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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구원자(Jesus, Messiah, Savior), 메이플,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탈퇴 저주, 가스라이팅

Jobs 9 2023. 3. 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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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JMS 정명석

JMS 정명석의 실제 피해자인 메이플씨가 이례적으로 목소리와 얼굴을 전면 공개하며 피해 사실을 직접 밝혔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JMS

 

1978년 정명석이 창설한 대한민국의 신흥종교다. 개신교, 통일교에서 파생된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JMS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JMS, 표면적으로는 자칭 예수의 새벽별(Jesus Morning Star) 또는 예수, 메시아, 구원자(Jesus, Messiah, Savior)의 약자라고 한다. 창시자이자 교주인 정명석의 이니셜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들은 자신들이 속한 단체를 지칭하여 섭리나 섭리사라고 부른다.

이 단체는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 교파에게서 이단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성경관, 부활, 삼위일체, 재림관 등에서 반기독교적인 색채를 지닌다고 알려졌다. 

또한 JMS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중반 총재 정명석의 성추문, 탈퇴자에 대한 테러행위로 한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이비 종교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정명석은 강간, 성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서 10년형을 언도받아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복역하였다. 

정명석이 수감된 이후로는 큰 물의를 일으켰던 과거와는 달리, 조용하게 지내고 있는 편. 2012년 경 한 탈퇴 간부가 정명석을 성상납 혐의로 기소했으나 전부 무혐의 처리된 사건 이후론 잠잠하다.

그러나 신도수는 여전히 3~4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것은 정명석 수감 이전과 큰 차이가 없는 숫자이다. 다시 말해 현상유지한 셈이다. 이는 이탈 신도의 수와 전도되는 신도의 수가 비슷하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정명석은 1978년 6월 1일 상경하여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2년간 전도하여 남가좌동에 교회를 하나 세웠으나, 모종의 이유로 교회를 떠났다. 이후 1980년, 정명석은 서대문구 대현동의 SBF(現 ESF) 회관에 잠입해서 대학생 여럿을 전도하여 신촌 이대 근방에서 소모임을 열었고, 그 후 삼선교, 영동(현재 코엑스 위치 근방), 구기동, 세검정, 낙성대 등으로 거처를 차례로 옮겼다. 초창기에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을 썼는데 그 후 처음 JMS를 알린 월간 현대종교에서는 '애천교회'라는 이름으로 JMS를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SBF, IVF, CCC, UBF 등 대학생 선교단체회원과 운동권 대학생 등, 젊은 대학생들을 표적으로 포교했다. 교세가 점차 확장되어 1980년 애천선교회, 1984년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를 세우고 1989년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1995년 국제크리스천연합 등으로 교단을 개편한다.

1990년 낙성대서울교회는 JMS 역사상 최고 전성기였고 탈퇴한 신도들에 의하면 지금도 신도들은 낙성대 시절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 후 1999년까지 신도 수가 계속 늘어 100,000명이 됐으나 1999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JMS를 보도한 후 신도 절반 이상이 이탈하였다.  

99년 TV 보도 후 초창기 창립멤버 중에서도 5명 중 4명이 이탈하였으며 이들 중 김경천 목사는 정통 개신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이단 대처 사역을 하고 있다. 반대로 정명석의 형 2명과 남동생 1명은 원래 일반 개신교 교회에 다니고 있었으나 월명동 성지화 후 남동생은 JMS 신자가 된다. 정명석의 첫째 형 정모씨는 원래 성결교 목사였으나 JMS 두둔 행보를 이유로 교단에서 쫓겨났다. 이와는 반대로 정명석의 둘째 형은 JMS로 가지 않고 예장통합 목사로 목회하다가 퇴임 후 목회하던 교회의 원로목사로 있다.  

정명석이 구금된 시기의 신도들의 구심점은 이전부터 '사도'로 지칭되었던 목사 정(김) 모 씨로 보인다. 이미 후계자로 확정인듯. 현재 추정되는 신도 수는 30,000명에서 40,000명. 신도들의 애칭은 MS(Morning Star), 일반 교회의 형제/자매 지칭을 대신하는 듯하다.(예컨대 성명이 홍길동이면, 홍길동 MS라 지칭) 하지만 부를때는 대부분 누나, 형, 오빠, 언니로 불렀고 직책이 있는 사람은 이름 뒤에 직책을 불렀다. 그러다가 아래와 같이 이성분리(?)를 표명한 이후에는 대부분 이름 뒤에 자매님, 형제님으로 통일하고 직책이 있는 경우에는 직책으로 부른다. 개인적으로 친한 경우에는 형, 누나, 오빠, 언니로 부르지만, 이성간에는 형제/자매님으로 통일시킨다. 엄격한 목사의 경우에는 동성간이라도 교회에 있을때 형이나 언니라고 부르면 뭐라하는 경우도 있다. 찬양은 특이하게도 유행가를 개사해서 불렀었다고 한다.(대부분 옛날노래나 트로트) 그러나 정명석이 수감생활 하는 동안 '새노래'를 만들어라는 지시(?)에 따라서 지금은 이 교단에 있는 작사/작곡가들이 만든 음원과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서 만든 곡으로 찬양하고 있다. 예배진행 때 쓰이는 곡은 찬송가를 쓰는 편이나, 준비찬양 또는 행사 시에는 다 자체 작곡한 노래들로만 부른다. 


JMS의 시대구분

JMS에선 기본교리로서 정명석이 제작한 120개의 도표를 토대로 안구현, 김형만 등이 정리한 '30개론'이라는 교리를 사용하는데, 입문 5과목, 초급 7과목, 중급 8과목, 고급 10과목으로 나뉜다.

입문-초급에서 다루는 내용은 주로 성서의 완전성과 현대에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동시에 소위 '과학적'인 시대에서 성서의 비과학적, 비상식적 내용을 어떤 식으로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주요 개론으로 '태양아 멈추어라', '삼분설', '비유론', '홍수심판' 등이 있다. 

고급 10과목은 재림론, 역사론 등인데 교리의 대전제는 정명석이 바로 현대의 구세주라는 것.

참고로 다른 교리와 같이 비교하고 봐야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여담으로 신천지 및 타 사이비 종교들과 교리가 약간 비슷한 부분도 있으며 JMS신도 몇몇 중에는 30개론을 다 못듣고 교회를 다닌 사람들도 있다.

 

창조목적
JMS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사랑이다. 기독교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이유, 즉 창조목적이란 인간에게서 영광을 받기 위함이다. 그러 나 JMS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은 사랑의 대상체로서 인간을 사랑하고 또한 인간에게 사랑받기 위함이다.

즉 하나님은 (인간 세상의 의미가 아닌, 그에 비할 사랑이 이 세상에 존재치 않기에 굳이 비유하자면) 애인/신부로서 창조하였다는 것. 그렇기에 '이전에 신에게 사랑받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JMS 신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크다. 아무리 사소한 좋은 소식 및 일이든 계속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거나 혼잣말을 한다. 

 

타락론
창세기에 있는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일화에 대한 JMS의 해석.

JMS가 통일교의 아류라고 폄하할 때 개신교 이단 연구가들이 예시로 드는 것이 바로 타락론의 유사점이다. 물론 통일교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기는 했겠지만 차이점도 많다. 

먼저, 기독교와 통일교에서는 아담과 하와를 인류의 시조로 가르치지만 JMS에서는 인류의 시원이 아닌 종교의 시원으로 본다. 즉, 최초로 유일신 야훼를 섬긴 인물들이라는 것. 

통일교의 타락론은 창세기의 아담과 하와의 타락을 이렇게 해석한다. 뱀이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하와가 천사장이었던 루시엘과 몸을 섞어 영적인 타락을 한 것이고, 그 후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 것은 타락한 하와가 아담을 유혹하여 육적인 타락을 한 것이다.

JMS의 타락론 역시 이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우선 하와와 루시엘과의 성교를 부정한다. 하와의 타락은 일종의 영적인 타락으로, 루시엘이 음란한 생각을 하와에게 불어넣어 타락시킨 뒤 아담을 유혹하여 육적타락을 했다고 주장한다. 감정 변화를 영적인 영향으로 해석하는 것과 생각 역시 타락의 대상이라는 해석이 통일교와는 다른 JMS 교리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랑하기 위하여 인간을 창조한 신은 아담과 하와가 장차 충분히 성장하면 결혼시켜 가정을 이루게 하고 그들을 통해 신의 사랑을 전파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담과 하와가 신을 사랑하기 전에 신의 뜻에 반하는 사랑을 함으로써 신은 인간에게 배신 당한 입장이 되었고 그들에 대한 사랑이 깨져버렸다. 이에 신은 분노하여 노아가 나타나기 전까지 1600년간 인간에 대하여 침묵한다. 

 

구원론
인간과 신의 사랑이 깨짐으로써 그로 말미암아 카인과 아벨로 대표되는 각종 범죄가 창궐한다. 신은 이에 인간을 짐승보다도 못한 존재로 타락했다고 판단하여 홍수로 심판하거나 각종 재난으로 심판한다. 

시간이 지나 신은 아브라함과 모세를 통하여 다시 자신에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었는데, 타락한 인간들 중 종으로서 신에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이다. 이때는 신이 보실 때 인간이 짐승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간보다 깨끗한 짐승들을 제물로 바쳐 신에게 나아가게 했고, 강력한 율법을 반포하여 주인이 종에게 엄격하게 대하듯 인간을 옭아매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신은 인간에게 때가 되면 메시아를 보내겠다는 약속을 하셨으며, 그에 따라 4000년 만에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했다. 

 

 

사탄론
JMS 신도들이 탈퇴하지 않는 이유의 시발점이라고 보면 된다.

JMS의 교리에서 사탄론은 사람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내용이다. 루시엘이 인간 창조에 반대해 하나님의 천국에서 쫒겨났고, 하나님이 루시엘에게 '아담과 하와를 도와주면 용서해주겠다.'는 이야기가 있다. JMS에서는 뱀을 루시엘이라고 비유한다. 하지만 루시엘이 아담과 하와를 속여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이루지 못하게 하여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게 만들고, 하나님은 루시엘을 영원히 고통받은 지옥으로 내보냈다. 이후 루시엘은 사탄 즉 루시퍼가 되어 항상 악인을 만들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야기한다.
요컨데, 사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도록 방해한다는 이야기이다.(창세기, 타락론 참고) 해석하자면 JMS를 욕하거나 악평하는 자들은 사탄에게 조종당한거다!라고 보면 된다.


삼위일체론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되어 있다. 일반 개신교에서는 성부는 하나님, 성령은 하나님의 신, 성자는 예수님 등으로 주장한다.[5] 하지만 JMS는 성령을 하나님의 신이라고 한다면 이위일체라고 여겨 삼위일체가 아니고 주장하고 예수님을 성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더 자세히 나가보면, JMS는 하나님을 창조의 신, 성자를 하나님의 독생자/하나님과 같이 전능한 신, 성령을 천모이며 여성신으로 해석한다.

요약하자면 하나님은 사랑의 근본자이며, 아버지의 역할을 하며, 성자는 세상 구원 역사를 펼친 신 즉 구원자이다. JMS는 성자님은 항상 구원자를 택해 보낸다고 여기므로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해석한다. 뒤이어 예수님 다음으로 '성자가 보낸 사람은 정명석, 메시아다!' 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명석을 범죄자를 여기지 않는 이유다. 다음 성령은 사랑의 신이며 영계, 육계에서 최고 아름답다고 여기고 다양한 드레스를 입으신다고 주장한다.(?) 또한 성령은 감동의 신/증거의 신/위로의 신으로 3가지 나뉘며, 감동의 신은 마음에 감동을 주며 신도들이 성령을 부르며 행하면 성령께서 역사해주신다고 한다. 증거의 신은 JMS의 구원주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구원의 근본자 바로 정명석으로 쓰는 자를 역사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여긴다. 또 위로의 신은 성령께서 근본으로 위로해 원통을 풀리고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남을 위로할 줄도 알게 된다고 한다.

 

 

 

포교법과 접근법

 

사교(社交) 집단성
타 신흥종교에 비해 젊은이가 많다. 이는 JMS의 탄생배경과 관련이 있는데, 정명석을 보좌했던 엘리트 대학생들이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인한 암울한 시대상황에 종교적으로 저항하고자 이상적인 종교단체를 꾀했다고 한다. 당시 분위기는 종교라기보다는 대학생들의 종교 소꿉놀이에 가까웠다는 듯하다. 이것은 후술할 특유의 전도 방식과 관련이 있다. 

자신들이 직접 JMS 교도임을 밝히기보다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신도를 모집한다. 물론, 이런 수법은 다른 이단, 사이비들(특히 예를 들면, 이런거)도 쓰는 전형적인 위장술이기도 하다. 

그래서 JMS는 젊은이가 많으니, 만일 당신이 학생이라면 당신 친구가 사이비종교를 믿는지 안믿는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만일 믿는다면 사람들한테 알리자. 그렇다고 왕따시키면 안된다. 최근엔 같이 여행가자고 초대하다가 같이 가서 월명동에 가는 나쁜놈도 있다. 

JMS에는 '모사'라는 개념이 있는 듯하다. 말 그대로 전도를 위하여 양심에 꺼리낌 없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 문화예술적으로 접근해서 인간 관계를 쌓은 다음, 교회로 관심을 돌리고, 가랑비에 옷 젖듯 교리를 가르친다. 이들이 정직하게 전도활동에 나서지 않는 것만 봐도 사회에서의 자신들의 인식이 어떤지 굉장히 잘 알고 있다는 뜻이다.

중 /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길거리에 기타를 가르쳐 드립니다., 혹은 축구를 가르쳐 드립니다와 같이[13] 악기를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식으로 접근한다. 약속 장소는 교회로 잡고, 처음에는 실제로 악기를 가르쳐 준다. 약 1-2주 정도 지나면 '교회에 혹시 관심있니?' 라면서 JMS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1:1로 30개론을 서서히 주입하는 식으로 신도를 모집한다. 그 외에도 여대(여고)에서 모델제의를 하며 무료로 모델수업을 가르쳐주겠다고 접근하기도 한다. 실제로 다른 종교에서도 젊은 여성 둘씩 짝을 지어 다니면서 '심리학과 학생인데, 과제 때문에 그러는데 심리 테스트 받아보실래요?'[14]라고 유도해서 그림을 그려보라고 한 뒤, 그 그림을 가지고 심리분석을 해주는 척 하다가 슬슬 제사 관련 얘기를 하면서 본론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지금도 JMS 계열의 동아리는 곳곳에 있기 때문에, 건전한 동아리인 줄 알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도 방식(문화 선교)
종합하자면 남자들은 음악(대부분 기타나 드럼 등 경음악), 축구(다른 스포츠보다 특히 축구쪽으로 전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절기에는 주말마다 리그를 해서 지방 도시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축구하자고 말한 뒤에 밥을 사준다거나 호의를 보인 다음 그 다음에 전도 얘기를 꺼내는 경우가 많다.)로 전도를 하는 편.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는 남자 모델 혹은 뮤지컬을 시켜 준다고 하는데 지방에서는 대부분 이 2가지 유형으로 한다. 여자 같은 경우에는 남자들과 같은 음악(대부분 기타가 많은 편이다.)이나 응원단, 모델 등으로 모집한다. 키가 좀 큰 여자라면 모델이나 치어리더를 해볼 생각 없냐고 한다. 이도저도 아니면 예배 때 찬양인도 혹은 기술부로서 전도한다. 2010년 초반 때는 사람에 따라서 2주~1달 정도는 예술로 한 뒤에 교회 얘기를 꺼내는데 근래에는 시간이 없다고 하여 사람을 보고(단순히 전도하는게 아니라 관리가 덜 들어가도 스스로 살아남는 신도를) 골라야 한다는 이유로 빡빡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독자적인 문화센터가 중간교회 정도까지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문화선교를 받는 도중에 알 수가 있다. 만약 독자적인 문화센터에서 배운 뒤라도 예배에 가면 일반 교회와 분위기가 약간 다름을 알 수 있기에 못 알아채기는 힘들 것이다. 정 모르겠다면 교회 간판(내부)이나 교회에 들어갔을 시 표어(예를 들면 2018년 전도의 해 처럼, 그리고 일반 폰트가 아니라 이 교회 교주의 글씨로 폰트가 되어 있어서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있는데 그게 붙여져 있다면 이 교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넷플릭스는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을 공개했다.

앞서 JMS와 정씨 측은 지난달 17일 '나는 신이다'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지난 2일 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넷플릭스는 예정대로 '나는 신이다'를 공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는 신이다'는 정씨를 비롯해 자신을 신이라고 부른 4명(정명석, 이재록, 김기순, 박순자)의 사람과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정씨의 강간치상·준강간 등의 범죄 사실과 현재 구속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외국인 여성 2명에 대한 성범죄 혐의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넷플릭스가 JMS 정명석과 피해자 메이플씨의 대화 녹음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넷플릭스가 JMS 정명석과 피해자 메이플씨의 대화 녹음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 뉴스1
정씨의 피해자인 홍콩 출신 여성 메이플씨는 "다시는 피해자가 안 나오게 하고 싶다"며 이례적으로 목소리와 얼굴을 모두 공개한 채 괴로운 심정을 억누르고 힘겹게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메이플씨의 동의 하에 공개된 녹음 내용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정씨는 두려움에 울고 있는 메이플씨에게 "나 꽉 껴안아 줘", "아유, 히프 크다" 등의 말을 쏟아냈다.

메이플씨는 "너무너무 변태적이었다. 더러웠다. 당하면서 계속 하나님을 불렀다. 제가 이렇게 당하는 거 도대체 뭐냐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씨에게 세뇌당한 나체의 여성들이 정씨에게 목욕을 권하는 장면도 담겨 충격을 더했다.

5명의 여성들은 정씨에게 "주님, 들어오세요", "주님, 피곤하시죠?", "저희와 함께 반신욕 해요", "저희가 주님의 피로를 확 녹여드릴게요" 등의 말을 건네며 양팔로 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했다.

정씨는 강연에서 신도들에게 "하나님이 안 보인다고? 그럼 나를 쳐다봐. 내가 메시아다" 등의 말로 끊임없이 세뇌를 이어갔다.

 

JMS 정명석 또 여신도 성폭행 혐의..검찰, 구속영장 청구

과거 여신도를 성폭행했던 기독교복음선교회(CGM) 총재 정명석씨가 여성 신도를 또 다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될 상황에 놓였다.

30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전날 정씨에 대해 여성 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성폭력 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긴 어렵다"면서도 "출소 후 해당 조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JMS라는 신흥종교집단을 만든 정씨는 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전자발찌를 차고 2018년 2월 출소했다. 하지만 출소 이후에도 지난해까지 외국인 여성 신도 A씨 등 2명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3월 16일 A씨 등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정씨를 여러 차례 소환 조사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세상에 공개된 JMS.
교주 정명석의 이니셜을 딴 JMS는 정명석을 재림주로 믿고 추종하는 이들의 교단으로
겉으로는 감리교단이란 감투를 내세우나 기독교측은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명석이 숱한 여대생을 성폭행, 성추행, 폭행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폭로된 후로 정명석은 해외선교를 표방하며 해외로 도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홍콩에 도피한 정명석을 찾아내자 다시 도피했습니다.
홍콩에서 비자 만료되서 강제출국 당할 상황이 되자 정명석은 수많은 보석금을 내고
일단 나온 후에 바로 잠적합니다.

그리고 홍콩에 숨어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여대생을 강간, 다시 재고소를 당합니다.
그러면서 완전히 잠적하는데..

그 와중에 탈퇴한 교인들의 단체인 '엑소더스'의 추적에 덜미를 잡힙니다.
그들이 정명석이 숨어있는 집에 들이닥쳤을 때, 정명석은 정원에 모기장을 치고
20대 여신도와 수영복 차림 비슷하게 있었는데
여신도의 신체가 이상합니다.

그 비디오를 올려드릴테니 주소창에 복사해서 자세히 보세요.

http://antijms.net/wmv/JMSatHongKong.WMV

위 주소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놓고 엔터를 치세요.
윈도우 미디어가 컴퓨터에 깔려있다면 체포 동영상이 작동될 겁니다.
그러면 18초부터 천천히 자세히 보세요.
22초쯤 되면 잠깐씩 스톱하면서 보세요.
허리를 굽힌 정명석 뒤의 빨간 옷 입은 여성의 왼쪽 가슴부분을 자세히 보세요.
체포조가 들이닥쳤을 때, 정명석은 그 상황에서 허리를 굽히고 펴지를 못합니다.
왜 못 펼까요?
결혼한 분은 생각해보세요.
60대 목사가 수영장도 없는 집에서 모기장 안에서 뭘 했을까..
그리고 그 여성의 옷차림은 뭐가 이상한가...


정명석이 체포 된 후 그는 보석금 수십만불을 내고 바로 사라져버립니다.
엑소더스측은 그를 풀어주면 바로 도망칠 거라고 경고했으나 홍콩측은 설마 그러겠냐..
하고 풀어주는데 예상대로 그는 여권도 없이 사라져서 수년째 해외를 떠돌며 귀국을 안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명석이 주로 포섭하는 여자는 여대생에서 더 낮아져서
여중생과 여고생입니다.
전도를 빗대 포섭한 키 큰 여고생들의 반누드 사진을 찍어서 중국에 숨어있는
정명석에게 보냈습니다.
그 사진들은 여기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antijms.net/

그런데 며칠전 중국에서 어느 여자 교인들이 탈출하고 강간 당했다며
기자회견까지 한 뉴스를 보셨죠? MBC뉴스데스크에도 나왔습니다.
정명석이 홍콩에서 잠적한 후 중국에 가있으면서 또다시 여신도들을 불러다가
성폭행한 것입니다.

이번에도 JMS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된 기사가 뜬 포털사이트마다 물타기와 피해여성을 거짓말장이로 비난하는
댓글 홍수를 집단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정명석을 메시아라고 믿고 중국까지 간 여성들의 기자회견과
그간의 고소 고발, 성폭행 피해자의 참고인진술 등을 위 사이트에 가면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키 170CM이상의 모델을 지망하는 여중, 여고생이 있다면 신경 쓰십시오.
정명석의 마수가 뻗치고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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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피해여성 “내 인생을 걸었는데…”
“재발 않도록 철저히 수사, 처벌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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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심정을 고백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 이화영 기자
“가족도 버리고, 인생을 걸었던 결과가….”

이달초 중국 요동성 안산시로 선교여행을 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김모(28) 씨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18일 반JMS단체인 엑소더스는 기자회견을 열고, 교주 정명석 씨가 성폭행 등의 혐의로 국내에서
수배 중이지만 여전히 해외에서 성폭행을 자행하고 있다며 당국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엔 특히 지난 7일 귀국, ‘정 씨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정 씨를 고소한 당사자
김 모(28) 씨와 장 모(20) 씨도 참석해 피해사례를 증언했다.

김 씨 등은 JMS 내 태권도부에 소속되어 오랜 기간 JMS 신도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선교여행 등을 이유로 JMS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요동성 안산시에 있는 정 씨의 집을 방문했으며,
집 안에 같이 있던 일본인, 중국인 등과 함께 집단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정 씨를 만난 뒤 성고문에 가까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이들은 현재 심한 복통을 앓고
있으며 하혈을 하는 등 후유증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 씨는 “내 인생을 걸었고, 가족까지 버린 결과가 이런 거(성폭행)였다. 너무 억울하다.
수사 당국은 철저히 조사해서 두번 다시 이런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루빨리 정씨를 잡아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엑소더스 측은 또 피해 여성들을 상대로 하는 JMS측의 보복 테러에 대한 경찰의 엄중 수사를 촉구했다.
엑소더스 전 회장 김도형 씨는 “피해 여성들이 JMS에서 탈퇴해 피해 사례를 고발하려고 할 경우
JMS는 폭행 감금 등 보복테러를 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형 씨의 아버지 김 모 씨도 최근 JMS측 신도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치료 중이기도 하다.

엑소더스 측은 최근 확보한 JMS 여성 신도들의 비키니 사진 및 관련 문건 등을 정명석 씨의
성폭행 관련 증거자료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피해 여성들이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렸던 몇몇 JMS 신도들은
“그럴리가 없다. 사실대로 말하라”고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기자회견 뒤 피해 여성들은 기자회견장을 빠져나와 혹시 모를 JMS측 신도들의 테러에 대비해
종로 경찰서로 향했다. 이들은 경찰의 보호 속에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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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오늘자 jms기사 `교주가 납치·성폭행했다`  

작성일: 2006/04/13, 08:59:36
작성자: 조기자  

  中납치 여성 2명 "교주가 납치·성폭행했다"
교주 J씨, 2003년 상습 성폭행 혐의로 고소돼

최근 중국에서 괴한에게 납치됐던 2명의 여성이 모 종교단체 교주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중국 다이롄에서 괴한에게 납치당했다 도망친 28살 김 모씨 등 2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한 종교단체 J 교주의 지시로 납치당한 뒤 성폭행 당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경찰은 J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과 연계해 현재 중국 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의 행방을 쫓고 있다.

신흥 종교단체 교주인 J씨는 지난 2003년에도 여신도 7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혐의로 고소된 바 있다.
CBS사회부 조기호 기자 cjk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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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4/12, 23:05:53
작성자: ic  

신도 성폭행한 교주에 체포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중국으로 선교활동을 간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신흥종교단체 총재 정모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씨는 지난 2일 중국 대련으로 선교활동을 하러간 신도 14명을 감금한 뒤, 28살 김모양과 27살 장모양을 성폭행한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중국에 머물고 있는 만큼, 중국 인터폴과 협력해 정씨를 한국으로 데려와 수사를 할 계획입니다.

피해자 김씨는 지난 3일 대련에서 심양으로 도망가 한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구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지난 7일 한국에 돌아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신흥종교단체는 총재의 신도 성폭행 의혹등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사이비 종교 논란이 계속돼왔으며 총재인 정모씨는 2001년부터 중국에 머물면서 입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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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정명석 여신도 7명 성폭행. 법원패소  

작성일: 2006/04/22, 02:19:15
수정일: 2006/04/22, 02:29:18
작성자: 우리  

정명석 이 사람 이번 중국에서 여신도 성폭행 외에도
늘 여신도들을 괴롭혀 왔습니다.

명석이가 중국으로 도망가는 바램에 검찰에서 놓쳤지만,
검찰에서는 이 놈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성폭행 사건이 한 두번 일어 났습니까?
jms 목사,신도들 엑소더스 운영자 폭행까지 했습니다.
또,엑소더스 운영자 아버지를 죽이려는 마음을 먹고 폭행을 했는데,

'살인미수'라 봐야죠.
jms 깡패 목사들 감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살인지시'는 중국에서 명석이가 시켰습니다.
정명석 구속 되는날 목사들 다 잡아 넣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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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JMS교주 정명석 거액위자료 지급


서울지법 민사합의21부(홍기종 부장판사)는 24일 기독복음선교회(JMS) 여신도였던 신모씨 등

7명이 “성폭행을 당했다”며 교주 정명석(5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정씨의 혐의를 인정,



“1인 당 1,000∼1억원씩 모두 3억 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정씨는 현재홍콩 이민국에 체포돼 추방절차를 밟고 있다.



재판부는 “정씨가 원고들에게 자신을 메시아로 믿게 한 다음‘나의 언행을 불신하거나 불응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위협, 항거불능 상태에 빠진원고들을 간음 내지 추행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는 위력을 통해 원고들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신씨 등 전 여신도 7명은 “정씨에게서 상습적 성착취와 구타를 당했다”며 2000년 정씨를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한국일보 20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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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9  [ 법원 ]



▶  JMS 소속 목사 등 7명 줄줄이 6월에서 5년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소속 목사, 부목사, 전도사, 신도 7명이 , 징역 6월에서 5년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2003년 10월 29일 벌어진 사건 현장. 엑소더스 회장 김도형 씨의 부친은 JMS 목회자, 신도로 구성된 테러단에게 자동차 안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왼쪽 얼굴뼈 함몰, 안와골 파열 등의 중상을 입었다. 피가 흥건한 당시 자동차 내부의 모습이 사건의 심각함을 보여준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소속 목사, 부목사, 전도사, 신도 7명이 반JMS단체 '엑소더스' 회장 김도형 씨의 부친을 폭행한 혐의와 관련, 징역 6월에서 5년에 이르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제12형사부(정대홍 부장판사)는 6월 1일 오전에 열린 선거공판에서 테러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드러난



김태균 부목사, 장광조 목사에게 징역 5년을, 김태현 전도사, 조한일 전도사, 신도 손정기 씨는 초범이고 자수한 점을 참작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들 5명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이 적용됐다.

또한 재판부는 JMS 소속 교회에서 헌금 900여 만원을 빼돌려 신도 신철식 씨에게 행동자금으로 건넨 문성용 목사에게 '업무상횡령'으로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김도형 씨 등을 감시하기 위해 도청기를 불법구입한 신도 신철식 씨에게 '통신비밀보호법위반'을 적용해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에서 "피고인들이 김도형 대신 아버지를 테러하기로 하여 사전답사 끝에 범행도구를 준비하고 쇠파이프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다"며 "중형을 선고치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중형을 선고받은 JMS 목회자, 신도들은 지난해 10월 3일부터 엑소더스 회장 김도형 씨를 찾아다니다 실패하자, 김 씨의 아버지를 테러하기로 결정하고 치밀한 사전답사를 거쳐 10월 29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김태균 부목사와 신도 손정기 씨는 사건현장에 잠복해 있다가 쇠파이프를 휘둘렀고, 조한일 전도사는 김도형 회장의 부친을 미행하고 전화로 위치를 알려주었으며, 김태현 전도사는 범죄인들을 도피시킬 차량에서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장광조 목사는 이들에게 돈을 대주는 한편, 사전답사를 하고 자신의 전화를 빌려주었으며, 범행 전에 만나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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