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대한민국, 1995년, IMF 외환위기, 1999년, 중진국 함정 돌파, 2001년, 선진국 대한민국은 현대 이래 경제를 발전시켜 선진국에 진입하는 것을 국가 목표로 삼아왔다. 80, 90년대에는 "1인당 GDP 1만 불을 달성하면 선진국" 식으로 이야기하며 매해 1인당 GDP를 실적으로 홍보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 어느 순간에는 수십 년간 그렇게 이야기해왔던 선진국 진입의 목표를 달성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 "아직 선진국은 멀었다" 식의 논쟁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에는 "한국이 선진국인가?"에 대한 논쟁이 제법 치열했다.다만 2020년대 들어서 이러한 일련의 선진국 논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