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의 경기를 보면 항상 그의 삼촌 토니가 함께 합니다. 나달의 대부분을 만든 사람이죠. 그는 그의 책 "Can Practice Everything"에서 다음의 일화를 공개합니다. 최고 혈전의 하나로 기억되는 2009년 호주 오픈, 베르다스코와의 준결승에서 나달은 새벽 1시까지 5시간 14분을 뛰고 다음날 있을 페더러와의 결승을 준비합니다. 나달 : 삼촌은 말만 쉽게 하지만, 전 정말 더 이상 발이 움직이질 않아요. 못 뛰겠어요.토니 : 이런 바보 같으니라고. 네가 더 뛸 수 있다는 건 확실해. 결승 코트에서 더 못 뛰겠는데 누군가 총을 쏘려 든다면 넌 분명히 Mallorca(스페인 휴양지)까지 내달릴 거야. 확실해. 나달은 결승에서 페더러를 3-2(7-5, 3-6, 7-6, 3-6, 6-2)로 누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