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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국어/문법, 어문 규정 228

표준어 맞춤법, 필수 기출 #02

● 무늬, 씌어, 띄어쓰기, 닁큼, 하늬바람, 늴리리‘의’나,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소리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ㅢ’로 적는다.● 쌍룡(雙龍), 결뉴(結紐), 은닉(隱匿), 동구릉(東九陵)한자음은 단어 첫머리에 올 때는 두음법칙에 따라 적고, 첫머리 이외의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는다. ● 공염불(空念佛), 열역학(熱力學), 연이율(年利律), 내내월(來來月), 백분율(百分率)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말이나 합성어에서는 두음법칙에 따라 적는다. (공염불, 열역학, 연이율, 내내월) 단,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백분율)● 똑딱똑딱, 쓱싹쓱싹, 쌉쌀하다, 씁쓸하다, 짭짤하다 한 단어 안에서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

명사 파생 접미사, 파생 명사, 명사형 전성어미, 명사형, 공무원 국어 문법

● 명사 파생 접미사가 붙어 만들어진 말은 ‘파생 명사’ ● 명사형 전성 어미가 붙어 활용한 말은 ‘명사’가 아닌 ‘명사형’‘파생 명사’는 '명사'로서, 서술성이 없고, 관형어의 꾸밈을 받는 반면,‘명사형’은 명사와 같은 구실을 할 뿐, 품사는 바뀌지 않으므로, 서술성이 있고, 부사어의 꾸밈을 받는다.예)“인간다운 삶을 살다.”의 ‘삶’은 파생 명사“인간답게 삶.”의 ‘삶’은 용언의 명사형 ● 명사형 전성어미1. 종류 : -(으)ㅁ, -기2. 형태① 어미에 받침이 있을 때 [-음] : 있다 → 있음, 없다 → 없음② 어미에 받침이 없거나, ㄹ받침일 때 [-ㅁ] : 바라다 → 바람, 추다 → 춤만들다 → 만들음(x) 만듦(o)예) 살다, 알다, 졸다 → 삶, 앎, 졺③ ㅂ받침의 경우 : 즐겁다 → 즐거움예..

본용언, 보조용언, 보조동사, 보조형용사

【2절】 품사[용언(用言)] 4.본용언과 보조용언본용언은 문장의 주체를 주되게 서술하면서 보조용언의 도움을 받는 용언이고 보조용언은 앞의 본용언에 의존해 쓰이면서 의미를 더해 주는 용언이다. 보조용언은 단독으로 주체를 서술할 수 없고 단독으로 서술어가 된다고 하더라도 본디 보조용언의 뜻과 다르게 변질된다. 따라서 보조용언은 본용언과 분리될 수 없고 문장에서 서술구를 이룬다. 보조용언은 본용언으로서의 본디 뜻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른 뜻으로 바뀌게 된다.㉠나도 너를 따라가고 싶다. '따라가고'가 본용언이고 '싶다'는 앞의 본용언에 '희망'이라는 뜻으 더하는 보조용언이다.'나도 너를 따라간다.'와 '나도 너를 싶다.'로 분리해 보면 앞의 문장은 성립되지만 뒤의 문장은 성립되지 않는다.㉡아침을 든든하게 먹어 두..

음운(音韻, phoneme), 음성(音聲, voice), 분절 음운, 비분절 음운

【1절】음운과 음운 변화 [1]음운의 개념  1.음운(音韻)과 음성(音聲) (1)음운(音韻, phoneme)말의 뜻을 구별하여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 사람들이 같은 음이라고 생각하는 추상적 소리로, '님'과 '남'이 다른 뜻의 말이 되게 하는 'ㅣ'와 'ㅏ', '물'과 '불'이 다른 뜻의 말이 되게 하는 'ㅁ'과 'ㅂ' 따위를 이른다. 음운은 사람들의 관념에 따라 그 수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말의 'ㄹ'을 영어에서는 'l'과 'r'의 두 개의 음운으로 인식한다. 음소(音素)와 동일시하여 쓰기도 한다. 'phoneme'은 음운보다 음소로 더 많이 번역되면서 음운을 음소와 동일시하기도 하는데, 이는 미국의 기술언어학(記述言語學)의 영향으로 본격화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음운에는 분절 ..

문장의 구조, 안긴문장, 안은문장, 안긴문장을 안은문장

【제1절】 문장의 구조 [3] 문장의 짜임 3. 안긴문장을 안은문장안긴문장은 한 문장이 성분절의 형태로 바뀌어 더 큰 문장 속에 문장성분으로 포함돼 있는 문장이고 안은문장은 그 절을 안고 있는 전체 문장을 말한다. 즉, 안긴문장은 원래 하나의 문장이 다른 큰 문장에 하나의 문장성분으로서 안겨 있는 것을 말한다. 하나의 문장이 하나의 문장성분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안긴문장은 '절'이라고 하는데, 절은 그 기능에 따라 명사절, 관형절, 부사절, 서술절, 인용절로 나뉜다. 이런 안긴문장을 안고 있는 큰 문장을 '안은문장'이라고 한다.  (1)명사절(名詞節, a noun clause)명사 구실을 하는 절. 한 문장이 명사화하여 전체 문장 속에 포함되어 있는 안긴문장이다. 이를 '명사화 구성'이라고도 하는데, 문..

관형어, 용언의 관형사형, 부사어, 성분 부사어, 문장 부사어, 접속부사어

부속 성분(관형어, 부사어) 1) 관형어 : ‘어떤’에 해당하는 말.  (1) 관형어의 성립 : 관형사, 체언+(관형격 조사), 용언의 관형사형.  (2) 관형격 조사 ‘의’를 붙임. ⇒ ‘의’의 쓰임이 다양하다. 다의적이다.                         (3) 관형사형의 기능 :     ㈀ 시간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예)-는, -(으)ㄴ, -(으)ㄹ,-던     ㈁ 대체로 용언의 관형사형이 관형어가 될 때에는, 꾸밈을 받는 체언이 용언의 주어 목적어 부사어가 되고, 관형사형은 서술어가 된다.          예) 빨간 장미를 ⇒ 장미가 빨갛다.              지은 시가   ⇒ 시를 지었다.              그가 태어난 1955년은 ⇒ 1955년에 태어났다.  (4) 관형..

되어 발음, 되여/되어/뒈여/뒈어, 표준 발음법

되어 발음, 되여/되어/뒈여/뒈어, 표준 발음법 되어 발음표준 발음법 제22항에 따라 [되어/되여]표준 발음법 제4항에 따라 'ㅚ'는 [ㅚ/ㅞ]네 가지로 발음  Q  ㉠~㉣의 발음 중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 ㉠마음의 소리를 듣다.   -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 첨성대의 몸체는 27단으로 ㉣되어 있다.  ① ㉠ [마으메] ② ㉡ [스처] ③ ㉢ [일는다] ④ ㉣ [되여] 【해설】 정답 ③ ㉢‘잃는다.’는 [일른다]로 유음화 현상① ㉠ [마으메/마으믜]  ② ㉡ [스처]: ‘져/쳐/쪄’는 단모음으로 발음해야 하므로 [스쳐]라고 발음해서는 안 되고 [스처].  ④ ㉣ [되여/되어/뒈여/뒈어] 모두 맞다.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

(소괄호), {중괄호}, [대괄호] 사용 구분

괄호parenthesis 括 弧 묶을 괄 활 호 - 묶음표 (소괄호), {중괄호}, [대괄호] (1) (소괄호 ) : 어떤 낱말의 다른 표기, 연대, 설명, 기호의 구분, 빈 자리 표시 등에 사용합니다. ① 다른 표기 [예] 국제 경찰 기구를 인터폴(Interpol)이라고 합니다. ② 연대 [예] 갑신정변(1884)은 실패로 돌아갔다. ③ 설명 [예] 플라톤(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습니다. ④ 기호의 구분 [예] (1), (ㄱ), (가) ⑤ 빈 자리 표시 [예] 우리나라의 국기는 ( )입니다. (2) {중괄호} : 여러 가지를 하나로 묶을 때 사용합니다. (3) 〔대괄호〕: 바깥 말과 음이 다를 때, 묶음표 안에 또 묶음표가 있을 때 사용합니다. ① 묶음표 안의 말이 바깥 말과 음..

된소리되기, 경음화[硬音化]

한글맞춤법 제5항 된소리 해설 (1) 된소리되기[硬音化]는 다음 두 가지를 말한다. ① 음절의 끝소리로 오는 불파음 [ㅂ,ㄷ,ㄱ](음절 끝소리에서의 겹자음 탈락 규칙이 적용된 경우 포함) 뒤에 오는 예사소리(ㅂ,ㄷ,ㄱ,ㅅ,ㅈ)가 된소리(ㅃ,ㄸ,ㄲ,ㅆ,ㅉ)로 (규칙적으로) 바뀌는 현상. 예) 줍소[줍쏘], 있던[읻떤], 깎다[깍따] - ‘어간+어미’ 사이에서 덮개[덥깨], 뻗대다[뻗때다]. - ‘어근과 접사’ 사이에서 옆집[엽찝]. 꽃다발[꼳따발], 국밥[국빱] -‘어근과 어근’ 사이에서 - 위의 예에서 유의할 점은 된소리되기라는 음운의 변동이 형태소와 형태소의 경계에서 나타난다는 점이다. (주의) 이것은 음절 끝소리와 다음 음절의 첫소리 사이에서의 문제이다. 아울러서 음절 끝소리에 불파음 [ㅂ,ㄷ,ㄱ]이..

압존법(壓尊法), 존대 여부를 화자 아닌 청자 기준

압존법(壓尊法) 대화의 대상이 되는 사람에 대한 존대 여부를 말하는 사람(화자)이 아닌 듣는 사람(청자)을 기준으로 하는 어법 흔히 직장 등 공식적인 관계에서 쓴다고 알려져 있지만 상호 존대가 원칙이며, 한국어에서 압존법은 사적인 관계에서 사용하는 존대법 Q 다음 중 우리말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길에서 친구에게) 오랜만이야. 선고(先考)께서는 잘 계시지? ② (카페에서 손님에게)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③ (평사원이 전무에게) 전무님, 과장님은 오전에 외근 나가셨습니다. ④ (병원에서 손님에게) 잠시 기다리세요. 주사 맞고 가실게요. 【해설】 정답 ③ 어문규정-언어예절 ③ 직장에서는 압존법을 적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직장에서는 자기보다 지위가 높으면 어느 경우에서나 ‘-님’과 ‘-시-’..

걷잡다, 겉잡다, 맞춤법

● 걷잡다 1.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2.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ex) 걷잡을 수 없는 사태 ● 겉잡다 1.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암기! '겉잡다'는 = 겉으로 대강, 대충 이런 뜻 ex) 겉잡지 말고 꼼꼼하게 해 예문) -걷잡을 수 없이 흐르는 눈물.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갔다. -나는 쓰린 마음을 걷잡지 못했다. -겉잡아도 일주일은 걸릴 일이야. -예산을 대충 겉잡아서 말했다. Q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 ① 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 ② 물품 대금은 나중에 예치금에서 자동 결재된다. ③ 예산을 대충 걷잡아서 말하지 말고 잘 뽑아 보세요. ④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치사를 가름합니다. 【해설】 정답 ① 하노..

만큼, 띄어쓰기, 의존명사, 조사

만큼 [Ⅰ]「의존명사」 「1」((주로 어미 ‘-은, -는, -을’ 뒤에 쓰여))앞의 내용에 상당한 수량이나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 ≒만치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다/주는 만큼 받아 오다/방 안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조용했다./선창 거리가 북적거리는 만큼, 개항지 목포를 찾아드는 이주민들도 날마다 불어났다.≪문순태, 타오르는 강≫/바람이 몹시 휘몰아치고 있었으므로 얼굴을 들 수 없을 만큼 대기는 차가웠다.≪김용성, 리빠똥 장군≫ [Ⅱ]「조사」 ((체언이나 조사의 바로 뒤에 붙어)) 앞말과 비슷한 정도나 한도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만치 집을 대궐만큼 크게 짓다/명주는 무명만큼 질기지 못하다./나도 당신만큼은 할 수 있다.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

솔루션, 설루션, 외래어 표기법

새로운 지문 인식 (솔루션/설루션)을 개발했다. ‘해결, 해명, 해법’ 등을 뜻하는 영어 ‘Solution’은 [səluːʃ(ə)n])으로 발음하며, 이를 우리말로 적을 때에는 외래어 표기법의 국제음성기호와 한글 대조표에 따라 ‘설루션’으로 적습니다. 제1장 표기의 원칙 제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24자모만으로 적는다. 제2항.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제3항.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쓴다. 제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5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그럼, 데이터 분석에서 흔히 사용하는 외래어는 어떻게 한글로 표기하라고 제시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회사에서 ..

보잘 것 없는, 보잘것없는, 띄어쓰기

현재 에는 ‘볼 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의 의미로 ‘보잘것없다’가 한 단어로 올라 있다. 그러므로 띄어 쓰지 않고 한 단위로 붙여 '보잘것없는'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 유튜브 강의 공무원 국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영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한국사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학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법 PDF 다운로드 헌법, 형법, 형소법, 경찰학, 민법, 상법 PDF 다운로드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PDF 다운로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PDF 다운로드 교육학개론 PDF 다운로드

안되다, 안 되다, 띄어쓰기

“여기서 노점 하면 안됩니다! "여기서 노점 하면 안 됩니다!” ○ ● ‘안되다’ 동사 ‘안되다’는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는 뜻 ‘잘되다’의 반대 개념 “경기가 좋지 않아서 요즘 장사가 안되네요” “이상고온현상과 잦은 가뭄 탓에 마늘 농사가 잘 안돼 걱정입니다”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일정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다고 할 때도 ‘안되다’를 사용 형용사 ‘안되다’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 근심이나 병으로 얼굴이 많이 상하다는 의미 “그 사람 참 안됐어” “안색이 안돼 보이는구나” ● ‘안 되다’ ‘안 되다’는 ‘되다’의 부정형. ‘되지 않는다’는 말 “소화가 안 돼” “그가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된다” “포장을 뜯으면 환불이 안 된다” 잡스9급 P..

음운 현상과 표준 발음, 자음 축약, 유기음화(격음화), 된소리되기(경음화), 모음동화(母音同化, vowel assimilation)

【2절】국어의 음운 현상과 표준 발음 [5]자음 축약 두 개의 자음이 하나의 소리로 줄어드는 현상. ※음운 축약(音韻縮約, contraction): 두 음운이 한 음운으로 줄어드는 현상. 음운이 줄어드는 현상에는 음운 축약과 음운 탈락이 있는데 이들은 발음상 노력 경제성의 작용으로 일어나게 된다. 음운이 줄어들되 하나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 특성은 살아서 합류하는 것을 음운축약이라고 한다. 모음 축약과 자음 축약으로 나눌 수 있다. 자음 축약에서 경음화 현상은 떡국>떠꾹, 집벌>지뻘, 기음화 현상은 낙하>나카, 좋고>조코, 많다>만타 등이 있다. 모음 축약에는 아이>애>오이>외, 보아>봐, 모이어>모여, 치어>쳐 등이 있다. 1.유기음화(격음화) 'ㅎ'의 뒤와 앞에 안울림예사소리 'ㄱ, ㄷ, ..

큰 따옴표, 작은 따옴표 암기법 - 한글 맞춤법

"큰딸은 용댔어" => 큰딸(큰따옴표)은용(인용)댔(대화)어 1. 큰따옴표( " " ), 겹낫표(『 』) 가로쓰기에는 큰따옴표, 세로쓰기에는 겹낫표를 쓴다. 대화, 인용, 특별 어구 따위를 나타낸다. (1)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 쓴다. "전기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책을 보았을까?" "그야 등잔불을 켜고 보았겠지." (2)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쓴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2. 작은따옴표( ' ' ), 낫표(「 」) 가로쓰기에는 작은따옴표, 세로쓰기에는 낫표를 쓴다. (1)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에 쓴다. "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2..

동녘, 들녘, 새벽녘, 아침녘, 해뜰 녘, 동틀 녘, 녘, 띄어쓰기

‘녘’의 띄어쓰기 (가) 동녘, 서녘, 남녘, 북녘, 들녘, 새벽녘, 아침녘, 황혼녘 (나) 해뜰 녘, 동틀 녘 ☞ 관형사형어미 뒤에서만 띄어 씀 무렵을 뜻하는 ‘녘’은 의존 명사. 따라서 띄어쓰기 ​아침 녘 황혼 녘 해 질 녘 해거름 녘 동틀 녘 동이 틀 녘 날이 샐 녘 해 저물 녘 해가 기울 녘 새벽 어스름 녘 ​ 한편, 널리 쓰인다고 보아 한 단어가 된 예는 붙여쓰기 ​샐녘 어슬녘 저녁녘 저물녘 새벽녘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 유튜브 강의 공무원 국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영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한국사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학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법 PDF 다운로드 헌법, 형법, 형소법, 경찰학, 민법..

깊숙이, 깊숙히, 맞춤법

국어 부사들은 ‘-이/히’와 나머지 부분 ‘-이/히’를 부사 파생 접미사 • 깨끗-+-이 → 깨끗이 • 가깝-+-이 → 가까이 • 솔직-+-히 → 솔직히 • 도저-+-히 → 도저히 한글 맞춤법 제51항에서는 끝 음절이 ‘이’로만 소리 나는 경우에는 ‘-이’로 적고, ‘히’로 소리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고 규정 그렇지만 이 규정은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어떤 부사의 끝 음절이 ‘이’로만 소리가 나는지 ‘이, 히’로 모두 소리가 나는지 현실적으로 알기 어렵기 때문 즉 ‘깊숙하다’에서 나온 부사를 ‘깊숙이’로 적을지, ‘깊숙히’로 적을지 결정하려면 발음이 [깁쑤기]인지 [깁쑤키]인지 알아야 하는데 언어 현실에서는 직관으로 이를 판정하기가 어렵다 ‘반듯이, 깨끗이, 의젓이’처럼 ‘..

같은, 같이, 이 같은, 이같이, 띄어쓰기

이 같은 ○ 이같이 ○ ● '같은' 형용사 '같다'의 활용형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같은'이란 조사는 없다. ● '같이' 체언 뒤에 붙어 '앞말이 보이는 전형적인 어떤 특징처럼의 뜻(그녀는 마음이 얼음같이 차갑다)을 나타내거나, 때를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앞말이 나타내는 그때를 강조할 때(그는 매일같이 지각한다)'사용하는 조사이므로 붙여 쓴다. 그러나 조사 '와(과)' 뒤에 쓰여 '둘 이상의 사람이나 사물이 함께'(친구와 같이 사업하다)나 '어떤 상황이나 행동 따위와 다름이 없이'(선생님이 하는 것과 같이 하세요)의 뜻일 때는 부사이므로 띄어 쓴다. 우리말에 '같은'이란 조사는 없다. 그러므로 '같은'은 어떤 경우에도 띄어 쓰고, 명사류(類) 바로 뒤에 오는 '같이'는 대부분 조사이므로 붙여..

-지, 지, 띄어쓰기, 의존명사 ‘지’, "니 내 누군지 아니?"

* 의존명사 ‘지’ : ((어미 ‘-은’ 뒤에 쓰여))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말. (예) 그를 만난 지도 꽤 오래되었다./집을 떠나온 지 어언 3년이 지났다./강아지가 집을 나간 지 사흘 만에 돌아왔다. "니 내 누군지 아니?" '-ㄴ지'는 어미이기 때문에 반드시 앞말과 붙여써야 ● 어미 '-지' 어미란 동사 형용사 등이 활용될 때 변하는 부분으로 (예. 웃다, 웃고, 웃으니) 어간에 붙여 써야 한다. 어미 '-지'는 어떤 사실을 긍정적으로 서술하거나 묻거나 명령하거나 제안하는 따위의 뜻을 나타낸다. 서술, 의문, 명령, 제안 등에 두루 쓰인다. 예) 나도 가지.(서술) / 언제 오시지?(의문) / 어떤 사람인지 몰라(의문) /그만하지. (명령) / 이제 슬슬 가지. (제..

됩니다, 됍니다, 맞춤법, 되, 돼, 됩, 됍 자리에 합, 햅, 됩니다, 됍니다 구분 방법

됩니다, 됍니다 됩니다, 됍니다 구분 방법 1. 되, 돼, 구분 '돼'는 '되다'의 어간 '되' 뒤에 어미 '어'가 붙은 '되어'가 줄어든 형태입 즉 '되어'를 줄여서 '돼' 그래서 되/돼 를 구분할땐 그 자리에 '되어'를 넣어서 어색하지 않으면 '돼'를 사용 이상하면 '되'를 사용 2. 됩, 됍 자리에 합, 햅 '합'이 자연스러우면 '됩'을 '햅'이 자연스러우면 '됍' 합니다와 햅니다 중 합니다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됩니다를 사용 됩니다, 됍니다 중 정답은 '됩니다' 되나요, 돼나요 '하' 또는 '해' 대입 => 하나요, 해나요 하나요와 해나요 중 하나요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정답은 되나요 되요, 돼요 '하' 또는 '해' 대입 => 하요, 해요 하요와 해요 중 해요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정답은 돼요 잘되?,..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 표준 발음, 귀띔, 늴리리, 우리의, 계시다[게:시다] ③ 귀띔[귀뜸] ④ 차례기출 문제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 표준어의 이중 모음에는 ‘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 등 11개가 있다. 이중 모음은 모음 요소가 두 개로 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즉, 처음에는 ‘ㅣ’를 발음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입을 벌려 ‘ㅏ’나 ‘ㅓ’ 등으로 발음하는 등 처음 소리와 나중 소리가 다르다. 이러한 이중 모음은 때때로 단모음으로 발음되기도 하는데 이중 모음 앞에 자음이 올 때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 경향은 심화된다. 예를 들어 ‘ㅘ’ 앞에 ‘ㅂ’이 오거나 ‘ㅝ’ 앞에 ‘ㅁ’이 오는 ‘봐’와 ‘뭐’는 양순음(ㅂ, ㅁ) 뒤에서 반모음 ‘w’ 발음이 생략되어 ‘바’나 ‘머’로 발음하는 경우가 흔하다. 일부 방언에서도 ‘과자’를 ‘까자’로 발음한다거나 ‘괴물’을 ‘게물’로 발음하는..

간(間), 띄어쓰기, 부부간, 내외간, 형제간, 자매간, 세대V간

간(間), 띄어쓰기 ‘간(間)’은 ‘동안, 장소’를 나타낼 때는 ‘접사’로 앞말에 붙여 쓰지만, 예) 두 달간, 외양간 그 이외의 ‘사이, 관계, 선택’의 의미일 때는 의존명사로 일반적으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맞다. 예) 서울과 부산V간 / 부모와 자식V간/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V간에 / 세대V간 ※ 다만 예외적으로 ‘관계’의 의미일 때도 붙여 쓰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부부간, 내외간, 형제간, 자매간 등(가족 관계, 3음절)’ Q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집에서만이라도 제발 편히 쉬어라. ② 요즘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었다. ③ 이번 출장은 현지 시장 조사를 위해서입니다. ④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성적이 떨어졌다. 【해설】 정답 ② ‘간(間)’은 ‘동안..

로마자 표기법, 전음법. 주의 규칙

‘로마자 표기법’은 발음을 반영하는 ‘전음법(轉音法 - 발음의 변동을 반영함)’을 기본으로 한다. ‘왕십리’는 발음하면 자음동화로 [왕심니]로 발음하게 되므로 ‘Wangsimni’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 ‘로마자 표기법’은 모든 발음법은 반영하되, 몇 가지 발음하지 않는 음운 현상과 주의해야 할 규칙이 있는데, ① 된소리 되기 ② 체언의 자음 축약은 반영하지 않으며, 예) 낙동강[낙똥강] - Nakdonggang / 국화[구콰] - gukhwa ③ ㄹㄹ로 발음되면 ll로 표기하고 ④ ㅢ는 발음과 관계없이 항상 ‘ui’로 표기한다. 예) 신라[실라] - Silla / 광희문[광히문] - Gwanghuimun Q 국어의 로마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왕십리-Wangsimri ② 울릉-Ulleung ..

표준어 규정 - 제1부 표준어 사정 원칙

제1장 총 칙 제1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외래어는 따로 사정한다. 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1절 자 음 제3항 다음 단어들은 거센소리를 가진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ㄱ ㄴ 비 고 끄나풀 나팔-꽃 녘 부엌 살-쾡이 칸 털어-먹다 끄나불 나발-꽃 녁 부억 삵-괭이 간 떨어-먹다 동∼, 들∼, 새벽∼, 동틀∼ 1. ∼막이, 빈 ∼, 방 한 ∼ 2. ‘초가삼간, 윗간’의 경우에는 ‘간’임. 재물을 다 없애다. 제4항 다음 단어들은 거센소리로 나지 않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ㄱ ㄴ 비 고 가을-갈이 거시기 분침 가을-카리 거시키 푼침 제5항 어원에서 멀어진 형..

한글 맞춤법 -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1절 체언과 조사 제14항 체언은 조사와 구별하여 적는다. 떡이 떡을 떡에 떡도 떡만 손이 손을 손에 손도 손만 팔이 팔을 팔에 팔도 팔만 밤이 밤을 밤에 밤도 밤만 집이 집을 집에 집도 집만 옷이 옷을 옷에 옷도 옷만 콩이 콩을 콩에 콩도 콩만 낮이 낮을 낮에 낮도 낮만 꽃이 꽃을 꽃에 꽃도 꽃만 밭이 밭을 밭에 밭도 밭만 앞이 앞을 앞에 앞도 앞만 밖이 밖을 밖에 밖도 밖만 넋이 넋을 넋에 넋도 넋만 흙이 흙을 흙에 흙도 흙만 여덟이 여덟을 여덟에 여덟도 여덟만 곬이 곬을 곬에 곬도 곬만 값이 값을 값에 값도 값만 제2절 어간과 어미 제15항 용언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하여 적는다. 먹다 먹고 먹어 먹으니 신다 신고 신어 신으니 믿다 믿고 믿어 믿으니 울다 울고 울어 (우니) ..

제(第), 띄어쓰기, 제1장, 제1 장, 제2 차

'제1 장/제2 차'로 띄어 씀이 원칙 '제1장/제2차'로 붙여 씀을 허용 제1장 제1 장 제2 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제-'는 접두사이므로 뒷말과 붙여 씀 '장/차'는 의존 명사로 앞말과 띄어 씀이 원칙이지만, 아라비아 숫자로 함께 쓰인 경우나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라면 앞말과 붙여 씀을 허용 따라서 '제1 장/제2 차'로 띄어 씀이 원칙 '제1장/제2차'로 붙여 씀을 허용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 유튜브 강의 공무원 국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영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한국사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학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법 PDF 다운로드 헌법, 형법, 형소법, 경찰학, 민법, 상법 PDF 다운로드..

한글 맞춤법 - 제1장∼제3장 소리에 관한 것

[차례] 제1장 총 칙 제2장 자 모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제1절 된소리 제2절 구개음화 제3절 ‘ㄷ’ 소리 받침 제4절 모 음 제5절 두음 법칙 제6절 겹쳐나는 소리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1절 체언과 조사 제2절 어간과 어미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4절 합성어 및 접두사가 붙는 말 제5절 준 말 제5장 띄어쓰기 제1절 조 사 제2절 의존 명사,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및 열거하는 말 등 제3절 보조 용언 제4절 고유 명사 및 전문 용어 제6장 그 밖의 것 (부록) 문장 부호 제1장 총 칙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제3항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제2장 자 모 제4항..

한글 맞춤법 - 제5장 띄어쓰기

제5장 띄어쓰기 제1절 조 사 제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이나마 거기도 꽃마저 꽃이다 멀리는 꽃밖에 꽃입니다 웃고만 꽃에서부터 꽃처럼 꽃으로만 어디까지나 제2절 의존 명사,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및 열거하는 말 등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먹을 만큼 먹어라.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나도 할 수 있다. 아는 이를 만났다. 그가 떠난 지가 오래다.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한 개 소 한 마리 조기 한 손 집 한 채 차 한 대 옷 한 벌 연필 한 자루 신 두 켤레 금 서 돈 열 살 버선 한 죽 북어 한 쾌 다만, 순서를 나타내는 경우나 숫자와 어울리어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다. 두시 삼십분 오초 1446년 10월 9일 80원 제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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