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국어

고유어, 관용구 어휘 정리#02

Jobs9 2020. 3. 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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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뒤(뒤통수)
  • 도고지(활 시위, 심고 맞닿는 부분)
  • 꼭뒤를 지르다(세력이나 힘으로 누르다)
  • 꼭뒤에 피도 안마르다 (아직 어리다)
  • 꼭뒤가 세 뼘 (몹시 거만)
  • 다락같다(비쌈)  생때같다(튼튼)
  • 미쁘다(믿음성)
  • 아파서 그런지 눈이 상큼하다
  • 골막하다(조금 모자란)
  • 접두사  강 1.섞이지 않은(강소주) 2.물기 없는(강모)
  • 돌쟁이(첫돌 아기) 미욱쟁이(어리석은) 
  • 애면글면하다(갖은 애를 쓰다)
  • 방불하다(흐릿,어렴풋)
  • 시나브로(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 고샅(좁은 골목길)
  • 시러베아들(실없는 사람)
  • 어안(어이없어 말 못하는 "혀 안")
  • 호도(흐지부지 덮어 버림)
  • 파방(과거 합격자 취소하던 일)
  • 방증(간접증거)
  • 회자(좋은 일로)
  • 미립(경험 통해 얻은 이치 요령)
  • 알짬(여럿 가운데 가장 중요)
  • 물매(경사도)
  • 왜장질[쓸데없이 떠듦,귀찮게 굶(x)]
  • 구듭치다(힘든 뒤치다꺼리)
  • 흘게(단단하게 조인 정도)
  • 흘게가 늦다(야무지지 못함)
  • 흘게 빠지다(똑똑하지 못함)
  • 노박이(붙박이,방언임)
  • 노라리(건달) 논다니(창녀)
  • 속이살다(겉 누그러짐, 속 반항)
  • 속을 빼놓다(감정 억제함)
  • 속을 뽑다(속내 드러나게 함)
  • 속이 트이다(마음 넓고 언행 대범)
  • 속을 쓰다(걱정 염려)
  • 속이 오르다(푸성귀의 속이 자라다)
  • 가풀막(몹시 비탈진 곳)
  • 난달(길이 여러 갈래로 통한 곳)
  • 살천스럽다(쌀쌀하고 매섭다)
  • 음전하다(얌전하다, 음흉하다 아님!)
  • 북풍/겨울/된바람
  • 서풍/가을/하늬바람 (봄 아님!)
  • 동풍/봄/샛바람
  • 남풍/여름/마파람
  • 젯메(제삿밥)/입시(하인밥)
  • 제배(급이 서로 비슷한 사람)
  • 잔망스럽다(얄밉도록 맹랑)
  • 새치름하다/새초롬하다(쌀쌀맞게 시치미)
    새초롬하다 표준어 인정
  • 이악스럽다(끈덕지다, 이익을 위해 노력)
  • 앙살스럽다(엄살피우며 겨루는 태도)
  • 두억시니(야차 : 사나운 귀신)
  • 가납사니(수다쟁이,말다툼꾼)
  • 애벌갈이(초벌)/두벌갈이
  • 둥우리(바구니,새집)
  • 꺼병이(꿩)
  • 농어(껄떼기)
  • 숭어(동어)
  • 갈치(풀치)
  • 명태(노가리)
  • 가름하다(따로되게 하다, 승부 정하다)
  • 트레바리(이유없이 반대하기 좋아함)
  • 강샘(질투)
  • 윤똑똑이(자기만 잘난체)
  • 꼭뒤에 부은 물 뒤꿈치로 흐르다)
  • (윗사람의 나쁜 짓 아랫사람에게 영향)
  • 새청맞다(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 조쌀하다(늙었어도 맵시있다)
  • 웅숭깊다(생각, 뜻이 크고 넓다)
  • 산소리(속이 살아서 굽히지 않으려는 말)
  • 객소리(객쩍게 하는 말)
  • 돈소리(돈에 대해 하는 말)
  • 밭은소리(어울리지 않거나 얄미운 소리)
  • 볼찬소리(성나서 하는 말)
  • 생소리(이치에 맞지 않은 말)
  • 선소리(이치에 맞지않고 서툰 말)
  • 신소리(상대편 말 재치있게 넘기는 말)
  • 앞짧은소리(장래의 불행을 뜻하게 된 말)
  • 왼소리(사람이 죽었다는 소문, 험한 소리)
  • 입찬소리(지나치게 장담하는 말)
  • 흰소리(터무니 없이 자랑으로 떠벌린)
  • 괴괴하다(고유어:쓸쓸할 정도로 고요함)
  • 내두르다(이리저리 흔들다, 사람 움직이다)
  • 숟가락총(숟가락 자루)
  • 운두(그릇 따위의 둘레나 높이)
  • 도두룩하다(볼록한 모양)
  • 오지랖(걷옷의 앞자락)
  • 입이 달다(입맛이 당기다)
  • 입이 쓰다 (기분이 언짢다)
  • 입이 되다(맛있는 음식만 먹으려는 버릇)
  • 말꾸러기 (잔말이 많은 사람)
  • 등을 타다 (산등성이로 따라 가다)
  • 얼굴에 힘을 주다 (인상쓰다)
  • 손방(아주  할 줄 모르는 솜씨) 세상 이치는 모를 것이 없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매사에 아주 손방
  • 가시(아내) 버시(남편)
  • 뚝지(멍텅구리)
  • 틈입(기회타서 함부로 들어감)
  • 잔망스럽다(얄밉도록 맹랑/가벼움/갸날픔)
  • 표변하다(표범무늬 변하다 : 개과천선)
  • 알심(센스 뜻 아님, 동정심, 보기보다  야무짐)
  • 입이 재다(입놀림이 가볍다)
  • 새줄랑이(방정맞고 경솔한 사람)
  • 자충수(자기 수를 줄이는 일)
  • 시금석(가치를 알아보게 하는 기회 사물)
  • 겨끔내기(서로 번갈아 하기)
  • 가열하다 (싸움이나 경기 따위가 격렬)
  • 끌끌하다(마음이 맑다= 깔깔하다)
  • 가멸다(재산 많고 살림 넉넉)
  • 흔전만전(넉넉하고 흔한 모양)
  • 배빈(배척)
  • 차용어(외래어)
  • 노랗다(영양 부족으로 노르께 하다)
  • 하얗다(사뭇 뜬눈으로 지내다)
  • 갈마보다(양쪽 번갈아 가며)
  • 겉볼안(겉보면 딱 안다)
  • 굼닐다(몸을 굽혔다 일으켰다)
  • 더께(물건에 찌든 때)
  • 허방(구덩이)/허방다리(함정)
  • 남새(채소밭)
  • 빚물이/무리꾸럭(빚 대신 갚기)
  • 손씻이(답례) 
  • 빚지시(빚 알선)
  • 웃비(우기있으나 내리다 그친 비)
  • 푼푼하다(넉넉하다)
  • 끌밋하다(깨끗하고 손끝이 여물다)
  • 가년스럽다(보기에 가난함)
  • 영성하다(수효가 적어 보잘 것 없다)
  • 형극(나무의 가시, 고난)
  • 백중(으뜸과 버금)
  • 굽도리(방 안 벽의 아래)
  • 드레(인격적인  무게) 어린 사람이 퍽 드레가 있어 보인다. 
  • 애오라지(부족하나마 겨우, 오직)
  • 에끼다(엇셈)
  • 안갚음(반포지효)
  • 아퀴를 짓다(끝 마무리를 짓다)
  • 손재수(재물 잃을 운수)
  • 피륙(무명 비단 따위의 천 통틀어서)
  • 드난(임시로 남의 집에 거처하며 도움 줌)
  • 두남두다(잘못을 두둔하다)
  • 길섶(길의 가장자리)
  • 산돌림(훑고 지나가는 소나기)
  • 핫어미(유부녀)
  • 광부/환부(홀아비)
  • 옴니암니(자질구레한)
  • 인색 : 가린스럽다/강밭다/타끈하다
  • 자리끼(머리맡에 두는 물)
  • 지청구(까닭없이 남을 원망)
  • 게염/개염(시샘)
  • 미상불(아닌게 아니라 정말로)
  • 곁두리(새참)
  • 중둥밥(무른 밥)
  • 첫국밥(해산후 처음 먹는 밥)
  • 깔축없다(버릴것 없다, 이상적)
  • 나위 없이(여지 없이)
  • 예제 없이(구별 없이)
  • 시위잠(활시위 잠)
  • 사로잠(마음놓고 자지 못함)
  • 돌꼇잠(빙빙돌며 자는 잠)
  • 그루잠(깨었다 다시 잠)
  • 묵정이(오래 묵은 물건)
  • 그러께/그끄러께(재작년/3년전)
  • 졸가리/줄거리(잎 다 떨어진 가지)
  • 함함하다(반지르르, 탐스럽다)
  • 고유어 애매하다(잘못없이 꾸중, 억울함)
  • 한나절(낮의 반)
  • 접두사 핫 : 솜을 둔 ex)핫바지, 핫이불
  • 진솔(빨지 않은 새 옷)
  • 고의(남자 여름 홑바지)
  • 어금지금/어금버금(엇비슷)
  • 늧(빌미 징조)
  • 양지머리(소가슴 뼈와 살)
  • 사태(소의 무릎 뼈와 살)
  • 손떠퀴가 사납다(따르는 운수가)
  • 손 없는 날(여기서 손은 귀신)
  • 해동청(매의 종류, 관청 아님)
  • 가라말(검정말)
  • 몽니(권리 주장 위해 심술 부림)
  • 헤살(훼방) 행짜(심술)
  • 이러구러(이럭저럭 일이 됨)
  • 잉걸불(타는 숯불, 숯덩이)
  • 자투리(피륙의 조각)
  • 까투리(암꿩)
  • 터무니(터의 자취)
  • 재산  탕진 : 털어먹다/판들다/소롱하다/얼레살풀다(얼레: 연의 줄)
  • 멥쌀/입쌀(찰기가 적은 쌀)
  • 올벼/오례쌀(철 빠른 쌀)
  • 쓿다(도정하다)
  • 안틀다(일정한 값 한도 내에 들다)
  • 비를 긋다(비를 피하다)
  • 배다(사이가 촘촘하다)
  • 무릎맞춤(대질)
  • 바투(썩 가깝게)
  • 시앗(첩)  띠앗(형제자매 사이의 정) 의초(동기간 우애)
  • 감바리(잇속 따르는 얍삽한)
  • 여리꾼(삐끼) 따리꾼(아첨꾼)
  • 뒤통수치다(실패하여 낙심하다/사기 아님)
  • 짜장(과연 정말로)
  • 국으로(자기 주제에 맞게)
  • 벅벅/뻑뻑/박박/빡빡이(짐작컨대 틀림없이)
  • 천둥벌거숭이(하룻강아지 같은 존재)
  • 채신없다/체신없다(x)(몸 가짐 경망)
  • 잡도리/단도리(x)(단단히 준비함)
  • 금새(물건의 시세)
  • 시새(가늘고 고운 모래)
  • 놀금(썩 낮게 부르는 값)
  • 여투다(아껴써서 나머지 모아 둠)
  • 조리차하다(알뜰하게 씀)
  • 먼지잼(먼지 날리지 않을 정도의 비)
  • 무꾸리(길흉을 점치는 일)
  • 멱서리(짚으로 만든 그릇)
  • 머드러기(과일 생선 중 크고 굵은 것)
  • 끌밋하다(미끈하고 시원스럽다)
  • 깨단하다(어떤 실마리로 분명히 깨닫다)
  • 덩둘하다/투미하다(둔하고 어리석다)
  • 민틋하다(평평하거나 비스듬)
  • 반지빠르다(어수룩하지 않고 약삭빠름)
  • 바탕(화살이 닿는 거리 정도의 거리)
  • 버성기다(벌어져 틈이 있다)
  • 시위/물마(홍수)
  • 휘뚜루마뚜루(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 시난고난(병이 심하지 않으나 오래감)
  • 암상/게염(시기)
  • 역성하다/두남두다(두둔하다)
  • 쌩이질(한창 바쁠때 쓸데없는 일로 귀찮)
  • 우멍하다(바닥 면이 납작함)
  • 우꾼하다(어떤 기운이 일시에 일어남)
  • 우선하다(병이나 기분 따위가 나아지다)
  • 허튼모 (손짐작으로 이리저리 심는 모)
  • 찌그렁이(억지로 떼쓰는 짓, 찌그러진 열매)
  • 지다위(남에게 의지하거나 떼, 덤터기)
  • 아기가 주접이 들지 않고 잘 자란다
  • 주접이 들다(생물체가 잘 자라지 못함)
  • 벽창호(고집세고 성질 무뚝뚝한 사람)
  • 잘코사니(미운사람 불행 고소해하는 소리)
  • 엄벙뗑(얼랑뚱땅)
  • 대갈마치(세파를 겪어 야무진 사람)
  • 당조짐(정신 차리도록 단단히 단속조임)
  • 바사기(아는것 없고 무지한 사람 놀림조)
  • 망종(아주 몹쓸 종자, 행실 못된 사람)
  • 반거들충이(배우다 중도에 포기한 사람)
  • 노라리(건달처럼 놀며 세월허비 사람)
  • 가시랭이 (풀이나 나무의 가시 부스러기)
  • 의뭉스럽다(겉 바보 속 엉큼)
  • ex) 의뭉스러운 바보짓을 한다
  • 호도깝스럽다(말 행동이 조급 경망스럼)
  • 사박스럽다(성질독하고 야멸친 데가 있다)
  • 미주알(우리 몸의 창자 끝부분)
  • 미주알고주알(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 돌미나리(돌밭x 논 개천 습지)
  • 제비추리(소 안심에 붙은 고기 중 한가지)
  • 뒷심(남이 뒤에서 도와주는 힘)
  • 둥개다(감당치 못하고 쩔쩔 맴)
  • 국으로(제 생긴 그대로)
  • 그악스럽다(보기에 사납고 모진데가 있다)
  • 내남없이(나와 다른사람과 마찬가지로)
  • 말재기(쓸데없이 말 꾸며내는 사람)
  • 줏대잡이(중심이 되는 사람)
  • 모주망태(술을 늘 대중없이 많이 먹는 사람)
  • 굴퉁이(겉모양은 그럴듯 속은 보잘없음)
  • 엉너리(환심사기위해 어벌쩡하게 서두름)
  • 어벌쩡(믿게하려고 행동 슬쩍 어물거림)
  • 씨양이질(바쁠 때 쓸데없는 일로 귀찮게구는)
  • 비나리(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함)
  • 언구럭(교묘한 말로 남을 농락하는 짓)
  • 더금더금(조금씩  자꾸 더하는 모양새) 송편을 더금더금 집어먹다
  • > 더금더금 모아 둔 동전
  • 기회를 깝살려 버린것 후회하다
  • 감실감실(먼곳에서 어렴풋이 움직이다)
  • 방패연이 감실감실 사라져 갔다
  • 깝살리다(재물이나 기회를 없애다)
  • 깜냥(능력) 깜냥깜냥(자신의 힘을 다하여)
  • 두루치기(한가지물건  두루 씀/ 한 사람이 여러방면에 능통)
  • 경운기 한 대를 두루치기로 몰고 다님
  • 청소부나 데리고 안다미씌운가 싶기도 함
  • (틀림  : 안다미씌우다 보다 썡이질 씨양이질이 맞음(한창바쁠 떄 귀찮게 함))
  • 만무방(염치없이 막돼먹은 사람)
  • 언구럭(교묘한 말로 남을 농락하는 짓)
  • 그 것은 말이 아니고 음흉스러운 언구럭
  • 열없다(겸연쩍다/ 짜임새없고 허술하다)
  • 급히 문서를 작성했더니 열없이 되었다
  • 안개<는개<이슬<가랑
  • 고삿(지붕 이을 때 새끼)
  • 갓모(사기물레 밑구멍에 끼우는 고리)
  • 말곁(참견)
  • 시러베아들(실없는 사람)
  • 가랑무(갈라진 무),
  • 반빗아치(반찬만드는 하녀)
  • 맵자하다(모양이 제격에 어울리다),
  • 어금버금하다(엇비슷 하다)
  • 애벌갈이(논 밭을 처음 가는일)
  • 짚북데기(엉클어진 뭉텅이)
  • 골목쟁이(골목에서 들어간 곳)
  • 밥소라(놋그릇) 모숨(미역 한 모숨)
  • 나뭇갓(단속하는 땅이나 산)
  • 면구스럽다(민망하다)
  • 장력세다(씩씩하다)
  • 괴통(삽 괭이 등 자루를 박는 부분)
  • 꼬창모(꼬챙이로 모심기)
  • 안다미씌우다(자기책임 남에게 지우다)
  • 짧은작(길이짧은 화살)
  • 몰강스럽다(악착스럽다 모질다)
  • 소작료를 몰강스럽게 긁어 가다
  • 보유스름하다(선명하지 않고 보얗다)
  • 소롱하다(재물을 아무렇게나 써 없애다)
  • 재산을 3년도 안되서 소롱해 버렸다
  • 각다분하다(일을 해 나가기 힘들고 고되다)
  • 아무리  고약한 짓을 해도 역성들어 주겠거니 믿었다 (두둔해 주겠거니)
  • 돈바른  것도 유분수지 며칠만에 다 썻다고 ? (틀림 : 돈지랄이 맞음)
  • 돈바르다(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 도섭스럽다(능청스럽게 변덕부리는 태도)
  • 독장수셈(꿈에서 좋아하다가 독을 깸)
  • 독장수셈(실현가능성 없는 허황된 계산)
  • 송도오이장수(이익 더 보려다가 낭패를 본  사람)
  • 청기와 장수(비법기술을 자기만 앎)
  • 희떱다(가진것 없어도 손 크고 마음넓다)
  • (없는 살림에 희떱게 술을 사줬다)
  • 희떱다(속은 비었으나 겉은 화려하다)
  • 지다위(남에게 등대고 의지하거나/떼씀)
  • 지청구(까닭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함)
  • 결혼기념일 까먹어 지청구 듣기 일쑤
  • 물마(비가 많이와서 길위에 넘치는 물)
  • 무람없다(예의지키지 않아 버릇없다)
  • 제 행동이 무람없더라도 용서하십시오
  • 얼벙거지(매우 급하게 치미는 화증)
  • 국으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라
  • 가말다(헤아려 처리하다)
  • 가탈(억지로 트집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 곤댓짓(뽐내 우쭐거리며 고개 끄덕이다)
  • 자발없다(행동이 가볍고 참을성 없다)
  • 무작하다(우악하고 무지하다)
  • 발쇠(남의 비밀을 캐내어 남에게 넌지시  알려주는 것)
  • 물색없다(말 행동이 형편에맞지않음)
  • 사위스럽다(마음에 불길한 느낌들고 꺼림직하다)
  • 사위스런 예감 틀리지 않아 엄청난 재앙
  • 종요롭다(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매우  긴요하다)
  • 따리붙이다(남의 마음 사려 아첨하다)
  • 얼굴에 힘을 주다(인상을 쓰다 임/ 힘을 쓰다  아님!)
  • 날파람둥이(주책없이 싸다니는 사람,  날바람둥이아님!)
  • 양수겸장(한 수로 두 말이 장을 부름)
  • (진퇴양난과 유사)
  • 느껍다(느낌이 가슴에 사무치게 일어남)
  • 애잔하다(애틋하고 애처롭다)
  • 영절스럽게(아주 그럴 듯 하게)
  • 보지도 못한 일을 영절스럽게 설명했다
  • 동그마니(외따로 오뚝하게)
  • 저지레(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함)
  • 아이가 저지레를 치면 나무란다
  • 어이(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 사물)
  • 언거번거하다  (말이 쓸데 없이 많고 수다)웬만한 사람하고 마주 앉아도 언거번거한 수작을 곧잘 
  • 옥수수가  툽툽하게 여물었다 (틀림 : 툽툽하다 국물 묽지않고 바특하다)
    > 옥수수가 옹골지게 여물었다.
  • 비켜덩이(김맬 떄 흙덩이 빼내는 일)(표준어)
  • 손님을  모셔다 드리고 선걸음에 와야한다 (선걸음 : 이미 내디뎌 걷고있는 그대로의 걸음)
  • 하다가  말면 숫제 안하는게 낫다 (숫제 : 처음부터 차라리)
  • 어찌나  곰살갑게 구는지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가 없다. (보기보다 상냥하게)
  • 궁싯거리며  잠을 이루지 못하다. 한 학생이 대답을 못하고 궁싯거린다. (어찌할 바 모르다)
  • 그는  능갈치고 영리하여 (아주 능청스럽다)
  • 그  여자는 눈이 크고 얼굴이 해사한 것이 ~ (얼굴이 희고 곱다랗다)
  • 밤하늘에  별들이 겅성드뭇하더니 이내 날이 밝아 왔다 (산재하다)
  • 행동이  그렇게 살핏해서 끝내겠니 ? (틀림 :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긴 듯하다.)
  • 싸리로  만든 울타리가 살핏해서 작은 짐승들이 그 사이로 드나들 수 있겠다
  • 귀한  자식이라고 자꾸 받자를 해주면서 키우는 바람에 ~ (여러가지 요구를 너그럽게 잘받아줌)
  • 여탐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알기 위하여 미리 여쭘)
  • 생쥐 볼가심할 것도 없는데 이런 사람들 생배를 딴다더냐? 
    >  (볼가심 : 아주 적은 양의 음식으로 시장기나 궁금함을 면하는 일)
  • 동네  사람 네댓이 모여 앉아서 쇠머리 도르리를 하는데 (도르리 : 함께 내어 먹음)
  • 가붓하다 (조금 가벼운 듯하다.)
  • 대숲이  아침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기만 할 뿐 뒤꼍은 다붓하기만 했다. (다붓하다 = 호젓하다)
  •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아침부터 다리품을 팔았다 (다리품을 팔다 : 길을 많이 걷다.)
  • 그런  일에 곰상스럽게 마음을 쓰다가는 아무일도 못함 (행동이 잘고 꼼꼼한 데가 있다.)
  • 소매  속에 넣고 와 복영의 아람치로 기른 강아지의 이름이다. (개인이 사사로이 차지하는 몫)
  • 사람  : 손포(일손, 일할 사람)/ 손대기(잔신부름 아이)
  • 오랑캐, 가달이 쏟아져 나오면 폐해가 왜놈에게 못지 않을 (가달 : 몹시  사나운 사람)
  • 우수리(잔돈)  만 원을 내고 우수리로 2,100원을 거슬러
  • 동티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
  • 고즈넉한  콧날 (틀림 : 우뚝한이라 써야함) 고즈넉하다(고요하고 아름답다)
  • 여인은 우뚝한 표정에 말이 없을 뿐 (틀림: 고즈넉한 맞음)
  • 그  사람과는 너나들이하는 친한 사이다 ( 허물없이 말을 건네다.)
  • 그들의  시선은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처럼 데면데면하다.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 그는  데면데면하여 자주 실수를 저지른다.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아니하다.)
  • 석  달 동안 헤어져 있었대서 설면할 것은 없으련마는 (자주 만나지 못하여 낯이 좀 설다.)
  • 게꽁지(지식이나  재주 따위가 아주 짧거나 보잘것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 사람 지식이라는 것이 게꽁지만 하다.
  • 지에밥  ( 찹쌀이나 멥쌀을 물에 불려서 시루에 찐 밥.)
  • 괘꽝스럽다  (말이나 행동이 엉뚱하고 괴이한 데가 있다.)
    >  자기 목소리에 문득 돌아간 마누라의 생각이 되살아나서 괘꽝스럽게 눈물이 핑 돌기도 했다
  • 원래  성격이 괘다리적어서 친하기는 어렵지만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다
    >  사람됨이 멋없고 거칠다. 성미가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
  • 태깔(교만  맵시 광)(태깔이 곱다  감히 어른 앞에서 태깔을 부리다니! )
  • 맛적다  (재미나 흥미가 거의 없어 싱겁다.)
  • (주인  어른은 없고 아이들만 있는 방에 혼자 있기가 맛적어 이내 일어났다.)
  • 다사스럽다  (얼마나 바쁘기에 그렇게 다사스러워?/다사스럽게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고)
  • 따개칼 (마구잡이로 쓰는 칼)
  • 바람칼 (새가 하늘을 날때 날개가 바람을  가르는 듯)
  • 산망스럽다  (말이나 행동이 경망하고 좀스러운 데가 있다.)
  • 북새  (많은 사람이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일./ 한바탕 북새를 떨다 )
  • 배송(을)  내다 (쫓아내다)(돈을 얼른 빼내 주어서 배송을 내자는 거지.)
  • 삽삽하다  ( 부드럽고 사근사근하다.) 청년의 삽삽한 태도에 마음이 누그러졌다. 
  • 맥쩍다  (심심하고 재미가 없다.) 하는 일 없이 맥쩍게 앉아 시간을 보내다. 
  • 해망쩍다 (영리하지 못하고 아둔하다.) 
  • 행망쩍다 (주의력이  없고 아둔하다.)
  • 깐보다  (어떤 형편이나 기회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가늠하다. 또는 속을 떠보다.)
    > 일을 깐보고 시작하다. 
  • 데데하다(변변치 못하다, 데데한 물건)
  • 비설거지(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때 비맞으면 안되는 물건 치우는 것)
  • 발이  짧다 (먹는 자리에 남들이 다 먹은 뒤에 나타나다.)
    >  뭐 먹을 때마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오는 것을 보면 저 친구 참으로 발이 길지.
  • 이것으로 손이 떨어진 줄 알았는데 또 다른 일이 아직 남아 있다.
  • 무르춤하다  (뜻밖의 사실에 놀라 뒤로 물러서려는 듯이 하여 행동을 갑자기 멈추다.)
    > 폭음 소리에 모두 일순간 무르춤했다. 
  • 희아리(약간 상한 채로 말린 고추) vs  희나리(장작)
  • 고양이소리  (겉으로 발라맞추는 말. ) 듣기 좋은 고양이 소리나 하는 인간
  • 요원의  불길 (불타고 있는 벌판의 불길 : 매우 빠르게 번져나가는 세력 등 비유)
  • 사개가  맞다 (사리판단이 정확함)(그 판사의 판결은 언제나 사개가 맞아)
  • 쏠다  (쥐나 좀 따위가 물건을 잘게 물어뜯다. 누에가 뽕잎을 쏠아 먹다)
  • 슬다  (벌레나 물고기 따위가 알을 깔기어 놓다)(장독에 파리가 쉬를 슬다)
  • 그  집 사위는 이름난 재원이다 (틀림 : 재원 :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
  • 푸서리 (잡초가 무성하고 거친 땅)
  • 잔생이 (말을 듣지 않음/ 애걸복걸하는 모양)
  • 알천 (가장 값나가는 물건, 가장 맛있는)
  • 부아(허파)/  눈시울(눈언저리 속눈썹이 난 곳)
  • 궁글다  (속이 비다/ 내용이 부실하다)(궁글 대로 궁근 살림살이)
  • 너볏하다 (몸가짐 행동이 번듯의젓하다) 
  • 드새다(길을 가다가 쉴 만한 곳에 들어가 밤  지새다)
  • 우두망찰하다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우두망절)
    >  일이 어렵다고 이렇게 우두망찰하고만 있을 게 아니라 정신을 좀 더 바짝 차려서
  • 살뚱맞다 (당돌하고 생뚱맞다)
  • 머리가 굳다 (사고방식 따위가 완고하다)
  • 꿩의밥 (식물) 개구리밥(못 식물)
  • 눈이 무디다 (남들보다 이해가 느리다)
  • 귀가 질기다(이해력이 낮다)
  • 귀를 주다 (남말을 엿듣다)
  • 귀를 재다 (귀 기울이다)
  • 귀를 뜨다(세상에 태어나 처음 소리 듣다)
  • 귀를 씻다(세속 명리를 떠나다)
  • 귀를 재우다(말썽무마 평온케 함)
  • 귓등으로 넘어가다(분명히 들리게 하다)
  • 귀가 여리다 (나의 말에 잘 속아 넘어 가는  성질있다.)
  • 귀가 절벽이다 (세상 소식에 어둡다)
  • 눈이 여리다 (감정이 모질지 못하여 눈물을 잘  보임)
  • 반살미  (갓 혼인한 신랑이나 신부를 일갓집에서 처음으로 초대하는 일.)
  • 턱찌끼  (먹고 남은 음식/ 빌붙었을 떄 이익)(돼지는 가만히 앉아서 턱찌끼를 얻어 먹음)
  • 들레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 사람들이 골목에 모여 밤새 들레는 바람에 밤잠을 설쳤다. 
  • 귀에 거칠다 (하는 말이 듣기에 거북함)
  • 손이 거칠다(손버릇 좋지 못함/ 솜씨 서투름)
  • 손이 맑다(재수 없다, 후하지 못하다)
  • 손이 싸다(일처리가 재빠르다)
  • 오금(무릎의 오목한 안쪽)
  • 오금을 펴다 (여유 있게 지내다)
  • 오금을  못쓰다(이끌리거나 두려워 꼼짝 못함)
  • 오금이 묶이다(일에 메여 꼼짝못함)
  • 오금팽이(오목하게 굽은자리의 안쪽)
  • 입 안의 혀 같다 (시키는 대로 잘 따른다.)
  • 코가 빠지다 (근심에 싸여 기가죽다)
  • 코에 걸다 (무엇을 자랑삼아 내세우다)
  • 코 아래 진상 (뇌물 따위 바침)(아마 이번 설에도 닭 마리나 코 아래 진상을 해야 할까 보다.)
  • 코를 떼다 (무안 당하거나 핀잔 맞다)
  • 호젓하다 (후미져서 무서움 느낄 만큼  고요하다)
  • 에멜무지로  (결과를 꼭 바라지 않고 시험삼아)
  • 문설주 (문을 달 떄 양쪽에 설치하는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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