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구 선수.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센터.
르브론 제임스 이후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을 들으며 엄청난 기대를 받고있는 유망주이다. 심지어, 르브론 제임스보다 뛰어난 재능이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존재할 정도로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이다
출생
2004년 1월 4일 (19세)
신장
223.5cm (7' 4")
체중
104kg (229 lbs)
윙스팬
243.8cm (8' 0")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웸반야마의 아버지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멀리뛰기 선수였고 어머니는 프랑스인 농구선수였다. 웸반야마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신체능력, 운동신경은 부모님으로부터 온 걸 알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
나의 최종 목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힘과 체력, 그리고 케빈 듀란트의 기술을 갖는 것이다.
맨발 키 7피트 4인치라는 까마득한 높이와 8피트라는 엄청난 윙스팬, 까치발 들면 림에 닿는 9피트 7인치의 스탠딩 리치라는 엄청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볼핸들링과 3점슛, 돌파까지 가능한, 지금껏 비슷한 유형의 선수조차 나온 적 없는 독보적 빅맨 유망주이다. 비슷한 유형의 선수는 없지만 케빈 듀란트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합치면 플레이 스타일이 웸벤야마랑 비슷하다는 평가는 있다. 유려한 볼 핸들링과 뛰어난 슈팅과 윙 디펜이 가능한점은 듀란트를 연상시키며 수비에서의 높이 그리고 3점슛은 포르징기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있다 그러나 이 둘을 합친다 해도 비교가 될수가 없는것이 농구의 특성상 신체적 조건에서 나오는 재능의 차이가 명확한 스포츠인데 그런 농구에서 착화 7피트 5인치 윙스팬만 무려 8피트라는 타코 폴 정도를 제외하면 들어본적조차 없는 압도적인 신체적 조건을 가진점과 더불에 동 체급 대비 압도적인 운동능력 때문에 실링이 그야말로 어느까지일지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압도적인 사이즈 덕분에 골밑뿐만 아니라 페인트존 밖에서까지 블락을 찍어대며, 사이즈에 비해 말도 안되는 퀵니스 덕분에 가로수비까지 부족함이 없다. 다만 마른 체격 때문에 덩어리 빅맨과의 힘싸움에서 고전하는 경향이 있어 향후 벌크업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게 과제로 남아있다. 노련함이 부족해 파울 관리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유려한 슛터치에 비해 정작 점퍼 효율은 기복이 크다는 점도 해결해야 한다. 또한 아직까지 이렇다할 부상을 당한적은 없지만 NBA의 82경기 스케줄을 소화하다 부상을 입는 초장신 센터들이 부상을 입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이에따른 리스크도 있다. 또한 가지고 있는 툴은 많지만 그에 비해 완성도는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슛도 하고 드리블도 하고 툴 자체는 많지만 그 툴이 무르익고 자신의 주 무기를 만들어 내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릴수 있다는 평가.
하지만 보여주는 스킬셋과 포텐셜이 워낙 압도적이고 애초에 피지컬부터 전무후무한 수준의 유망주인지라 르브론 제임스 이후에 가장 많은 기대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현 시점 프랑스 리그에서 빅터 웸벤야마는 상당히 훌륭한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평균 32분을 뛰는 엄청난 체력과 자유투 81%를 기록하며 평균득점 22득점 10리바 2.5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빅맨들의 고질점중 하나인 자유투마저도 문제없음을 증명했다. 또한 평균 스틸 1개와 블락 3개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3점슛 성공률이 다소 좋지 못하다는 점인데 이는 FIBA룰로 뛰고있는 특성도 감안하면 NBA에 와서 본인이 증명해야할 부분으로 보이며 단적인 예시로 루카 돈치치도 유럽에서 뛸때 3점슛 성공률이 좋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