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왕건 :
민생안정, 논공행상, 호족통합, 북진, 숭불
두문자 암기
태조 왕건 '역사학 북만개 흑편훈'
역분전(논공행상)
사심관(호족통합)
학보
북진(청천강)
만부교(거란)
개태사(황산벌) 숭불
흑창(민생안정)
편년통록(태조 가계 역사)
훈요10조
기출
Q 밑줄 친 ‘이것’의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 짐은 평범한 가문 출신으로 분에 넘치게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재위 19년 만에 삼한을 통일하였고, 이제 왕위에 오른 지도 25년이 되었다. 몸이 이미 늙어지니, 후손들이 사사로운 인정과 욕심을 함부로 부려 나라의 기강을 어지럽게 할까 크게 걱정이 된다. 이에 이것을 지어 후대의 왕들에게 전하고자 하니, 바라건대 아침 저녁으로 펼쳐 보아 영원토록 귀감으로 삼을지어다. |
① 연등회와 팔관회의 행사를 축소할 것
② 풍수 지리 사상을 존중하고 서경을 중시할 것
③ 간언을 따르고 참언을 멀리하여 신민의 지지를 얻을 것
④ 농민의 요역과 세금을 가볍게 하여 민심을 얻고 부국 안민을 이룰 것
고려 태조 왕건은 918년 고려를 건국하고 재위 19년(936)에 후삼국을 통일하였고 25~26년(942~943)에 후대 왕들이 지켜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한 훈요 10조를 남겼다.
<훈요 10조>
1. 국가의 대업이 제불(諸佛)의 호위와 지덕(地德)에 힘입었으니 불교를 잘 위할 것,
2. 사사(寺社)의 쟁탈·남조(濫造)를 금할 것,
3. 왕위계승은 적자적손(嫡者嫡孫)을 원칙으로 하되 장자가 불초(不肖)할 때에는 인망 있는 자가 대통을 이을 것, 장자계승 원칙 예외 인정O
4. 거란과 같은 야만국의 풍속을 배격할 것,
5. 서경(西京)을 중시할 것,
6. 연등회(燃燈會)·팔관회(八關會) 등의 중요한 행사를 소홀히 다루지 말 것,
7. 왕이 된 자는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여 민심을 얻을 것,
8. 차현(車峴) 이남의 공주강외(公州江外)는 산형지세(山形地勢)가 배역(背逆)하니 그 지방의 사람을 등용하지 말 것(풍수지리 중시), ; 후백제와 전쟁에서 고생, 개태사
9. 백관의 기록을 공평히 정해줄 것,
10. 널리 경사(經史)를 보아 지금을 경계할 것 등이다.
정답 ①
고려 성종 때(982)에 최승로는 시무 28조를 통해 과도한 재정 낭비를 가져오는 연등회, 팔관회 행사의 축소를 주장하였다(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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