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절】 문장의 구조
[1]문장 구성의 단위
문장(文章, sentence)은 생각이나 감정을 완결된 내용으로 표현하는 최소의 언어 형식이다. 사상이나 느낌을 단어로 연결하여 의사를 전달하는 최소의 단위를 말한다. 따라서 문장이 아니고서는 머릿속의 생각이나 감정을 완전히 표현할 수 없다. '문(文)' 또는 '글월'이라고도 한다. 문장은 둘 이상의 단어(어절), 구, 절 등의 단위로 구성된다. 이러한 단위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사어, 관형어, 독립어 등 문장 성분의 구실을 한다. 이러한 문장 성분이 결속하여 하나의 문장을 이루는데, 그 결속 관계가 분명하고 정확해야 올바른 문장이 된다. 흔히 말하는 비문(非文) 또는 비문법적 문장은 성분 간의 결속 관계가 적절하지 않은 문장을 일컫는다. 이러한 결속 관계는 조사나 어미가 나타낸다. 조사는 단어(주로 체언) 뒤에 붙어서 단어가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사어, 관형어 등의 구실을 하게 한다. 단어와 조사가 결합한 것을 어절(語節)이라고 한다. 또한 어미 중 관형사형 어미는 용언의 어간 뒤에 붙어서 체언을 수식하는 관형어의 구실을 하게 한다.
한편 조사와 결합하여 문장 성분이 되는 것에는 단어뿐만 아니라 구(句)와 절(節)도 있다. 즉, 둘 이상의 단어나 어절이 모여서 조사와 결합하면 구나 절이 된다. 둘 이상의 절이 결속돼 전체 문장을 이룰 수 있는데 그러한 문장을 '이어진 문장'이라고 하며, 앞 절의 서술어 어간 뒤에 붙는 연결어미가 결속 관계를 나타낸다. 따라서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를 갖추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때로는 "불이야!", "정말?"과 같은 표현을 문장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상황이나 문맥을 통해 생략되어 있는 주어나 서술어를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기> 저 코스모스가(주어부) / 아주 아름답다(서술부)
문장은 의미상으로는 완결된 내용을 갖추고, 구성상으로는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갖추고, 형식상으로는 문장이 끝났음을 나타내는 표지가 있다. 문장을 이루는 문법 단위는 어절, 구, 절이다. 그러나 최소 자립 단위인 단어는 문장의 문법 단위라고 할 수 없다. 왜냐 하면 첫째, 단어는 형태론의 문법 단위로서 문장 구성에 직접적인 성분이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둘째, 단어가 그 자체로서 독립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데 비해 어절, 구, 절은 문장 전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관계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이어진 문장: 둘 이상의 절(節)이 연결 어미에 의하여 결합된 문장. 종속절(從屬節)과 주절(主節)로 이루어지며, 대등하게 이어지는 것과 종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꽃이 피고 새가 운다.', '여름이면 날이 덥다.' 따위이다. '연합문', '이은월'이라고도 한다.
문장 구조의 특징 |
①정상적인 문장의 구조는 '주어+목적어/보어+서술어'의 어순을 가진다. 따라서 서술어는 맨 끝에 온다. ②문장 구성 요소의 자리 옮김이 자유롭다. 그러나 관형어나 부사어(성분 부사)는 자리를 옮기지 못한다. ③대화체의 말에서는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④주어 또는 목적어가 잇달아 나타나는 문장 구성이 있다. ⑤수식어는 수식을 받는 말 앞에 놓인다. ⑥높임의 방법이 다양하게 발달해 있다. |
1. 어절(語節)
문장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마디. 문장 성분의 최소 단위로서 띄어쓰기의 단위가 된다. '말마디', '문절(文節)'이라고도 한다. 어절은 하나의 단어가 이루기도 하고 단어와 조사가 결합하여 이루기도 한다. 명사, 대명사, 수사 등의 체언은 조사와 결합하여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사어, 관형어 등의 어절을 이룬다. 체언 외의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등은 한 단어의 어절이 될 수 있다.
어절은 대체로 띄어쓰기 단위와 일치하는데, 문장에서 앞뒤로는 휴지를 두어 발음할 수 있지만 그중에는 휴지를 둘 수 없는 한 덩어리의 발화체로 정의된다. 예를 들어 "이 꽃이 참 예쁘다"라는 문장은 휴지를 기준으로 하면 '이, 꽃이, 참, 예쁘다'의 네 발화체로 이뤄져 있는데 이들 각각이 곧 어절이 된다. 앞의 네 개의 어절 가운데 '이, 참, 예쁘다' 등은 단어와 일치한다. 그러나 '꽃이'와 같은 '체언+조사' 결합체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르다. 곧, 조사를 단어로 인정하는 분석적 단어관에 따르면 '꽃이'는 두 단어가 모여 한 어절이 된 것이다.
물론 조사를 단어로 인정하지 않고 체언의 어미로 보는 종합적 단어관에 서면 '책이'는 한 단어이므로 이 경우는 어절과 단어가 구별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적 단어관을 갖는 문법가들은 어절을 따로 설정하는 대신 최소 자립 형식의 단어가 곧 문장 구성의 단위가 된다고 본다. 어절을 설정하는 대표적 문법가로는 이희승(李熙昇)이 있다.
<보기> 지나친 흡연은 건강을 해친다.
명사 '흡연'은 조사 '은'과 결합하여 서술어 '해친다'의 주어가 되고, 명사 '건강'은 조사 '을'과 결합하여 서술어 '해친다'의 목적어가 된다. 이렇게 조사와 결합하여 어절을 이뤄 문장 성분이 된다. 형용사 '지나친'은 어간 '지나치-'에 관형형 어미 '-ㄴ'이 붙어 명사 '흡연'을 꾸며주는 관형어 구실을 한다. 동사 '해친다'는 어간 '해치-'에 종결어미 '-ㄴ다'가 붙어 서술어 구실을 한다. 이처럼 용언은 하나의 단어가 그대로 어절이 되어 문장 성분이 된다.
※이희승(李熙昇): 1896. 6. 9~1989. 11. 27. 호 일석(一石). 경기도 광주군 의곡면 포일리(현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서 출생. 국어학자. 조선어학회 간사 및 한글학회 이사에 취임, 조선어학회사건으로 복역했다.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 재직, 동아일보사 사장(1963)을 지냈다. 저서로 '국어대사전', 작품 '박꽃', '벙어리 냉가슴', '소경의 잠꼬대' 등이 있다.
어절의 특징 |
①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문법 단위 ② 띄어쓰기 단위와 일치 ③ 조사나 어미와 같이 문법적인 기능을 하는 요소들이 앞의 말에 붙어 한 어절을 이룬다. |
2. 구(句, phrase)와 절(節, clause)
구는 둘 이상의 단어가 모여 절이나 문장의 일부분을 이루는 토막이다. '어구(語句)', '이은말', '연어(連語)'라고도 한다.
몇 개의 단위가 조사(助辭)로 연결되어 어떤 통일된 개념을 나타내고, 그대로 또는 복합하여 문장을 구성하는 것[보기: 체언구(저 강), 서술어구(노래를 부른다), 동사와 동사가 복합된 것(놀고 먹다) 등]을 말한다. 단, 둘 이상의 단어 결합이 한 단어로 굳어진 복합어[보기: 소나무(←솔+나무), 사잇길(←사이+길)]와는 구별된다.
영어에서는 2개 이상의 단어가 한 덩어리가 되어 1개의 단어(여러 가지 품사에 속한다)에 상당하는 작용을 하고, '주어+술어동사'를 포함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품사에 따라 명사구(보기: how to swim), 형용사구(보기: water to drink에서 to drink), 부사구(보기: at home), 전치사구(보기: in front of), 접속사구(보기: as well as) 등으로 나뉜다.
절은 글의 내용을 여러 단락으로 서술할 때의 한 단락을 가리킨다.
구(句, phrase) |
①중심이 되는 말과 그것에 딸린 말들의 묶음 ②두 개 이상의 어절이 모여 하나의 단어와 동등한 기능을 함 ③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가지지 못함. ④종류:ⓐ명사구: 관형어+체언 <보기> 새 차가 좋다. ⓑ동사구: 부사어+동사 <보기> 선생님은 노래를 잘 한다. ⓒ형용사구: 부사어+형용사, 본형용사+보조 용언 <보기>봄인데도 오늘은 매우 춥다, 나도 쟤처럼 예쁘고 싶다. ⓓ관형사구: 부사어+관형어, 관형사+접속부사+관형사 <보기> 이 교재는 아주 좋은 책이다, 이 그리고 저 사람이 했다. ⓔ부사구: 부사어+부사, 부사+접속부사+부사 <보기> 매우 빨리 친해졌다, 너무 그리고 자주 전화를 했다. |
절(節, clause) |
①어떤 문장의 한 성분 노릇을 하는 문장. ②두 개 이상의 어절이 모여 하나의 의미 단위를 이룬다는 점에서 구와 비슷하다. ③그러나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가지는 단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와 구별되고, ④더 큰 문장 속에 들어 있다는 점에서 문장과 구별된다. ⑤종류: 명사절, 서술절, 관형절, 부사절, 인용절 |
◈탐구 문제
어절, 구, 절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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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의 입술은 빨갛다. |
민혁이는 수미가 학생임을 알았다 |
어절: 영희의, 입술은, 빨갛다 |
어절: 민혁이는, 수미가, 학생임을, 알았다 |
구: 영희의 입술은 |
절: 수미가 학생임을 |
(1)구(句, phrase)
주어, 서술어 관계를 맺지 않는 둘 이상의 어절이 모여서 문장 성분이 되는 것을 구(句)라고 한다.
①명사구(名詞句)
명사의 구실을 하는 구. '저 성실한 학생이 철수이다.'에서 '저 성실한 학생'이 명사구다.
관형어의 꾸밈을 받는 명사가 중심어인 구를 가리킨다. 명사구는 조사와 결합하여 문장 성분이 된다. <보기> ㉠우리 집은 서울에 있다. ㉡문제는 우리 대학의 국제 경쟁력 낙후이다. <보기> ㉠에서 '우리 집'은 수식어 '우리'와 피수식어인 명사 '집'으로 구성된 명사구다. 조사 '은'과 결합하여 주어가 된다. <보기> ㉡에서 '우리 대학의 국제 경쟁력 낙후'는 중심어 '낙후'가 앞말의 수식을 받은 명사구로, 서술격조사 '이다'와 결합하여 서술어가 된다.
②관형사구(冠形詞句)
부사의 꾸밈을 받는 관형사가 중심어인 구를 관형사구라고 한다. 관형사구는 뒤의 체언을 수식하는 관형어가 된다.
<보기> 아주 새 차가 집 앞에 있다. 부사 '아주'와 관형사 '새'가 모여 명사 '차'를 꾸미고 있다. '아주 새 차'를 구로 묶는다면 중심어가 명사이므로 명사구가 된다.
③부사구(副詞句)
문장에서 부사처럼 용언을 수식하는 구. '철수는 아주 열심히 산다.'에서 '아주 열심히'가 부사구다. 부사어의 꾸밈을 받는 부사가 중심어인 구. 부사구는 주로 서술어를 꾸미는 부사어가 된다.
<보기> 그 차가 너무 빨리 달렸다. 부사 '너무'와 '빨리'가 모여 서술어 '달렸다'를 꾸미는 부사어 구실을 하고 있다.
④형용사구(形容詞句, adjective phrase)
부사어+형용사, 본용언(형용사)+보조용언
부사어와 형용사가 결합하거나 본용언(형용사)과 보조용언이 결합한 것을 형용사구라고 한다. 형용사구는 문장의 서술어가 된다.
㉠그 꽃이 무척 아름답다.
㉡오늘은 날씨가 춥지 않다.
㉠에서는 부사 '무척'과 형용사 '아름답다'가 모여 서술어 구실을 하고, ㉡에서는 본용언 '춥지'와 보조용언 '않다'가 결합하여 서술어 구실을 한다.
※ I want water to drink.
'to drink'가 앞의 명사 'water'를 꾸며주는 형용사구다. ('to drink'는 'S+V'가 아니기 때문에 절이 아니라 구다.)
⑤동사구(動詞句, verb phrase)
부사어+동사, 본용언(동사)+보조용언
부사어와 동사가 결합하거나 본용언(동사)과 보조용언이 결합한 것을 동사구라고 한다. 동사구는 문장의 서술어가 된다.
㉠무엇이 바빠서 그리 빨리 가느냐?
㉡나도 그 문제를 풀어 보았다.
㉠에서는 부사 '그리'와 '빨리', 동사 '가느냐'가 결합하여 서술어 구실을 하고, ㉡에서는 본용언 '풀어'와 보조용언 '보았다'가 결합하여 서술어 구실을 한다.
(2)절(節, clause)
주어 서술어 관계를 갖춘 둘 이상이 어절이 모여 문장성분(constituent of sentence)이 되는 것을 '절(節, clause)'이라고 한다.
①명사절(名詞節n, noun clause)
명사 구실을 하는 절. 명사절을 이루는 방식은 '-음', '-기', '관형사형+것'이 있다.
<보기> 그가 죄를 지었음이 입증되었다.
주어 '그가', 목적어 '죄를', 서술어 '지었음'이 명사처럼 조사 '이'와 결합하여 주어 구실을 한다. 종결형 '지었다'를 명사형 '지었음'으로 바꾸어 용언을 명사처럼 변형했다.
②서술절(敍述節)
문장에서 서술어 구실을 하는 절. 이중주어문.
<보기> 농구 선수들은 키가 아주 크다.
주어 '키가'와 서술어 '크다'가 결합하여 전체 주어 '농구 선수들은'을 서술한다.
따라서 서술절은 절 전체가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서술절을 안은 문장은 한 문장에 주어가 두 개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때 앞에 나오는 주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서술절에 해당한다. <보기> 고양이는 앞발이 크다. 문장 앞에 나오는 주어 '고양이는'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서술절이다.
③관형절(冠形節)
관형사형 어미와 결합하여 관형어의 구실을 하는 절(節). '매김마디'라고도 한다.
<보기 1> 철수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철수가 온다는'처럼 종결형 어미로 끝난 문장에 '-는' 같은 관형사형 어미가 결합.
<보기 2> 네가 좋아할 일이 생겼다.
'네가 좋아할'처럼 종결형어미가 올 자리에 '-(으)ㄹ, -(으)ㄴ' 같은 관형사형 어미가 결합하여 뒤의 체언을 꾸민다.
<보기 3> 나는 그가 떠난 사실을 전혀 몰랐다.
주어 '그가'와 서술어 '떠난'이 결합하여 명사 '사실'을 꾸며서 관형어 구실을 하고 있다. 종결형 '떠나다'를 관형사형 '떠난'으로 바꾸어 용언을 관형사처럼 변형했다.
관형절의 종류 |
㉠동격 관형절: 한 문장의 모든 성분을 다 완전하게 갖추고 있는 관형절. <보기> 네가 책을 읽은 사실이 놀랍다. 관형절 '네가 책을 읽은'과 사실이 동격이며 문장의 필수 성분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수식받는 체언이 '사실' 등 몇 가지로 제한된다. ㉡관계 관형절: 그 주요 성분 중 어느 하나가 생략되는 관형절. <보기> 내가 읽은 책은 참 재미있다 관형절 '내가 읽은'은 목적어 '책을'이 생략된 것. 체언 '책은'을 꾸며 준다. ☞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생략의 유무다. 동격 관형절은 한 문장의 모든 성분을 다 완전하게 갖추고 있다. <보기> 나는 그가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관계관형절은 성분 중 하나가 생략된다. <보기> 충무공이 만든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이었다. '거북선을'이라는 목적어가 생략되어 있다. |
④부사절(副詞節)
부사어의 구실을 하는 절. '어찌마디'라고도 한다.
<보기> 철수가 소리도 없이 방에 들어왔다.
부사절은 용언에서 부사로 파생된 단어가 서술어가 들어 있는 절이 전체 문장의 부사어 구실을 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에서 형용사 '없다'에서 파생된 부사 '없이'가 주어 '소리도'와 결합하여 부사어 구실을 한다.
<보기 2> 우리가 그 사람의 도움 없이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의 도움 없이'가 전체 문장의 부사어 구실을 한다.
부사절의 특징 |
부사절은 주술 관계를 지닌 절 전체가 부사어의 기능을 하는 절을 말하는데 서술어를 수식하는 기능을 한다. 부사절을 구분하는 중요한 표지는 부사 파생 접미사 '-이'와 부사형 전성어미 '-게', '-도록'이 있다. 또한 ‘-(아)서’와 같은 종속적 연결어미로 된 절들을 부사절로 볼 수 있다. ㉠부사 파생 접미사 '-이'에 의해 부사절이 되는 경우 <보기 1> 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 ('없'+부사 파생 접미사 '-이') <보기 2> 그는 형과 달리 말을 잘한다. ('다르'+부사 파생 접미다 -이') ㉡부사형 전성어미 '-게', '-도록'에 의해 부사절이 되는 경우 <보기 1> 그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꽃이' 아름답+'게') <보기 2> 우리는 그녀가 밥을 먹도록 자리를 비켜주었다. ('먹'+'도록') ☞ 7차 학교 문법에서는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의 앞 절을 부사절로 볼 수 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종속적 연결어미를 부사형 어미로 볼 수 있다. <보기>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많이 먹었다. ('고프'+'아서')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의 앞 절이자, 부사절로 인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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