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네이션스 리그 2013년 10월 당시 노르웨이 축구 연맹 회장을 역임한 윙베 할렌(Yngve Hallén)이 모든 UEFA 회원국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 창설을 제안하였으며, 2014년 3월에 당시 유럽 축구 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던 잔니 인판티노가 지지 의사를 표시하여, 2014년 12월 4일 초안이 통과되어, 2018년부터 2년마다 실시한다. 2018년 9월부터 첫 대회를 치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첫 시즌의 경우 2018년 9월~11월(각 디비전간 조별리그), 2019년 6월(4강 토너먼트)에 치러지며, UEFA 유로 2020 예선과 연계된다. 대회 진행 유럽의 55개 국가를 랭킹에 따라 4개의 디비전으로 나누며, 이렇게 나눠진 디비전 내에서 또다시 4개의 조로 나눠 조별 라운드를 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