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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Humanities/사건, 사고 Incident, Accident 5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 대법원, 동물보호법 위반, 대판 2016.01.28. 2014도2477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 대판 2016.01.28. 2014도2477 2013년 3월 28일 경기도 안성시의 한 가정에서 벌어진 사건. 이 문서의 제목은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이다. 다만 국립국어원에서 살해라는 표현은 살인과 동의어로 보고 있으며 동물을 죽인 경우 식용이 아니라도 '불법 도살'이라 표현함이 더 적절하다고 서술했다. 경기도 안성시에서 A씨가 기르던 로트와일러 2마리가 개집을 탈출하여 한 가정집의 담을 넘어 그 집의 마당에 있던 진돗개를 물고 있었고 진돗개 견주이자 찜질방을 운영하는 B씨는 당시 전기톱으로 장작을 자르고 있었다.[1] 이후 B씨가 로트와일러들이 자신의 진돗개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로트와일러들을 떼어내려고 전기톱으로 때렸는데 놓지 않고 자신도 위협을 느끼자 전기톱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 전국 1등, 서울대 법대 강요, 모친 흉기 살해, 출소 후 두 아이 아빠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 발생일 2011년 3월 13일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살인, 존속살인 원인 피해자의 아동 학대 사망 1명 처벌 징역 단기 3년/장기 3년 6개월2011년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발생한 존속살해 사건.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자신의 모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범인 지모 군의 어머니는 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지 군의 외할머니)를 여의고 편부가정에서 자랐다. 평소 그녀의 아버지(지 군의 외할아버지)는 남동생(지 군의 외삼촌)만을 편애하고 그녀는 무시하고 구박했다고 한다. 공부를 잘하는데도 아버지가 딸을 차별하면서 학교에도 보내주지 않았고, 결국 아버지의 도움 없이 뒤늦게 야간고등학교를 힘들게 졸업하고 일본으로 유학 가서 남편을 만났다. 이렇게 벼랑 끝에 몰린 괴로운..

한맥투자증권, 2013년, 파생상품 주문 실수, 직원 실수, 462억 날려 파산, 한맥 사태, 소송 결과,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한맥투자증권, 2013년, 파생상품 주문 실수, 직원 실수, 462억 날려 파산, 한맥 사태, 소송 결과 ‘주문 실수’ 2분 만에 460억 날린 한맥 사건···한국거래소, 9년 만에 승소 확정 2013년 말 파생상품 주문 실수로 큰 손실을 입은 뒤 파산한 한맥투자증권의 파산관재인 예금보험공사와 한국거래소 간 9년에 걸친 구상금 청구 소송이 한국거래소의 승소로 끝났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한국거래소가 예금보험공사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는 파산재단을 통해 거래소에 411억5400여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한맥투자증권은 2013년 12월 직원의 주문 실수로 콜옵션·풋옵션 거래에서 시장가격보다 훨씬..

진주 빌라 연쇄살인 사건, 2010년, 진주, 인사동 주부 피살 사건, 30대 주부, 3명 살해, 상봉동 노부부 살인사건

진주 빌라 연쇄살인 사건 범인 신대용이 2000년대 경남 진주에서 30대 주부 등 3명을 살해한 사건.  인사동 주부 피살 사건2010년 10월 4일 자정 무렵, 범인 신대용은 유등축제가 열리는 남강 인근에서 소주 세 병과 과도를 구입해 진주시 인사동까지 걸어가 범행할 지역을 물색했다. 이후 그는 오전 4시 30분 쯤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한 주택가에 침입했고 금품을 찾기 위해 집안을 뒤지던 중 인기척에 깬 주부 이 모 씨(31)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다. 당일 오전 9시 30분 쯤, 밤샘 근무를 마친 이 씨의 남편이 집에 도착했다. 평소처럼 현관문을 열자 안에서 걸쇠가 걸려 있어 들어갈 수 없었고, 문틈 사이로 피투성이가 된 채 울고 있는 어린 딸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과 함께 집에 ..

보성 어부 살인사건, 2007년, 69세, 오종근, 전남 보성, 19세 대학교 신입생 커플, 4명 살해, 장남 자살, 가족 손절, 사형제 합헌 논란, 문성근, 추자현, 실종

보성 어부 살인사건, 2007년, 69세 오종근, 전남 보성, 19세 대학교 신입생 커플, 4명 살해, 장남 자살, 가족 손절, 사형제 합헌 논란, 문성근, 추자현, 실종 2007년 8월 31일 당시 만 69세였던 어부 오종근이 전라남도 보성으로 여행을 온 19세 대학교 신입생 커플 김 모 군과 추 모 양에게 배를 태워 주고, 어장을 구경시켜 주겠다는 말로 속여 자신의 배에 태운 후 득량만 바다 한가운데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기 위해 남성을 먼저 바다로 밀어 숨지게 하고 저항하던 여성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데 이어, 9월 25일에도 같은 방법으로 24세 직장인 여성 안 모 씨와 조 모 씨도 살해한 사건. 연쇄살인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살인이 두 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성범죄 결합 살인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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