라바, 조르디 알바, 필리페 루이스, 파트리스 에브라,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지만, 2010년대 베스트 11을 뽑을때 대부분의 전문가는 마르셀루를 레프트백 ..

롯데 추락 이유, 마무리 최준용 부진, 패스트볼 수직 무브먼트, 한동희 부진

최준용 부진 최준용이 추락한 가장 큰 원인은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에 있다. 타자 앞에서 살아 오르듯 날아 올랐던 패스트볼이 그 위용을 잃고 말았다. 타자 앞에서 움직이는 폭이 작아지며 난타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최준용의 4월 패스트볼은 상하 무브먼트가 30.7cm나 됐다. 리그 평균이 27.8cm 인 정믈 감안하면 3cm가량 더 움직임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수직 무브먼트가 심하면 타자 앞에서 공이 솟아 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 타자들은 공을 끝까지 보고 스윙하지 못한다. 0.2초 만에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패스트볼이라고 생각하면 일반적인 패스트볼이 날아오는 궤적을 향해 스윙을 한다. 최존용의 포심 패스트볼이 3cm 더 덜 가라앉았다는 것은 타자 앞에서 3cm 더 떠오르는 궤적을..

나달 리버스(Reverse) 포핸드 - 나달, 조코비치 버기윕(Buggy Whip)

나달의 포핸드는 리버스 피니시 포핸드다. Reverse는 되돌아온다는 의미다. 피니시를 리버스로 한다는 것은 아래 페더러처럼 임팩트 후 반대편 어깨나 허리로 팔로우스루 피니시되지 않고 히팅 한 쪽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다. 돌아가려니 방법은 머리 위로 돌리는 것 뿐이다. 돌리다 이마를 때리기도 한다. 폼도 사실 엉성해 보인다. 나달의 사진만 봐도 겨드랑이 땀냄새 맡는 왠지 이상한 폼이 가끔 연출된다. 페더러의 간지나는 팔로우스루에 비하면 굳이 이걸 왜 하는가 하는 의문마저 든다. 왜 리버스인가? 돌아온 검객 조코비치와 나달이 리버스 포핸드를 잘 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물론 풀웨스턴의 나달과 세미웨스턴의 조코비치는 다르게 리버스를 쓴다.) 리버스 포핸드는 버기윕 포핸드라고도 한다. 아래 로고는 버기윕이란..

쿠르투아,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계보, 카시야스, 나바스, 쿠르투아 - 벨기에 국적

쿠르투아 - 벨기에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골키퍼. KRC 헹크에서 데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첼시를 거쳐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뛰었던 모든 클럽에서 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조국을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로 이끌면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쿠르투아는 2018년 여름, 레알에 입단한 이래로 팬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었던 대표적인 선수였다. 지난 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고, 이번 시즌 초반에도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서 실수를 범하는 문제를 노출했던 것. 무엇보다도 쿠르투아가 밀어낸 골키퍼는 다름 아닌 레알의 챔피언스 리그 3연패에 기여했던 케일러 나바스였다(나바스는 쿠르투아와의 경쟁에서 밀려 2019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발롱로드(Ballon d'Or) 역대 수상자, 발롱도르(Ballon d'Or) 최대 수상자 순위, 메시 7회

발롱로드(Ballon d'Or) 역대 수상자 수상 연도 수상자 명 2021 Lionel Messi 2019 Lionel Messi 2018 Luka Modric 2017 Cristiano Ronaldo 2016 Cristiano Ronaldo 2015 Lionel Messi 2014 Cristiano Ronaldo 2013 Cristiano Ronaldo 2012 Lionel Messi 2011 Lionel Messi 2010 Lionel Messi 2009 Lionel Messi 2008 Cristiano Ronaldo 2007 Kaka 2006 Fabio Cannavaro 2005 Ronaldinho 2004 Andreï Chevtchenko 2003 Pavel Nedved 2002 Ronaldo 2..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우승팀, 4강 진출 횟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AC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 유벤투스

1955-1956 / 레알 마드리드 / 스타드 드 랭스 1956-1957 / 레알 마드리드 / ACF 피오렌티나 1957-1958 / 레알 마드리드 / AC 밀란 1958-1959 / 레알 마드리드 / 스타드 드 랭스 1959-1960 / 레알 마드리드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60-1961 / SL 벤피카 / 바르셀로나 1961-1962 / SL 벤피카 / 레알 마드리드 1962-1963 / AC 밀란 / SL 벤피카 1963-1964 / 인터밀란 / 레알 마드리드 1964-1965 / 인터밀란 / SL 벤피카 1965-1966 / 레알 마드리드 / FK 파르티잔 1966-1967 / 셀틱 / 인터밀란 1967-1968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SL 벤피카 1968-1969 / AC 밀란 / ..

드미트리 비볼, Dmitry Bivol, 한국계 러시아인 권투 선수, 고려인 어머니

러시아의 권투 선수. 게나디 골로프킨와 같은 한국계로 유명하다. 이름 드미트리 유례비치 비볼 Дмитрий Юрьевич Бивол Dmitry Yuryevich Bivol 전적 20전 20승(11KO) 무패(0KO) 생년월일 1990년 12월 18일 국적 러시아 출생 소련 키르기스 SSR 톡모크 신장 183cm 체급 라이트헤비급 스탠스 오소독스 주요 타이틀 WBA 월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은 몰도바인 아버지와 고려인 어머니 사이에서 키르기스스탄에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가 1900년대 초반 만주와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오게되었고 그때 같이 넘어온 한국인들과 키르기스스탄에 정착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성룡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무술을 배웠다는 그는 여섯 살 때부터 권투를 시작했다. 비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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