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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Humanities 1008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제3의 침팬지,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나와 세계, 대변동

재레드 다이아몬드 Jared Mason Diamond 1937년 미국 보스턴에서 출생했다. 록스버리 라틴스쿨과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생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생물물리학 연구실을 거쳐 UCLA 생리학 교수로 재직했다. 1964년 뉴기니에서 조류를 관찰하며 진화생물학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지리학, 생물지리학, 생태계와 인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환경사(史), 문화인류학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현재 UCLA 지리학과 교수로 있으며 여전히 학생들에게 지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 영국 〈프로스펙트〉와 미국 〈포린폴리시〉가 공동 발표한 ‘세계를 이끄는 최고의 지식인’ 중 아홉 번째 인물로 선정되었다. 전미과학상, 타일러 환경공로상, 영국 과학출판상, ..

한글의 우수성, 제레미 다이아몬드, 알파벳과 음절문자의 장점이 합쳐인 언어

를 위해 자료를 조사하는 동안 나는 한국에 영어와 정반대편에 있는 고유한 문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글만큼 학습하기 쉬운 문자도 없다. 이집트 상형문자로부터 시작해 힘든 단계를 거치며 생성된 문자가 아니라, 세종대왕이 한국어의 소리에 맞추어 특별히 고안한 문자이기 때문이다. ​나를 비롯해 많은 언어학자가 한글의 경이로운 특징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한글은 쉽게 알아볼수 있는 형태를 띠고 .. 문자들이 결합되어 음절을 형성한다. 알파벳과 음절문자의 장점이 합쳐인 언어이다 ​아프리카 수단에서는 한글을 기반으로 한 부족의 언어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부족어는 한국어와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한글의 원리가 다른 언어에 적용해도 유용하기 때문이다. ​영어의 알파벳은 2,000년 전의 ..

문명의 붕괴, 재레드 다이아몬드

문명의 붕괴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로 퓰리처상을 받은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이번에는 "과거의 위대한 문명사회가 붕괴해서 몰락한 이유가 무엇이고, 우리는 그들의 운명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룬다. 즉 이 책은 파괴된 문명의 역사에서 배우는 인류의 미래에 관한 보고서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이 책에서 붕괴(Collapse)의 개념을 "상당히 넓은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일어난 인구 규모, 정치.사회.경제 현상의 급격한 감소"로 표현하고 있다. 그가 택한 문명의 붕괴 지역은 단순히 지배계급이 전복되고 교체된 지역이 아니라 지금은 완전히 사라지고 없는 곳, 또는 서서히 붕괴의 조짐을 보이는 곳이다. 곧 로마 제국이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몰락보다는 마야 문명, 남태평양의 이스터 섬, ..

이휘소, 업적, 게이지 이론의 재규격화, 힉스 보손, 페르미 연구소, 와인버그-살람 이론, 교통사고 사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힉스 보손 이휘소 (李輝昭, Lee Hee-so) 1935년 1월 1일 1977년 6월 16일 (향년 42세) 국적 미국 경기중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공학 / 중퇴) 마이애미 대학교 (물리학 / 학사) 피츠버그 대학교 (물리학 / 석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물리학 / 박사) 이휘소 미국의 물리학자. 한인 역사상 최고의 천재 과학자 중 하나로, 그는 20세기 후반 입자물리학에서 자발적으로 대칭성이 부서진 게이지 이론의 재규격화 문제의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맵시 쿼크의 질량을 예측하여 그 탐색에 공헌하였다. 물리학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래 약 20년간 모두 11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 77편의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1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은 이 중 69편에 달하며, 50..

마르크스 자본론, 정치경제학 비판, Capital: Critique of Political Economy, 자본론 요약

《자본: 정치경제학 비판》 (독일어 원제: Das Kapital: Kritik der politischen Ökonomie, 영어: Capital: Critique of Political Economy) 또는 단순히 자본론(資本論, 독일어: Das Kapital)은 카를 마르크스가 독일어로 집필하고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편집한 방대한 정치경제학 논문으로서 1867년에 제1권이 출간 《자본론》은 주로 영국의 고전파 경제학 및 자본주의와 영국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는데, 내용은 1859년 발간된 마르크스의 저서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1권은 자본의 생산과정, 2권은 자본의 유통과정, 3권은 자본주의적 생산의 총과정이 부제로 붙어 있다. 1권은 18..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Surely You're Joking, Mr.Feynman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크거나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의 경우 그의 삶 자체가 타인의 관심을 끌고 호기심을 유발할 때가 많다. 거기에 평소 남들과 다른 특이한 생각과 행동으로 괴짜라는 소리를 들을 만한 인물이라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 거리가 된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 하시네』는 미국의 유명한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기상천외하고 유별난 일화들을 소개하며 호기심 있는 한 인물의 인생담을 보여준다. 국내의 독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감이 있지만 리처드 파인만은 양자전기역학 이론을 정립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으며 '파인만 다이어그램'을 발명해 더욱 유명해진 세계적인 물리학자이다. 또한 그는 장난기가 가득한 익살꾼으로도 명성이 높다. 파인만과 함께 드럼을 치던 친구 랠프 레이튼이 그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들..

리처드 파인먼, Richard Feynman, 노벨 물리학상, 미국 이론 물리학자, 양자전기역학(QED; Quantum ElectroDynamics), 양자역학에서의 경로적분, 입자물리학에서 양자전기역학의 정식화와 쪽입자 모형의 제..

리처드 필립스 파인먼, 양자전기역학(QED; Quantum ElectroDynamics) Richard Phillips Feynman 1918년 5월 11일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퀸스 이론 물리학자, 이학 교수 10대 이전부터 물리에 재능을 보여 신동이라 불리고, 70세에 숨을 거둘 때까지 끊임없이 학문에 대해 연구해 물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양자역학에서의 경로적분, 입자물리학에서 양자전기역학의 정식화와 쪽입자 모형의 제안, 과냉각된 액체 헬륨의 초유동성 연구, 재규격화 이론, 헬만-파인만 정리, 파인만-카츠 공식, 양자 교란 등으로 잘 알려졌고, 1958년에 이미 나노머신의 등장을 예견하고 개념을 정립하였으며, 양자전기역학의 기초론을 정립한 공로로 줄리언 S. 슈윙거, 도모나가 신이치로와 함께..

다비트 힐베르트, 독일의 수학자, 힐베르트 공간, 힐베르트 문제

다비트 힐베르트, 독일의 수학자, 힐베르트 공간, 힐베르트 문제 독일의 수학자. 수학사의 마지막 거인이라고도 불리며, 19세기 말–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수많은 수학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손꼽힌다. 기하학을 공리화하였으며, 힐베르트 공간을 정의하여 함수해석학의 기초를 닦았다. 또한 일반 상대성 이론을 수학적으로 정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는 당대 수학계의 지도자였으며, 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를 통해 오늘날까지도 수학계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1862년 쾨니히스베르크에서 아버지 오토 힐베르트(독일어: Otto Hilbert)와 어머니 마리아 힐베르트(독일어: Maria Hilbert)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모두 판사였다. 김나지움(독일의 고등학교)..

한준호, 고양 을 국회의원, 1974년, IQ 163, 멘사 회원, 검정고시, 연세대, MBC 아나운서, 애널리스트, 프로그래머, 교수, 청와대 행정관, 스타트업 대표, 원희룡, 배현진

한준호, 고양 을 국회의원, 1974년, 검정고시, 연세대, MBC 아나운서, 애널리스트, 프로그래머, 교수, 청와대 행정관, 스타트업 대표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MBC 아나운서, 애널리스트, 프로그래머, 교수, 청와대 행정관, 스타트업 대표 등을 지냈다. MBC 파업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검찰개혁론자는 김용민, 최강욱, 김남국을, 사법개혁론자로 이수진, 이탄희, 박주민을, 국정원 개혁론자로 김병기를, 경찰개혁론자로 황운하, 임호선을, 언론개혁론자로 한준호, 김의겸, 정필모를 꼽으며 이른바 개혁론자 12총사라고 소개한 바 있다.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경기 고양시 을이다. 1974년 2월 20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나 우석고등학교를 졸업..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시지프 신화, 이방인, 부조리 문학, 반항, 노벨문학상, 알제리 전쟁

프랑스의 철학자, 작가, 신문 기자. 카뮈는 에세이 《TheReverse》에서 그의 전 생애가 여전히 개인의 자유를 깊이 파고드는 동시에 허무주의 철학에 반대하는 데 헌신했다고 썼다. 1957년에는 역대 두 번째로 어린 43세의 나이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실존주의자로 분류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러한 평가를 거부했다. 프랑스령 알제리 태생이라는 사실에 알제리 아랍계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알제리 및 이슬람계와는 관련이 없다. 프랑스는 알제리를 단순 식민지가 아닌, 프랑스의 확장된 영토로 취급했다. 그래서 당시 프랑스 본토로부터 새로운 땅에서의 기회를 노리고 이주한 프랑스인들이 많았으며, 카뮈의 아버지나 어머니도 그 중 일부였다. 카뮈가 태어날 당시의 알제리는 그저 프랑스라는 국가의 한 지역이었고, 따라..

종교, 공포, 종교는 공포를 먹고 자란다, 러셀

종교, 공포, 종교는 공포를 먹고 자란다 고대 종교 탄생을 이야기할 때 역사학자들은 공포가 신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자연재해, 무서운 짐승들에 대한 공포로 인해 사람들은 신을 모시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두려움이 부족 모두가 인정하는 하나의 신으로 바뀌기에는 단순히 공포만으로는 무언가 고리가 빠져있는 것처럼 보인다. 빠진 고리를 찾기 위해선 우선 신이 먼저인지 주술사가 먼저인지에 대한 질문부터 던지고자 한다. 즉 어떤 종교가 생겨났기 때문에 그에 맞는 주술사가 생긴 걸까? 아니면 주술사가 생기고 나서 그 주술사가 말하는 대로 따라한 것이 종교일까? 이 부분은 마치 닭과 달걀과 같아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증명을 하긴 힘들지만, 우회로를 통해볼 순 있다. 척박한 곳의 종교 척박한 땅의 ..

쿤, Kuhn, 콘라트(Konrad), 콘(Kohn), 코헨(Cohen), 君 일본어

쿤, Kuhn, 콘라트(Konrad), 콘(Kohn), 코헨(Cohen), 君 일본어 게르만어권의 성씨. 'Kuen', 'Kühn'이라고 쓰기도 한다. 용감하고 대담하다는 뜻의 고대 게르만어 'kuoni'이서 왔다. 맥락을 함께 하는 단어로는 콘라트(Konrad), 콘(Kohn), 코헨(Kohen/Cohen) 등이 있다. 실존인물 쿤(NCT) - NCT의 멤버. 스티브 쿤 -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쿤 아구에로 - 아르헨티나의 은퇴 축구선수 세르히오 아궤로의 별명. 토머스 쿤 - 미국의 과학철학/과학사학자. 쿤(업텐션) - 업텐션의 멤버, 본명 노수일. 가상인물 대항해시대 4 - 안토니 폰 쿤 메이플스토리 - 쿤 미래의 미라이 - 쿤 신의 탑 - 위대한 10가문 중 쿤 가문과 그 자손인 쿤 아게로 아그..

가치론, 價値論, axiology, 가치(axios), 윤리학, 미학, 정치철학, 사회철학

가치론, 價値論, axiology 가치론(axiology)은 가치(axios)에 관한 이론(logos)이다. '가치'는 흔히 '사실'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주로 윤리와 예술과 종교의 문제를 다룰 때 쓰인다. 그러나 이 구분은 항상 분명한 것이 아니며 전통적으로 철학은 윤리적 가치인 선악(善惡), 예술적 가치인 미추(美醜), 종교적 가치인 성속(聖俗)뿐만 아니라 진(眞)과 위(僞)도 논리적 혹은 인식론적 가치로 간주하여 함께 다루어왔다.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아름다운가?"를 따지는 철학 분야들을 일컫는 말. 통상 윤리학, 미학, 정치철학, 사회철학 등이 "가치론" 전통적으로 결과주의 이론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고 여겨졌다: 하나는 "가치론", 즉 특정 사태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부분이고, 또 하..

브라이언 그린, 미국 물리학자, 과학저술가, 엘러건트 유니버스, 멀티 유니버스, 엔드 오브 타임

브라이언 그린, 엘러건트 유니버스, 멀티 유니버스, 엔드 오브 타임 미국 물리학자, 과학저술가 1980년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1984년 석사학위를 받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로즈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코넬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연구와 강의를 시작하여 1995년 정교수로 임명된다. 1996년부터 컬럼비아 대학교의 물리학 및 수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에 끈이론, 우주론, 천체입자물리학 연구소를 공동설립하여 소장으로 활동중이다. 본래 에드워드 위튼과 함께 초끈이론을 연구하는 선두주자였으나, 지금은 대중을 위해 현대물리학을 쉽게 설명하는 세계적인 과학전도사로 유명하다. 저술활동도 하고 TV 다큐멘터리나 강연에 직접 출연하는 활동도 많이 한다. 과학 전도사 21세기에 들어..

김영호, 통일부, 진주고, 서울대, 녹두, 국가보안법

김영호 1959년 8월 1일 (63세) 경상남도 진주시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1959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나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 졸업 이후 미국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버지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 학위 취득 이후 귀국하여 세종연구소 상임객원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나 1999년부터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후 관련 정부위원회 및 기관에서 자문위원 등을 맡았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통일비서관(2011.01~2012.01)으로 통일 관련 문제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비서관 임기 이후 다시 학교로 돌아갔고 박근혜 정부에서는 외교부..

우주, 2000억 태양, 1조 갤럭시, 태양 백만분의 1 지구,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우주, 2000억 태양, 1조 갤럭시, 태양 백만분의 1 지구,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우주 * 137억 년 전 : 순간적인 대폭발(이른바 빅뱅, Big Bang), 우주가 시작되다 * 10의 -36초 후 : 우주의 급속 팽창 * 1백만 년 후 : 우주가 투명해져 볼 수 있게 되다 * 3억 년 후 : 별과 은하가 형성되다 * 45억 년 전 : 태양계가 형성되다 지구 * 40억 년 전 : 번개가 치기 시작하고 지구 초창기의 원시 대기가 아미노산을 만들어내다. 연이어 단백질의 막을 형성하고 생명체를 이루는 기초가 되다 * 36억 년 전 : 단세포 동물이 번식하다 * 10억 년 전 : 벌레(지렁이,회충류), 해파리, 수초류가 번창하다 * 5억 7천만 년 전 : 골격이 단단한 생물체가 화석에서 다수 발견되다 *..

이진순, 민언련, 와글

이진순, 민언련, 와글 1982년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 1985년 직선에 의한 첫 총여학생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으로 20대를 보내고 30대 이후 방송작가로 등의 프로그램을 썼다. 마흔 살에 미국 유학을 떠나 럿거스 대학에서 「인터넷 기반의 시민운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올드도미니언 대학 조교수로 시민저널리즘을 가르쳤다. 2013년 귀국해서 희망제작소 부소장으로 일했고, 2015년 8월 이후 시민참여정치와 청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며 재단법인 와글을 설립했다. 2013년부터 6년간 한겨레신문 토요판에 ‘이진순의 열림’을 연재하며 122명을 인터뷰했다. 사람 사이의 수평적 그물망이 어떻게 거대한 수직의 권력을 제어하는지,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함이 어떻게 얼어붙은 세상을 되살리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 최초 제기, 중앙대학교 법학과

안진걸 1972년 7월 19일 (50세) 전라남도 화순군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대학교육연구소 객원연구원 상지대학교 초빙교수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자문위원 화순초등학교 (졸업) 화순중학교 (졸업)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 /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NGO행정학 / 석사) 참여연대 시민권리국 간사 희망제작소 사회창안팀 팀장 대선시민연대 조직팀 팀장 참여연대 민생희망팀 팀장 코리아포커스 사회팀 팀장 광우병국민대책회의조직팀 팀장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참여연대 시민위원회 위원장 참여연대 후원회원 민언련 후원회원 민족문제연구소 후원회원 1972년 전남 화순군에서 출생했다.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 광주인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호모 데우스, Homo Deus, 유발 하라리

호모 데우스, Homo Deus, 유발 하라리 인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저자 유발 하라리의 후속작. 역사의 시간 동안 인류의 가장 큰 과제이던 굶주림, 질병 그리고 전쟁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무엇인가? 지구를 평정하고 신이 된 인간은 어떤 운명을 만들 것인가?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가? 10만 년간 지속되어 온 호모 사피엔스의 믿음을 한순간에 뒤엎은 역사 탐구서이다. ‘호모 데우스 Homo Deus’의 ‘호모 Homo’는 ‘사람 속을 뜻하는 학명’이며, ‘데우스 Deus’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신 god’이라는 뜻이다. 즉, ‘호모 데우스’는 ‘신이 된 인간’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보여주고자 하는 주요 키워드를 간명하게 보여주는 말이라고 하겠다. 신에..

scientific viewpoint, human life has absolutely no meaning. 과학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삶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As far as we can tell from a purely scientific viewpoint, human life has absolutely no meaning. Humans are the outcome of blind evolutionary processes that operate without goal or purpose. Our actions are not part of some divine cosmic plan, and if planet earth were to blow up tomorrow morning, the universe would probably keep going about its business as usual. As far as we can tell at this poin..

Monotheism explains order, but is mystified by evil. Dualism explains evil, but is puzzled by order. 일신교는 질서를 설명하지만 악에 의해 신비화됩니다. 이원론은 악을 설명하지만 질서에 의해 당황합니다.

Monotheism explains order, but is mystified by evil. Dualism explains evil, but is puzzled by order. There is one logical way of solving the riddle: to argue that there is a single omnipotent God who created the entire universe—and He’s evil. But nobody in history has had the stomach for such a belief. 일신교는 질서를 설명하지만 악에 의해 신비화됩니다. 이원론은 악을 설명하지만 질서에 의해 당황합니다. 이 수수께끼를 푸는 논리적인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온 우주를 ..

Biology Enables, Culture Forbids, 생물학은 가능하게 하고 문화는 금지합니다.

Biology Enables, Culture Forbids How can we distinguish between what is biologically determined from what people merely try to justify through biological myths? A good rule of thumb is ‘Biology enables, Culture forbids.’ —Y.N. Harari, Sapiens, Chapter 8, There is No Justice in History We get a little confused when deciding if a particular human behavior is cultural or biological. Is homosexualit..

노력을 두 배로 늘리고 계속 노예 생활, they double their efforts and keep slaving away.

How many young college graduates have taken demanding jobs in high-powered firms, vowing that they will work hard to earn money that will enable them to retire and pursue their real interests when they are thirty-five? But by the time they reach that age, they have large mortgages, children to school, houses in the suburbs that necessitate at least two cars per family, and a sense that life is n..

괴로움의 근원은 괴로움도 슬픔도 무의미함도 아닙니다, the root of suffering is neither the feeling of pain nor of sadness nor even of meaninglessness.

“According to Buddhism, the root of suffering is neither the feeling of pain nor of sadness nor even of meaninglessness. Rather, the real root of suffering is this never-ending and pointless pursuit of ephemeral feelings, which causes us to be in a constant state of tension, restlessness and dissatisfaction. Due to this pursuit, the mind is never satisfied. Even when experiencing pleasure, it is..

숫자 7 의미, 럭키세븐, 북두칠성, 7일, 매직넘버 7,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큰 천체가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7개, 무지개 일곱 색, 칠삭둥이, 계이름 7가지 음, 성경 창세기 야훼 ..

숫자 7 의미, 럭키세븐, 북두칠성, 7일, 매직넘버 7,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큰 천체가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7개, 무지개 일곱 색, 칠삭둥이, 계이름 7가지 음, 성경 창세기 야훼 세상 7일 창조 럭키세븐이나 기독교의 주일개념으로 인해 숫자 7을 흔히 서구의 수관념에서 비롯된 것이라 보는 경우가 많다. 동서양을 떠나 우주자연에서 7이라는 숫자를 떠올릴 수 있는 대상으로는 먼저 북두칠성을 꼽게 된다. 옛사람들은 북두칠성의 자루부분(建)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12달이 순차적으로 오고감을 발견했다. 북두칠성이 1월에는 인(寅)에 해당하는 방위를, 12월에는 축(丑)에 해당하는 방위를 가리키면서 12지(支)가 1년에 한바퀴 도는 것을 끝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

봉달호, 곽대중, 금태섭 신당 대변인, 편의점 점주, 전남대 총학생회장

봉달호, 곽대중 본캐 편의점 점주, 부캐 글 쓰는 작가. 하루 14시간 편의점에서 일하는 틈틈이 영수증 뒷면, 라면 박스 귀퉁이, 휴대폰 메모장에 일상을 기록했다. 이 글들이 『매일 갑니다, 편의점』으로 세상에 나오며 작가라는 직업이 추가되었다. 그 후 반나절은 집에서 글 쓰고, 반나절은 편의점을 지키는 반업 작가의 삶을 아슬아슬 이어가는 중이다. 《국민일보》 《아웃스탠딩》 《조선일보》 등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어느덧 편의점 10년 차 점주가 되었다. 인스타그램 daro_bong 금태섭 신당 합류한 ‘봉달호’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모임 대변인으로 임명된 곽대중 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민생119) 위원은 26일 “‘노동조합(노조) 때리기’ 방식에 동의할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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