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국 런던 출신의 영화 감독이다. 동생 조너선 놀란과 함께 각본을 쓰기도 하는 각본가이자, 신카피의 영화 제작자이기도 하다.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생인 조너선 놀란은 각본가이며 아내인 에마 토머스는 SYNCOPY의 공동 설립자로 영화 제작자이다. 또한 이중국적으로 미국 국적도 있다. 상업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확보한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행 (Following, 1998) 1998년에 만든 장편 영화 데뷔작. 토론토 영화제, 로테르담 영화제, 슬램댄스 영화제 등 국제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상당히 열악한 상황에서 제작한 작품인데 이 영화를 제작할 때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다른 직업을 갖고 일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