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시청합기(隱州視聽合記)』(1667)이 두 섬(울릉도, 독도)은 사람이 살지 않는 땅으로 고려를 보는 것이 운슈(雲州 - 현재 시마네현의 동부)에서 온슈(隱州- 오키섬)를 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일본의 서북쪽 경계는 이 주(此州 - 오키섬)를 한계로 한다. 「은주시청합기」는 운주(雲州)의 관원인 사이토 호센(齊藤豊仙)이 마쯔에번주(松江藩主)의 명으로 1967년 8월 부터약 2개월 동안 은주(隱州)를 순시하면서 직접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여 상부에 보고한 지방관찬서이다. 은주란 현재의 오키섬을 말하고 당시에는 오키국(隱州国)을 말한다. (당시 일본에서의 국( 国 1)은 주(州 )와 같은 개념이다.)운주란 이즈모국을 말하며 현재 시마네현의 일부인 이즈모시를 말한다. 독도가 기록된 일본 최초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