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꽃 중의 꽃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② 새로 들어온 요리사는 다년간의 경험을 살려 손님을 끌었다. ③ 정말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④ 그런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니 심보가 참 못 된 친구이다. ⑤ 두 사람은 가까워지기는커녕 점점 더 멀어져만 갔다. 【해설】 정답 ④ ‘못∨된’이 아니라 ‘못된’으로 적어야 옳다. ‘못 ∨되다’는 ‘되지 못하다’라는 뜻이며, ‘못되다’는 형용사로 “성질이나 품행 따위가 좋지 않거나 고약하다” 또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라는 뜻이다. 예) 못된 장난 예) 그 일이 못된 게 남의 탓이겠어. ① 이때의 ‘중’은 의존명사로 띄어 쓴다. ② ‘들어오다’는 합성어로 붙여 쓰며, ‘다년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