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로 거듭난 성시경은 먹방과 음식에 진심인 자신만의 음식 철학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특히 '메뉴판' 때문에 외국어 공부까지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 음식 시킬 때 메뉴판 보는 걸 좋아하는데, 외국어로 메뉴는 읽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일본어를 독학해 능력 시험 1급에 합격했다”, “요즘에는 중국어 공부에도 도전 중이다”라며 먹방을 위해 일본어까지 마스터한 원조 '뇌섹남‘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