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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9 2023. 3. 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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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황제, 황제는 누구든지 힘으로 될 수 있다. 제후의 협력으로

왕국, 제국, 공국

● 왕국 
왕이 군주가 되어 국가를 통치하는 군주제국가 
왕국에도 절대권력을 가진 절대군주제, 헌법에 기초해 국왕이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입헌군주제 등이 있다. 현재 세계의 많은 왕국의 대부분은 입헌군주제 체제를 취하고 있다. 
절대군주제는 국왕이 모든 권력을 쥐고 법률과 의외 결정에 속박되지 않고 정치를 하는 국가이며 입헌군주제는 국왕이 의회에 정치를 맡기고 스스로는 헌법이 정한 국왕으로서의 업무를 하게 된다. 
절대군주제 국가는 현재 중동의 오만,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이다. 
입헌군주제의 대표적인 국가로는 아시아에서는 일본, 태국, 부탄 등이 있으며 유럽에서는 영국, 스페인, 네델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벨기에 등이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즉 어떠한 지배자가 있고 어떤 국가가 있어 그것을 왕국이라 부르게 되었다. 1589년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부르봉왕조가 절대군주제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 

 연합왕국 
영국의 정식 명칙은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이다. 이름 그대로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의 3개국이 있는 그레이트 브리튼섬과 북아일랜드가 있는 아일랜드섬 북동부를 영역으로 한 4개 국가로 만들어져 있다. 그 4개 국가의 군주가 영국의 국왕이 되며 현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다. 
유나이트 킹덤, 즉 연합왕국이 된다. 
실제로는 국왕은 군림하되 통칭하지 않는다는 방침하에 왕실은 정치에 직접 관여하지 않으며 상징적, 의례적인 입장이며 주로 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전에 영국의 식민지였지만 지금은 주권국가로 독립한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3개국와 이에 더해 영국연방에 가맹되어 있는 16개 국가들도 엘리자베스여왕을 국가원수로 하고 있다. 
즉 표면적으로는 영국에 통치를 맡기고 있는 국가가 되어 각국가에는 국왕의 대리로 총독이 있다. 연방가맹국가는 왕국이며, 그 최고권력자는 엘리자베스여왕이다. 

 제국 
왕국보다 큰 지역을 지배하고 그 중에는 복수의 민족과 지역이 포함되는 국가이며 황제가 통치하는 국가이다. 
쉽게 말하자면 왕국이 모인 것이 연합왕국이고 복수의 왕국을 지배하에 두는 것이 제국이다. 왕국보다 강력하고 군주의 지배력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고대 페르시아제국, 바빌로니아제국 등으로 시작되어 로마제국, 러시아제국, 독일제국 등이 존재했었다. 또한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영국과 스페인등도 제국이었다.

 공국 
공국의 공은 귀족을 의미하고 있어 귀족 그중에서도 대공이나 공작이 군주로 통치하는 국가를 말한다. 
이전에는 왕국이나 제국에 소속된 작은 국가라기보다는 영지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하지만 이런 형태는 중세까지로 현재는 모나코공국, 리히텐슈타인공국, 안도라공국 3개국이며, 룩세부르크대공국도 포함할 수 있다. 

 

The Roman Empire vs. The Mongol Empire

 

Simply put, a duchy is ruled by a duke or duchess, a principality by a ruling prince or princess, and a kingdom by a king or queen.

A principality may by fully sovereign; a duchy rarely is; a kingdom normally is. Fully sovereign means their respective rulers are not answerable to any ruler of higher rank.

In English, we have a little difficulty distinguishing between a ruling prince and courtesy princes. Prince Harry of the UK is a prince, but not a ruling prince, because he isn’t the reigning monarch. In German, a ruling prince is a Fürst, while a courtesy prince like Harry is a Prinz. That problem of distinction may be what is confusing you.

The United Kingdom is of course fully sovereign. But the King of Bavaria was subordinate to the Kaiser (Emperor) of the German Empire for most of the Bavarian kingdom’s history.

Quite often monarchs actually hold multiple titles and ranks. The Queen of the UK, for example, is simultaneously Lord of Mann and Duke of Lancaster — even though she’s female, they still use the male title. The German Kaiser was simultaneously King of Prussia as well. Until Indian independence, the monarch of the UK was also emperor/empress of India. And so on.

Sovereign princes do still exist, such as the Hereditary Prince of Liechtenstein. The Principality of Monaco is another example. 


In the rare cases where a duke is sovereign, typically they are referred to as a grand duke. But even grand dukes are not always sovereign, such as in Tsarist Russia. At one time, Lithuania had been a grand duchy united with the Kingdom of Poland, known as the Polish-Lithuanian Commonwealth. Luxemburg is a grand duchy, ruled by a grand duke. 

A particularly bizarre example is Andorra, a tiny nation in the Pyrenees sandwiched between France and Spain. It is a principality with two princes ruling jointly. One is the Spanish Bishop of Urgell; the other was the King of France. But since the legal successor to the French kings is the President of France, that means the second prince of Andorra is the French President. Hence Andorra has two heads of state, one unelected, the other elected — by a different country. 

 

 

 

Historically, empires claim to be a continuation of the Roman Empire.

The term Empire comes from the latin imperium, which means authority. So Imperium Romanum (or Roman Empire) meant the area in which Rome could exert it’s authority. 

When Rome went from a republic to an empire, the emperor used imperator (=exerter of authority, or commander) as one of his titles (besides augustus, caesar, pontifex maximus, …). 

When the Western, and later the Eastern, Roman empire fell, several successorkingdoms claimed to be the rightfull heirs of the Roman Empire. In the West this first Charlemagne, and later the Holy Roman Empire (which was neither Holy, Roman nor Empire). In the East the Bulgarian and later Russian Tsar’s would claim te be rightfull Roman Emperors.   

Even when Napoleon crowned himself Emperor, he used a lot of Roman symbols like the laurel wreath or the eagle.  

However, as Europeans started to get into contact with other civilizations, the term empire lost its connotation with the Roman Empire and was being used to refer to anything big (the Chinese Empire, the Mughal Empire, the Japanese Empire, a trading empire, …).  

When King Wilhelm I of Prussia was crowned emperor in 1871 or when Queen Victoria was crowned empress of India in 1878 any reference or claim of continuation of the roman empire was lost, and it just meant they were head of state of a big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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