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나이프 포핸드, 점핑 포핸드, 에어 포핸드, tennis forehand, Jack-Knife forehand 유래 : 리오스라는 랭킹 1위 선수가 투핸드 점핑 백핸드를 선보이면서 백핸드 무기로 유행했다. 니시코리가 포핸드에 적용하며 포핸드 필살기로 더욱 알려졌다. 잭나이프를 던지는 모습이라 잭나이프 포핸드라고 하고, 점프를 하면 포스가 증가하여 점핑 포핸드라고도 한다. 핸드볼 슛 동작과 닮았다. 점프하여 수비수 사이로 대각선이든 사이드든 언더든 던진다. 특히 프리 스로우에 탁월하다. 장점 : 하이키킹 볼, 즉 높이 바운드되는 볼 처리에 유리하다. 어깨 높이 이상에서는 다른 포핸드 스킬로는 피니시가 어렵지만 잭나이프 포핸드는 한 방으로 끝낸다. 니시코리, 리오스 같은 단신이지만 운동신경이 탁월한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