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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석, 뮤지컬 배우, 1990년생, 청주대, 계엄 환영, 김민전

Jobs 9 2025. 1. 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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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강석

뮤지컬 배우


출생
1990년 7월 27일
경상북도 울릉군
신체
178cm | 60kg
가족
부모님, 누나
학력
울릉고등학교 (졸업)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화뮤지컬학 / 석사 재학)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TV KBS 임진왜란 1592, OCN 뱀파이어탐정, 뮤비주연 데이브레이크 mellow, 김나영 그래그래, MissMass 숨바꼭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옹호


간첩들이 너무 많아,,,,
계엄 환영합니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
12월 4일 차강석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내용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간첩'을 검색한 화면과 함께 "계엄을 환영한다, 간첩들을 모두 사형시켜달라"는 스토리 글을 올렸다. 또한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12월 4일 밤 국회의사당에서 비상계엄 해지 요구 결의안 가결 시키기 위해 본회의를 진행하자 "석열쿤, 가진 패가 있다면 어여 빨리 보여주셔야겠는데 없으면 곧 탄핵 되겠군"이라고 했다. 
이 늦은 시간까지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 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편협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가르기에만 치중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근데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또한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 거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을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부탁드리겠습니다. 
12월 5일 차강석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내용.


사과문의 배경에는 '간첩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민노총 간부가 이태원 참사를 정쟁에 활용하려 했다'는 내용의 문화일보 기사가 첨부되어 있기도 했다.

계엄령 논란 후 적지 않은 연예인들이 본인의 찬반 의견을 표했고 압도적으로 계엄을 반대 · 철회를 요구하는 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그중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계엄을 지지 찬성하는 의견을 표한 케이스는 사실상 유일하다 보니 많은 주목을 받았다. 

12월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계약직으로 강사 일을 하던 곳에서 오늘 해고 통보를 받았다" 고 밝혔다. # # "그 누구 탓도 하고 싶지 않다", "계엄에 관해 아픈 기억이 있고 두려움을 느낀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전체주의 사상에 쌓여 상대방을 존중 못하는 작금의 실태가 안타깝다",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 대배우가 되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것이냐,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적었으며, "국가적 중대사항 아니냐, 대통령으로서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이렇게 일을 저지르는구나 생각했다, 공산주의 사상을 갖고 국가 전복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척결을 옹호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무쪼록 저는 부정선거 의혹 관련 뉴스를 지켜보겠습니다.'라고 계엄령 당시 선관위 수색에 대한 생각을 적기도 했다. 

이후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태메시지를 "사회주의, 전체주의에 대해서 옹호하시는 분이거나 무지한분은 토론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오십시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로 변경하거나, 차강석과 같은 부대에서 복무했다는 네티즌의 칭찬 댓글, 더불어민주당이 190석을 차지하여 깨끗한 대통령을 압박했다며 차강석의 입장을 옹호하는 댓글 등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업로드하는 등 계엄을 옹호하는 기존의 입장을 바꾸지 않았음을 피력했다. 

그리고 윤석열의 2차 탄핵안이 가결되기 전날인 12월 13일 '현장에서 뵙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더니 당일인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가로세로연구소의 윤석열 탄핵 반대 시위에 참석했다.# 시위에서 "저쪽에 분명히 간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원색적인 비난으로 사람을 XX 만들었다"며 연설까지 하는 등 본인의 노선을 완전히 굳힌 모양새다.

이후 행적으로 가로세로연구소와 태극기 집회에서 주관하는 시위에 참석하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후원계좌와 함께 관련 영상을 올렸다. 이렇듯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애국보수"라는 표현을 쓰는 등 본인의 정치적 스펙트럼 이미지를 완전히 공개 각인시켰다.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 극우 명단 이름 보더니…"감사, 멸공"

 

 

비상계엄 옹호 발언으로 해고를 통보 받고 물의를 빚은 배우 차강석(35)이 최근 '극우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입장을 밝혔다.

7일 최강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극우 인사 명단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명단에서 차강석은 중앙에 위치했다.

이에 차강석은 "아이고, 이 많은 분 사이서 센터에 세워주시다니…감사 인사를 올린다. 멸공"이라고 전했다.

극우 명단에는 차강석 외에도 가수 김흥국, JK김동욱, 배우 최준용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차강석은 지난달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며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달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지난달 5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글을 올리게 됐다"면서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좌파를 옹호하면 깨시민, 대배우가 되는 것이고 우파를 옹호하면 역사를 모르는 머저리가 되는 거냐"고 반문하며 "편향적인 사상으로 자꾸 가르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당신들의 나라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나라"라고 했다.

이후 차강석은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최한 '탄핵소추 의결 저지 국민대회'에 참석했다. 

그는 “비상계엄 옹호 발언 후 계약직 강사로 일하던 곳에서 해고 통보받았다”며 "생각이 다르다고 배척하지 말고 존중과 소통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강석은 뮤지컬·공연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2018~2019·2022) '하트시그널'(2018~2020) '로미오와 줄리엣'·'죽여주는 이야기'(2023) 등에 출연했다. 








'계엄 환영' 차강석, 본업 해고되더니..尹 탄핵 반대 집회 사회자 됐다

 

 

‘계엄 환영’ 발언 후 일자리를 잃었던 배우 차강석이 마침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진행을 맡게 됐다.

차강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관저 앞에서 집회 참여하고 저녁 아홉시부터는 방송을 끄고 집회에서 사회자로 활동했다. 많은 애국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하고 춤추며 눈 오는 따뜻한 겨울 날을 보냈다”는 글을 적어 올렸다. 

차강석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를 두고 자신의 SNS에 간첩들이 너무 많아. 계엄 환영합니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 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적으로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낸 것. 

이후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가 대통령님의 계엄을 옹호했던 건, 일반 시민으로서는 계엄 선포 이유만 보고 옹호했던 거다. 저는 민주당 당원이라고 해서 미워하지도 않고 다른 생각이라고 해서 배척하고 그럴 생각 없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차강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거듭 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에는 국민의 힘 김민전 의원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라고 당부하기도.

배우 본업 대신 태극기를 흔들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다음은 차강석이 남긴 글 전문이다.

안녕하셍요 차강석입니다.

오늘은 관저 앞에서 집회 참여하고 저녁 아홉시부터는 방송을 끄고 집회에서 사회자로 활동했습니다.

많은 애국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하고 춤추며 눈 오는 따뜻한 겨울 날을 보냈네요.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추운 날과 따뜻한 날 모두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尹옹호’ 배우 차강석, 김민전과 ‘찰칵’..“나라 지켜달라”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뮤지컬 배우 차강석 씨가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9일 차씨는 유튜브 채널 ‘펜앤드마이크TV’의 실시간 라이브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차씨는 진행자에 “한남동 시위는 어떤 의미를 갖고 참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그곳은 최전선”이라고 답했다.

차씨는 “우리는 경찰과 대립을 할 순 없다. 하지만 반국가세력으로 보일 수 있는 세력이 (관저 인근에)있다”며 “현장에 가 보니 (그들이) 생각보다 위협적인 숫자가 아니다. 우리는 자발적이지만, 그들은 자발적으로 보이진 않았다”고 반대 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다만 차씨는 윤 대통령의 체포 집행을 담당한 공수처를 막을 순 없다며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막아주셔야 한다. 저희는 반국가세력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차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라는 글과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국민의힘 내에서 강성 친윤으로 꼽히는 김 의원은 한남동 일대 보수단체 집회에 다수 참여한 바 있다. 

또 차씨는 다른 게시글에서 “오늘은 관저 앞에서 집회 참여하고 저녁 아홉시경부터는 방송을 끄고 집회에서 사회자로 활동했다”며 “많은 애국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하고 춤추며 눈 오는 따뜻한 겨울날을 보냈다”고 했다. 

한편 차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당시 차씨는 SNS에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다잡아서 사형해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판이 거세게 일자 차씨는 계약직으로 일하던 곳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하면서도 정치적 견해를 더 강하게 밝혔다. 

이후 차씨는 지난달 28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서 단상에 올라 “내란은 나라 안에서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큰 싸움이다.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탄핵을 남발하여 사회주의 혁명의 바이블을 따라 무정부 상태를 만들고 정권 찬탈을 하려고 하는 저들이 내란”이라는 등 발언을 하기도 했다. 

1990년생인 차씨는 뮤지컬·공연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하트시그널’, ‘로미오와 줄리엣’, ‘죽여주는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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