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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의 역설(스미스의 역설)
가치의 역설은 사용가치가 큰 물은 교환가치가 작은 반면 사용가치가 작은 다이아몬드는 교환가치가 큰 사실을 의미하는데, 교환가치가 희소성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이다. 하지만 한계효용 학파에서는 같은 소비량으로 비교하면 사용가치가 큰 물의 한계효용이 다이아몬드의 한계효용보다 크지만, 희소성이 큰 다이아몬드의 소비량이 물의 소비량보다 작으므로 실제 소비량을 기준으로 하면 다이아몬드의 한계효용이 물의 한계효용보다 크고, 따라서 다이아몬드의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고 설명하였다.
▶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한계효용(Marginal utility)은 어떠한 재화를 1 단위 소비하였을 때 늘어나는 효용의 양을 가리킨다. 한계효용은 대개 소비량이 늘어나면 늘수록 점차 작아지게 되는데, 이를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law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이라 한다.
▶우등재[superior good], 열등재[inferior good]
실질소득이 증가할 때 그 수요량도 증가하는 재화를 우등재 또는 상급재,
반대로 그 수요량이 감소하는 재화를 열등재 또는 하급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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