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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9 2024. 10.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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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조선일보 제12대 대표이사 사장


방상훈
方相勳 | Bang Sang-Hoon
방상훈 회장
1948년 2월 6일
본관
온양 방씨
배우자
윤순명
자녀
장남 방준오
차남 방정오
장녀 방경원
학력
경복고등학교 (졸업 / 41회)
오하이오 대학교 (경영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언론홍보학 / 석사)
오하이오 대학교 대학원 (매스커뮤니케이션학 / 명예 박사)


조선일보의 제12대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6대 회장이다.

1948년 2월 6일, 조선일보 대표이사를 지낸 부친 방일영과 모친 밀양 박씨 박현숙(朴賢淑, 1927. 4. 6 ~ 1986. 12. 31)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복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7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언론홍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모교인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학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조선일보 사장을 거쳐 2016년 조선일보 이사를 역임했다. 김의겸 당시 한겨레 기자 칼럼에 따르면 초년 이름은 방갑중, 경영에 뛰어들기 전엔 조선일보 외신부 기자였다고 한다. 

2001년 조선일보 사장 역임 당시 국민의 정부에서 시행한 세무조사로 구속되어 수사를 받았다. 이 재판에서 조세포탈 및 횡령 혐의로 집행 유예 및 벌금 25억원을 선고받고 신문 발행인 자격이 박탈되었으나,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특별사면을 받았다. (서울지방법원 2002. 9. 30. 선고 2001고합922 판결서울고등법원 2004. 1. 14. 선고 2002노2753 판결, 대법원 2006. 6. 29. 선고 2004도817) 

2021년 진행 중인 징벌적 손해제를 포함한 '언론 개혁'에 대해 “시민단체로 위장한 이념단체들과 권력의 편에 선 매체들을 동원해 진실을 수호하려는 언론들에게 ‘적폐’이자 ‘말살되어야 할 악’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있다”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언론의 자유마저 이념과 진영논리로 오염시켜 흔들어대는 참으로 부도덕한 일들” “이런 시도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안에서부터 무너뜨리는 위험한 징조이며 자칫 ‘민주주의의 종언’을 부를 수도 있다”며 창간 101주년 기념사에서 비판하였다. 동시에 “사회 곳곳이 포퓰리즘과 위선, 거짓으로 흔들릴 때 우리는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우리는 늘 언론으로서 할 말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징벌적 손배제’ 겨냥 방상훈 사장 “민주주의 종언” 비판 왜? 

그러나 조선일보가 유신 시절에 이에 저항한 기자들을 해고했으며, 삼촌이자 전임 사장이던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이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입법위원으로 참여하여 신군부의 내각 장악에 협조하는 등 군사정권에 유착했던 과거 조선일보 역사와 동떨어진 소리라는 비판도 있다. #

또한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에게 “언론의 자유를 이용해 이 나라를 이념과 진영논리로 오염시켜 공동체를 안에서부터 무너뜨리는 것은 조선일보 등 수구족벌언론들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가” “ABC협회를 이용해 광고주들을 속이고 언론소비자들에게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기질은 과연 언론의 자유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라고 비판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그와 비밀 회동을 가졌다는 의혹이 나와, 일부 시민단체들이 이에 대한 감찰을 요구했다. 대검찰청에서는 "비밀 회동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2024년 3월부터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가족관계

해평 윤씨 윤순명(尹旬明, 1946. 10. 27 ~ )과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었다.

장남 방준오(方準梧, 1974. 10. 22 ~ )는 김해 허씨 허광수(許光秀)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장녀 허유정(許有廷, 1974. 3. 26 ~ )과 결혼했고, 조선일보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차남 방정오(方正梧, 1978. 10. 4 ~ )는 광주 이씨로 수원대학교 이사장인 이인수(李仁洙)의 장녀 이주연(李柱燕, 1981. 9. 19 ~ )과 결혼했고, 조선방송(TV조선) 대표이사 전무로 재직했었다. 하지만 당시 초등학교 3학년 손녀가 운전기사한테 저질렀던 갑질로 인해 아들 방정오 TV조선 전무는 경질되었다.  

장녀 방경원(方卿瑗, 1976. 8. 29 ~ )은 한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 청주 한씨 한상원(韓相遠)과 혼인하였다.

 

 

 

사건


조세 포탈


2002년 조세포탈과 횡령혐의로 기소된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에 벌금 120억원을 구형했다. 방상훈 회장은 증여세와 법인세 등 62억원을 포탈하고 회사공금 4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작년 8월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아왔다. 2006년 6월 29일 조선일보사 주식 6만 5천 주를 명의신탁 형태로 아들에게 물려주는 방식으로 23억 5천만 원의 증여세를 포탈하고, 회사돈 25억 7천만 원을 사주 일가 명의로 조광출판이나 스포츠조선 등의 계열사 증자 대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대법원은 조세를 포탈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조선일보 방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억원을 선고하였다. 방 회장은 구속된 지 3개월 후에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2008년 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에 의하여 특별사면되었다.

 

허위 사실 명예훼손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과 관련된 2009년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고(故) 장자연씨 사건과 관련, 조선일보사가 '특정 임원이 이 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발언·보도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언론사와 정치인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모두 패소했다.다만 법원은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이 장씨로부터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서울 고등법원 민사 13부(문용선 부장판사)는 8일 조선일보사와 방상훈 회장이 KBS, MBC,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3건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은 공익성, 상당성 등 위법성 조각 요건을 갖췄다"며 "일부 허위 사실을 적시했더라도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시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민사상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했더라도 그 행위가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이고, 중요한 부분이 진실이거나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위법성을 인정하지 않는다.재판부는 그러나 판결 이유를 설명하면서 사건의 중심이 된 피고들의 발언, 보도, 성명, 집회 등 핵심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조선일보 방 회장이 장씨로부터 술접대와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할 책임은 원고 측에 있다"며 "심리한 결과 이를 허위 사실로 판단했다"고 말했다.재판부는 이어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고 의견을 말했을 뿐)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아시안 콘퍼런스 주최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3월 3일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제5회 아시안 콘퍼런스에 참석해 “존경하는 방상훈 사장님(현 회장)과 내외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라며 축사를 건넸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언론사 사주를 향해 ‘존경하는’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 이례적이어서 언론계에 회자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하나의 한국, 더 나은 아시아’를 주제로 열린 아시안콘퍼런스 축사에서 제일 먼저 방상훈 회장을 언급하며 “존경하는 방상훈 사장님(現 회장)”이란 표현을 썼다. 뒤이어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고촉통 전 싱가포르 총리, 길라드 전 호주 총리, 드 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등 인사들을 소개하며 인사말을 건넸다.

방상훈 회장은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회사에서 "지난 69년 동안 우리는 매일 전쟁을 걱정해 왔지만, 이제는 분단을 종식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방 사장은 "통일이야말로 세계경제를 이끌 마지막 견인차"라고 했다. 이어 "평화로운 통일은 동북아 경제의 대박이고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했다. 방 사장은 "가까운 미래에 한국·중국·일본·러시아 그리고 미국과 같은 국가들이 모여 평화로운 번영을 누리고, 서울에서 출발해 유라시아 대륙을 넘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닿는 대륙횡단철도가 이어진다고 상상해 보라"며 "그날이 오면 보고, 듣고, 말하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에게도 인간적인 삶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방 사장은 "이번 회의가 한반도 통일에 다가가는 현실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협회 회장단 간담회
방상훈 사장은 2014년 4월 10일 한국기자협회 회장단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MBC, YTN 등 해직기자 문제에 대해 “한창 일할 나이의 기자들이 마음껏 취재하고 기사를 쓰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항상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대 일간지인 조선일보 사장이 언론계 크나큰 이슈인 해직기자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그간 조선일보 보도 행태와 사뭇 달라 이례적이다.출처 : 미디어오늘. 방 사장은 조선일보 신년기획 ‘통일이 미래다’시리즈에 대해 “조선일보의 뿌리는 이북에 있다고도 할 수 있다”며 “그렇다보니 북한 동포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남보다 더 오래전부터 가져왔다”고 밝혔다. 방 사장은 언론인공제회 설립 취지와 역할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언론인공제회가 우리나라 언론인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여, 더 가치 있는 언론 활동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이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가장 훌륭한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것은 신문”이라며 “지구상에 마지막 단 한 명이라도 기자가 남아있는 한 신문은 건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경력
1972년 ~ 1973년 - 조선일보 기획관리실장
1973년 ~ 1975년 - 조선일보 이사
1975년 ~ 1984년 8월 - 조선일보 상무이사
1984년 8월 ~ 1984년 - 조선일보 전무이사
1984년 ~ 1988년 2월 - 조선일보 대표이사 전무
1988년 3월 ~ 1993년 3월 -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1989년 ~ 1990년 12월 - 조선일보 편집인
1989년 7월 ~ 2006년 6월 - 조선일보 발행인 · 인쇄인
1992년 12월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1992년 4월 - 한국데이타베이스산업진흥회 회장
1993년 - 방일영 문화재단 이사
1997년 3월 ~ 2000년 3월 - 한국신문협회 회장
1997년 - 연암상록재단 이사
1998년 5월 - 제9대 전국재해대책협의회 회장
1998년 - 아시아신문재단 한국위원회 이사
2000년 - 국제언론인협회 수석부회장
2000년 - 한국신문협회 이사
2002년 - 아시아신문재단 한국위원회 이사
2002년 -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위원장
2003년 ~ 2006년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2004년 ~ 2006년 - 학교법인 동방문화학원(숭문중고등학교) 이사장
1993년 3월 ~ 2024년 3월 -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
2024년 3월 ~ - 조선일보 회장
1993년 ~ 현재 - 한국기원 이사

 


조선일보 가문을 보면 알겠지만, 방일영(1923~2003)의 장남인 방상훈(1948~)과 방우영(1928~2016)의 장남인 방성훈(1973~)은 사촌형제 지간임에도 나이 터울이 상당히 크다. 방일영은 부인과의 슬하에서 방상훈을 26살에 낳았고, 방우영은 부인과의 슬하에서 딸만 셋을 낳았는데 46살에 늦둥이 아들인 방성훈을 낳았기 때문. 이런 탓에 사촌 형제로 같은 항렬임에도 두 사람의 나이 차는 거의 부모 - 자식 수준으로 난다. 
친일파 방응모의 증손자라고 알려져 있지만, 친손자는 아니고 친형의 증손자다. 조카인 방재윤의 아들이 방일영이고, 방일영의 장남이 방상훈이기 때문이다. 
족보상으로 가수이자 워너비 전 멤버 방현아, 가수 겸 배우이자 걸스데이 멤버 민아(본명 방민아) 등이 손녀뻘이다.
장자연 사건 당시 피의자로서 '황제조사'를 받았다는 논란이 있다. [단독] ‘장자연 사건 피의자’ 조선일보 방상훈, 기자 배석 ‘황제조사’ 받았다.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 연세대 명예박사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이 29일 연세대에서 명예 언론홍보영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 조선일보 외신부 기자로 입사한 방 회장은 주미 특파원을 거쳐 1993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조선일보와 조선미디어그룹을 이끌어왔다. 방 회장은 특히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탈북자들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이와 함께 조선미디어그룹을 신문, 방송, 인터넷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로 확장시키며 한국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방 회장은 "명예박사 학위는 언론인으로서 반세기 동안 조선일보와 함께한 저에게 깊은 자부심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언론 정신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 주요 언론계 인사들과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김용학 전 연세대 총장 등 내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선일보/오너 일가

 

방계준 (1857 ~ 1921) / 妻 밀양 박씨
1남 방응곤 (1880 ~ 1942)
2남 방재윤 (1901 ~ 1940)
2남 방응모 (1883 ~ 1950) 조선일보 사장/ 妻 승계도 (1886 ~ 1974)
양자 방재윤 (1901 ~ 1940) / 妻 이성춘 (1906 ~ 1973)
1남 방일영 (1923 ~ 2003) 조선일보 회장 / 妻 박현숙 (1926 ~ 1986)
1녀 방을생 (1945 ~ )
1남 방상훈 (1948 ~ ) 조선일보 회장 / 妻 윤순명 (1946 ~ )
1남 방준오 (1974 ~ )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 겸 조선경제아이 대표이사 / 妻 허유정 (1974 ~ )
1남 방인성 (2001 ~ )
2남 방현성 (2003 ~ )
3남 방진성 (2010 ~ )
1녀 방경원 (1976 ~ ) / 夫 한상원 (1971 ~ ) 한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
1남 한용호 (2003 ~ )
2남 한성호 (2006 ~ )
2남 방정오 (1978 ~ ) 前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 妻 이주연 (1981 ~ )
1녀 방선윤 (2009 ~ )
1남 방주성 (2010 ~ )
2남 방용훈 (1952 ~ 2021) 前 코리아나호텔 회장 / 妻 이미란 (1962 ~ 2016)
1녀 방지원 (1984 ~ ) / 夫 이해서 (1974 ~ )
1남 이대주
2녀 방지윤 (1985 ~ ) / 夫 천호전 (1979 ~ )
1남 방성오 (1988 ~ ) 코리아나호텔 사장
2남 방지오 (1993 ~ )
3남 방준경 (1959 ~ )
1녀 방윤선 (1988 ~ )
1남 방원오 (1990 ~ )
4남 방문석 (1961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남 방** (1992 ~ )
2남 방** (1996 ~ )
5남 방문기 (1964 ~ )
1녀 방윤서 (1998 ~ )
2녀 방윤제 (1999 ~ )
2녀 방** (1969 ~ )
3녀 방** (1971 ~ )
6남 방** (1973 ~ )
2남 방필영 (1924 ~ 1926)
3남 방우영 (1928 ~ 2016) 조선일보 명예회장 / 妻 이선영 (1937 ~ )
1녀 방혜성 (1960 ~ ) 태평양학원 이사 / 夫 서영배 (1956 ~ ) 태평양개발 회장
1남 서상범 (1985 ~ )
1녀 서수연 (1990 ~ )
2남 서상욱 (1992 ~ )
2녀 방윤미 (1961 ~ ) / 夫 김백균 뉴욕 심장&정맥류전문의
3녀 방혜신 (1965 ~ ) / 夫 정연욱 (1962 ~ ) 경남에너지 부회장
1남 방성훈 (1973 ~ )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부사장 / 妻 최강민 (1979 ~ )
1녀 방정원 (2006 ~ )
1남 방찬오 (2008 ~ )
2남 방석오 (2010 ~ )
1녀 방순영 (1934 ~ 2024) / 夫 김형태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장
2녀 방선영 (1938 ~ ) / 夫 김창호 (1935 ~ 2022) 일신방직 명예회장
1남 김정수 일신방직 대표이사 사장# / 妻 송은정
2남 김민수 / 妻 김희광
1녀 김유미 / 夫 양수용
1녀 방재숙 (1932 ~ ) / 夫 이병희
1남 방재선 (1944 ~ ) 방응모기념사업회 이사장 / 妻 김하자 / 妻 김명희
1남 방진영 (1968 ~ ) / 妻 김나율 (1980 ~ )
2남 방인영 (1971 ~ )
1녀 방민영 (1992 ~ )
2녀 방원영 (1994 ~ )
3녀 방하영 (1995 ~ )
2남 방재효 (1946 ~ ) / 妻 조민효
1녀 방소영 (1977 ~ )
2녀 방혜영 (1986 ~ )
3남 방재규 (1948 ~ ) / 妻 김경희
1남 방윤영 (1981 ~ )
2남 방신영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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