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팔래치아, Appalachia 연방 입법 기관인 애팔래치아 지역 위원회(ARC)가 "뉴욕 남부에서 미시시피 북부까지 애팔래치아산맥 대간"을 따라 공식적으로 지정한 지리적 지역이다. 그러나 구어체로 말하면 명확한 경계가 없다. 공식적인 경계는 뉴욕의 서부 캐츠킬 산맥에서 펜실베니아까지 뻗어 있으며, 블루리지 산맥과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을 거쳐 조지아 북부, 앨라배마, 미시시피까지 이어지며, 웨스트버지니아는 완전히 내부에 있는 유일한 주이다. 2022년 기준 이 지역에는 약 2,640만 명이 살고 있으며, 그 중 20.6%가 ARC에 의해 "유색 인종"으로 묘사되었다. 풍부한 천연 자원을 부여받은 애팔래치아는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빈곤과 관련되어 왔다. 1930년대부터 연방 정부는 일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