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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Humanities 1008

The Story of Art, EH Gombrich, Art for Eternity

The Story of Art, EH Gombrich, Art for Eternity Death is not a friendly topic. Nevertheless, mortality and its afterlife get credit for the origin of many fascinating stories of art. Very few civilizations in have taken on the art of mortality as magnificently as the Ancient Egyptians. The Pyramid of Giza, c. 2613–2563 (National Geography) Egypt. The land of the pyramids “tell us of a land which..

The Story of Art, EH Gombrich, Strange Beginning

The Story of Art, EH Gombrich, Strange Beginning “We do not know how art began any more than we know how language started” Gombrich shared. Through the remains of ancient paintings, sculptures, artifacts, ruins we can imagine the different strange beginnings our primitive ancestors once lived and created…. “We call those people ‘primitive’ not because they are simpler than we are — their process..

The Story of Art, EH Gombrich, Introduction

I did not receive a strong art education while growing up. My friend and art teacher gave me a copy of E.H. Gombrich’s “The Story of Art” as a starting point. So I created this publication to share the most interesting takeaways I learned from Gombrich’s chapters. So what is art? According to Gombrich, “there really is no such thing as Art. There are only artists.” Artists are people that want t..

E.H.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요약 정리

E.H. 곰브리치, 요약 정리 차례 서론: 미술과 미술가들에 관하여 1장 신비에 싸인 기원 2장 영원을 위한 미술 3장 위대한 각성 4장 아름다움의 세계 5장 세계의 정복자들 6장 기로에 선 미술 7장 동방의 미술 8장 혼돈기의 서양 미술 9장 전투적인 교회 10장 교회의 승리 11장 귀족과 시민 12장 현실성의 정복 13장 전통과 혁신 Ⅰ 14장 전통과 혁신 Ⅱ 15장 조화의 달성 16장 빛과 색채 17장 새로운 지식의 확산 18장 미술의 위기 19장 발전하는 시각 세계 20장 자연의 거울 21장 권력과 영광의 예술 Ⅰ 22장 권력과 영광의 예술 Ⅱ 23장 이성의 시대 24장 전통의 단절 25장 끝없는 변혁 26장 새로운 규범을 찾아서 27장 실험적 미술 28장 끝이 없는 이야기 서론 - 미술과 미술가..

곰브리치 세계사 요약(예일대 특별판)

1. 선사 오스트리아 빈의 자연사 박물관에는 디플로도쿠스라는 동물의 뼈가 전시되어있다. 언제? 어떻게? 이 두 가지 물음은 결국 ‘역사에 대한 물음이다. 물론 여기서 역사란 어떤 개별적 사건의 발생이나 경과가 아닌 인간 전체의 역사, 즉 세계사를 뜻한다. 2.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들 원시인은 왜 동물들을 동굴 벽에 그린 것일까? 원시인들은 동물 그림을 그리면 실제로 그 동물들이 나타난다고 믿었던 것이다. 원시인들은 굶어 죽지 않기 위해 꼭 이 동물들을 잡아야 했다. 말을 하거나 곡식으로 만든 음식을 먹거나 도구를 사용하거나 불을 쬘 때면 이따금 이 원시인들을 기억해보자.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였던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자. 3. 나일강의 나라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집트인은 나일강을..

조성경, 고려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업무추진비 거짓보고, 사교육 주식보유 논란, 박사 학위 논문 표절, 가족간 초고가 전세계약 논란

조성경 1970년, 서울, 정신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아주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박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 한국대학교수협의회(한교협)와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교수연대)는 2024년 1월 17일 성명을 통해, 조성경 차관의 박사 학위 논문이 자신의 학술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발표하였다. # 조 차관은 2012년 2월 ‘에너지믹스 이해관계자의 스키마 유형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교협과 교수연대는 조 차관의 박사학위 논문이 2011년 12월 라는 이름의 학술지에 게재된 조 차관의 다른 논문과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 단체는 학술지 논문과 2012년 박사학위 논문의 표절률이 48%에 달한다며 해당 학술논문과 박사학위 논문 어디에도..

How to instantly feel better

The recommended amount of physical activity for cardiac health by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is 150 minutes of moderate-intensity physical activity per week (approximately 30 min a day, 5 days a week). This has been the recommendation for many years until recently. According to new research published in the flagship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Circulation", though 150 minutes ..

한자, 동이족, 근거 학설

한자, 동이족, 근거 학설 ▷중국 倉힐(吉+頁) 문화연구회 쑨펑(孫鵬) 회장 “(한자를 처음 만든)창일은 동이족에 속하는 사람이다. 이는 한서 예기 오제편에도 논증이 있다. 동이가 문자를 창조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중국의 사학자 쩌우쥔멍(鄒君孟), “중국 민족, 곧 화하족(華夏族)은 원시사회 말기 炎帝((염제)와 皇帝(황제) 집단을 기초로 하여 동방일부의 蚩尤(치우)와 少昊(소호)가 지배하던 집단이 융합해 형성됐다.”(華夏族起源考論에서) **동이: 후한시대 동방쪽 사람을 가르키는 말로 쓰였으며 활을 잘 쏘는 우리 민족의 조상을 일컬음. ▷중국의 사학자 왕위저(王玉哲), “한자의 연원은 ‘大汶口文化時代’(대문구문화시대)로 소급된다.”(‘中華遠古史’에서) **대문구문화: 중국 산둥성 지역에서 ..

비단길 2, 강연호,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강연호 ‘비단길 2’ 잘못 든 길이 나를 빛나게 했었다 모래시계는 지친 오후의 풍광을 따라 조용히 고개 떨구었지만 어렵고 아득해질 때마다 이 고비만 넘기면 마저 가야할 어떤 약속이 지친 일생을 부둥켜 안으리라 생각했었다 마치 서럽고 힘들었던 군복무 시절 제대만 하면 세상을 제패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내 욕망의 신록이 지금 때절어 쓸쓸한데 길 잘못 들수록 오히려 무모하게 빛났던 들끓음도 그만 한풀 꺾였는가, 미처 다 건너지 못한 저기 또 한 고비 신기루처럼 흔들리는 구릉이여 이제는 눈 앞의 고비보다 그 다음 줄줄이 늘어선 안 보이는 산맥도 가늠할 만큼은 나이 들었기에 내내 웃목이고 냉골인 마음 더욱 시려오누나 따숩게 덥혀야 할 장작 하나 없이 어떻게 저 북풍 뚫고 지나려느냐, 길이 막히면 길을 버리라고 어..

또 기다리는 편지, 정호승

또 기다리는 편지, 정호승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친구에게, 정호승

친구에게, 정호승 젖은 우산을 접듯 그렇게 나를 접지 말아줘 비 오는 날밤늦게 집으로 돌아와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는 우산을 그대로 접으면 젖은 우산이 밤새워 불을 지피느라 그 얼마나 춥고 외롭겠니 젖은 우산을 활짝 펴 마당 한가운데 펼쳐놓듯 친구여 나를 활짝 펴 그대 안에 갖다 놓아줘 풀 향기를 맡으며 햇살에 온몸을 말릴 때까지 그대 안에 그렇게

눈보라 치는 겨울 숲에서, 박노해

눈보라 치는 겨울 숲에서 나는 울었다 내가 이룬 것들은 눈처럼 흩날리고 내가 이룰 것들은 앞이 보이지 않고 눈보라 치는 겨울 숲에서 벌거벗은 나무처럼 나는 울었다 가릴 것도 기댈 것도 없는 가난한 처음 자리에 내가 가진 하나의 희망은 벌거벗은 힘으로 살아있는 거라고 겨울나무의 뿌리처럼 눈에 띄지 않아도 어둠 속에서 내가 할 일을 해나가는 거라고 눈보라 치는 겨울 숲에서 나는 울었다 -박노해, 눈보라 치는 겨울 숲에서

페이터의 산문, 이양하

만일 나의 애독하는 서적을 제한하여 이삼권 내지 사오 권만을 들라면, 나는 그 중의 하나로 옛날 로마의 철학자,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을 들기를 주저하지 아니하겠다. 혹은 설움으로 혹은 분노로, 혹은 욕정으로 마음이 뒤흔들리거나, 또는 모든 일이 뜻같이 아니하여, 세상이 귀찮고, 아름다운 동무의 이야기까지 번거롭게 들릴 때 나는 흔히 이 견인주의자 황제를 생각하고, 어떤 때는 직접 조용히 그의 명상록을 펴 본다. 그리하면, 그것은 대강의 경우에 있어, 어느 정도 마음의 평정을 회복해 주고, 당면한 고통과 침울을 많이 완화해 주고, 진무해 준다. 이러한 위안의 힘이 어디서 오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모르거니와, 그것은 "모든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내 마음에 달렸다." "행복한 생활이란 많은 물..

한(韓) 유래, 한국(韓國)

우리나라를 뜻하는 한(韓)의 유래 지금 우리는 뿌리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중국은 ‘대륙의 중심, 우리가 중심’이라는 의미를, 일본은 “해가 뜨는 나라, 모든 것의 처음이다. 우리가 제일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왜 한국(韓國)인지, 한국문화, 한민족이라 하는데 자기 나라 이름의 연원이나 내력도 모르면서 아무런 문제를 못 느끼며 살죠. 한(韓)이 무슨 의미인지 찾겠다고 오랫동안 고심하다 추적을 했고 그 성과가 만족스럽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성씨가 중국에서 온 것으로 알았는데 한(韓)씨만은 우리나라 사람 때문에 만들어진 한자였습니다. 여기서 출발했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수 세기 동안 수많은 사람이 읽고 또 읽었던 시경(詩經, 사서오경의 하나)에 한후(韓侯)가 나오는데도 우리나라 사..

한자, 갑골 문자, 상나라, 은나라, 은허

중국의 문자, 한자와 갑골 문자의 발견, 상(은) 전설상의 왕조에 지나지 않았던 상나라, 1899년 갑골 문자가 발견되어 존재를 드러내다. 갑골문은 아주 먼 옛날 중국 은나라 때 쓰던 글자였다. 은나라는 중국 한나라 때의 역사가 사마천이 쓴라는 책에 나온다. 그렇지만 갑골문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은나라가 실제 있었던 나라라고 누구도 자신 있게 말하지 못했다. 은나라 유물이 발견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골에 은나라 사람들이 농사짓고 자식 낳고 전쟁하며 살았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었던 것이다. 책에 이름만 나오던 고대 왕국이 실제로 있었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은허란 상나라의 마지막 수도였던 은의 유적이다. 1928년부터 행해진 조사에서는 크고 작은 분묘·궁전·종묘지·움집터·청동기·토기·옥석..

예맥(濊貊), 예맥족, 한반도 북부와 만주, 예(濊)족, 맥(貊)족, 한(韓)족

예맥(濊貊) 예(濊)와 맥(貊)으로 나누어 파악하기도 한다. 예·맥·예맥의 상호관계와 그 종족적 계통에 관해서는 일찍부터 논란이 되풀이되어 왔다. 예맥에 대해서는 예와 맥으로 나누어 보거나, 예맥을 하나의 범칭(汎稱)으로 보는 견해, 예맥은 맥의 일종이며, 예는 예맥의 약칭이라는 등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었다. 예맥(濊貊), 혹은 예맥족이란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살던 고대 부족 집단으로, 오늘날 대다수의 학자들에 의해 삼한족과 함께 한민족의 조상들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에 관해 학자들마다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고 있다. 현대에 우리의 민족인 한민족은 모든 예맥과 삼한이 통합된 단일민족이라고 볼 수 있고,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이 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하는 존재이다. 일찍이 정약용(..

동이(東夷), 동이족, 동쪽 이민족, 설문해자(說文解字), 이(夷), 큰 활(大弓), 은(殷), 갑골문자, 관련 기록

동이(東夷) 중국 동북방에 분포한 민족을 중국인[漢族]이 부르던 종족명칭. ‘동이(東夷)’란 특정한 종족을 지칭하기보다는 중국의 한문화(漢文化)와 상대적인 문화개념으로 호칭된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한족과는 종족 · 언어상으로 구분이 된다. 이들은 태호(太皡) · 소호(小皡) · 유제(有濟) · 서방(徐方) · 제부(諸部) · 풍족(風族)이 있었다. 연원 및 변천 동이의 시원과 종족적 성격 · 활동범위 · 문화단계에 대해서 고대부터 깊은 관심이 있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동이라는 기록이 나온 이래 기자(箕子)와 관련지어 관심을 가졌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들은 동이를 상고사 문제와 관련시켜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한치윤(韓致奫)은 『해동역사(海東繹史)』에서 단군조선보다 앞서 동이총..

한자, 동이족, 한자 연원 동이족 문화권

“(중국 고대국가인) 하(夏)·은(殷) 시대를 소급해 볼 때, 중국인과 한국인이 국경도 불분명한 상태에서 마치 장벽을 쌓아 갈라놓은 것처럼 전혀 다른 문자를 사용했다는 것은 일반상식으로 생각해도 불가능한 것이다. 한자 창제에는 우리 민족의 뿌리인 동이족(東夷族)이 깊숙이 관여했다.” 한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학자들은 한자가 중국만의 글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한자의 원형이 된 갑골문자를 우리 민족인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고(故) 진태하 전국한자교육총연합회 이사장이 가장 대표적인 학자다. 진 이사장의 ‘동이족 한자 창제설’은 중국에도 소개돼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자의 연원은 동이족 문화권” 한자는 중국의 한족이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대략 서기전 3세기경부터 한자를 차용해..

레콩키스타(Reconquista), 재정복, 이베리아 반도, 가톨릭, 이슬람, 서고트 왕국, 무어인, 아라곤, 카스티야, 에스파냐, 781년 간 이슬람 통치 종식, 알람브라 궁전

레콩키스타(Reconquista), 재정복, 이베리아 반도, 가톨릭, 이슬람, 서고트 왕국, 무어인, 아라곤, 카스티야, 에스파냐, 781년 간 이슬람 통치 종식, 알람브라 궁전 레콩키스타(Reconquista)는 '재정복(reconquest)'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톨릭 왕국들이 이슬람 세력을 축출하기 위해 벌인 활동을 의미한다. 포르투갈어로는 스페인어의 전동음 r이 구개수음이라 헤콩키스타(reconquista)라고 한다. 학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레콩키스타의 전 과정을 단일 전쟁으로 본다면 역사에 기록된 전쟁 중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전쟁이 된다. 그 기간이 무려 781년에 달하기 때문이다. 서고트 왕국 멸망 후에 세워진 가톨릭 왕국들은 팽창하는 이슬람 세력에 밀려서 이베리아 반..

세대주의 신학, 세대주의 종말론, 世代主義, Dispensationalism, 19세기 초 개신교 신학 이론, 극단적 종말론, 기독교 근본주의, 한국 개신교에 미친 영향

세대주의 신학, 世代主義, Dispensationalism 19세기 초 태동한 개신교 신학 이론. 역사를 몇 개의 파트(보통 7개)로 나누어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구원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가르친다. 그간 한국은 세대주의를 19세기 초 태동한 개신교 신학 이론으로 역사를 몇 개의 파트(보통 7개)로 나누어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구원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가르친다고 보아왔다. 하지만 최근 외국 연구에서 존 넬슨 다비 이전에 이미 개신교에 세대주의가 있었음을 밝혔다. 그 형태는 다양하다. 예를 들어, 미국 부흥사 조나단 에드워즈가 미국을 천년왕국으로 본 것이라든지 아니면 마틴 로이드 존스가 이스라엘 독립을 찬양하는 등등 자국을 이스라엘로 보기도 하고 중동 이스라엘을 이스라엘로 보기도 한다. 크게 둘로 나뉜다..

성선설, 성악설

하늘은 맑았다 흐렸다 오락가락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밝았다 어두웠다 합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여리고 착한 구석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못되고 앙칼진 데가 있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성선설을 믿고 싶습니다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성악설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 정연복 시인 -

진정한 행복, 괴롭지 않은 것이 행복, 즐거운 것이 행복이 아니다, 수행, 윤회, 열반

행복이란 괴롭지 않은 것이다. 아프지 않은 것이 건강이듯괴롭지 않은 것이 행복이다.즐거운 것이 행복이 아니다.즐거운 것은 쾌락이다.즐거움을 좇으면 괴로움이 뒤따른다.즐거움과 괴로움이 되풀이되는 것을 윤회라고 한다.윤회에서 벗어나는 것, 괴로움이 없는 삶을 열반이라고 한다. 수행의 목표는 열반에 드는 것이다.지속 가능한 행복. 늘 행복이 유지되는 것이다. 행복이란 늘 즐거운 상태가 유지되는 게 아니라괴로움이 없는 상태다.쾌락을 행복으로 삼으면 필연적으로 불행에 빠질 수밖에 없다.괴로움이 없는 것이 행복이고 열반이다.괴로운 것도 즐거운 것도 심리가 들뜨는 상태다.열반은 심리가 고요한 상태다.

Rolling Stones, 어원, 의미, 부정, 긍정,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롤링 스톤스,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Greek and Latin Proverbs

Rolling Stones 일을 위해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을 표현한 말. 부나 명예를 얻기 위해 한 장소에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라는 관용어에서 나온 말. 책임감이나 누군가를 돌보는 것을 피하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말 예: He was a rolling stone for many years. (그는 수년 간 일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예: I prefer to be a rolling stone. I don't want to live in one place. (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하는 걸 선호해. 한 장소에서 살고 싶지는 않아.) 1950년, 머디 워터스는 1920~30년대 미국 미시시피주 델타 지역에서 발전한 초기 블루스..

게르만족의 이동, 로마의 멸망

서기 375년 , 유럽 역사에서 큰 변화를 일으킨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일어납니다.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로마제국이 무너지고 중세유럽이 시작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게르만 민족의 이동을 일으킨 민족이 있으니 아시아 초원에 살았던 유목 민족인 훈족이 370년경 유럽 남동부 침략을 시작으로 이후 140년 동안 유럽 대부분을 점령하며 그 당시 유럽 나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말을 이용해 이동성이 뛰어나고 활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훈족의 침입을 받은 게르만족의 일파인 고트족이 로마제국으로 피난을 갑니다. 고트족은 로마제국에 보호 요청을 하고 그곳에서 살게 해 달라고 합니다. 처음에 로마인은 고트족이 트라키아 지역에서 살도록 하고 서로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점차 고트족을 야만인으로 대하며 차별..

예루살렘, 지도, 구시가지, 성전산, Temple Mount, Old City of Jerusalem Map, 유대교 성지, 기독교 성지, 이슬람 성지, 아르메니아인 구역

예루살렘 레반트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걸쳐 있는 도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세 종교의 성지이다. 유대교와 기독교에서는 최고의 성지로서 대우하는 반면에, 이슬람에서는 메카와 메디나에 이은 3번째 성지로 대우한다. 예로부터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및 북아메리카와 서유럽에서 매우 깊은 관심을 가진 곳들 가운데 하나였고, 오늘날에도 역사학과 고고학의 관점이나 사회학과 종교학의 관점에서 유서 깊은 도시이다. 오늘날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로서 서예루살렘 지방(이스라엘국의 행정수도)과 팔레스타인의 기본법(Basic Law)에서 규정한 법률상의 수도로서 동예루살렘 지방(실제로는 농촌 마을들의 집합)으로 나눌 수가 있다. 서예루살렘 지방의 이스라엘 민정관청은 도심과 부도심을 포함한 예..

글 잘 쓰는 법, 담백한 글쓰기, 글은 마이너스다

이전 쓴 글을 보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화려한 수식의 문장을 읽다가 숨 넘어가겠다. 과잉이다. 모 작가가 한 듯한데, 명사로만 글을 쓰고 싶다고 했다. 군더더기 없는 사실로 된 글이다. 그렇다고 무미건조하진 않고 생명과 감동이 묻어 있는 담백한 글이리라. 담백한 글쓰기 담 (淡): 묽다 백 (白): 희다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글은 마이너스다. 글은 마이너스다. 문법에 맞고, 문장에 군더더기가 없는 게 좋은 글이다. 부사, 형용사, 명사... 빼도 말이 되면 어떤 거든 무조건 빼자. 더는 뺄 수 없을 때까지. '적·의를 보이는 것·들' 안 쓰기 '의(の)'는 일본식 표현이다. '의'와 '것'은 빼도 대부분 말이 된다. 사족이다. 안 써도 상관없는데 굳이 쓴다면 그건 습관 때문이다. “문화적 현상, 지..

영혼, 실존, 물리적 현상, 영혼의 물리학

영혼,실존, 물리적 현상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육체와 별개로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영혼은 모든 종교의 토대이기도 하다. 현대에 들어서는 과학자들 역시 영혼의 존재 여부를 탐구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아무도 증명하지 못했다 지구상의 인구 70억명 중에서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무려 93%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고귀한 정신작용은 물리학 법칙으로 환원될 수 없으며, 생물학적인 원리로는 설명되기 어렵다고 믿는다. 400년 전 ‘마음은 몸으로 설명될 수 없다’고 주장한 데카르트의 이원론을 다들 지지하고 있는 셈이다. 과연 영혼은 존재하는가? 인간의 정신은 ‘뇌’라는 물리적인 토대로는 설명하기 어려운가? 물론 많은 신경과학자들은 지난 100년 동안 온갖 실험을 통해 ‘..

교착어, 膠着語, agglutinative language, 첨가어(添加語)

교착어(膠着語, 영어: agglutinative language) 교착어(膠着語, 영어: agglutinative language)는 언어의 유형론적 분류의 하나인 형태론적 관점에서의 분류에 따른 언어의 한 유형이다. 교착어 또는 첨가어(添加語)는 언어유형학상의 언어 분류 중 하나로, 어근에 접사가 결합하여 의미가 변화하는 형태의 언어이다. 한국어가 여기에 속한다. 교착어는 고립어와 굴절어의 중간적 성격을 띠는 것으로 어근과 접사에 의해 단어의 기능이 결정되는 언어의 형태이다. '교착'은 아교와 같이 단단히 달라붙음을 뜻한다. 교착어는 단어의 중심이 되는 형태소(어근)에 접두사와 접미사를 비롯한 다른 형태소들이 덧붙어 단어가 구성되는 특징이 있다. 말레이어의 경우에는 단어의 중간에 붙는 접요사(接腰詞)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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