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글 맞춤법에 맞게 표기된 문장은?
① 너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나는 어떡해.
② 셋방을 구하려거든 전셋방부터 알아봐라.
③ 어렵살이 결심을 하고서도 하릴없이 시간을 보냈다.
④ 함께 음식을 만듬으로써 화목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해설】 정답 ①
② 셋방을 구하려거든 전셋방부터 알아봐라. → 전세방
③ 어렵살이 결심을 하고서도 하릴없이 시간을 보냈다. → 어렵사리
④ 함께 음식을 만듬으로써 화목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 만듦으로써
Q 다음 한글 맞춤법 총칙의 내용에 모두 부합하는 것은?
한글 맞춤법은 ㄱ. 표준어를 ㄴ. 소리대로 적되, ㄷ.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
(차례로 ㄱ, ㄴ, ㄷ)
➀ 거시기, 수탕나귀, 오십시오
➁ 천정(天障), 곱빼기, 학생이었다.
➂ 윗층, 돌잔치, 우윳값
➃ 짜장면, 짭짤하다, 쌍용
➄ 멍게, 부나비, 갯수
【해설】 정답 ➀
천정(天障) -> 천장 (천정부지 할 때는 천정 O)
윗층 -> 위층(거센소리 앞에는 사이시옷 X)
쌍용 -> 쌍룡 (두음법칙은 단어의 첫머리에서 적용)
갯수 -> 개수 (두 음절로 된 한자어의 경우 횟수, 숫자, 툇간, 곳간, 셋방, 찻간 제외 사이시옷 X)
Q 다음 중 어문 규정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➀ ㅎ종성 체언은 뒷말의 첫소리를 거센소리로 적는다.
➁ 한자어와 한자어 형태소 사이에 사잇소리가 나더라도 원칙적으로 적지 않는다.
➂‘퇴간, 회수’는 원칙적으로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는다.
➃‘입때’는 ‘이+때 - 이ㅂ때’ 로 분석된다.
➄ 순우리말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경우 사이시옷을 표기한다.
【해설】 정답 ➂
➀ ㅎ종성체언 : 옛말에서 ㅎ이 뒤따르던 것 (삻고기 -> 살코기)
➁ 예를 들어 개수, 회수
➂ 툇간, 숫자, 곳간, 횟수, 셋방, 찻잔 예외로 사이시옷 표기
➄ 예를 들어 나무 + 가지 -> 나뭇가지
Q 맞춤법이 모두 옳은 것은?
➀ 과인산, 사육신
➁ 미립자, 총류탄
➂ 파염치, 강수량
➃ 가정란, 실락원
【해설】 정답 ➀
➁ 총류탄 -> 총유탄
➂ 파염치 -> 파렴치
➃ 실락원 -> 실낙원
Q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은?
➀ 불 좀 쬐어야겠구나.
➁ 선배님, 다음에 봬요.
➂ 점점 목을 죄여 오는 느낌이야.
➃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사고는 좋지 않아.
【해설】 정답 ➂
➂ 조이어 의 준말은 죄어 / 조여 이다.
➁ 봬요 -> (해요 / 하요) 하요 는 말이 안되므로 봬요 O
➃ 되라는 -> (해라는 / 하라는) 해라는 은 말이 안되므로 되라는 O
Q 다음의 원칙에 맞게 쓴 어휘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제39항) 어미 -지 뒤에 않- 이 어울려 -잖- 이 될 적과 -하지 뒤에 않- 이 어울려 -찮- 이 될 적에는 준대로 적어준다. (제40항) 어간의 끝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로 될 적에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
➀ 그렇지 않은 -> 그렇잖은
➁ 생각하건데 -> 생각컨데
➂ 익숙하지 -> 익숙지
➃ 심심하지 않게 -> 심심찮게
➄ 기러기야 -> 기럭아
【해설】 정답 ➁
➀ 지+않 -> 잖
➁ 각하건 -> 각건 (각의 받침 ㄱ이 안울림소리이기 때문에)
➂ 숙하지 -> 숙지 (숙의 받침 ㄱ이 안울림소리이기 때문에)
➃ 하지 않 -> 찮
➄ 러기야 -> 럭아
Q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가장 옳지 않은 것은?
➀ 그는 제 친구예요.
➁ 이것은 햇밤이에요.
➂ 내일부터 시작하는 것이에요.
➃ 당신을 가해자 취급하는 것이 아니예요.
【해설】 정답 ➃
받침 뒤에 이에요/에요. (예. 동준이에요 / 동준이어요)
모음 뒤에 예요/여요. (예. 동주예요 / 동주여요)
아니다 + 에요/어요 (아니에요 = 아녜요 / 아니어요 = 아녀요)
Q 밑줄 친 단어를 어법에 맞게 사용한 것은?
➀ 아버지는 추위를 무릎쓰고 밖에 나가셨다.
➁ 외출하기 전에 어머니께서 내 방에 잠깐 들르셨다.
➂ 그가 미소를 띈 얼굴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➃ 내 능력 이상으로 크게 사업을 벌렸다가 실패하고 말았다.
【해설】 정답 ➁
➀ 무릎쓰고 (X) -> 무릅쓰고 (O)
➁ 들르다 : 어디를 잠깐 들르다. / 들리다 : 소리가 들리다.
➂ 띈 : 눈에 띄다 할 때 만 띈 / 상태 등을 나타낼 땐 띤
➃ 벌리다 : 다리를 벌리다 등 물리적인 표현 / 벌이다 : ‘일을 벌이다’처럼 사용
Q 다음 중 어법에 맞지 않게 사용된 단어는?
➀ 예산을 대충 걷잡아서 말하지 말고 잘 뽑아 보시오.
➁ 김 씨는 벌써부터 점방에 국수를 발처럼 늘여 널고 있다.
➂ 휠체어를 탄 여학생이 달려오는 승용차에 받혀 크게 다쳤다.
➃ 동치미는 이따가 입가심할 때나 먹고 곰국을 먼저 먹어야지.
【해설】 정답 ➀
➀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눈물 / 겉잡다 : 겉잡아서 100만원?
➁ 늘이다 : 길이를 늘이다 / 길이 말고 나머지는 늘리다.
➂ 받히다 : 뭔가에 맞을 때 받히다. / 받치다 : 무거운 것을 밑에서 받치다.
➃ 이따가 : 10분 이따가 / 있다가 : 여기 있다가
Q 다음 중 어법에 맞지 않는 것은?
➀ 철수도 오겠데?
➁ 그이가 말을 아주 잘하데.
➂ 그 친구는 아들만 둘이데.
➃ 고향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데.
【해설】 정답 ➀
대 : 다고 해 의 준말 / 데 : 과거 경험을 말할 때
➀ 철수가 온다고 했는지 여부를 물어봄(철수 입장) -> 대
➁ 말을 잘했던 걸 얘기해줌(화자 경험) -> 데
➂ 아들만 둘이였던 것을 얘기해줌(화자 경험) -> 데
➃ 변하지 않았던 것을 얘기해줌(화자 경험) -> 데
Q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
➀ 가발을 쓰니 실재 나이보다 훨씬 젊게 보였다.
➁ 회사를 부실하게 운용한 책임을 지고 사장이 물러났다.
➂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적도 많이 향상됐으면 좋겠어요.
➃ 인수위는 여의도에 사무실을 임대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해설】 정답 ➂
➀ 실재 = 실제로 존재 함.(명사)
➁ 운영 = 조직 등을 운용하여 경영함.
➂ 향상 = 좋아짐
➃ 임대 : 빌려 주는 것 / 임차 : 빌리는 것
Q 밑줄 친 부분이 어법에 맞는 것은?
➀ 요즘 머리가 벗겨져서 고민이야.
➁ 신발이 꽉 끼어서 잘 벗어지지 않는다.
➂ 인형의 머리를 빗어 주었다.
➃ 이제 그만 분을 삭이고 내말을 들어라.
【해설】 정답 ➂, ➃
벗겨지다 : 외부 힘에 의해 벗겨지다 / 벗어지다 : 저절로 벗어지다.
➀ 요즘 머리가 벗어져서 고민이야.
➁ 신발이 꽉 끼어서 잘 벗겨지지 않는다.
Q 다음 중 밑줄 친 말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➀ 떡 한 접시를 금새 먹어 치웠다.
➁ 그는 중요한 임무를 띄고 밤에 떠났다.
➂ 이 일은 어제 한 일보다 몇 갑절 힘들다.
➃ 서두르지 마고 누긋하게 결과를 기다립시다.
➄ 모드 비슷해서 학생들의 실력을 가름할 수 있다.
【해설】 정답 ➃
➀ 금새 : 물건의 값 -> 금세 : 금시에의 준말
➁ 띄다 : 눈에 띌 때만 -> 띠다.
➂ 갑절 : 두 배 -> 몇 곱절 : 몇 배
➃ 느긋하게 : 여유있게 / 누긋하게 부드럽게 둘 다됨
➄ 가름 : Divide / 갈음 : Change / 가늠 : Expect
Q 밑줄 친 단어가 바르게 사용된 것은?
➀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➁ 날씨가 좋을런지 모르겠다.
➂ 그 사람은 괴퍅하다.
➃ 그는 아직 한참 일할 나이다.
【해설】 정답 ➀
➀ 빌려 : 자리를 빌렸으니까 빌려 / 빌어 : 잘못했다고 빌 때 빌어
➁ 좋 + 을는지 -> 좋을는지
➂ 괴팍하다 -> 괴팍하다.
➃ 한참 -> 한창 (한참 기다리다 / 한창 먹을 때다.)
Q 맞춤법이 모두 옳은 것은?
➀ 일일이, 심부름꾼, 때깔, 유월
➁ 꼼꼼이, 뒤꿈치, 오뉴월, 승낙
➂ 상당히, 귓대기, 판자때기, 곤란
➃ 쓸쓸히, 팔꿈치, 젖갈, 희로애락
【해설】 정답 ➀
➁ 꼼꼼이 -> 꼼꼼히
➂ 귓대기 -> 귀때기
➃ 젖갈 -> 젓갈
Q 다음 중 정서법이 모두 옳은 것은?
➀ 칠흑 - 끗발 - 화투 - 가자미식해 - 굼벵이
➁ 끝발 - 굼뱅이 - 신락원 - 텃세 - 시래기
➂ 칠흙 - 돌멩이 - 호두 - 고깃국 - 시나브로
➃ 화토 - 호도 - 신락원 - 고기국 - 두더지
➄ 가자미식혜 - 텃새 - 씨래기 - 두더쥐
【해설】 정답 ➀
텃새 : 한 지방에만 사는 새 / 텃세 : 특권 의식
➁ 끝발 -> 끗발 / 굼뱅이 -> 굼벵이, 신락원 ->실낙원
➂ 칠흙 -> 칠흑
➃ 화토 -> 화투 / 신락원 -> 실낙원 / 고기국 -> 고깃국
➄ 가자미식혜 -> 가자미식해 / 씨래기 -> 시래기 / 두더쥐 -> 두더지
Q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옳은 것은?
➀ 식구가 아주 단출하다.
➁ 친구에게 부줏돈을 전달하였다.
➂ 잠자리에서 부시시 일어났다.
➃ 맨날 컴퓨터만 보고 있으면 시력이 나빠진다.
【해설】 정답 ➀, ➃
➁ 부줏돈 -> 부좃돈
➂ 부시시 -> 부스스
➃ 맨날 (O) / 만날 (O) -> 2011년 개정
Q 다음 중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한 것은?
➀ 철이 덜 나서 주책스럽게 입을 놀린 겁니다.
➁ 애면글면하면서도 결국 목적을 달성하였지요.
➂ 그는 대답을 가로채면서 안절부절못하는 태도였다.
➃ 돌아가신 어머니의 모습이 방불하게 눈앞에 떠오른다.
【해설】 정답 ➀
➀ 주책스럽다 (없는 말) -> 주책없다
Q 밑줄 친 단어 중 표준어인 것은?
➀ 살다 보면 별 희안한 일이 다 생기지요.
➁ 고향에서 온 편지를 뜯어본 그의 심정은 착찹하기 이를 데 없었다.
➂ 이렇게 심하게 아픈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에 가 볼 것을 그랬다.
➃ 그가 그처럼 흉칙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해설】 정답 ➂
➀ 희안한 -> 희한한
➁ 착찹하기 -> 착잡하기
➃ 흉칙스러운 -> 흉측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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