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문명, 아즈텍 문명, 잉카 문명 비교
● 마야 문명
지금의 메소아메리카(Mesoamerica; 멕시코 중부 ~ 중앙아메리카에 이르는 지역)에서 번성했던 문명이다. 마야문명이 번영했던 지역은 현재 멕시코 동남부의 5개 주(치아파스 주, 타바스코 주, 캄페체 주, 유카탄 주, 킨타나 로오 주)에서부터 과테말라, 벨리즈, 엘살바도르 북부, 온두라스 서부 일부 지역에 걸쳐 있었다.
● 아즈텍 문명
멕시코 고원에서는 아즈텍 문명이 발생했는데
아즈텍인들은 호수 위의 섬에 수도 테노치티틀란을 건설했습니다
아즈텍 제국은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인근 부족들을 강압적으로 지배했으며
부족들의 연방제 , 토지 공동소유 , 중미와 북미 사이 장거리 교역으로 발전합니다
[아즈텍 제국의 인신공양]
아즈텍 제국의 종교는 다신교이고 태양신에게 인신공양을 했습니다
아즈텍 제국의 인신공양이 마야제국에 비해 크게 유명한데
사제는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적군 포로 , 여성의 가슴을 돌칼로 베어
심장을 꺼내 제단에 바쳤고
시체는 피라미드 계단에서 굴려 아래로 떨어트렸으며
시체를 식인 했습니다
아즈텍 대 마야 Aztec과 Mayan의 차이점은 Mesoamerica에서 두 개의 다른 문명으로 간단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마야인들은 현대의 멕시코에 먼저 왔습니다. 얼마 후 아즈텍이 등장했습니다. 마야 문명은 글쓰기 체계, 천문학 지식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지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즈텍 문명은 전투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단 이었기 때문에 항상 전쟁과 관련이 있습니다. 결국 마야 문명은 사라졌습니다. 다른 문화처럼 완전히 전멸되지 않았습니다. 아즈텍 문명은 스페인의 정복을 겪어야했습니다. 그들은 연구하기에 매우 흥미롭고 귀중한 문명입니다. |
● 잉카 문명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페루·볼리비아)을 지배한 고대 제국의 명칭. 잉카문명 중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정치 ·사회의 기구 편성에 나타낸 독특한 기술이다. 사회적으로는 신성한 절대군주 잉카를 받들고, 친족인 지배층과 일반 평민으로 구성되는 계층 사회를 형성하여 중앙집권적 전제정치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평민을 위한 사회보장이 완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잉카의 정체(政體)를 ‘신권적 사회주의’라든가 ‘사회주의 제국(帝國)’이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다.
잉카문명은 페루를 중심으로 한 안데스 산지 일대에서 번영하였던 인디언 문명으로, 쿠스코가 수도였다. 황제를 중심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며, 태양신을 섬겼다. 잉카 인들은 도시를 세우고, 각 지역의 산물을 운반하기 위해 안데스 산중에 도로를 건설하는 등 문명이 크게 발전하였다. 옥수수, 감자, 호박, 땅콩, 목화 등 여러 가지 작물을 키웠다.
1532년에 에스파냐인의 침공을 받아 제국의 조직이 무너지고 1533년에 에스파냐의 피사로에게 정복되어 멸망하였다.
잉카 문명 (케추아어: Tawanti Suyu, 타환 티 수유, 네 개 지역연합)은 1438년부터 1533년에 걸쳐 번성한 제국이며 현재 페루 영토에 주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잉카인들은 점령과 평화적인 합방을 통해 안데스 산맥을 주축으로 하는 남아메리카 서부의 주요 영토를 제국의 일부로 편입했다. 1533년 사파 잉카라 불리는 마지막 황제 아타왈파는 점령자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명령에 의해 살해당하고 잉카 제국의 멸망과 동시에 에스파냐 지배가 시작되었다.
잉카는 네 개의 "수유" (suyu)로 나뉘어 각 수유의 모서리는 (잉카 신화에 의하면) "세계의 배꼽" (Qusqu)에 서로 맞닿아 이곳에 수도 쿠스코가 설립되었다.
제국의 공식 언어는 케추아어였으나 몇백 개가 넘는 지역 언어가 통용되었다. 잉카 지도부는 그들의 신을 숭배하도록 권장했는데 그중 최고신은 태양신 인티였다.
잉카의 역사 초기의 역사
기원전 11000년 오늘날 페루라는 불리는 지역에 정착해 기원전 1250년 안데스 산맥 지역에 부족사회가 형성된다. 빈족, 치무족, 나스카족, 티 아우아나코족등이 있다. 서기 600년 우아리 지역에서 온 민족이 200여 년 동안 서부 안데스를 지배한다. 이때부터 미라를 매장하는 풍습이 생긴다. 900년 우아리 민족이 사라지고 다시 여러 부족으로 갈라진 뒤 1105년 잉카 군주인 신치 로카가 자신의 부족을 다스리게 된다. 1370년 치무족이 페루를 다스린다. 1438년 부족들끼리 분쟁을 일어난다. 약 50년간 걸쳐 잉카족은 다른 부족들을 정복하고 지배한다.
잉카의 역사
1100년 잉카인들이 세력을 넓히려고 다른 민족을 정복한다. 1438년 창카족이 잉카인을 공격하나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잉카제국이 내분이 일게 된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우연히 아메리카대륙에 오게 돼 에스파냐 정복자들이 정복하게 된다
마야문명, 잉카문명, 아즈텍 문명
과거 중남미 대륙에서 번영했던 마야문명과 잉카문명, 아즈텍 문명 등은 모두 외계 문명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고고학자들이 멕시코에 있는 테오 티 와칸 유적이라든가, 페루의 마추픽추, 등의 고대 유적들을 조사해 본 결과, 이 유적지들은 당시로서는 드문 정밀하게 계획된 도시임이 드러났다. 미국의 건축학자 할스톤의 조사에 따르면 테오 티 와칸의 경우 피라미드를 비롯한 모든 건축물들이 상호 간에 근대의 도시설계를 능가하는 고도의 과학적 지식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오랫동안 이런 유적들을 연구한 고고학자들에게도 고대 마야나 잉카, 아즈텍 문명이 가지고 있던 뛰어난 천문, 수학 지식이나, 건축기술 등에 대해서는 그것이 어디서 온 것인지 아직 풀리지 못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그런데 이들 고대 중남미인들이 10세기 이전부터 공통적으로 추앙하던 고대의 문명신(文明神)이 있는데, 이 신을 아즈텍에서는 〈케찰코아틀(Quezalcotal) 〉, 마야에서는 〈쿠쿨칸(Kukulcan)〉, 잉카에서는 〈비라코차(Viracocha)〉라고 부른다. 사실 이것은 이름만 달리 부를 뿐이지 동일한 신을 지칭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전설에 의하면 흰 피부에 검은 턱수염을 가진 이 산이 모든 천문, 농업, 직조 술, 조각 등의 지식과 문화를 전수해 주었다는 것이다.
마야력(Maya Calendar)은 마야인들이 사용하던 역법으로 천체 관측이 뛰어난 마야 인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역법의 종류는 모두 두 가지로써, 하나는 일년을 260일로 하는 트르킨력인데, 이는 종교와 의례적인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다른 한 가지는 1년(1킨)을 360일(20일의 18개월)으로 나누었는데, 한 해의 마지막 5일을 4년에 한 번씩 6일로 늘렸다. 위나루를 추가하는 것으로 일년은 모두 365일이 되어 이것이 바로 하얍으로 불리는 태양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