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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국어/어휘, 한자 206

영화(映畵), 영화(榮華), 한자, 비출 영(映), 영화 영(榮), 그림자 영(影), 꽃부리 영(英), 경영할 영(營), 맞을 영(迎), 읊을 영(詠), 헤엄칠 영(泳)

영화(映畵) 비출 영(映)에 그림 화(畵) 그림이 움직이는 영상(映像)에 나타나는 것 영(映)은 태양(日)이 하늘 중앙(央)에서 비추는 형상 화(畵)는 붓(聿)으로 밭(田)의 둘레를 긋는다는 뜻 영화(榮華) 꽃 영(榮). 영화 영(榮) 비출 영(映) 日: 날(해) 일 央: 가운데 앙 해(日)가 가운데(央)에 빛을 ‘비춤’ 조영(照映: 밝게 비춤), 영상(映像), 영화(映畫) 영화 영(榮) 찬란하게 나무가 변하는 ‘꽃핌’ 영화(榮華: 꽃핌, 세상에 빛남), 영광(榮光), 번영(繁榮) 그림자 영(影) 景: 볕 경 彡: 터럭(무늬) 삼 볕(景)이 가려질 때 생기는 무늬(彡)는 ‘그림자’ 음영(陰影: 그림자), 투영(投影), 잔영(殘影) 꽃부리 영(英) 艹: 풀 초 央: 가운데 앙 풀(艹)의 가운데(央)에서 피..

촉법소년(觸法少年) 한자

촉법소년(觸法少年) 형벌 법령에 저촉(抵觸)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년 抵觸 저촉 「…에」 법률이나 규칙 따위에 위반되거나 저촉하다. 규제에 저촉하는 행위. 손(扌) 바닥(氐)을 대는 것은 막을 저(抵) 뿔(角)로 애벌레(蜀)가 사물에 닿을 촉(觸) 그물(罒)에 싸인(勹) 벌레(虫벌레 훼)는 애벌레 촉(蜀) 觸發* 활(弓)이나 창(殳)을 나아가게(癶) 하는 것은 필 발(發) 觸媒 여자(女)를 아무개(某아무 모→매)와 만나게 중매 매(媒) 觸感* 다(咸함→감) 맘(心)으로 느낄 감(感) 觸覺* 배우려고(學) 보면(見) 깨달을 각(覺) 接觸* 손(扌)으로 첩(妾)을 만지니 이을 접(接) 불(火)인데 애벌레(蜀)처럼 꿈틀대는 촛불 촉(燭) 개(犭)나 애벌레(蜀)가 하는 홀로 독(獨) 촉법..

친인척간 호칭과 지칭, 표준 언어 예절

친인척 간의 호칭과 지칭 1) 자기 칭호 ⑴ 저, 제 : 웃어른이나 여러 사람에게 말할 때 ⑵ 나 : 같은 또래나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⑶ 우리, 저희 : 자기 쪽을 남에게 말할 때 ⑷ 할애비, 할미 : 손자 손녀에게 자기 칭호 ⑸ 선생님 : 제자에게 자기 칭호 2) 부모에 대한 칭호 ⑴ 아버지・어머니 ① 자기 부모를 직접 부르거나 남에게 말할 때 ② 일가친척에게 말할 때는 ‘아버지’ 하고, 남에게 말할 때 상대가 웃어른이면 ‘저의 아버지’, 나와 같은 또래나 아랫사람이면 ‘나의 아버지’라고 말함. ③ 돌아가신 부모를 집안 가족 간에 말할 때는 ‘아버지’, ‘어머니’ 하고, 나에게는 ‘돌아가신 저의 아버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라고 함. ⑵ 아버님, 어머님 ① 남편의 부모를 직접 부르고 지칭하거나 ..

사(事), 사(使), 사(士), 사(師), 판사(判事), 대사(大使), 변호사(辯護士), 변리사(辨理士), 회계사(會計士), 의사(醫師), 약사(藥師), 교사(敎師)

사(事), 사(使), 사(士), 사(師) ● 사(事) : 그러한 일을 맡은 사람이라는 뜻 공무원일 때는 나라에서 그 일을 맡기고, 일반 기관에서는 각 기관에서 일정한 직무를 맡길 때 그 일을 하는 사람 (예) 판사(判事), 검사(檢事), 이사/감사(理事/監事), 도지사(道知事). ● 사(使) : 事 중에 고위직 (예) 관찰사(觀察使), 대사(大使), 공사(公使), 어사(御使. 당상관 이상) ● 사(士) : 공인기관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 (예) 변호사(辯護士)/속기사(速記士)/변리사(辨理士)/감정평가사(鑑定評價士)/회계사(會計士) 기관사(機關士)/장학사(奬學士)/각종 기사(技士)/프로바둑 기사(棋士/碁士) ‘항해사/석.박사/세무사/관세사/조종사’ ● 사(師) : 전문 분야에서 정해진 검정을 갖추고 정신 노..

상투 잡다, 어원, 머리 꼭대기에서 잡다.

관용구 상투(를) 잡다 뜻 (속되게) 가장 높은 시세에 주식을 매입하다. 예문: 상투를 잡는 바람에 손해 봤다. 조선 시대에는 상투를 트고 다녔습니다. 머리 꼭대기에 트는것이기 때문에 주식장에서 상투잡다라는 말을 하게되면 그만큼 위에서 물량을 잡았다는것을 뜻 1. 상투잡다 : 어떤 종목을 너무 비싼 가격(꼭대기)에 샀다는 뜻. 머리 꼭대기에 있는 상투를 빗댄 비유적인 표현이다. 2. 상따 : 상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을 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하는 것. 보통 1~2일 안의 단기간에 사고 팔아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매매 기법이다. 변동성이 커서 위험도 크다. 3. 쩜상 : 장 시작시에 전일 종가 대비 30%상승한 상한가로 시작하여 장 종료시까지 유지하는 것. 이렇게 되면 주식..

지식, 지혜, 知識, 智慧, 知 알 지, 智 슬기 지, 慧 슬기로울 혜

지식(知識)의 ‘지知’ 知 알 지, 識 알 식 지식의 뜻 ① 어떤 대상을 연구하거나 배우거나 또는 실천을 통해 얻은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② 알고 있는 내용이나 사물 ③ 인식에 의하여 얻어진 성과 知 - 알 지 - 부수 矢 (화살시) 회의문자 (구☞말)와 矢(시☞화살)의 합자(合字). 화살이 활에서 나가듯이 입에서 나오는 말. 많이 알고 있으면 화살(矢)처럼 말(口)이 빨리 나간다는 뜻을 합하여 '알다'를 뜻함. 또 화살이 꿰뚫듯이 마음속에 확실히 결정한 일, 말은 마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알다, 알리다, 지식 따위의 뜻임 ※회의문자(會意文字) 한자 중에는 다른 한자의 뜻과 뜻을 합쳐 만든 글자 뜻이 모였다는 뜻에서 이런 글자를 회의(會 모일 회, 意 뜻 의) 문자 지혜(智慧)의 ‘지智’ 智 지..

비릿내, 비린내, 비릿한 냄새, 비릿하다

비릿내→비린내 항구 근처의 공판장에 다가가니 생선 비릿내가 코를 찔렀다고 해서는 안 되고, 생선 비린내가 코를 찔렀다고 해야 한다. 또한 콩나물은 푹 삶아야 비릿내가 가신다고 할 게 아니라, 푹 삶아야 비린내가 가신다고 해야 한다. 즉, 날콩이나 물고기•동물의 피 따위에서 나는 역겹고 매스꺼운 냄새를 비린내라고 하는데, 조금 비린 듯한 것을 비릿하다고 한대서 이러한 냄새조차 비릿내라고 해서는 안 된다. 마찬가지로 선지피에서 나는 비린 냄새를 피비린내라고 해야지 피비릿내라고 해서는 안 된다. 비릿한 냄새, 비린내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공무원 국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영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한국사 PDF 다운로드 공무원 ..

실제(實際, truth reality), 실재(實在, existence), 실재=실제로 존재하다, 실재론(Realism)

실재(實在), 실제(實際) 실재=실제로 존재하다. ‘실재’는 그 한자어의 의미대로 ‘실제(實際)로 존재(存在)함.’의 뜻이며, 여기서 ‘실제’는 ‘사실의 경우나 형편’의 뜻이고, ‘존재’는 ‘현실에 실제로 있음. 또는 그런 대상’ ‘실재’를 어근으로 만들어진 ‘실제로 존재하다’의 뜻인 ‘실재하다’는 ‘막상 그가 바랐던 대로 이 세상엔 정말 이어도라는 섬이 실재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난 순간에 오히려 그 섬을 보게 된 것입니다.’와 같이 쓰인다. ‘실재’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는 ‘가상(假象)’이라는 단어를 참고해 볼 만한데, ‘가상(假象)’은 주관적으로는 실제 있는 것처럼 보이나 객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거짓 현상을 일컫는 말 實 열매 실,이를 지 際 즈음 제,가 제(가, 끝, 변두리, 만나..

비리(非理), 비위(非違), 그릇됨과 어김, 성비위(性非違), 성희롱, 성폭력

비리(非理), 비위(非違) 비리는 ‘非理’라고 쓰며, ‘아닐 비’라고 훈독하는 ‘非’는 부정(否定)을 나타내는 조동사이고, ‘다스릴 리’라고 훈독하는 ‘理’는 ‘이치(理致)’, ‘도리(道理)’, ‘사리(事理)’ 등 뭔가 정당하게 잘 정리되고 다스려져 있은 상태를 뜻하는 글자이다. 그러므로 非理는 제대로 다스려지지 않음, 즉 “올바른 이치나 도리가 아님”이라는 뜻이다. 비위는 ‘非違’라고 쓰는데 이때의 ‘非’는 부정을 나타내는 조동사가 아니라 ‘아님’, ‘그릇됨’이라는 명사로 쓰였다. 그리고 ‘違’는 ‘그를 위’, ‘어길 위’라고 훈독하여 ‘그르다’ ‘어기다’라는 동사로 주로 사용하지만 ‘非違’라는 단어에서는 ‘그릇됨’, ‘어김’이라는 명사로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非違는 ‘어기지 않음’이나 ‘그릇되지 않음..

국어 기출 속담

●가게 기둥에 입춘⇒제격에 맞지 아니함을 비유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가까운 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 ●가꿀 나무는 밑동을 높이 자른다⇒어떠한 일이나 장래의 안목을 생각해서 미리부터 준비를 철저하게 하자 ●가난도 스승이다⇒가난하면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생기므로 가난이 주는 가르침도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 ●가난이 원수다⇒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가난하면 형제간에도 만나지 못한다⇒가난한 형제가 멀리 떨어져 살면 만나고 싶어도 ..

법률 용어 순화, 궁박→곤궁하고 절박한 사정, 제각→제거, 기타→그밖의, 요하지 아니한다→필요하지 않다, 최고(催告)→촉구, 구거(溝渠)→도랑, 언(堰)→둑, 몽리자(蒙利者)→이용자

궁박(窮迫), 제각(除却), 요(要)하지 아니한다…. 민법(民法)을 보면 우리말로 됐지만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일본식 표현, 한자어는 물론 말안되는 비문도 적지않다. 법조문 봐도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암호같은 단어 투성이다. 이는 법조인들의 권위처럼 인식됐다. 민법은 1958년 제정돼 57년이 동안 수차례 개정됐지만 제정 당시 어려운 한자어, 일본식 표현 등은 대부분 그대로 이어져왔다. 개정안은 민법 표현 중 주요 용어 133개, 문장 64개를 순화하는 등 민법 전체 조문 중 1057개 조문을 고쳤다. 예를 들어 궁박→곤궁하고 절박한 사정, 제각→제거, 기타→그밖의, 요하지 아니한다→필요하지 않다 등으로 일본식 표현 잔재를 없앴다. 또 최고(催告)→촉구, 구거(溝渠)→도랑, 언(堰)→둑, 몽리자(..

단말마의 고통, 단발마의 고통, 斷末魔, 斷(끊을 단), 末(끝 말), 魔(마귀 마)

斷末魔 斷 (끊을 단) 末 (끝 말) 魔 (마귀 마) The agony of death 죽기 직전에 느끼는 고통, 또는 그 괴로움. 이 의미가 더 확장되어 숨이 끊어질 때 지르는 비명까지 가리키게 되었다.(예: 단말마의 절규) 고통을 호소하는 비명이나 최후의 발악,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상대방에 대한 저주 등 여러가지 성질이 있다. 말마를 자른다(斷)고 해서 단말마인데, 말마(末魔)라는건 원래 불교 용어로 산스크리트어 marman를 한역해서 쓴 급소라는 뜻이다. 몸의 급소를 벨 때의 고통 단발마의 비명 (×)→ 단말마의 비명 (○) 단발마의 고통 (×)→ 단말마의 고통 (○) 공무원 두문자 암기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공무원 국어 PDF 다운로드..

정처 없이, 지체 없이, 별 수 없이, 쓸데없이, 쓸모없이, 틀림없이, 난데없이, 띄어쓰기

● 각각의 단어는 띄어쓰기가 원칙 '없이'의 품사는 「부사」로 하나의 단어. 따라서 앞에 오는 말과 띄어 쓰는 게 맞다. 정처 없이 (O) 정처없이(X) 지체 없이 (O) 지체없이(X) (예) 별수 없이 별수 품사는 명사로, 별수의 뜻은 '달리 어떻게 할 방법'으로 '별 수 없이' 형태로 많이 사용. ● 자주 쓰기 때문에 하나의 단어가 되어 버린 말들이 있다. 이 경우에는 하나의 단어 취급을 하여 붙여서 써야. (예) 쓸데없이 쓸데없이는 '쓸데없다'에서 파생된 부사로서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형용사 '-없다'에서 파생되어 나온 '-없이' 형태나, 하나의 단어가 되어버린 '-없이'의 경우는 결국 한 단어이므로 붙여쓰기를 한다. ● 한 단어로 취급하는 단어들 '-없이'로 끝나는 단어 ① 쓸..

공무원 출제 한자 개수

공무원 기출 한자 개수 공무원 한자 문제는 보통 한자성어 1문제와 한자어 1문제 총 2문제가 출제. ​공무원 시험에 출제되는 한자성어는 대략 300개. ​공무원, 군무원 시험에 최근 8년간 출제된 한자는 총 1,011자. 분량이 정해진 4자 성어는 크게 어려움이 없다. 문제는 2자 한자다. 그 양이 방대하고 독음이 헷갈려 변별력을 좌우하는 문제로 출제된다. 2자 한자는 무한정한 공부량으로 인해 완벽한 공부는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그간 대부분 포기했고 현실적으로 현명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절대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앞에서 설명했다. '어원 語源 연상 암기법 '만이 '독음' 해결 공무원 한자 공부의 핵심은 '기출'과 '독음'이다. 무엇보다 '독음讀音'이 중요하다. 비슷한 한자를 구분하는 문제..

봉고파직, 封庫罷職, 위리안치, 圍籬安置

封庫罷職 봉고파직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封 (봉할 봉): 봉하다, 봉지, 북돋우다, 크다, 경계(境界). 庫 (곳집 고): 곳집, 무기고, 서고(書庫), 문 이름, 창고. 罷 (그만둘 파): 그만두다, 고달프다, 일을 중지함, 지침, 피로함. 職 (벼슬 직): 벼슬, 구실, 일, 맡다, 공물(貢物). • 같은 의미 한자: 봉고파출(封庫罷黜) 봉고(封庫) 圍籬安置 위리안치 유배된 죄인이 거처하는 집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가두어 두던 일. 圍 (둘레 위): 둘레, 에워싸다, 사냥하다, 경계, 지키다. 籬 (울타리 리): 울타리 리. 安 (편안할 안): 편안하다, 편안하게 하다, 즐기다, 안으로, 값이 싸다. 置 (..

알아야 면장(免牆, 面長)을 하지, 알아야 면장(面牆)을 면(免)한다, 공자 백어 유래

● 面長 Head of Myeon 말 그대로 면(面) 지역 전체를 총괄하는 최고책임자이자 면사무소(면 행정복지센터)장에도 속하는 공무수행자. 읍(邑)에 속하거나 면 지역이 읍 지역으로 승격된 경우 면장 자신 또한 읍장(邑長)으로 승격된다. 면 지역 전체에 대한 공무수행과 주민고충, 농어업 지원, 재해복구 지원, 재정 지원 등을 책임지고 있으며 시장 및 군수가 임명한다. 계급(직급)은 대개 5급( 사무관)으로 보임한다. ● 면장(面牆) 면장(面牆)이란 담벼락을 마주 대하고 선 것과 같이 앞을 보지 못하고 식견 좁다는 뜻 알아야 면장을 하지 '알아야 면장(面牆)을 면(免)한다'는 표현에서 와전된 것 면장(面牆)이란 담벼락을 마주대하고 선 것과 같이 앞을 보지 못하고 식견 좁다는 뜻의 숙어다. 따라서 식견이 ..

재고, 제고, 재고하다, 제고 되다, 再考, 提高

재고01 (再考) [재ː-] 「명사」 어떤 일이나 문제 따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함. ≒갱고. 그 일의 결과는 너무나 뻔하므로 재고의 여지도 없다. 재고-하다01(再考--) [재ː---] 「동사」 【…을】((‘…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한다)) 어떤 일이나 문제 따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다. ≒갱고하다. 그 계획은 재고할 여지가 있다./그 문제는 한 번 더 재고하기로 합시다./그 계획에 대해 재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제고03 (提高) 「명사」 쳐들어 높임. 생산성의 제고/능률의 제고/이미지 제고/월동 준비는 전력의 유지와 그 제고를 위해서 긴급히 요청되고 있는 과제요.≪이병주, 지리산≫ 제고-되다(提高--) [--되-/--뒈-] 「동사」 쳐들리어 높아지다. 이번 일로 군대의 사기가 제고..

조사(調査), 수사(搜査), 내사(內査)

내사(內査) : ①뒷 조사(調査) ②자체(自體) 조사(調査) 조사(調査) : ①사물(事物)의 내용(內容)을 자세(仔細)히 살펴 봄 ②실정(實情)을 살펴서 알아봄, 調 고를 조 수사(搜査) : ①찾아다니며 조사(調査)함, 搜찾을 수 ②검사(檢事) 또는 사법(司法) 경찰관(警察官)이 공소(公訴)를 제기(提起) 또는 유지(維持)하기 위(爲)하여 범인(犯人)을 찾거나 범죄(犯罪)에 관(關)한 증거(證據)를 수집(蒐集)하는 것 수사와 조사는 활동의 주체가 수사권한이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된다. 수사는 범죄혐의가 있다고 보고 진의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활동이다. 수사의 주체는 원칙적으로 형사소송법상 수사권한이 있는 검사(제195조)와 사법경찰관리(제196조)에게 있다.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

추심(推尋), 推 밀 추, 尋 찾을 심, 한자 어원

● 추심(推尋) (다리 부러진 연약한) 새를 (조심스럽게) 손으로 받들어 다친 다리를 고쳐주기 위해 뾰족한 머리로 공구를 쓰고 입으로 캐물어 해법, 치료법을 찾다 推 밀 추 尋 찾을 심 새를 잡아 해법을 찾다 밀 推(추, 밀 퇴)의 구성은 손 수(扌)와 새 추(隹)로 짜여 있다. 扌(수)는 다섯 손가락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상형글자 手(수)의 약자로 쓰기 편하게 한 획을 줄인 것이다. 隹(추)에 대해 허신은 『說文』에서 “隹는 꽁지가 짧은 새들을 아우른 명칭이며, 상형글자이다.”고 하였다. 꼬리가 긴 새는 鳥(조)라 하며 비교적 짧은 꽁지를 가진 참새나 도요새 등을 지칭하는 글자를 나타낼 때는 隹(추)에 다른 부수를 더해 참새 雀(작)이나 도요새 雂(금)처럼 활용된다. 따라서 推(추)의 전체적인 의..

肅淸, 숙청, 어원, purge, pure

숙(肅) 연못 위에 붓을 잡은 손(聿在淵上)의 모습 얇은 얼음 위를 걷는 듯(如履薄氷·여리박빙)하고 전전긍긍(戰戰兢兢)하다는 뜻 淸(청) 물이 맑음을 나타내는 형용이지만, 동사의 뒤에 붙었을 때는 ‘싹 비우다’ ‘죄다 없애다’ 숙청(肅淸) 나라가 안정되고 기강이 바로잡힘을 이른다. 정적(政敵)이나 도적을 완전히 소탕한다는 뜻다. 정돈한다는 의미와 날씨가 쾌청하고 서늘함을 형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숙청은 뉘앙스가 강하다. 권력 투쟁을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되는 이유다. 영어 purge. 제거하다. 어원 pure 공무원 두문자 암기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공무원 국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영어 PDF 다운로드 공무원 한국사 PDF 다운로드 공무원 행정학..

숭상崇尙,숭배崇拜,종손宗孫,겸손謙遜,공손恭遜,손색遜色,마루 종(宗),숭상할 상(尙),손자 손(孫),겸손할 손(遜),공손할 공(恭),겸손할 겸(謙),기출한자

보일 시(示) 볼 시(視) 제사 사(祀) 모일 사(社) 제사 제(祭) 살필 찰(察) 사이 제(際) 마루 종(宗) 높을 숭(崇) 宗 집(宀)인데 제사(示)를 지내는 곳은 마루 종(宗) 마루. 일의 근원(根源) 宗家 종가 宗孫 종손 孫 아들(子)을 잇는(系) 이는 손자 손(孫) 猻 원숭이 손 孫손자 손 悟깨달을 오 空빌 공 마음(忄)으로 내(吾)가 하는 것은 깨달을 오(悟) 遜 손자(孫)가 뒤에서 따라(辶)오니 겸손할 손(遜) 謙遜 말(言)에 겸해야(兼) 하는 겸손할 겸(謙) 두 포기 벼(秝)를 한 손(又)에 겸할 겸(兼) 겸함(兼함: 둘 이상을 아울러 가짐), 겸비(兼備), 겸업(兼業) 집(广)안에 겸해야(兼) 하는 청렴할 렴(廉) 청렴(淸廉: 행실이 깨끗하고 탐욕이 없음), 염치(廉恥) 여자(女)가 겸해..

제단祭壇,제사祭祀,통찰洞察,관찰觀察,시찰視察,고찰考察,검찰檢察,실제實際,차제此際,제사 제(祭),덜 제(除),사이 제(際),제목 제(題),볼 관(觀),살필 찰(察),고을 동(洞),밝을 통(洞),기출한자

보일 시(示) 볼 시(視) 제사 사(祀) 모일 사(社) 제사 제(祭) 살필 찰(察) 사이 제(際) 마루 종(宗) 높을 숭(崇) 祭 고기(月)를 손(又)으로 제단(示)에 올려놓고 제사 제(祭) 祭壇 祭 제사 제 壇 단 단 흙(土)으로 쌓은 단(亶)은 제단 단(壇) 祭物 제물 祭祀 제단(示)에서 절(巳)하는 제사 사(祀) 除 언덕(阝)을 여유롭게(余) 오르려 짐을 덜 제(除) 除外 저녁(夕)에 점(卜)보러 나가는 바깥 외(外) 除去 사람(土)이 굴방(厶)에서 갈 거(去) 察 집(宀)에서 제사(祭) 지낼 때 잘 살필 찰(察) 視察 보이는(示) 것을 보는(見) 볼 시(視) 觀察 觀 볼 관 察 살필 찰 부엉이(雚)처럼 보는(見) 것은 볼 관(觀) 勸X권 祭X 考察 考 생각할 고/살필 고 察 살필 찰 지팡이(丂) ..

시사示唆,시사時事,교시敎示,교시校時,과시誇示,게시揭示,개시開始,세무시찰稅務視察,시사여귀視死如歸,제사祭祀,사직社稷,공사公社,사원社員,자랑할 과(誇),높이 들 게(揭),부추길 사(唆),..

보일 시(示) 볼 시(視) 제사 사(祀) 모일 사(社) 제사 제(祭) 살필 찰(察) 사이 제(際) 마루 종(宗) 높을 숭(崇) 示 제단 위에 향을 피우면 신의 계시가 보일 시(示) 示唆* 미리 암시(暗示)하여 일러줌(간접적 표현) 입(口)으로 준수하다며(夋) 부추길 사(唆) 우두머리(允) 발(夊)은 부하 발보다 뛰어날 준(夋) 時事 그 당시(當時)에 일어난 일 暗示 빛(日)이 없이 소리(音)만 들리는 어두울 암(暗) 넌지시 알림 敎示 敎 가르칠 교, 가르쳐 보임 校時 학교(學校)의 수업(授業) 시간(時間)의 단위(單位) 指示 손(扌)에서 맛(旨)볼 때 쓰는 손가락 지(指) 숟가락(匕)으로 입(口)안의 혀(一)로 느끼는 것은 맛 지(旨) 指導 길(道)에서 손(寸)으로 하는 것은 인도할 도(導) 道X 誇示 ..

보일 시(示),볼 시(視),제사 사(祀),모일 사(社),제사 제(祭),살필 찰(察),사이 제(際),마루 종(宗),높을 숭(崇),기출한자

示 제단 위에 향을 피우면 신의 계시가 보일 시(示) 示唆* 미리 암시(暗示)하여 일러줌(간접적 표현) 입(口)으로 준수하다며(夋) 부추길 사(唆) 우두머리(允) 발(夊)은 부하 발보다 뛰어날 준(夋) 時事 그 당시(當時)에 일어난 일 暗示 빛(日)이 없이 소리(音)만 들리는 어두울 암(暗) 넌지시 알림 敎示 敎 가르칠 교, 가르쳐 보임 校時 학교(學校)의 수업(授業) 시간(時間)의 단위(單位) 指示 손(扌)에서 맛(旨)볼 때 쓰는 손가락 지(指) 숟가락(匕)으로 입(口)안의 혀(一)로 느끼는 것은 맛 지(旨) 指導 길(道)에서 손(寸)으로 하는 것은 인도할 도(導) 道X 誇示 말(言)을 큰(大) 소리로 입술(二) 벌리고 자랑할 과(誇) 과대(誇大), 과장(誇張) 過信 비뚤게(咼입 삐뚤어질 와) 가는(辶..

예절禮節,즐비櫛比,차례茶禮,예의禮儀,체격體格,체감體感,잠언箴言,느낄 감(感),덜 감(減),경계 잠(箴)

콩 두(豆) 머리 두(頭) 풍성할 풍(豊) 예도 례(禮) 몸 체(體) 오를 등(登) 禮 제사(示)를 풍년(豊)들게 잘 지내 예도 례(禮) 禮節 대(竹) 하면 곧(卽곧 즉) 떠오르는 것은 마디 절(節) 나무(木)에 마디(節)를 새겨 머리를 가르는 빗 즐(櫛) 櫛比* 즐비* 櫛 빗 즐 比 견줄 비 "많은 것이 빗살과 같이 빽빽하게 늘어섬" 茶禮 풀(艹)잎을 사람(人)이 따는 나무(木)는 차 차(茶) 禮物 物 물건 물. 勿X 말 물 소(牛)를 없애서(勿) 구하는 물건 물(物) 禮儀 의로운(義) 사람(亻)이 갖춘 거동 의(儀) 의식(儀式), 의전(儀典) 義 나(我)의 마음 씀을 양(羊)처럼 옳을 의(義) 정의(正義), 의리(義理), 의무(義務) 議 말(言)로 옳게(義) 되도록 의논할 의(議) 회의(會議), 토의..

몰두沒頭,두발頭髮,두부豆腐,풍성豊盛,풍만豊滿,등정登頂,등극登極,오를 등(登),콩 두(豆),머리 두(頭),풍성할 풍(豊),기출한자

콩 두(豆) 머리 두(頭) 풍성할 풍(豊) 예도 례(禮) 몸 체(體) 오를 등(登) 豆 제기에 올린 콩 두(豆) 豆腐 곳집(府관청 부)에서 고기(肉)가 썩을 부(腐) 집(广)인데 줘서(付) 맡기는 곳은 관청 부(府) 사람(亻)이 손(寸)으로 줄 부(付) 豆乳 손(爫)으로 아이(子)를 가슴(乙)에 먹이는 젖 유(乳) 아이(子)가 가슴(乙)에서 빠는 것은 구멍 공(孔) 頭 콩(豆)처럼 생긴 머리(頁)는 머리 두(頭) 고무래(丁)의 머리(頁) 같은 정수리 정(頂) 頭髮 髮 터럭 발 어른(镸)의 터럭(彡) 중 빠지는(犮) 것은 터럭 발(髮) 沒頭* 沒 빠질 몰 물(氵)에 손(殳)이 올라와 있는 것은 빠질 몰(沒) 汨沒 汨 골몰할 골 沒 빠질 몰 물(氵)에 빠져도 모르고 해(日)만 보는 것은 골몰할 골(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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豆 제기에 올린 콩 두(豆) 豆腐 곳집(府관청 부)에서 고기(肉)가 썩을 부(腐) 집(广)인데 줘서(付) 맡기는 곳은 관청 부(府) 사람(亻)이 손(寸)으로 줄 부(付) 豆乳 손(爫)으로 아이(子)를 가슴(乙)에 먹이는 젖 유(乳) 아이(子)가 가슴(乙)에서 빠는 것은 구멍 공(孔) 頭 콩(豆)처럼 생긴 머리(頁)는 머리 두(頭) 고무래(丁)의 머리(頁) 같은 정수리 정(頂) 頭髮 髮 터럭 발 어른(镸)의 터럭(彡) 중 빠지는(犮) 것은 터럭 발(髮) 沒頭* 沒 빠질 몰 물(氵)에 손(殳)이 올라와 있는 것은 빠질 몰(沒) 汨沒 汨 골몰할 골 沒 빠질 몰 물(氵)에 빠져도 모르고 해(日)만 보는 것은 골몰할 골(汨) "한 가지 일에만 온 정신(精神)을 쏟음" 豊 음식(曲)을 제기(豆)에 쌓아 풍성할 풍(..

공포恐怖,공갈恐喝,공황恐慌,황폐荒廢, 황량荒凉,황망慌忙,황홀慌惚,건축建築,건립建立,건설建設,구축構築,개축改築,개전改悛,기출한자

恐 달구질(巩)소리 쿵할 때 마음(心)은 두려울 공(恐) 공룡(恐龍) 恐怖 마음(心)이 천(布베 포) 찢어지듯 두려울 포(怖) 손(又)으로 펴는 천(巾)은 베 포(布) 恐喝 큰 소리(口)로 어찌(曷) 그래 꾸짖을 갈(喝) 말하여(曰) 비는(匃) 어찌 갈(曷) 물(氵)을 어찌(曷) 끊어 목마를 갈(渴) 恐慌 마음(心)이 거칠어(荒) 어리둥절할 황(慌) 荒 풀(艹)이 망하고(亡) 내(川)가 말라 거칠 황(荒) 황폐(荒廢: 거칠고 피폐함), 황량(荒凉), 황야(荒野) 慌 마음(心)이 거칠어(荒) 어리둥절할 황(慌) 慌忙 정신(忄)이 없는(亡) 바쁠 망(忙) 다망(多忙: 많이 바쁨), 망중한(忙中閑) 慌惚 마음(心)이 갑자기(忽홀) 황홀할 홀(惚) 築 달구질(巩)하여 대(竹)나무(木)로 쌓을 축(築) 建 붓(聿..

항목項目,조항條項,강변江邊,강변强辯,공헌貢獻,공납貢納,항목 항(項),항문 항(肛),배 항(航),붉을 홍(紅),강 강(江),바칠 공(貢),기출한자

項 공(工)처럼 머리(頁)에서 생긴 것은 항목 항(項) 이마 눈 팔자주름있는 머리 혈(頁) 工 : 머리( ̄)과 목(丨)과 어깨(__) 項目 항목 條項 먼 곳(攸)으로 나무(木)에서 뻗은 가지 조(條) 사람(亻)이 지팡이(ㅣ)로 치며(攵) 가는 곳은 바 유(攸) 肛門 몸(月)에 만들어(工)야 하는 항문 항(肛) 航空 배(舟)인데 목(亢목구멍 항)으로 다니는 배 항(航) 굴(穴)을 만들어(工) 이루는 빌 공(空) 紅 실(糸)을 가공(工)할 때 쓰는 색은 붉을 홍(紅) 江 물(氵)인데 공(工)자처럼 폭넓게 흐르는 강 강(江) 江邊 코(自) 구멍(穴) 방(方)처럼 둘러가며(辶) 있는 가 변(邊) 변두리(邊두리), 변방(邊方), 주변(周邊) 强辯 강제(强制)로 주장(主張)하는 말 강한(弓) 생명력(口)의 벌레(虫..

공적功績,공로功勞,교묘巧妙,교언영색巧言令色,기교技巧,정교精巧,공교할 교(巧),공 공(功),기출한자

功 장인(工)이 들이는 힘(力)은 공 공(功) 精巧 功勞 功 공 공 勞 일할 로. 供X 찬란한(𤇾형→로) 업적을 위해 힘(力)쓰는 것은 일할 로(勞) 어떤 목적(目的)을 이루는 데에 힘쓴 노력(努力), 수고 功績 실(糸)을 맡아서 책임(責)지는 길쌈 적(績) 방적(紡績: 길쌈 *길쌈 방), 실적(實績), 업적(業績) 주인(主)이 돈(貝)을 갚으라 꾸짖을 책(責) 책망(責望: 허물을 들어 꾸짖음), 책임(責任) 사람(亻)에게 짐을(壬) 맡길 임(任) 발(足)에 책임(責)이 있는 것은 자취 적(蹟) 행적(行蹟: 움직인 자취), 유적(遺蹟), 고적(古蹟) 벼(禾)를 맡아서 책임(責)지고 쌓을 적(積) 축적(蓄積: 쌓음), 누적(累積), 적립(積立) 사람(亻)이 책임(責)지고 갚아야 하는 빚 채(債) 채무(債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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