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극우 인터넷 신문. 2004년 4월 1일 창간되었다. 아예 처음부터 '10만 보수 인터넷 논객 양성'을 목표로 탄생했으며, 정치적 성향과 논조는 공히 강경한 뉴라이트, 보수, 우익, 반공주의. 창립된 초기, 특히 이명박-박근혜 경선구도 이전부터 친박 성향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설립 초기 친이 성향이었던 기자들이 데일리안을 나와서 뉴데일리를 따로 창간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 초기에는 친박과 친이계의 계파 갈등이 벌어질 때마다 적극적으로 친박을 지원했는데, 이 때문에 친이계 성향의 뉴데일리와 논조가 자주 충돌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엔 뉴데일리 역시 친박 성향으로 변했고, 지금까지도 두 매체의 친박 논조가 이어져 오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염창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