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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국어/문법, 어문 규정 227

한글 맞춤법 - 제5장 띄어쓰기

제5장 띄어쓰기 제1절 조 사 제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이나마 거기도 꽃마저 꽃이다 멀리는 꽃밖에 꽃입니다 웃고만 꽃에서부터 꽃처럼 꽃으로만 어디까지나 제2절 의존 명사,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및 열거하는 말 등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먹을 만큼 먹어라.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나도 할 수 있다. 아는 이를 만났다. 그가 떠난 지가 오래다.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한 개 소 한 마리 조기 한 손 집 한 채 차 한 대 옷 한 벌 연필 한 자루 신 두 켤레 금 서 돈 열 살 버선 한 죽 북어 한 쾌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두시 삼십분 오초 1446년 10월 9일 80원 제일과..

표준어 규정 - 2부, 표준 발음법

제1장 총 칙 제1항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장 자음과 모음 제2항 표준어 자음은 다음 19개로 한다.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제3항 표준어 모음은 다음 21개로 한다. ㅏ ㅐ ㅑ ㅒ ㅓ ㅔ ㅕ ㅖ ㅗ ㅘ ㅙ ㅟ ㅛ ㅜ ㅝ ㅞ ㅟ ㅠ ㅡ ㅢ ㅣ 제4항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ㅢ’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한다. 〔붙임〕 ‘ㅚ, ㅟ’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 제5항 ‘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한다. 다만 1.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 쪄, 쳐’는 [저, 쩌, 처]로 발음한다. 가지어→가져[가저] 찌어→쪄[쩌] 다치어→다쳐[..

여러가지(X), 여러 가지(O), 띄어쓰기, 가지, 의존명사, 한 가지 vs 한가지

여러가지(X), 여러 가지(O), 띄어쓰기, 가지, 의존명사, 한 가지 vs 한가지 -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O)가 있다. - 여러가지(X) '가지'는 우리 표준국어대사전에 여러 개의 단어가 있는데 여기서는 의존명사로, '사물을 낱낱이 헤아리는 말' 맞춤법에서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 (한글 맞춤법 제5장 제2절 제42항) '여러'의 경우에는 관형사로 뒷말과 띄어 써야 의존명사 띄어쓰기 - 아는 것(O) / 아는것(X) - 할 수 있다(O) / 할수 있다(X) - 먹을 만큼(O) / 먹을만큼(X) - 뜻한 바(O) / 뜻한바(X) - 여러 번(O) / 여러번(X) - 너 때문에(O) / 너때문에(X) 여러 뜻 - '여러'는 관형사로 뜻은 '수효가 한둘이 아니고 많은'을 의미 (..

띄어쓰기, 합성어와 파생어, 합성어가 된 용언, 용언과 용언의 합성어

【3절】 띄어쓰기 [3] 합성어와 파생어 1. 합성어가 된 용언 (1)용언과 용언의 합성어 용언에 보조용언처럼 쓰이는 말이 이어질 때에는 합성어로 보고 붙여 쓴다. 어미 '-아/-어'가 붙은 것이 많다. ※합성어는 어근과 어근으로 구성된 단어, 파생어는 접두사와 접미사(파생접사)로 파생된 단어다. → 붙여 쓴다. ☞ 합성어를 알기 위해서는 실질형태소를 알아야 한다. 형태소는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이며 실질형태소는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 등을 표시하는 형태소다. 합성어는 둘 이상의 실질형태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이다. '알아보다, 찾아보다, 살펴보다, 집안, 돌다리, 물속, 땅속' 등등이 있다. 합성어는 붙여 쓰는데 어떤 단어가 합성어이고 아닌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국어사..

음운 현상, 표준 발음, 음운의 첨가, 'ㄴ' 첨가, 사이시옷 첨가

【2절】 국어의 음운 현상과 표준 발음 [4] 음운의 첨가 1. 'ㄴ' 첨가 합성어, 파생어, 구 등에서 앞 형태소의 말음이 자음이고 뒤 형태소의 두음이 '야, 여, 요, 유, 이, 예'일 때 그 사이에 'ㄴ'이 첨가되어, [냐, 녀, 뇨, 뉴, 니, 녜]로 발음될 수 있다. 첨가 현상은 어휘의 차이에 따라 일어나는 수의적 음운현상이므로 단어나 구에 따라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소리를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솜-이불[솜니불] 홑-이불[혼니불] 막-일[망닐] 삯일[상닐] 맨-입[맨닙] 꽃-잎[꼰닙] 내복-약[배:봉냑] 한-여름[한녀름] 남..

한 바, 한바 띄어쓰기, '-ㄴ바' 어미, 의존명사 '바'

"이번 시험에서 공부를 열심히 ①한 바 ②한바 합격할 수 있었다." 정답 : '한바'처럼 붙여 쓰기. '-ㄴ바'는 어미. ● '-ㄴ'과 '바' 형태 두 가지 '-ㄴ바'가 어미일 때 "서류를 검토한바 몇 가지 미비한 사항이 발견됐다" 관형사형 어미 '-ㄴ'과 의존명사 '바'로 구성될 때 "거기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 ● 구별 방법 '바' 뒤에 조사를 붙여 보는 것 의존명사에는 조사가 붙을 수 있지만 어미 뒤에는 붙을 수 없다. 조사를 붙여 보아 어법에 맞으면 '바'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쓰기. "회사에서 다음과 같이 공지한바 이를 알립니다." "회사에서 지난해 아래 사항을 공지한 바(가) 있습니다. " 두 문장 중에서 앞의 것은 '바' 뒤에 조사가 붙을 수 없으므로 '-ㄴ바'가 어미. 이때는 붙여 쓰기..

부치다, 붙이다, 맞춤법

부치다 1.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 2.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 3. 어떤 일을 거론하거나 문제 삼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게 하다. 4. 번철이나 프라이팬 따위에 기름을 바르고 음식을 익혀서 만들다. 5. 모자라거나 미치지 못하다. 6. 부채 따위를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붙이다 = 붙다의 사동사 1.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다. 2. 불이 옮아 타기 시작하다 사전을 보면 '붙다'의 의미가 살아있으면 '붙이다' 그렇지 않으면 '부치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더 쉽게 생각해보면 물체를 서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건 = 붙이다 ex) 스티커를 붙이다 불을 피우는 것도 = 붙이다 ex) 불을 붙이다 그 외의 것들은 보통 '부치다'를 사..

띄어쓰기, 조사, 의존명사, 어미

제5장 띄어쓰기 제1절 조 사 제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이나마 거기도 꽃마저 꽃이다 멀리는 꽃밖에 꽃입니다 웃고만 꽃에서부터 꽃처럼 꽃으로만 어디까지나 제2절 의존 명사,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및 열거하는 말 등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먹을 만큼 먹어라.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나도 할 수 있다. 아는 이를 만났다. 그가 떠난 지가 오래다. 한글 맞춤법 - 제5장 띄어쓰기~제6장 제5장 띄어쓰기 제1절 조 사 제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이나마 거기도 꽃마저 꽃이다 멀리는 꽃밖에 꽃입니다 웃고만 꽃에서부터 꽃처럼 꽃으로만 어디까지나 제2절 의존 명사, adipo.tistory.com 1.‘집에서처럼’? ‘집에서∨처럼’? 조사는 “철수..

문장부호 - 한글 맞춤법, 마침표, 쉼표 등

Q 의 ㉠~㉣에 대한 이해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 낯익은, 철수의 동생이 우리 집에 찾아왔다. ㉡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휴가를 낸 김에 며칠 푹 쉬고 온다? ㉣ 나는 '일이 다 틀렸나 보군.' 하고 생각하였다. ① ㉠ : 쉼표를 보니 관형어 ‘낯익은’은 ‘철수’와 ‘동생’을 동시에 수식함을 알 수 있다. ② ㉡ : 마침표가 없는 것을 보니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제목이나 표어임을 알 수 있다. ③ ㉢ : 물음표를 보니 의문형 종결 어미로 끝나지 않았더라도 의문을 나타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 : 작은따옴표를 보니 ‘일이 다 틀렸나 보군.’은 마음속으로 한 말이 인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해설】 정답 ① ㉠ 낯익은, 철수의 동생이 우리 집에 찾아왔다.→ ‘낯익은’ 뒤에 쉼표를 했으므..

웃돈, 윗돈, 웃비, 웃어른, 웃국, 웃옷

‘윗돈’은 잘못된 표현으로 ‘웃돈’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르다. ‘웃돈(명사)’은 ‘본래의 값에 덧붙이는 돈.’으로 ‘위/아래’의 대립이 있는 단어가 아니므로 ‘웃-’을 붙여 표기한다. 예) 웃기(웃기떡, 모양을 내기 위에 얹는 재료), 웃비(한참 내리다가 그친 비), 웃어른, 웃국(간장이나 술 따위를 담가서 익힌 뒤에 맨 처음에 떠낸 진한 국), 웃옷(겉옷) 등 Q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윗목 ② 윗돈 ③ 위층 ④ 웃옷 【해설】 정답 ② ‘윗돈’은 잘못된 표현으로 ‘웃돈’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르다. ‘웃돈(명사)’은 ‘본래의 값에 덧붙이는 돈.’으로 ‘위/아래’의 대립이 있는 단어가 아니므로 ‘웃-’을 붙여 표기한다. 예) 웃기(웃기떡, 모양을 내기 위에 얹는 재료), 웃비(한참 내리다가 그친..

국어 준말

제14항 준말이 널리 쓰이고 본말이 잘 쓰이지 않는 경우에는, 준말만을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예시 ㄱ ㄴ 비고 귀찮다 귀치 않다 김 기음 ~매다. 똬리 또아리 무 무우 ~강즙, ~말랭이, ~생채, 가랑~, 갓~, 왜~, 총각~. 미다 무이다 1.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2. 찢어지다. 뱀 배암 뱀-장어 배암-장어 빔 비음 설~, 생일~. 샘 새암 ~바르다, ~바리. 생-쥐 새앙-쥐 솔개 소리개 온-갖 온-가지 장사-치 장사-아치 해설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는, 또는 사전에서만 밝혀져 있을 뿐 현실 언어에서는 전혀 또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된 본말을 표준어에서 제거하고 준말만을 표준어로 삼은 것이다. 가령 ‘귀치 않다’나 ‘온가지’는 현실 언어에서 사라진 지 오래고 ‘귀찮다,..

횟집(膾-),장밋빛(薔薇-),수돗물(水道-),노랫말,혼잣말,존대말,기대값,시래깃국,소줏집,맥줏집,맥주병(한자어 둘),맞춤법,사이시옷

‘회집, 장미빛’인가, ‘횟집, 장밋빛’인가 횟집(膾-), 장밋빛(薔薇-) 청사진, 수돗물(水道-) ◑ 혼란을 보이는 말 말: 존대말/존댓말, 인사말(/인삿말, 예사말/예삿말, 혼자말/혼잣말, 노래말/노랫말 값: 기대값/기댓값, 대표값/대푯값, 초기값/초깃값, 극소값/극솟값, 최대값/최댓값 기댓-값(期待-)[-대깝/-댇깝]〔기댓값이[-대깝씨/-댇깝씨], 기댓값만[-대깜-/-댇깜-] 국: 두부국/두붓국, 만두국/만둣국, 시래기국/시래깃국 길: 등교길/등굣길, 성묘길/성묫길, 휴가길/휴갓길 빛: 무지개빛/무지갯빛, 보라빛/보랏빛, 연두빛/연둣빛, 우유빛 집: 소주집/소줏집, 맥주집/맥줏집 , 맥주병(한자어 둘)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

며칠, 몇 일, 맞춤법

‘며칠’인가, ‘몇 일’인가: ‘몇 일’로 적으면 [면닐]이라는 비표준 발음을 인정하게 됨. ‘한글 맞춤법의 원리’ 참조. 오늘이 몇 월 {며칠, 몇 일}이냐? 1. 한글 맞춤법의 원리 【제1항】한글 맞춤법은 ① 표준어를 ② 소리대로 적되, ③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①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대상으로 한다. [해설] 우리 국민의 공통적인 표준말을 맞춤법 규정의 대상으로 삼는다. 표준어(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가 정해지면 맞춤법은 이를 어떻게 적을지 결정한다. ②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해설 1] 소리와 달리 적을 이유(예컨대 소리와 다른 표기가 소리대로 적은 표기보다 뜻을 파악하기 쉽다든지)가 없는 한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 ☞ 반드시/반듯이, 문제 [36] 참조. ◑..

로마자 표기법 원칙, 기출 문제

Q 로마자 표기법이 옳지 않은 것은? ① 춘천-Chuncheon ② 밀양-Millyang ③ 청량리-Cheongnyangni ④ 예산-Yesan 【해설】 정답 ② 밀양-‘미량’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Miryang’으로 표기 Q 다음의 국어 로마자 표기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표기 원칙으로 옳지 않은 것은? [ 광희문 Gwanghuimun / 독립문 Dongnimmun / 거북선 Geobukseon / 대관령 Daegwallyeong ] ➀ 전자(轉字)법이 아니라 전음(轉音)법을 원칙으로 한다. ➁ ㅢ 가 ㅣ 소리로 나면 소리대로 적는다. ➂ ㄱ 은 자음 앞에서 k 로 표기한다. ➃ ㄹㄹ 로 소리 나면 ll 로 적는다. 【해설】 정답 ➁ ➀ 전자 법 : 한글 표기 그대로 적는 법 전음 법 : 소리 나는 ..

복수 표준어, 단수 표준어, 기출 정리

● 복수 표준어 완력성당/울력성당(협박) 단모음만 표준어 : 미루나무/으레/자질구레.케케묵다/괴팍하다 옥수수와 강냉이는 복수표준어 터뜨리다/터트리다 윗덧줄/윗동아리/윗바람/윗세장(나무) 머무르다/머물다 서투르다/서툴다 가엾다/가엽다 CF 짓무르다/짓물다(X) 외우다/외다 옹차다/골차다/옹골차다 꾀다/꼬이다 죄다/조이다 꺼름하다/께름칙하다 독장치다/독창치다/독판치다 교정보다/준보다 재롱,극성,기승/ 떨다, 부리다 들락거리다/들랑거리다 추근거리다/치근거리다 새초롬/새치름하다 오손도손/오순도순 두리뭉실/두루뭉술하다 상기다/성글다/성기다 아귀세다/아귀차다(굳세다) 여쭈다/여쭙다 역성들다/역성하다(한쪽편만 들다) 천연덕스럽다/천연스럽다 의심스럽다/의심쩍다 한턱내다/한턱하다 쌉싸래하다/쌉싸름하다 석새삼베/석세베 찌..

로마자 표기 기출모음

같이 gachi 거북선 Geobukseon 경복궁 Gyeongbokgung 경포대 Gyeongpodae 고구려 Goguryeo 곡성 Gokseong 광주 Gwangju 광희문 Gwanghuimun 극락전 Geungnakjeon 금강 Geumgang 김포 Gimpo 낙동강 Nakdonggang 낙성대 Nakseongdae 놓다 nota 답십리 Dapsimni 대관령 Daegwallyeong 대구 Daegu 대전 Daejeon 도동 Dodong 도봉구 Dobong-gu 독립문 Dongnimmun 독학 dokhak 동래 Dongnae 맞히다 machida 묵호 Muhko 백마 Baengma 백제 Baekje 법륜사 Beomnyunsa 벚꽃 beotkkot 별내 Byeollae 볶음밥 bokkeumbap 봉천 ..

의존명사, 접미사, 조사, 어미, 띄어쓰기, 띄어쓰기 암기, 기출, 대로만큼뿐 지만데바 것줄수 차판중간

띄어쓰기 원칙 1.단어(명사)는 띄어쓰기 - 용언 관형사형+의존명사 2.조사/어미.접사 붙여쓰기 - 체언+접사,조사 대로만큼뿐 지만데바 것줄수 차판중간 들 접미사 :남자들,학생들 의존명사:콩, 조, 기장 들을 오곡이라 한다. 뿐 접미사 :남자뿐이다.체언+접사,조사 의존명사:웃을 뿐이다. 졌을 뿐(따름)이다. 용언 관형사형+의존명사 대로 조사: 법대로, 약속대로 의존명사:아는 대로 말한다. 약속한 대로 이행한다. 만큼 조사: 여자도 남자만큼, 전봇대만큼 의존명사:볼 만큼 보았다, 애쓴 만큼 얻는다. 지, 만 (시간 경과 의존명사)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그것만 못해 사흘 만에 돌아왔다. 온 지 1년 만에 떠나갔다.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 그가 떠난 지 보름이 지났다. 그를 만난 지 한 달이 지났..

국어 문법 정리 #02[공무원 국어]

1. 문장과 단어 (1) 음운 1) 의미를 구분하여 주는 최소의 소리 단위 2) 국어의 자음과 모음은 각각 하나의 음운이다 (자음 19개, 모음 21개-단모음 9개와 이중모음 12개) (2) 음절 1) 낱낱의 소리 2) 한 뭉치의 소리 덩어리로 가장 작은 발음의 단위 (3) 형태소 : 뜻(의미) 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 1) 자립성 유무에 따라 ⊙ 자립 형태소 - 체언, 수식언, 감탄사, 약간의 어근 󰠐 󰃚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 의존 형태소 - 조사, 어간, 어미, 접사 󰃚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2) 의미의 기능 여부에 따라 ⊙ 실질 형태소 - 체언, 수식언, 감탄사, 용언의 어근 󰠐 󰃚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 형식 형태소 - 조사, 어미, 접사 󰃚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외래어 표기법

● 표기의 기본 원칙 【1】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 자모만으로 적는다. 【2】외래어의 1 음운은 원칙적으로 1 기호로 적는다. 【3】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쓴다. ‘ㄷ’이 빠진다. 근대국어 7종성법과 일치 【4】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ㆍ가스, 코냑, 파리, 모차르트, 취리히, 카페, 재즈, 콩트, 선탠, 르포, 서비스 【5】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ㆍ빵, 껌, 삐라, 히로뽕(=필로폰), 빨치산(=파르티잔), 샤쓰(=셔츠) * 슈퍼마켓, 라디오, 카메라, 오렌지 제3장 표기 세칙 l 제1절 l 영어 표기 제1항 무성 파열음 ([p], [t], [k]) 1. 짧은 모음 다음의 어말 무성 파열음([..

보조형용사 ‘보다’

보조형용사 ‘보다’ 1 . (동사나 형용사, ‘이다’ 뒤에서 ‘-은가/는가/나 보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를 추측하거나 어렴풋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식구들이 모두 집에 돌아왔나 보다. 열차가 도착했나 보다. 그 사람이 인기가 많은가 보다. 재채기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니 감기가 들었나 보다. 두 사람이 몹시 닮은 것이 부자지간인가 보다. 팔자가 사나워서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면서 사는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그저 어딘가 멀리 가나 보다 막연히 짐작만 했다.≪안정효, 하얀 전쟁≫ 2 . (동사 뒤에서 ‘-을까 보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할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외국으로 떠나 버릴까 보다. 한 대 때릴까 보다...

맞춤법, 띄어쓰기, 기출, 국립국어원, 공무원 국어

맞춤법, 띄어쓰기 기출 포인트 [국립국어원-공무원 국어] 한글 맞춤법의 원리 한글 맞춤법의 원리는 「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에 나타나 있다.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위 조항은 한글 맞춤법의 표기 대상이 표준어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즉 우리 국민의 공통적인 표준어를 맞춤법 규정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말이다. 따라서 맞춤법은 표준어가 정해지면 이를 어떻게 적을지 결정하는 구실을 한다. 그런데 표준어를 적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하나는 들리는 대로 적는 것이요, 또 하나는 들리는 소리와는 다소 멀어지더라도 의미가 잘 드러나도록 적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 두 방식이 상충되는 듯하나 한글 맞춤법은 이 두 가지 방식을 적절히 조화시키고 있..

사전 자모 순서, 모음 21자 사전 배열 순서 규칙

● 사전 자모 순서 ● 총칙 [1]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2]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3]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자모 → 현대국어에서 운용되는 자모의 개수는 40개이다. [1]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24)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다. (14)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10) ㅏ(아), ㅑ(야), ㅓ(어), ㅕ(여), ㅗ(오), ㅛ(요), ㅜ(우), ㅠ(유), ㅡ(으), ㅣ(이) 모음은 단모음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 단모음(10):..

음운론, 음성과 음운, 자음 체계, 모음 체계, 음운 현상

제2장 국어 문법의 이해 01 음운론 1. 음운(音韻) 음운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음운은 다시 음소와 운소로 나뉘게 되는데 음소와 운소를 합해 말하면 음운 (1) 음소(音素, phoneme) 음소는 더 이상 작게 나눌 수 없는 음운론상의 최소 단위 음소는 분절적 특성을 가지며 국어의 자음, 모음이 이에 해당 예를 들어 '밥'이라는 단어를 음소로 나누어 보면 'ㅂ', 'ㅏ', 'ㅂ'으로 나뉘게 된다. 음소는 쉽게 말해 자음과 모음이라고 이해 (2) 운소(韻素, prosody) 운소는 단어의 의미를 분화하는데 관여하는 음소 이외의 운율적 특징 음의 높낮이, 길이, 세기 등이 이에 해당 2. 음절 음절은 하나의 종합된 음의 느낌을 주는 말소리의 단위 음절은 몇 개의 음소로 이루어지며..

ㄱ종성체언, ㅎ종성체언, ㅎ받침 체언, ㅎ덧생김 체언, 곡용어, 활용과 곡용

● 곡용어 - 체언과 조사가 만날 때 '모습 바뀜'이 나타나는 단어 용언에 '활용'이 있듯이, 체언에 '곡용' - 활용 : '어간 + 어미'에서 모습이 바뀌는 현상. - 곡용 : '체언 + 조사'에서 모습이 바뀌는 현상. 중세국어에서는 'ㄱ'이 덧붙는 것과 'ㅎ'이 덧붙는 것이 있었다. ㄱ곡용어 : 나모, 구무, 녀느 등등 ㅎ곡용어 : 유성음으로 끝난 고유어들로 80여 개의 단어(머리, 살, 암, 수 등등) 요즘에는 'ㅎ종성 체언, ㅎ받침 체언, ㅎ덧생김 체언' 그 이유는 이 '곡용'이라는 현상이 현대국어에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 즉 명사가 조사와 만날 때 어형이 바뀌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곡용'이라는 용어를 쓸 일이 없는 것 다만, 조사를 만날 때는 아니지만, 과거 '곡용'의 잔재가..

국어의 특성 [문법 #03]

02 국어의 특성 1. 언어의 종류와 계통 교착어 단어가 활용될 때 단어의 어간과 어미가 비교적 명백하게 분리되는 언어이다. 하나의 형태소는 하나의 문법적인 기능을 하며, 첨가어라고도 한다. 한국어, 터키어, 일본어, 핀란드어, 헝가리어등 우랄 알타이 어족과 스와힐리어 등. 영어의 경우 복수형 접미사 s나 과거형 접미사 (e)d등에서 교착어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다. 굴절어 굴절어는 단어의 활용 형태가 단어 자체의 변형으로 나타나는 언어로 어간과 접사(적 역할을 하는 형태소)가 쉽게 분리되지 않는 형태를 보인다. 따라서 어휘 자체에 격, 품사 등을 나타내는 요소가 포함되어있다. 대표적인 것은 인도-유럽어족이다. 동유럽의 슬라브 어족 지중해변의 라틴계 언어는 명사의 굴절이 사라진 편이나 동사의 굴절이 남아있..

언어 구성 요소 [문법 #02]

5. 언어 구성 요소 언어는 형태, 내용, 사용의 세 가지 구성 요소가 결합되어 이루어진다. 언어 형태 실제 입에서 나오는 말이나 글의 형태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내용 그 언어의 의미 의미론 사용 어떤 상황이나 맥락 속에서의 언어 화용론 1) 음운론 ① 말소리 음운을 대상으로 음운 체계를 밝히고, 역사적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 - 음운: 말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자음, 모음) - 자음과 모음의 음운 체계를 연구 예) 음절 끝소리 규칙, ㄷ 불규칙, ㅂ 불규칙 등 ex) 아: 모음 (ㅏ) ex) 바: 자음 (ㅂ) + 모음 (ㅏ) ex) 악: 모음 (ㅏ) + 자음 (ㄱ) ex) 박: 자음(ㅂ) + 모음 (ㅏ) + 자음 (ㄱ) 2) 형태론 ① 형태소부터 단어까지를 연구하는 학문 ㄱ. 형태소 연구 - 형태소..

언어의 특성, 언어의 기능 [문법 #01]

제1장 언어와 국어의 특성 01 언어의 특성 1. 언어와 인간 - 호모 로퀜스(Homo loquence) : 인간과 동물을 언어의 유무로 구별할 때. - 호모 그라마티쿠스(Homo grammaticus) : 인간 중에서도 언어를 문법적 틀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는가 구별할 때. - 광의의 언어 : 음성언어, 문자 언어, 몸짓, 손짓, 표정, 신호 등 사람의 의사를 표현하는 모든 수단을 일컫는다. - 협의의 언어 : 사람의 발음 기관을 통해 나오며 분절음으로 구성된 언어만 일컫는다. 2. 언어와 국어 1) 언어 언어 → 음성(말), 문자(글), 음성이나 문자의 사회 관습 체계(문법) ① 언어는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

등, 겸, 대, 및, 내지, 띄어쓰기

등, 겸, 대, 및, 내지 이어 주거나 열거할 때 쓰는 말 띄어쓰기 별개의 단어이므로 띄어쓰기 집에서 쉴 겸 무더위 따위 물냉면 대 비빔냉면 선풍기, 수박, 삼계탕 등 열대야, 냉방병, 불쾌지수 등등 모기, 파리 및 여름 해충 열 내지 스물 수박 또는 참외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공무원 국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영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한국사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학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법 PDF 다운로드 헌법, 형법, 형소법, 경찰학, 민법, 상법 PDF 다운로드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PDF 다운로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PDF 다운로드 교육학개론 PDF 다운로드

'ㄴ' 첨가, 솜-이불[솜니불], 홑-이불[혼니불], 막-일[망닐], 야금야금[야금냐금/야그먀금], 얄긋얄긋[얄근냘귿/얄그댤귿], 얄찍얄찍[얄찡냘찍/얄찌걀찍], 얄팍얄팍[얄팡냘팍/얄파걀팍], 얇실얇실..

● 'ㄴ' 첨가 합성어, 파생어, 구 등에서 앞 형태소의 말음이 자음이고 뒤 형태소의 두음이 '야, 여, 요, 유, 이, 예'일 때 그 사이에 'ㄴ'이 첨가되어, [냐, 녀, 뇨, 뉴, 니, 녜]로 발음될 수 있다. 첨가 현상은 어휘의 차이에 따라 일어나는 수의적 음운현상이므로 단어나 구에 따라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 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소리를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솜-이불[솜니불] 홑-이불[혼니불] 막-일[망닐] 삯일[상닐] 맨-입[맨닙] 꽃-잎[꼰닙] 내복-약[배:봉냑] 한-여름[한녀름] 남존-여비[남존녀비] 신-여성[신녀성] 색-연필[생년필] 직행-..

띄어쓰기, 체언, 단음절어(單音節語: monosyllable)

【3절】 띄어쓰기 [2] 체언 6. 단음절어(單音節語: monosyllable)가 연이어 나타난 말 단음절로 된 관형어와 부사어 등의 수식어와 피수식어가 연이어 나타날 때에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쓸 수 있다. 그러나 무조건 붙여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식어와 피수식어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단위를 이루는 것만 붙여 쓸 수 있다. 관형사과 명사, 용언의 관형사형과 명사, 부사와 부사 등을 주로 붙여 쓴다. 관형어와 관형어, 부사와 관형어는 원칙적으로 띄어 쓴다. 그 때 그 곳 / 그때 그곳 이 말 저 말 / 이말 저말 한 잎 두 잎 / 한잎 두잎 내 것 네 것 / 내것 네것 한 잔 술 / 한잔 술 좀 더 큰 것 / 좀더 큰것→ 좀 더큰 것(×) 좀 더 큰 이 새 집 / 좀더 큰 이 새집→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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