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원칙
1.단어(명사)는 띄어쓰기 - 용언 관형사형+의존명사
2.조사/어미.접사 붙여쓰기 - 체언+접사,조사
대로만큼뿐 지만데바 것줄수 차판중간
들
접미사 :남자들,학생들
의존명사:콩, 조, 기장 들을 오곡이라 한다.
뿐
접미사 :남자뿐이다.체언+접사,조사
의존명사:웃을 뿐이다. 졌을 뿐(따름)이다. 용언 관형사형+의존명사
대로
조사: 법대로, 약속대로
의존명사:아는 대로 말한다. 약속한 대로 이행한다.
만큼
조사: 여자도 남자만큼, 전봇대만큼
의존명사:볼 만큼 보았다, 애쓴 만큼 얻는다.
지, 만 (시간 경과 의존명사)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그것만 못해
사흘 만에 돌아왔다. 온 지 1년 만에 떠나갔다.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
그가 떠난 지 보름이 지났다. 그를 만난 지 한 달이 지났다.
차
접미사 :연수차 도미한다.
의존명사:고향에 갔던 차에 선을 보았다.
판
노름판, 씨름판 vs 바둑 한 판 두자, 장기를 세 판이나 두었다.
간(間)
두 달간, 외양간
‘사이, 관계, 선택’의 의미일 때는 의존명사
서울과 부산V간 / 부모와 자식V간/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V간에 / 세대V간
※ 다만 예외적으로 ‘관계’의 의미일 때도 붙여 쓰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부부간, 내외간, 형제간, 자매간 등(가족 관계, 3음절)’
[기출 지문]
- 뜻한 바가 있었다
- 더 이상 도망칠 데가 없었다. 더:자립형태소인 부사
- 그럴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었다.
- 대학교는커녕 고등학교도 다녀 본 적이 없다.
- 길에 버리면 안 된다.
- 하는 데에 사흘이
- 부모 자식간에는
- 집을 떠난지 일 년이 지났다.
- 뵌 지도
- 나올 수밖에
- 다 읽는 데
- 실력뿐입니다
- 외출 시에는
Q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그 친구의 키는 장대 만큼 크다.
② 그 친구의 집에는 사과, 감, 귤 들이 많이 있다.
③ 그 친구와 연락한 지 세 시간만에 만났다.
④ 그 친구의 대답이 맞는 지 모르겠다.
【해설】 정답 ②
‘들’이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나열할 때는 의존 명사로 쓰인 경우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① 그 친구의 키는 장대 만큼 크다. → 장대만큼
③ 그 친구와 연락한 지 세 시간만에 만났다. → 세 시간 만에
④ 그 친구의 대답이 맞는 지 모르겠다. → 맞는지
띄어쓰기 원칙
1.단어(의존 명사)는 띄어쓰기
2.조사/어미.접사 붙여쓰기
대로만큼뿐 지만데바 것줄수 차판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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