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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Generation Alpha, 2010년 초-2020년 중, 이전 세대 Z세대, 학벌 인식 변화, Generation Alpha are defined as those born from 2010-2024

Jobs 9 2024. 12. 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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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Generation Alpha) 기족 관계

 

알파세대(Generation Alpha)

세계적인 기준으로 2010년대 초반부터 2020년대 중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2020년대에 들어 새롭게 규정된 세대이기도 하며, 또한 그리스 문자로 명명된 첫 세대구분이기도 하다. 알파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스마트폰을 위시로 한 유비쿼터스형 디지털 문화에 대한 익숙함이며, 이들 세대의 경우 스마트폰 및 SNS가 완전히 대중화된 2010년대 초반부터 출생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 기준으로 알파세대 출생자 수는 약 510만명이다. 한국의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이전 세대인 Z세대보다도 인구가 적다.

 

알파세대 특징

올해(2024년) 기준으로 알파세대인 사람 중에서 중학생, 초등학생인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유아기, 영아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에 알파세대 초반은 초등학생~중학생이지만 아직까진 미취학 및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 전체적으로 구체적인 특징은 서술하기 힘들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 어느 정도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학벌 인식 변화
이 세대는 대학 진학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첫 세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 알파세대의 부모 세대는 대부분이 밀레니얼 세대인데, 이들은 대학을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취업난을 겪게 된 첫 세대이기 때문에 자녀의 대학 진학이나 입신양명에 집착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적성을 찾아서 행복하게 사는 것에 초점에 맞춘 가정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첫 세대가 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이 세대 이후로는 대학 진학 위주의 출세 목적 교육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

 

성관념 변화
외국 매체나 내부적인 갈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경우 엄격한 가족주의나 남성은 항상 책임을 져야 하고 여성이 약해야 한다는 식의 성관념도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엄마나 누나 같은 여친', '갖고 싶은 남자', '귀여운 남친'같은 과거에 없던 여성의 보살핌을 좋아하는 남성, 적극적인 여성 등의 이성상도 과거에 비해 매체에서 많이 다루게 되었다.

이 차이점은 직전 세대인 Z세대와 비교하여 도드라지게 나타나므로, 특히 M세대 VSZ세대 때처럼 향후 여성우월주의와 정치적 올바름을 피곤하게 생각하는 Z세대와 세대갈등이 일어날 여지가 크다.

 

디지털 매체 보편화
알파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유비쿼터스 사회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세대라는 것이다. 알파세대부터는 스마트폰이 인류 사회에서 완전히 대중화된 이후에 출생했고, 이로 인해 디지털 정보에 상시 접속 가능한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성장이 시작되는 영유아 시기부터 이러한 디지털 사회의 영향을 정면으로 받아 즐기는 문화 역시 스마트폰과 유튜브, 틱톡 등 영상매체 플랫폼 위주로 즐긴다. 이는 Z세대부터 이어지는 특징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OTT 등에 아주 익숙하다.

 

악영향
외국에서는 스마트폰을 태어날 때부터 접해왔기 때문에 유튜브 쇼츠나 틱톡 등의 저질 컨텐츠에 세뇌되어 뇌손상을 입어서(Brainrot) 괴상한 은어를 내뱉는 애들 취급하는 밈이 있다. 다만 이런 말을 자주 내뱉는 세대인 Z세대도 온갖 정신없는 편집으로 도배된 MLG, YTP 등 이전 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밈을 향유한 세대라서 젊은 꼰대와 다를 바 없다는 비판도 많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교육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밈으로 보지 않고 아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바로 실질적 문해력의 급감이다. 이미 Z세대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종이책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알파세대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심해져, 다시 말해 종이책 독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줄어들고 대신 스마트폰의 유튜브 쇼츠 혹은 틱톡의 사용으로 인해, 나이에 맞는 충분한 양의 어휘, 낮게 잡더라도 최저 기준의 단어들을 활용하지 못해 Brainrot 계열의 은어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어휘력 부족으로 인한 실질적 문해력 하락이라는 기사나 관련 영상이 주로 EBS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한국 사례), 외국도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공교육이 낙후되어 있다는 미국에서는 7학년(한국의 중1에 상당) 교사가 4~5학년, 심지어는 2~3학년 수준으로 단어 수준을 낮추어야지만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다고 토로하였고, 아래 제시하는 두 영상 공통적으로 밀레니얼 세대에 속하는 부모가 알파세대 자녀의 어휘력 신장을 꾀하는 데에 책임을 지지도 않고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밝히고 있다. 

 

 

1종 면허 취득률 감소
2025년 성인인 Z세대 초중반기 출생자들의 경우 아직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일반인은 수동만 취득이 가능한 1종 면허 보유자들도 꽤 많고 오래된 아버지 차를 함께 몰아본 경험이 있거나 택배 기사, 화물차 기사, 버스 기사 등 운전기사로 취업을 하였거나 이들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 혹은 운전병으로 군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수동 차량을 능숙하게 모는 경우가 제법 있지만, 지금도 면허 신규 취득자중 1종 취득 비율은 남녀를 막론하고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으며 트럭조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차량이 확산되고 버스도 자동변속기만 탑재가 가능한 저상버스의 의무화는 물론 전기차까지 보편화됨에 따라 알파세대 초중반생이 이후가 성인이 되었을 때인 2030년대 초중반에 수동변속기의 입지는 지금보다도 크게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상용차량(대형 트럭 등)이나 특수차량 운전 관련 직종에 종사하지 않는 한 수동변속기를 접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4년 하반기 1종 자동 면허가 신설되면 1종 면허를 따더라도 자동 면허로 많이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 

 

서브컬처 문화 인식 개선
그리고 본 세대부터 서브컬처에 대한 인식이 기존 세대에 비해서 더욱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밀레니엄 세대부터 일본 문화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일본 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점차 완화되기 시작한 영향인데, 학교 현장에서 1998년 김대중 정부 당시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통해 일본 문화를 본격적으로 접한 첫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 교사의 과반을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수업을 대놓고 방해하지 않는 이상 만화책이나 라노벨이나 각종 굿즈 등 서브컬쳐에 관련된 물품들을 압수하는 일이 이전에 비해 상당히 줄었다. 이미 2010년대부터 일부 초등학교~중학교 교사들은 시간이 남을 때 유명 TVA 시리즈인 짱구 극장판, 코난 극장판 정도는 흔쾌히 틀어주기도 하는데, 2000년대 후반, 일부 학교는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정부가 나서서 일본 애니들을 다짜고짜 막 음란물 취급을 한 걸 생각하면(# ##) 1990~2000년대에 비해 상당히 많이 완화된 편이다. 물론 현재도 검열, 탄압 관련 논란은 일부 지역 및 분야에서는 아직 진행 중이며,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서브컬처 물품을 보다가 적발되면 교사 직권으로 압수할 수는 있으나, 이는 수업 진행에 방해되지 않기 위한 조치일 뿐, 수업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옛날처럼 전면 강제 몰수하는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TikTok 등을 필두로 음성 합성 엔진 오리지널 곡이 배경음악으로 깔린 쇼츠 영상, 각종 애니메이션 관련 클립들이 성행하였고, 리듬게임 프로세카의 플레이어 중 10대 초반(초등학생) 연령대가 이전 시리즈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부분이 알파세대 내 남자 오타쿠만 증가라고 해석되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남녀 비율의 차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동급생 사이에서도 동시에 오타쿠 게임이나 애니를 향유한다고 무조건 따돌리는 일도 코로나 전에 비해 많이 줄었는데, 예를 들어 누군가가 학교 교실에서 일본어로 된 노래 또는 로리신 레퀴엠과 같은 전파계 곡을 틀거나 하면 반응이 박했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이 세대들은 단순히 틱톡발 밈으로 인식하거나, 동조했으면 동조했지 특별히 큰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서브컬처 미디어에 대한 인식 변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교사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인식 변화와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게임, 만화 등의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어른들이 매우 심각하게 여기지 않을 가능성 또한 이 세대부터 열렸다. 

MBC 등의 지상파 TV 프로그램 등에서도 TikTok 챌린지를 진행하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오며, 틱톡발 내수용 밈이라고 여겨지던 포핏포, 마라탕후루 등이 버젓이 나오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화성인 바이러스/십덕후편이나 SeeU처럼 작정한 프로젝트가 아니면 지상파에서 나오는 서브컬처는 마인크래프트까지가 한계였는데, 2020년도 들어서는 이미지가 많이 완화되어 이러한 노출에 거리낌이 없게 되었다. 

이러한 기조에 따라 기업들의 마케팅 또한 서브컬처 친화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과거 1990~2000년대 출판된 한국 판타지 소설의 경우 재출판될 때 표지가 일본 라이트노벨의 화풍과 유사하게 따라가며, 동방 프로젝트나 블루 아카이브 등의 굿즈 상품이 롯데백화점의 진열대 외부에 노출되는 등 추후의 주 고객층이 될 알파세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마케팅 부서의 과감한 판단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서브컬처 굿즈들의 수요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Z세대 초반생들이 아기였던 시절만 해도 집집마다 차곡차곡 정리된 천(면)기저귀와 빨랫줄에 걸린 소창들이 아기가 있는 집의 상징이 되었으나 알파세대의 대부분은 유아기에 종이기저귀만을 사용하여 이러한 상징적 풍경은 알파세대에 와서는 옛말이 되었고 현재 22세 이상, 적어도 고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50대 이상 주부들에게 과거의 추억으로 회상되고 있다. 

Z세대 후반 세대와 마찬가지로 차도 옆 인도에서의 좌측통행 경험이 없는 세대이다.

 

 

예상되는 미래상


기성세대들에 비해 인구가 크게 줄었다는게 특징이다. 알파세대중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2012년생이 48.4만명 수준이다. 우선 알파세대의 윗세대인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들의 부모들이 내가 가난하건, 얼굴이 못생겼건, 능력이 없건, 성격이 안좋건 상관없이 "결혼을 해야 한다 → 결혼을 했으면 아이를 한명쯤은 낳아야지" 라며 결혼과 출산을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일종의 책무로 여기던 사회 분위기에서 성장한 것과 달리, 알파 세대의 경우 결혼과 출산을 선택으로 여기는 풍조가 완전히 자리잡은 사회적 분위기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7년생 이후부터는 이러한 풍조가 완벽히 자리잡은 다음에 태어난 세대다. 

이 세대부터는 저출산이 이전보다 심해진 탓에 2023년 기준 미취학 아동들이 모두 초등학생이 되는 2029년에는, 알파세대 초반기가 초등학생이었던 2022년보다 초등학생 수가 무려 98만명이 감소한다. 반면 외국인,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세대 중 2017년생부터 저출산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여성 징병제 또는 모병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인지, 대한민국의 징병제를 어떻게 개편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갈림길에 봉착하게 된다. 동북아 외교 상황이 극도로 호전되거나, 인원을 감축해도 문제없을 만큼 군사 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것이 아니면 현행 징병제 제도상으로는 현역병 인원 수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징병제와 모병제를 투트랙으로 운용한다거나, 정말 여의치 않으면 복무기간 연장[이라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겠으나 그것마저도 안 된다면 여성징병제 시행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외국인 이민이나 다문화를 부추길 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알파세대 이후부터는 정말로 다문화 시대가 도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세대들은 출생이나 영아기부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2%대를 기록하는 저성장 시기에 태어난 세대이며, 이로 인해 이전 세대들과 완전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저성장기에 태어난 만큼 MZ세대처럼 명품, 여행, 고급 자동차 등의 사치재는 소비하지 않거나 최대한 삼가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다른 국가의 사례와 비교하자면 일본의 사토리 세대만큼은 아니어도, 유럽처럼 합리적이고 검소한 소비문화가 퍼져 나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Generation Alpha

 

There is a growing generation that few people have heard of. Within the next few years they will outnumber the Baby Boomers, and many of them will live to see the 22nd Century. 

We’re talking about Generation Alpha, the children of Generation Y, and often the younger siblings of Generation Z. Simply put, Generation Alpha are defined as those born from 2010-2024. More than 2.8 million are born globally every week. When they have all been born (2025) they will number almost 2 billion – the largest generation in the history of the world. 


Who are Generation Alpha?
While they are the youngest generation, they have brand influence and purchasing power beyond their years. They shape the social media landscape, are the popular culture influencers, the emerging consumers and by the end of the 2020’s will be moving into adulthood, the workforce and household formation, ready or not. 


The most materially endowed generation ever
Gen Alpha are the most materially endowed generation ever, the most technologically savvy generation ever and they will enjoy a longer life span than any previous generation.

They will stay in education longer, start their earning years later and stay at home with their parents later than even their predecessors, Gen Z and Gen Y. The role of parents therefore will span a longer age range – with many of these Gen Alphas likely to be still living at home into their late 20’s. 

 

The great screen-age
This newest generation are part of an unintentional global experiment where screens are placed in front of them from the youngest age as pacifiers, entertainers and educational aids. This great screen age in which we are all living has bigger impacts on the generation exposed to such screen saturation during their formative years. 

Why-are-they-called-Gen-Alpha-image
From shorter attention spans to the gamification of education, from increased digital literacy to impaired social formation, these times impact us all but transform those in their formative years. Generation Alpha began being born in 2010, the year the iPad was launched, Instagram was created, and App was the word of the year- and so from their earliest years, they have been screenagers. 

How will Generation Alpha learn? 
With the increase in screen and technology, there’s no doubt that Generation Alpha will feel this influence in their schooling. 

For many, their childhood likely involved doing things that were new experiences, like taking piano lessons, playing sports with friends or reading books. These experiences helped shape them because they were engaging and gave opportunities to learn. 

While this is likely to happen still, the way Gen Alpha learn involves technology and has become more advanced and accessible through devices such as smartphones and tablets. This is already a trend among their forerunners, Gen Z, with TikTok (42%) the third most engaged with platform by students to teach themselves new skills, coming in above parents (39%). 

More people than ever, especially the emerging generations have access to information about anything with the rise of the internet. 


Generation Alpha's economic footprint
By 2029, when the oldest Generation Alphas enter into adulthood and the youngest Generation Alphas reach the age of five, their economic footprint will reach more than US$5.46 trillion. This means that organisations today should be thinking about the future consumer in Generation Alpha. 

Generation Alphas purchasing power


Why did we name them Generation Alpha?
Just over a decade ago, when I was researching my first book The ABC of XYZ: Understanding the Global Generations, it became apparent that a new generation was about to commence and there was no name for them. 

This was just after the Atlantic hurricane season of 2005, when there were so many storms that the normal alphabetic names had been used up and so for the first time, the Greek alphabet was used. 

In keeping with this scientific nomenclature of using the Greek alphabet in lieu of the Latin, and having worked our way through Generations X, Y and Z, I settled on the next cohort being Generation Alpha- not a return to the old, but the start of something new.  


Generational definitions are most useful when they span a set age range and so allow meaningful comparisons across generations. That is why the generations today each span 15 years with Generation Y (Millennials) born from 1980 to 1994; Generation Z from 1995 to 2009 and Generation Alpha from 2010 to 2024. And so it follows that Generation Beta will be born from 2025 to 2039. 

If the nomenclature sticks, then we will afterwards have Generation Gamma and Generation Delta, but we won’t be getting there until the second half of the 21st Century so there is plenty of time to reflect on the 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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