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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톰 크루즈의 공식 프로필에 나와있는 키는 170cm다. 여기에 평균 신장이 큰 서양인들과 함께 서있으면 난쟁이가 돼 버린다. 하지만 뱀파이어처럼 늙지 않는 외모와 ‘레전드’급 연기력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명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이병헌
한국을 뛰어넘어 할리우드까지 접수한 ‘월드스타’ 이병헌, 그의 프로필상 키는 177cm다. 하지만 177cm로 보기엔 조금 애매해 팬들은 의혹(?)을 제기, 실제로는 더 작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겐 키보다 20배는 더 큰 연기력이 있다.
조승우
언제나 탄탄한 연기와 세상 근심 한방에 날리는 눈웃음으로 영화계 독보적 존재감을 뽐낸 조승우의 키도 그리 크지 않다. 지난해 ‘내부자들’이 개봉했을 때 “내 키는 173”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다. 당시 ‘키작남’ 이병헌과 신발을 벗고 쟀는데 조승우가 “내가 조금 더 작았다”고 말했다.
류덕환
꽃냄새가 날 것 같은 외모, 유려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류덕환도 연예계 대표 ‘키작남’ 중 하나다. 공식 프로필 상으로도 167cm라고 키를 밝혔고, 작은 키를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내며 오직 ‘연기’로만 승부를 보는 멋진 배우다.
조정석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마스크의 소유자 조정석은 몇해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키가 작아서 서 있는 건 팬들이 안쓰러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174cm라고 본인의 키를 공개했다.
변요한
서글서글한 인상에 자그마한 얼굴로 비율이 좋아보이지만 의외로 변요한은 키가 작은 배우다. 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로 차세대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임시완
임시완은 동안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아이돌 출신다운 두툼한 팬덤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투 트랙을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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