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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뒤(뒤통수)
- 도고지(활 시위, 심고 맞닿는 부분)
- 꼭뒤를 지르다(세력이나 힘으로 누르다)
- 꼭뒤에 피도 안마르다 (아직 어리다)
- 꼭뒤가 세 뼘 (몹시 거만)
- 다락같다(비쌈) 생때같다(튼튼)
- 미쁘다(믿음성)
- 아파서 그런지 눈이 상큼하다
- 골막하다(조금 모자란)
- 접두사 강 1.섞이지 않은(강소주) 2.물기 없는(강모)
- 돌쟁이(첫돌 아기) 미욱쟁이(어리석은)
- 애면글면하다(갖은 애를 쓰다)
- 방불하다(흐릿,어렴풋)
- 시나브로(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 고샅(좁은 골목길)
- 시러베아들(실없는 사람)
- 어안(어이없어 말 못하는 "혀 안")
- 호도(흐지부지 덮어 버림)
- 파방(과거 합격자 취소하던 일)
- 방증(간접증거)
- 회자(좋은 일로)
- 미립(경험 통해 얻은 이치 요령)
- 알짬(여럿 가운데 가장 중요)
- 물매(경사도)
- 왜장질[쓸데없이 떠듦,귀찮게 굶(x)]
- 구듭치다(힘든 뒤치다꺼리)
- 흘게(단단하게 조인 정도)
- 흘게가 늦다(야무지지 못함)
- 흘게 빠지다(똑똑하지 못함)
- 노박이(붙박이,방언임)
- 노라리(건달) 논다니(창녀)
- 속이살다(겉 누그러짐, 속 반항)
- 속을 빼놓다(감정 억제함)
- 속을 뽑다(속내 드러나게 함)
- 속이 트이다(마음 넓고 언행 대범)
- 속을 쓰다(걱정 염려)
- 속이 오르다(푸성귀의 속이 자라다)
- 가풀막(몹시 비탈진 곳)
- 난달(길이 여러 갈래로 통한 곳)
- 살천스럽다(쌀쌀하고 매섭다)
- 음전하다(얌전하다, 음흉하다 아님!)
- 북풍/겨울/된바람
- 서풍/가을/하늬바람 (봄 아님!)
- 동풍/봄/샛바람
- 남풍/여름/마파람
- 젯메(제삿밥)/입시(하인밥)
- 제배(급이 서로 비슷한 사람)
- 잔망스럽다(얄밉도록 맹랑)
- 새치름하다/새초롬하다(쌀쌀맞게 시치미)
새초롬하다 표준어 인정 - 이악스럽다(끈덕지다, 이익을 위해 노력)
- 앙살스럽다(엄살피우며 겨루는 태도)
- 두억시니(야차 : 사나운 귀신)
- 가납사니(수다쟁이,말다툼꾼)
- 애벌갈이(초벌)/두벌갈이
- 둥우리(바구니,새집)
- 꺼병이(꿩)
- 농어(껄떼기)
- 숭어(동어)
- 갈치(풀치)
- 명태(노가리)
- 가름하다(따로되게 하다, 승부 정하다)
- 트레바리(이유없이 반대하기 좋아함)
- 강샘(질투)
- 윤똑똑이(자기만 잘난체)
- 꼭뒤에 부은 물 뒤꿈치로 흐르다)
- (윗사람의 나쁜 짓 아랫사람에게 영향)
- 새청맞다(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 조쌀하다(늙었어도 맵시있다)
- 웅숭깊다(생각, 뜻이 크고 넓다)
- 산소리(속이 살아서 굽히지 않으려는 말)
- 객소리(객쩍게 하는 말)
- 돈소리(돈에 대해 하는 말)
- 밭은소리(어울리지 않거나 얄미운 소리)
- 볼찬소리(성나서 하는 말)
- 생소리(이치에 맞지 않은 말)
- 선소리(이치에 맞지않고 서툰 말)
- 신소리(상대편 말 재치있게 넘기는 말)
- 앞짧은소리(장래의 불행을 뜻하게 된 말)
- 왼소리(사람이 죽었다는 소문, 험한 소리)
- 입찬소리(지나치게 장담하는 말)
- 흰소리(터무니 없이 자랑으로 떠벌린)
- 괴괴하다(고유어:쓸쓸할 정도로 고요함)
- 내두르다(이리저리 흔들다, 사람 움직이다)
- 숟가락총(숟가락 자루)
- 운두(그릇 따위의 둘레나 높이)
- 도두룩하다(볼록한 모양)
- 오지랖(걷옷의 앞자락)
- 입이 달다(입맛이 당기다)
- 입이 쓰다 (기분이 언짢다)
- 입이 되다(맛있는 음식만 먹으려는 버릇)
- 말꾸러기 (잔말이 많은 사람)
- 등을 타다 (산등성이로 따라 가다)
- 얼굴에 힘을 주다 (인상쓰다)
- 손방(아주 할 줄 모르는 솜씨) 세상 이치는 모를 것이 없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매사에 아주 손방
- 가시(아내) 버시(남편)
- 뚝지(멍텅구리)
- 틈입(기회타서 함부로 들어감)
- 잔망스럽다(얄밉도록 맹랑/가벼움/갸날픔)
- 표변하다(표범무늬 변하다 : 개과천선)
- 알심(센스 뜻 아님, 동정심, 보기보다 야무짐)
- 입이 재다(입놀림이 가볍다)
- 새줄랑이(방정맞고 경솔한 사람)
- 자충수(자기 수를 줄이는 일)
- 시금석(가치를 알아보게 하는 기회 사물)
- 겨끔내기(서로 번갈아 하기)
- 가열하다 (싸움이나 경기 따위가 격렬)
- 끌끌하다(마음이 맑다= 깔깔하다)
- 가멸다(재산 많고 살림 넉넉)
- 흔전만전(넉넉하고 흔한 모양)
- 배빈(배척)
- 차용어(외래어)
- 노랗다(영양 부족으로 노르께 하다)
- 하얗다(사뭇 뜬눈으로 지내다)
- 갈마보다(양쪽 번갈아 가며)
- 겉볼안(겉보면 딱 안다)
- 굼닐다(몸을 굽혔다 일으켰다)
- 더께(물건에 찌든 때)
- 허방(구덩이)/허방다리(함정)
- 남새(채소밭)
- 빚물이/무리꾸럭(빚 대신 갚기)
- 손씻이(답례)
- 빚지시(빚 알선)
- 웃비(우기있으나 내리다 그친 비)
- 푼푼하다(넉넉하다)
- 끌밋하다(깨끗하고 손끝이 여물다)
- 가년스럽다(보기에 가난함)
- 영성하다(수효가 적어 보잘 것 없다)
- 형극(나무의 가시, 고난)
- 백중(으뜸과 버금)
- 굽도리(방 안 벽의 아래)
- 드레(인격적인 무게) 어린 사람이 퍽 드레가 있어 보인다.
- 애오라지(부족하나마 겨우, 오직)
- 에끼다(엇셈)
- 안갚음(반포지효)
- 아퀴를 짓다(끝 마무리를 짓다)
- 손재수(재물 잃을 운수)
- 피륙(무명 비단 따위의 천 통틀어서)
- 드난(임시로 남의 집에 거처하며 도움 줌)
- 두남두다(잘못을 두둔하다)
- 길섶(길의 가장자리)
- 산돌림(훑고 지나가는 소나기)
- 핫어미(유부녀)
- 광부/환부(홀아비)
- 옴니암니(자질구레한)
- 인색 : 가린스럽다/강밭다/타끈하다
- 자리끼(머리맡에 두는 물)
- 지청구(까닭없이 남을 원망)
- 게염/개염(시샘)
- 미상불(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 곁두리(새참)
- 중둥밥(무른 밥)
- 첫국밥(해산후 처음 먹는 밥)
- 깔축없다(버릴것 없다, 이상적)
- 나위 없이(여지 없이)
- 예제 없이(구별 없이)
- 시위잠(활시위 잠)
- 사로잠(마음놓고 자지 못함)
- 돌꼇잠(빙빙돌며 자는 잠)
- 그루잠(깨었다 다시 잠)
- 묵정이(오래 묵은 물건)
- 그러께/그끄러께(재작년/3년전)
- 졸가리/줄거리(잎 다 떨어진 가지)
- 함함하다(반지르르, 탐스럽다)
- 고유어 애매하다(잘못없이 꾸중, 억울함)
- 한나절(낮의 반)
- 접두사 핫 : 솜을 둔 ex)핫바지, 핫이불
- 진솔(빨지 않은 새 옷)
- 고의(남자 여름 홑바지)
- 어금지금/어금버금(엇비슷)
- 늧(빌미 징조)
- 양지머리(소가슴 뼈와 살)
- 사태(소의 무릎 뼈와 살)
- 손떠퀴가 사납다(따르는 운수가)
- 손 없는 날(여기서 손은 귀신)
- 해동청(매의 종류, 관청 아님)
- 가라말(검정말)
- 몽니(권리 주장 위해 심술 부림)
- 헤살(훼방) 행짜(심술)
- 이러구러(이럭저럭 일이 됨)
- 잉걸불(타는 숯불, 숯덩이)
- 자투리(피륙의 조각)
- 까투리(암꿩)
- 터무니(터의 자취)
- 재산 탕진 : 털어먹다/판들다/소롱하다/얼레살풀다(얼레: 연의 줄)
- 멥쌀/입쌀(찰기가 적은 쌀)
- 올벼/오례쌀(철 빠른 쌀)
- 쓿다(도정하다)
- 안틀다(일정한 값 한도 내에 들다)
- 비를 긋다(비를 피하다)
- 배다(사이가 촘촘하다)
- 무릎맞춤(대질)
- 바투(썩 가깝게)
- 시앗(첩) 띠앗(형제자매 사이의 정) 의초(동기간 우애)
- 감바리(잇속 따르는 얍삽한)
- 여리꾼(삐끼) 따리꾼(아첨꾼)
- 뒤통수치다(실패하여 낙심하다/사기 아님)
- 짜장(과연 정말로)
- 국으로(자기 주제에 맞게)
- 벅벅/뻑뻑/박박/빡빡이(짐작컨대 틀림없이)
- 천둥벌거숭이(하룻강아지 같은 존재)
- 채신없다/체신없다(x)(몸 가짐 경망)
- 잡도리/단도리(x)(단단히 준비함)
- 금새(물건의 시세)
- 시새(가늘고 고운 모래)
- 놀금(썩 낮게 부르는 값)
- 여투다(아껴써서 나머지 모아 둠)
- 조리차하다(알뜰하게 씀)
- 먼지잼(먼지 날리지 않을 정도의 비)
- 무꾸리(길흉을 점치는 일)
- 멱서리(짚으로 만든 그릇)
- 머드러기(과일 생선 중 크고 굵은 것)
- 끌밋하다(미끈하고 시원스럽다)
- 깨단하다(어떤 실마리로 분명히 깨닫다)
- 덩둘하다/투미하다(둔하고 어리석다)
- 민틋하다(평평하거나 비스듬)
- 반지빠르다(어수룩하지 않고 약삭빠름)
- 바탕(화살이 닿는 거리 정도의 거리)
- 버성기다(벌어져 틈이 있다)
- 시위/물마(홍수)
- 휘뚜루마뚜루(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 시난고난(병이 심하지 않으나 오래감)
- 암상/게염(시기)
- 역성하다/두남두다(두둔하다)
- 쌩이질(한창 바쁠때 쓸데없는 일로 귀찮)
- 우멍하다(바닥 면이 납작함)
- 우꾼하다(어떤 기운이 일시에 일어남)
- 우선하다(병이나 기분 따위가 나아지다)
- 허튼모 (손짐작으로 이리저리 심는 모)
- 찌그렁이(억지로 떼쓰는 짓, 찌그러진 열매)
- 지다위(남에게 의지하거나 떼, 덤터기)
- 아기가 주접이 들지 않고 잘 자란다
- 주접이 들다(생물체가 잘 자라지 못함)
- 벽창호(고집세고 성질 무뚝뚝한 사람)
- 잘코사니(미운사람 불행 고소해하는 소리)
- 엄벙뗑(얼랑뚱땅)
- 대갈마치(세파를 겪어 야무진 사람)
- 당조짐(정신 차리도록 단단히 단속조임)
- 바사기(아는것 없고 무지한 사람 놀림조)
- 망종(아주 몹쓸 종자, 행실 못된 사람)
- 반거들충이(배우다 중도에 포기한 사람)
- 노라리(건달처럼 놀며 세월허비 사람)
- 가시랭이 (풀이나 나무의 가시 부스러기)
- 의뭉스럽다(겉 바보 속 엉큼)
- ex) 의뭉스러운 바보짓을 한다
- 호도깝스럽다(말 행동이 조급 경망스럼)
- 사박스럽다(성질독하고 야멸친 데가 있다)
- 미주알(우리 몸의 창자 끝부분)
- 미주알고주알(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 돌미나리(돌밭x 논 개천 습지)
- 제비추리(소 안심에 붙은 고기 중 한가지)
- 뒷심(남이 뒤에서 도와주는 힘)
- 둥개다(감당치 못하고 쩔쩔 맴)
- 국으로(제 생긴 그대로)
- 그악스럽다(보기에 사납고 모진데가 있다)
- 내남없이(나와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 말재기(쓸데없이 말 꾸며내는 사람)
- 줏대잡이(중심이 되는 사람)
- 모주망태(술을 늘 대중없이 많이 먹는 사람)
- 굴퉁이(겉모양은 그럴듯 속은 보잘없음)
- 엉너리(환심사기위해 어벌쩡하게 서두름)
- 어벌쩡(믿게하려고 행동 슬쩍 어물거림)
- 씨양이질(바쁠 때 쓸데없는 일로 귀찮게구는)
- 비나리(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함)
- 언구럭(교묘한 말로 남을 농락하는 짓)
- 더금더금(조금씩 자꾸 더하는 모양새) 송편을 더금더금 집어먹다
- > 더금더금 모아 둔 동전
- 기회를 깝살려 버린것 후회하다
- 감실감실(먼곳에서 어렴풋이 움직이다)
- 방패연이 감실감실 사라져 갔다
- 깝살리다(재물이나 기회를 없애다)
- 깜냥(능력) 깜냥깜냥(자신의 힘을 다하여)
- 두루치기(한가지물건 두루 씀/ 한 사람이 여러방면에 능통)
- 경운기 한 대를 두루치기로 몰고 다님
- 청소부나 데리고 안다미씌운가 싶기도 함
- (틀림 : 안다미씌우다 보다 썡이질 씨양이질이 맞음(한창바쁠 떄 귀찮게 함))
- 만무방(염치없이 막돼먹은 사람)
- 언구럭(교묘한 말로 남을 농락하는 짓)
- 그 것은 말이 아니고 음흉스러운 언구럭
- 열없다(겸연쩍다/ 짜임새없고 허술하다)
- 급히 문서를 작성했더니 열없이 되었다
- 안개<는개<이슬<가랑
- 고삿(지붕 이을 때 새끼)
- 갓모(사기물레 밑구멍에 끼우는 고리)
- 말곁(참견)
- 시러베아들(실없는 사람)
- 가랑무(갈라진 무),
- 반빗아치(반찬만드는 하녀)
- 맵자하다(모양이 제격에 어울리다),
- 어금버금하다(엇비슷 하다)
- 애벌갈이(논 밭을 처음 가는일)
- 짚북데기(엉클어진 뭉텅이)
- 골목쟁이(골목에서 들어간 곳)
- 밥소라(놋그릇) 모숨(미역 한 모숨)
- 나뭇갓(단속하는 땅이나 산)
- 면구스럽다(민망하다)
- 장력세다(씩씩하다)
- 괴통(삽 괭이 등 자루를 박는 부분)
- 꼬창모(꼬챙이로 모심기)
- 안다미씌우다(자기책임 남에게 지우다)
- 짧은작(길이짧은 화살)
- 몰강스럽다(악착스럽다 모질다)
- 소작료를 몰강스럽게 긁어 가다
- 보유스름하다(선명하지 않고 보얗다)
- 소롱하다(재물을 아무렇게나 써 없애다)
- 재산을 3년도 안되서 소롱해 버렸다
- 각다분하다(일을 해 나가기 힘들고 고되다)
- 아무리 고약한 짓을 해도 역성들어 주겠거니 믿었다 (두둔해 주겠거니)
- 돈바른 것도 유분수지 며칠만에 다 썻다고 ? (틀림 : 돈지랄이 맞음)
- 돈바르다(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 도섭스럽다(능청스럽게 변덕부리는 태도)
- 독장수셈(꿈에서 좋아하다가 독을 깸)
- 독장수셈(실현가능성 없는 허황된 계산)
- 송도오이장수(이익 더 보려다가 낭패를 본 사람)
- 청기와 장수(비법기술을 자기만 앎)
- 희떱다(가진것 없어도 손 크고 마음넓다)
- (없는 살림에 희떱게 술을 사줬다)
- 희떱다(속은 비었으나 겉은 화려하다)
- 지다위(남에게 등대고 의지하거나/떼씀)
- 지청구(까닭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함)
- 결혼기념일 까먹어 지청구 듣기 일쑤
- 물마(비가 많이와서 길위에 넘치는 물)
- 무람없다(예의지키지 않아 버릇없다)
- 제 행동이 무람없더라도 용서하십시오
- 얼벙거지(매우 급하게 치미는 화증)
- 국으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 가말다(헤아려 처리하다)
- 가탈(억지로 트집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 곤댓짓(뽐내 우쭐거리며 고개 끄덕이다)
- 자발없다(행동이 가볍고 참을성 없다)
- 무작하다(우악하고 무지하다)
- 발쇠(남의 비밀을 캐내어 남에게 넌지시 알려주는 것)
- 물색없다(말 행동이 형편에맞지않음)
- 사위스럽다(마음에 불길한 느낌들고 꺼림직하다)
- 사위스런 예감 틀리지 않아 엄청난 재앙
- 종요롭다(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매우 긴요하다)
- 따리붙이다(남의 마음 사려 아첨하다)
- 얼굴에 힘을 주다(인상을 쓰다 임/ 힘을 쓰다 아님!)
- 날파람둥이(주책없이 싸다니는 사람, 날바람둥이아님!)
- 양수겸장(한 수로 두 말이 장을 부름)
- (진퇴양난과 유사)
- 느껍다(느낌이 가슴에 사무치게 일어남)
- 애잔하다(애틋하고 애처롭다)
- 영절스럽게(아주 그럴 듯 하게)
- 보지도 못한 일을 영절스럽게 설명했다
- 동그마니(외따로 오뚝하게)
- 저지레(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함)
- 아이가 저지레를 치면 나무란다
- 어이(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 사물)
- 언거번거하다 (말이 쓸데 없이 많고 수다)웬만한 사람하고 마주 앉아도 언거번거한 수작을 곧잘
- 옥수수가 툽툽하게 여물었다 (틀림 : 툽툽하다 국물 묽지않고 바특하다)
> 옥수수가 옹골지게 여물었다. - 비켜덩이(김맬 떄 흙덩이 빼내는 일)(표준어)
- 손님을 모셔다 드리고 선걸음에 와야한다 (선걸음 : 이미 내디뎌 걷고있는 그대로의 걸음)
- 하다가 말면 숫제 안하는게 낫다 (숫제 : 처음부터 차라리)
- 어찌나 곰살갑게 구는지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가 없다. (보기보다 상냥하게)
- 궁싯거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다. 한 학생이 대답을 못하고 궁싯거린다. (어찌할 바 모르다)
- 그는 능갈치고 영리하여 (아주 능청스럽다)
- 그 여자는 눈이 크고 얼굴이 해사한 것이 ~ (얼굴이 희고 곱다랗다)
- 밤하늘에 별들이 겅성드뭇하더니 이내 날이 밝아 왔다 (산재하다)
- 행동이 그렇게 살핏해서 끝내겠니 ? (틀림 :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긴 듯하다.)
- 싸리로 만든 울타리가 살핏해서 작은 짐승들이 그 사이로 드나들 수 있겠다
- 귀한 자식이라고 자꾸 받자를 해주면서 키우는 바람에 ~ (여러가지 요구를 너그럽게 잘받아줌)
- 여탐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알기 위하여 미리 여쭘)
- 생쥐 볼가심할 것도 없는데 이런 사람들 생배를 딴다더냐?
> (볼가심 : 아주 적은 양의 음식으로 시장기나 궁금함을 면하는 일) - 동네 사람 네댓이 모여 앉아서 쇠머리 도르리를 하는데 (도르리 : 함께 내어 먹음)
- 가붓하다 (조금 가벼운 듯하다.)
- 대숲이 아침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기만 할 뿐 뒤꼍은 다붓하기만 했다. (다붓하다 = 호젓하다)
-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아침부터 다리품을 팔았다 (다리품을 팔다 : 길을 많이 걷다.)
- 그런 일에 곰상스럽게 마음을 쓰다가는 아무일도 못함 (행동이 잘고 꼼꼼한 데가 있다.)
- 소매 속에 넣고 와 복영의 아람치로 기른 강아지의 이름이다. (개인이 사사로이 차지하는 몫)
- 사람 : 손포(일손, 일할 사람)/ 손대기(잔신부름 아이)
- 오랑캐, 가달이 쏟아져 나오면 폐해가 왜놈에게 못지 않을 (가달 : 몹시 사나운 사람)
- 우수리(잔돈) 만 원을 내고 우수리로 2,100원을 거슬러
- 동티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
- 고즈넉한 콧날 (틀림 : 우뚝한이라 써야함) 고즈넉하다(고요하고 아름답다)
- 여인은 우뚝한 표정에 말이 없을 뿐 (틀림: 고즈넉한 맞음)
- 그 사람과는 너나들이하는 친한 사이다 ( 허물없이 말을 건네다.)
- 그들의 시선은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처럼 데면데면하다.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 그는 데면데면하여 자주 실수를 저지른다.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아니하다.)
- 석 달 동안 헤어져 있었대서 설면할 것은 없으련마는 (자주 만나지 못하여 낯이 좀 설다.)
- 게꽁지(지식이나 재주 따위가 아주 짧거나 보잘것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 사람 지식이라는 것이 게꽁지만 하다. - 지에밥 ( 찹쌀이나 멥쌀을 물에 불려서 시루에 찐 밥.)
- 괘꽝스럽다 (말이나 행동이 엉뚱하고 괴이한 데가 있다.)
> 자기 목소리에 문득 돌아간 마누라의 생각이 되살아나서 괘꽝스럽게 눈물이 핑 돌기도 했다 - 원래 성격이 괘다리적어서 친하기는 어렵지만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다
> 사람됨이 멋없고 거칠다. 성미가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 - 태깔(교만 맵시 광)(태깔이 곱다 감히 어른 앞에서 태깔을 부리다니! )
- 맛적다 (재미나 흥미가 거의 없어 싱겁다.)
- (주인 어른은 없고 아이들만 있는 방에 혼자 있기가 맛적어 이내 일어났다.)
- 다사스럽다 (얼마나 바쁘기에 그렇게 다사스러워?/다사스럽게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고)
- 따개칼 (마구잡이로 쓰는 칼)
- 바람칼 (새가 하늘을 날때 날개가 바람을 가르는 듯)
- 산망스럽다 (말이나 행동이 경망하고 좀스러운 데가 있다.)
- 북새 (많은 사람이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일./ 한바탕 북새를 떨다 )
- 배송(을) 내다 (쫓아내다)(돈을 얼른 빼내 주어서 배송을 내자는 거지.)
- 삽삽하다 (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청년의 삽삽한 태도에 마음이 누그러졌다.
- 맥쩍다 (심심하고 재미가 없다.) 하는 일 없이 맥쩍게 앉아 시간을 보내다.
- 해망쩍다 (영리하지 못하고 아둔하다.)
- 행망쩍다 (주의력이 없고 아둔하다.)
- 깐보다 (어떤 형편이나 기회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가늠하다. 또는 속을 떠보다.)
> 일을 깐보고 시작하다. - 데데하다(변변치 못하다, 데데한 물건)
- 비설거지(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때 비맞으면 안되는 물건 치우는 것)
- 발이 짧다 (먹는 자리에 남들이 다 먹은 뒤에 나타나다.)
> 뭐 먹을 때마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오는 것을 보면 저 친구 참으로 발이 길지. - 이것으로 손이 떨어진 줄 알았는데 또 다른 일이 아직 남아 있다.
- 무르춤하다 (뜻밖의 사실에 놀라 뒤로 물러서려는 듯이 하여 행동을 갑자기 멈추다.)
> 폭음 소리에 모두 일순간 무르춤했다. - 희아리(약간 상한 채로 말린 고추) vs 희나리(장작)
- 고양이소리 (겉으로 발라맞추는 말. ) 듣기 좋은 고양이 소리나 하는 인간
- 요원의 불길 (불타고 있는 벌판의 불길 : 매우 빠르게 번져나가는 세력 등 비유)
- 사개가 맞다 (사리판단이 정확함)(그 판사의 판결은 언제나 사개가 맞아)
- 쏠다 (쥐나 좀 따위가 물건을 잘게 물어뜯다. 누에가 뽕잎을 쏠아 먹다)
- 슬다 (벌레나 물고기 따위가 알을 깔기어 놓다)(장독에 파리가 쉬를 슬다)
- 그 집 사위는 이름난 재원이다 (틀림 : 재원 :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
- 푸서리 (잡초가 무성하고 거친 땅)
- 잔생이 (말을 듣지 않음/ 애걸복걸하는 모양)
- 알천 (가장 값나가는 물건, 가장 맛있는)
- 부아(허파)/ 눈시울(눈언저리 속눈썹이 난 곳)
- 궁글다 (속이 비다/ 내용이 부실하다)(궁글 대로 궁근 살림살이)
- 너볏하다 (몸가짐 행동이 번듯의젓하다)
- 드새다(길을 가다가 쉴 만한 곳에 들어가 밤 지새다)
- 우두망찰하다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우두망절)
> 일이 어렵다고 이렇게 우두망찰하고만 있을 게 아니라 정신을 좀 더 바짝 차려서 - 살뚱맞다 (당돌하고 생뚱맞다)
- 머리가 굳다 (사고방식 따위가 완고하다)
- 꿩의밥 (식물) 개구리밥(못 식물)
- 눈이 무디다 (남들보다 이해가 느리다)
- 귀가 질기다(이해력이 낮다)
- 귀를 주다 (남말을 엿듣다)
- 귀를 재다 (귀 기울이다)
- 귀를 뜨다(세상에 태어나 처음 소리 듣다)
- 귀를 씻다(세속 명리를 떠나다)
- 귀를 재우다(말썽무마 평온케 함)
- 귓등으로 넘어가다(분명히 들리게 하다)
- 귀가 여리다 (나의 말에 잘 속아 넘어 가는 성질있다.)
- 귀가 절벽이다 (세상 소식에 어둡다)
- 눈이 여리다 (감정이 모질지 못하여 눈물을 잘 보임)
- 반살미 (갓 혼인한 신랑이나 신부를 일갓집에서 처음으로 초대하는 일.)
- 턱찌끼 (먹고 남은 음식/ 빌붙었을 떄 이익)(돼지는 가만히 앉아서 턱찌끼를 얻어 먹음)
- 들레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 사람들이 골목에 모여 밤새 들레는 바람에 밤잠을 설쳤다.
- 귀에 거칠다 (하는 말이 듣기에 거북함)
- 손이 거칠다(손버릇 좋지 못함/ 솜씨 서투름)
- 손이 맑다(재수 없다, 후하지 못하다)
- 손이 싸다(일처리가 재빠르다)
- 오금(무릎의 오목한 안쪽)
- 오금을 펴다 (여유 있게 지내다)
- 오금을 못쓰다(이끌리거나 두려워 꼼짝 못함)
- 오금이 묶이다(일에 메여 꼼짝못함)
- 오금팽이(오목하게 굽은자리의 안쪽)
- 입 안의 혀 같다 (시키는 대로 잘 따른다.)
- 코가 빠지다 (근심에 싸여 기가죽다)
- 코에 걸다 (무엇을 자랑삼아 내세우다)
- 코 아래 진상 (뇌물 따위 바침)(아마 이번 설에도 닭 마리나 코 아래 진상을 해야 할까 보다.)
- 코를 떼다 (무안 당하거나 핀잔 맞다)
- 호젓하다 (후미져서 무서움 느낄 만큼 고요하다)
- 에멜무지로 (결과를 꼭 바라지 않고 시험삼아)
- 문설주 (문을 달 떄 양쪽에 설치하는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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