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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과학 Applied Science 410

순대, 내장, 단백질, 영양성분

출처- 농촌진흥청 식품성분표 DB 순대 내장, 염통, 허파, 간과 오소리감투는 내장 중에서도 닭가슴살 못지 않은 알짜배기 단백질 ● 순대 (100g) 열량 kcal 114 수분 g 77.1 단백질 g 1.4 지방 g 5.8 탄수화물 g 15 ● 염통 100g 단백질은 닭가슴살 수준 열량 kcal 148 수분 g 68.1 단백질 g 23.6 지방 g 5.1 탄수화물 g 0.4 ● 허파 100g 내장 중 가장 열량이 낮다. 열량 kcal 120 수분 g 76.4 단백질 g 20.4 지방 g 3.7 탄수화물 g 0 ● 간 100g 동물성 식품 탄수화물, 간 글리코겐 비타민, 무기질 미량 영양소 풍부 열량 kcal 165 수분 g 64.3 단백질 g 26 지방 g 4.4 탄수화물 g 3.8 철 mg 5.8 나트..

아스피린 효능, 백신, 혈전, 아스피린 복용법, 심혈관, 뇌경색, 500㎎, 100㎎

아스피린의 효능 -해열·진통·심장질환까지 막는 ‘팔방미인’- 2500년 전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버드나무 껍질을 달인 물을 해열·진통제로 사용했다. 1897년 독일의 제약사 바이엘은 버드나무 껍질의 성분을 합성해 약으로 개발했다. 아스피린이다. 아스피린은 출시 후 얼마 안 돼 ‘해열·진통제의 대명사’로 세계를 석권했다. ▲ 서울 신대방동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아스피린을 들고 있는 회사 직원들. 개발 108년을 맞은 아스피린은 해열·진통제로 출발해 심혈관 질환 예방약으로 그 작용범위를 넓히고 있다. 하지만 아스피린에는 히포크라테스도 미처 알지 못했던 약효가 또 있었다.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막아 뇌졸중·심근경색·협심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아스피린의 성분에 들어있었다.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197..

정동(情動,affect), 정동장애(affective disorder), 조울증(양극성 정동장애)

정동장애(affective disorder) 정동장애는 주로 감정에 관련된 정신장애이다. 정동장애란 기분이 너무 들뜨는 증상인 조증과 너무 우울해지는 증상인 우울증이 나타나거나, 두 가지 모두 번갈아 나타나는 조울증을 말한다. 주요정동장애는 대표적으로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 장애가 있다. 양극성 장애, 주요 우울 장애 모두 비교적 정상적인 감정을 가지는 시기가 있다. 증상의 지속성, 발생 빈도는 사람마다 다르며 일정한 경향성이 있다. 정동(情動,affect)은 화내고 분노하게 하는 부분으로 정서와 밀접한 관계가가 있으며 정동은 희로애락과 같이 일시적으로 급격히 일어나는 감정이다. 진행 중인 사고 과정이 멎게 되거나 신체 변화가 뒤따르는 강렬한 감정 상태이기도 하다. 한편 뇌는 뇌의 신피질(新皮質,neo..

총기 종류, 피스톨, 리볼버, 머신건, 라이플, 샷건

● 권총 (Handgun) 자동권총 (Pistol) 기관권총 (Machine Pistol) 리볼버 (Revolver) 대구경 권총 (Large Frame Pistol/Revolver) 중절식 권총 (Break-Action Pistol)[2] ● 기관총(Machine Gun) 경기관총(Light MG) 중기관총 (Heavy MG) 다목적 기관총 (GPMG - General-purpose Machine gun) 기관단총(Sub-Machine Gun) 개인방어화기 (Personal Defense Weapon) ● 소총 (Rifle) 볼트 액션 소총 (Bolt-Action Rifle) 반자동 소총 (Semi-Automatic Rifle) 펌프액션 소총 (Pump-Action Rifle) 레버액션 소총 (Leve..

뇌는 변화한다, 가소성(可塑性), plasticity, 시냅스 가지치기(synaptic pruning), 시냅스 구성 스파인(spine)

가소성(可塑性)이란 힘을 가하면 변형하고, 힘을 제거하더라도 변형된 형상이 그대로 남는 성질 塑= 빚을 소 - 소(塑)는 토우(土偶)를 뜻하는 한자어로 미술대학의 조소과(彫塑科)에 이 소(塑)라는 한자를 사용 영어로는 플라스티세티(plasticity)이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플라스틱(plastic)은 여기에서 따온 말 뇌 가소성의 원리들은 변화의 방향을 주도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준다. 사용하지 않는 시냅스들을 없애는 과정인 시냅스 가치치기에서 알 수 있듯, 뇌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약해진다(“Use it or Lose it”). 그래서 변하고 싶을 때는 문제보다는 목표하는 상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자기를 바로 알기 위한 통찰은 필요하지만, ‘또 못했어, 매번 이 모양이야’처럼 지나친 반..

멸치, 핵산, 칼슘, 불포화지방산, 타우린

멸치는 청어목 멸치과에 속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 멸치의 6가지 효능 1. 골다공증예방 멸치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한다면 바로 칼슘인데요. 멸치에 함유된 칼슘은 다른 생선들에 비해 거의 10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부한 칼슘이 뼈를 튼튼하고 골밀도 강화에 뛰어난 작용을 하여 뼈건강 및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2. 뇌건강 멸치에 다량 함유된 DHA, EPA 등의 성분들이 뇌세포 활성화를 촉진하고 기억력 및 인지능력 등의 뇌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주어 뇌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이롭다고 하는데요. 특히 인지능력 등의 뇌기능 개선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3. 성장발육 풍부한 칼슘을 비롯한 양질의 단백질과 DHA 성분들..

상추, 불면증, 숙면, 락투카리움(Lactucarium)

상추는 신선하고 상쾌한 식감과 함께 씹는 느낌이 좋아 생식에 적합하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사용하면 아침 식사로도 좋다. 위 점막이 민감한 이른 아침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의 식품이다. 채소인데, 혈액과 뼈에 좋은 성분 풍부 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며 혈액응고를 돕는 인체에 필수적인 무기질이다.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철은 혈액 안에서 산소 운반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다. 빈혈을 막고 혈액을 늘리며 맑게 해준다. 상추는 채소인데도 칼슘과 철이 많이 들어 있다. 먹을 것이 부족했던 과거 우리 조상들은 상추를 심어 영양부족을 보충했다. 상추가 불면증 예방, 숙면에 좋은 이유 저녁에 상추를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상추 줄기에 있..

세계 군사력 순위, 대한민국 6위,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 프랑스, 영국, 브라질

2021년 세계 군사력 순위 TOP 10 미국: 0.0721 러시아: 0.0796 중국: 0.0858 인도: 0.1214 일본: 0.1435 한국: 0.1621 프랑스: 0.1691 영국: 0.2008 브라질: 0.2037 파키스탄: 0.2083 순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1위 미국 미국 미국 미국 미국 2위 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3위 중국 중국 중국 중국 중국 4위 인도 인도 인도 인도 인도 5위 일본 일본 프랑스 프랑스 프랑스 6위 대한민국 대한민국 일본 영국 영국 7위 프랑스 프랑스 대한민국 대한민국 일본 8위 영국 영국 영국 일본 터키 9위 브라질 이집트 터키 터키 독일 10위 파키스탄 브라질 독일 독일 이탈리아 11위 터키 터키 이탈리아 이탈리아 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종류, 백신 부작용,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 V, 혈전 부작용,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백신명 주요 개발사 종류 주요 개발국 BNT162 화이자·바이오엔테크 mRNA 미국 · 독일 mRNA-1273 모더나 mRNA 미국 NVX-CoV2373 노바백스 단백질재조합 미국 Ad26.COV2-S 존슨앤드존슨·얀센 비복제바이러스벡터 미국 · 벨기에 AZD1222 아스트라제네카 비복제바이러스벡터 영국 Ad5-nCoV 캔시노 바이오로직스 비복제바이러스벡터 중국 BBIBP-CorV [2] 시노팜 비활성바이러스 중국 CoronaVac 시노백 비활성바이러스 중국 Gam-COVID-Vac 가말레야 연구소 비복제바이러스벡터 러시아 EpiVacCorona 벡토르 센터 단백질재조합 러시아 CoviVac 추마코프 연구소 비활성바이러스 러시아 Covaxin 바라트 바이오텍 비활성바이러스 인도 FINLAY-FR-2 핀라..

로켓, 미사일, 대포, 추진체, 유도성

로켓, 미사일, 대포 공통점 어떤 힘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간다 차이점 대포에는 없는데 로켓, 미사일에는 있는 것. 추진체 대포는 방향을 바꿀 수 없다. 미사일과 로켓은 모두 추진체를 이용 작용-반작용의 힘 미사일과 로켓 차이점 유도성 미사일 목표를 맞추기 위해 유도 가능한 무기 목표물과의 방향 및 거리를 계산하여 미사일의 비행특성을 조절

이석증, 어리럼증, 구토, 빈혈

1. 이석증의 증상 : 우리가 흔히 어지러움을 느끼면 빈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빈혈의 진단은 병원에서 기본적인 피검사를 하면 금방 알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영양섭취가 문제시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는 사실상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은 드물다. 이석증의 경우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감이 있는 현훈이 발생한다. 이때 자율신경계의 자극 증상인 오심, 구토, 두통, 가슴의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현훈(어지럼증)은 1분 이내로 짧게 지속되며, 대개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사라진다. 이석증의 경우 귀 안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세반 고리관 안의 이석이 떠돌아다니는 질환으로 전정신경과 연결된 안구운동 관련 근육에 영향을 미쳐 눈동자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증상(안진)을 유발할 수..

도파민 리셋, 도파민 단식

도파민 단식 한달동안 나에게 강한 자극을 주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 정제된 설탕, TV, 음란물, 폭식, 게임 등이 도파민 분비하는 중독물이다. 뭔가 좋지 않은 줄을 알면서도 계속 하게 되고 안 좋은 것들을 하면서 계속 쾌감을 느끼는 것은 무엇이든 도파민 중독이 될 수 있다. 종교에 심취되거나 악플, 비판, 게으름, 자기 중심적인 사고 등 중독인지도 모른채 스스로를 거룩함으로 포장하기 쉬운 태도들도 도파민 중독일 수 있다.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고 (근거 없는 우월감) 남들을 판단하는 모습은 명백한 도파민 중독 현상이다. 드라마 중독 또한 도파민 중독이다. 사랑스런 미소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사회적 자극이며 우리가 늘 찾고 목말라하던 것들이다. 도파민(Dopamine)은 신경전달물질(neurotr..

도파민, 몰입, 도파민 물질

몰입 "ZONE"이니 "FLOW"니 하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운동선수, 예술가, 과학자 등이 작업 할 때 완전 몰입해서 엄청난 성과를 이루는 순간 혹은 상태를 일컫는 단어라고 한다.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요리를 하거나 뭔가 조립을 할 때 주변의 소리나 시간 흐름도 잊은채 몰두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상태가 되면 무당이 작두를 탄 것 마냥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고 손가락으로 허공을 휘저으면 저 하늘 위의 구름이 흩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엄청나게 예민해지고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창의적이고 거침 없게 되는 듯한 느낌, 바로 몰입이다. 몰입이란 즉, 뇌안에서 도파민(D), 세로토닌(S), 노르에피네프린(N)이 높아진 상태라고..

활성산소, reactive oxygen species, ROS, 질병 노화 원인, 항산화물

활성산소(영어: reactive oxygen species, ROS) 또는 활성산소종은 산소 원자를 포함한, 화학적으로 반응성 있는 분자이다. 생물체내에서 생성되는 산소의 화합물로 생체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이다. 분자들은 산소이온 그리고 과산화수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짝지어지지 않은 전자 때문에 반응성이 매우 높다. 활성산소는 산소의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포신호와 항상성에서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1] 그러나 활성산소의 농도는 자외선이나 높은 열에 노출되는 것처럼 환경적인 스트레스로서 급증할 위험이 존재하며[1] 이것이 세포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이른바 산화적 스트레스라고 불리는 이 현상을 통해 과도하게 늘어난 활성산소는 마구잡이..

소련의 선전포고,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미국이 핵폭탄 쏜 이유

1, 2차 세계대전 미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게 된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래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은 나치 독일에서 탄생할 뻔했다. 당시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핵물리학이 발달한 나라였고, 우라늄에 의한 핵분열이 가능하다는 사실 또한 독일 먼저 밝혀냈다. 하지만 독일이 핵무기 개발에 실패한 이유는 유대인을 탄압했기 때문이다. 당시 나치 독일에 있는 유능한 물리학자 중에는 유독 유대인 출신이 많았는데 독일이 극단적인 반유대인 정책을 펼치자 그들이 대거 다른 나라로 망명한 것이다. 그중 한 사람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다. 유대인이었던 그 또한 독일의 유대인 탄압이 시작된 후 미국으로 망명했다.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세계의 물리학자들은 자칫 독일이 먼저 원자폭탄을 개발할..

텔로미어, Telomere, 세포 노화시계, 노화·수명 간 연관성

세포의 핵 속에는 유전정보를 가진 염색체(게놈)가 있다. DNA와 단백질로 구성된 염색체의 양쪽 끝에는 텔로미어(Telomere)가 붙어 있다.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 시 DNA를 보호한다. 그런데 세포가 계속 분열하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아주 짧아져 DNA를 보호할 수 없게 되면서 세포 분열을 멈추고 노화하고 사멸한다. 텔로미어가 ‘세포의 노화시계’로 불리는 이유다. 1982년 엘리자베스 블랙번 박사 등은 텔로미어가 짧아지면 염색체가 복제되지 못하고 세포 분열을 멈춘다는 것을 밝혀냈다. 텔로미어와 노화·수명 간 연관성을 찾아낸 것이다. 이들은 이 공로로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텔로미어가 길수록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는 다양하다. 이준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팀은 2004년 ‘네이처 제네틱스'에..

105세, 100m,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 텔로미어, 노화 지연

노년기에 집중됐던 노화 연구가 최근 젊은층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과연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시시피 주립대에서 주목할만한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복합운동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지연시켜 노화를 더디게 한다는 것. 노화의 비밀을 담고 있는 염색체의 끝, 텔로미어. 세포가 분열을 거듭할 때마다 텔로미어는 조금씩 짧아지고 노화는 시작되는데, 더 놀라운 점은 운동에 따른 텔로미어 길이 변화가 40~64세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105세 노인이 100m를 42초22의 기록으로 달려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로 기네스 기록 인증을 받았다. 23일 세계적으로 노익장을 인정받은 주인공은 ..

소대, 중대, 대대, 사단, 군단, 영어

* fireteam (3-4명) 공격대 * squad 또는 section (8-12명) 분대 * platoon (15–30) 소대 * company (80–150명) 중대 * battalion 3(00–800명) 대대 * regiment 또는 brigade (2,000–4,000명) 여단 * division (10,000–15,000명) 사단 * corps (20,000–40,000명) 군단, 단, 부대 * field army (80,000명 이상) 야전군(2개 이상의 군단으로 편성) * army group 군집단, 총군(2개 이상의 야전군으로 편성) 공무원 두문자 암기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공무원 국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영어 PDF 다운로드..

GOP(general outpost 일반 전초), GP(Guard Post) 차이

'GOP(general outpost 일반 전초)는 주력부대를 방어하기 위하여 운용되는 부대로, 부대가 행군 후 정지하고 있을 때나 야영지나 전투지에 있을 때 주력부대가 적의 기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주력부대로부터 상당한 거리를 두고 배치 배치된 일반전초는 적군의 접근을 조기에 탐지하여 주력부대에 경고함과 동시에 제한된 공격행동으로 적부대를 지연시키고 주력부대의 위치를 기만하여 가능하면 적이 아군 주력부대에 도달하기 전에 최대의 희생을 치르도록 강요하는 임무를 수행 그러나 일반전초는 결전을 하기 위한 부대가 아니므로 필요시 주진지로 철수 사단 방어에서는 증강된 대대로부터 연대급까지의 병력을 일반전초로서 전방에 운용하는 것이 보통 다시 말해서 GOP는 남방한계선 동서 155마일(248km)의 철책 ..

비타민D, 코로나 사망 위험 감소- 비타민D 음식 섭취

비타민디D 수치 30 이상 때, 사망 확률 51% 낮아 햇빛이 최고 비타민D 공급원…“잠깐씩이라도 쬐야” 비타민D 혈중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면 코로나19 합병증 위험이 절반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칼슘 흡수와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디(D)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또 하나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엔 비타민 D가 충분할 경우 합병증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내용이다. 미국과 이란 공동연구진은 지난 25일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비타민 디의 혈중 농도가 30ng/mL 이상인 경우 코로나19 환자가 의식 불명, 저산소증, 사망에 이르는 등의 부작용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의료계에서..

밀가루, 탄수화물, 글루텐, 정말 몸에 안 좋을까?

저탄고지(저 탄수화물, 고 지방) 다이어트,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 등 3대 영양소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 탄수화물이 요 몇 년 사이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다이어터들에 의해 천대를 받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한 경우 당뇨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면, 빵, 밥 등 탄수화물이 주가 되는 식품은 무조건 먹지 않거나 최대한 제한하는 식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탄수화물 속 ‘글루텐’에 대한 논란이 생겨나면서 ‘글루텐 프리’ 제품들까지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논란의 중심에 있는 탄수화물과 글루텐, 정말 알려진 것처럼 나쁘기만 한 것일까요? 탄수화물 제한은 좋다. 하지만 ‘0(zer..

면역과 인터페론,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 메르스, 사스 등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마다 사람들은 백신이 있는가를 물어봐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합니다. 사실 백신으로는 이미 걸린 병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백신의 원리는 원래의 바이러스나 세균을 보다 약하게 만들어 우리 몸에 주입하고 이로써 우리 몸이 항체를 생산하여 다음번에 이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바로바로 퇴치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럼 이미 바이러스가 내 몸에 침투했다면 무엇으로 치료를 해야 할까요? 이 치료제를 주로 항바이러스제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항바이러스제 인터페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터페론(lnterferon)! 먼저 인터페론의 어원에 대해 알..

코로나19 무증상과 중증 차이는 면역 물질 '인터페론'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 중에 90%는 경증이나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나머지 10%는 중증으로 발전 이 10%의 중증 사례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인데 그 해답이 면역 물질인 '인터페론' 증상이 없는 경우 '인터페론'이 빨리 분비가 됐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인터페론'이 늦게 분비됐다는 연구결과 젊고 건강한 이들이 갑자기 코로나19로 사망하는 경우 인터페론 반응장애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페론은 바이러스가 침투한 세포 안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인데 바이러스 감염과 증식을 억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 나이가 각 29세와 31세인 형제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했다. 건강했던 이들은 급격히 증세가 심각해져 의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중 한 형제는 사망했다. 과학자..

두뇌에 좋은 3대 영양소 - 오메가-3 지방산, 플라보노이드, 비타민E

생선, 채소, 과일 등에 많아 음식에 관해서라면 사람들은 보통 머리보다는 허리에 대해 더 많은 걱정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은 신체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두뇌의 인지력이 쇠퇴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등 뇌의 전반적인 기능이 감소하는 것을 막고 머리를 생생하게 유지하게 하는 영양소 3가지를 소개했다. ◆오메가-3 지방산=기억력이 잘 유지되려면 뇌 세포 간에 쉽고도 빠르게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 세포가 줄어드는 데 이로 인해 뇌가 쇠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양소가 풍부한 혈액이 공급돼야 한다. 하지만 이때 염증이 발생하면 상황이 복잡하게 된다. 뇌는 소량의 신경전달물질을 만들..

공부 잘하는 뇌 건강법

사람은 왜 배우는가? 인간의 두뇌는 과거에 일어난 일이나 얻은 지식을 어느 정도는 잊어버리게끔 되어 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인간의 두뇌는 과거에 습득한 것의 극히 일부밖에 기억해 내지 못한다. 그런데 왜 사람은 고생해서 배우고, 지식을 얻으려고 하는가? –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중에서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말처럼 인간의 뇌 기억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안타깝지만 고생해서 공부한 내용의 일부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내가 이 글을 쓰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처럼 1 테라바이트를 저장할 수 있고, 저장된 내용을 원하는 때에 불러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공지능 알파고의 능력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고생해서 한 공부들이 전부 기억났으면 좋겠다. 아니 그냥 읽은 것이 모두 기억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운동 중독, 베타 엔돌핀, 위험, 자가진단, 세컨드 윈드(Second wind), 엔도르핀 마약

● 운동 중독증 - 본인의 운동능력보다 과한 운동을 지속하려는 행동 ​우리 몸은 분당 120회 정도의 심박수로 30분 이상 운동하게 되면, 뇌에서 엔도르핀을 방출하게 되는데 이때 방출된 엔도르핀은 우리 몸에 행복감을 주게 됩니다. 운동 중독증은 이때 느끼는 기분 좋은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지나친 강도와 체력적인 고갈에 대해 느끼지 못한 채 운동을 계속하는 증상입니다. ​사회적으로 외모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 중독증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삶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운동 그 자체가 목적이 된다는 것이 운동중독의 문제를 가진 사람들을 삶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과 구별 짓는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운동 중독자들은 운동에 과도하게 몰입함으로..

어린이에겐 힘 못 쓰는 코로나19.. '이유'

美 연구팀 "선천성 면역 강한 덕분" 보통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같은 질병에 걸려도 더 위험한 경우가 많다. 지난 2009년에 유행했던 신종플루도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치명적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의 경우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인다. 어린이들은 코로나19에 걸려도 증상이 가벼워 마치 감기처럼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최근 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는 어린이의 코로나19 증상이 경미한 이유를 밝혀낸 연구가 게재됐다. ​ 코로나19 소아 환자, '선천성 면역' 수치 더 높다 ​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 연구팀은 미국 뉴욕 몬테피오레 병원에 코로나19로 입원한 성인 환자 65명과 소아 환자 65명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

식품첨가물 독소 유해성

식품첨가물… 몸에는 '독소' 식품첨가물은 대략 400여 종에 이른다. 강한 단맛을 내는 감미료, 감칠맛을 내는 화학조미료, 지방 산화를 지연시키는 산화방지제 등 다양한 식품첨가물은 우리가 늘 먹는 무수한 식품에 활용되면서 우리의 시선을 끌고,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식품첨가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유해성 논란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방부제가 중추신경 마비를, 합성 착색료가 소화장애와 알레르기를 일으키며, 산화방지제가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등 유해성과 관련된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의 유해성 논란을 짚어본다. 신장 장애·빈혈 유발 위험 있는 '마법의 가루' 먼저 라면에는 대개 방부제, 화학조미료 등의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다. 면발의 쫄깃함을 주기 위해 넣는 인산나..

식품첨가물 섭취 줄이는 법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조 및 가공 시에 필요하며, 식품 종류에 따라 맛과 향, 식감을 더 좋게 해준다. 또한 식품의 보존성 향상과 식중독을 예방하고, 영양소 보충 및 강화시키며, 식품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필요하다. 가공식품에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건강에 해로울 거라고 오해하거나 불안할 수 있지만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만으로는 음식 맛을 내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식품첨가물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JECFA, EFSA)에서 엄격한 기준에 근거해 안전성을 입증한 식품첨가물에 대해서만 사용을 허락하고 있다. 또한 1일 섭취허용량을 설정하여 그보다 훨씬 적은 양이 사용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국민들의 식품첨가물 섭취수준을 모니터링하여 안..

두려움

두려움은 인간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우선순위가 높은 감정이다. 위험을 감지하여 신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준비태세에 돌입하거나 대응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원시시대부터 두려움에 민감한 개체는 생존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정서로 발달한 것이다. 이성적 판단을 앞질러 감각적으로 느끼고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두려움이란 정서다. 그래서 쉽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탓에 생각을 하는 인간은 두려움이 무엇인지 판단하지 못한 채 또는 눈앞에 두려움의 대상이 사라졌음에도 생각 속에서 두려움을 확대하고 증폭시키기도 한다. 두려움이 생존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도 인간의 평안과 웰빙을 방해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움의 실체에 대해 좀더 잘 알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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