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국어

형태소, 단어, 어절

Jobs 9 2020. 3. 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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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음절→형태소→단어→어절→구→절→문장

 

● 형태소 形態素

형(形) 모양|태(態) 모양 | 소(素) 바탕 → 말의 형태를 지닌 요소
의미 최소 단위. 더 나누면 뜻을 잃어버림.  

 

● 단어 單語

단(單) 홀로 | 어(語) 말 → 홀로 쓰이는 말
뜻을 가지고 홀로 쓰일 수 있는 말과 자립할 수 있는 말의 뒤에 붙어서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말

 

● 형태소 : 의미 최소 단위

하늘이 맑다→하늘(명사)+이(조사)+맑(용언  어간)+다(어간 어미)

철수(명사)+가(조사)+집(명사)+에(조사)+가(용언  어간)+ㄴ(선어말어미)+다(어말 어미)

 

● 자립 유무

자립 형태소: 명사, 대명사,수사,관형사,부사,감탄사

하늘+

의존 형태소:이+맑+다조사,용언어간,선어말어미,어말어미,접사

이+맑+다

 

● 의미 여부

실질 형태소 : 자립형태소 전부, 용언의 어간

하늘+   맑+

형식 형태소 : 조사,선어말어미,어말어미,접사

       이+    다

남(어간)+기(피동접사)+어(연결어미)+지(용언어간)+ㄴ(선어말어미)+적(명사)+도(조사)

물리(어간)+치(접사)+었(어미)+겠(어미)+네(어미)  12개

 

 

● 단어

민수가 수지의 책을 읽은 것 같다 -   총 9개 단어

⇨자립적 사용 : 민수, 수지, 책, 읽은,  같다(5개)

⇨이에 준하는 말 : 것(1개)

⇨자립형태소에 붙어 분리 가능 : 가, 의  을(3개)

 

● 단어 유의점

ㅇ파생어화 합성어는 하나의 단어

ㅇ어간+어미 합쳐 하나의 단어

ㅇ의존명사 보조용언은 자립성 없으나 단어 취급

ㅇ숫자는 만 단위로 띄어 쓰나 하나의 단어  취급 : 조 억 만

ㅇ의성어 의태어는 형태소 둘이지만, 합성어라  단어 취급

ㅇ조사는 자립성 없으나 쉽게 분리되어 어미와  달리 단어 취급

 

● 단어 형성

1.어근과 접사

햇(접사) 나물,과일(어근)

보기:동사>명사

날(접사) 음식,고기

낮추다:자동사>타동사

 

2.접사 : 접두사,접미사

but 낯섦(어간 낯설-에 

접사는 어근에 붙어 뜻을 더하거나 품사를 바꾸어 준다.

명사형전성어미 ㅁ

공부(명사) -->공부+하+다(동사)

명사역할하도록 하지만 

품사바꾸지 못함

 

● 단어 종류

①단일어

어근(마음), 어간+어미(높다)

②파생어

어근(실질형태소) + 접사(형식형태소)

관형사형 접두사 :  개살구,군(쓸데없는)소리/군(가외의)식구, 들깨, 맨발, 선무당

부사성 접두사 : 올되다,치솟다

어근+접미사  

넓이, 깊이  형용사>명사

형용사화 접미사 ; 높다랗다  형용사>형용사

어른스럽다 명사>형용사

새롭다 관형사>형용사

차근차근하다 부사>형용사

부사화 접미사 

자연히 명사>부사

차마(참아) 동사>부사

관형사화 접미사  낭만적 명사>관형사 그까짓 명사>관형사

어근에접두사 접미사 모두 결합 ;  헛(접두)손질(접미)

 

③합성어

★ 형성방법 분류

ㅇ통사적 합성어 : 일반적 단어 배열법 일치

새해(관형사+명사) 작은형(형용사의  관형사형+명사)

들어가다(용언 어간+연결어미+용언)  들(어)가다X

ㅇ비통사적 합성어 : 단어배열 벗어남

덮밥(동사+명사-관형사형 어미 없음) →  덮(은) 밥

부슬비(의태부사+명사-보충 요소 필요) →  부슬(부슬 내리는) 비

 

● 어절 : 띄어쓰기

김양수 씨

떠난 지가 오래다

떠나 버린 것이(것 의존명사는 띄어쓰기)

지낼 수밖에 없었다.



 Q  의존 형태소이면서 실질 형태소인 것만으로 묶인 것은? 


영희는 책을 집에 놓고 학교에 갔다. 

① 놓-, 가- 
② -고, -ㅆ- 
③ 영희, 책, 집 
④ -는, -을, -에 

【해설】 정답 ① 
의존형태소이면서 실질형태소인 것은 용언의 어간이다. 보기에서 어간은 ‘놓-’ ‘가-’뿐이다. 

 

 Q  형태소의 개수가 가장 많은 것은? 

① 남겨진 적도 물리쳤겠네. 
② 너를 위해서 땀을 흘렸어.  
③ 훔쳐 갔을 수도 있겠군요. 
④ 단팥죽이라도 가져와야지. 

【해설】 정답 ① 
형태소의 개수를 셀 때는 항상 기본형으로 변환 작업을 먼저 거쳐야 한다.  
남겨진 적도 물리쳤겠네. (남기어진 적도 물리치었겠네) 
: 남+기+어+지+ㄴ+적+도+물리+치(무르+이+치)+었+겠+네(12) 
[오답 설명] 
②너를 위해서 땀을 흘렸어. (너를 위하여서 땀을 흘리었어) 
: 너+를+위+하+아서+땀+을+흐르+리+었+어(11) 
③훔쳐 갔을 수도 있겠군요. (훔치어 가았을 수도 있겠군요) 
: 훔치+어+가+았+을+수+도+있+겠+군+요(11) 
④단팥죽이라도 가져와야지. (단팥죽이라도 가지어오아야지) 
: 달+ㄴ+팥+죽+이라도+가지+어+오+아야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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