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다 종교 국가로 주요 종교는 불교, 도교,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 일관도 등이다. 국민 2명 중 1명 비율로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의 밀도도 상당히 높다. 대만인들은 다양한 토착신앙을 숭배하고 있다. 주요 종교의 신자 비율을 보면 불교 35% 도교 33% 기타 24.3% 일관도 3.5% 개신교 2.6% 천주교 1.3% 이슬람교 0.3% 무엇보다 도교적 특색이 강하다. 집에 신을 모셔놓은 곳도 많이 있다. 반면 개신교, 천주교 비율이 낮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국에 선방한 주요 원인일 수 있다. 이는 싱가포르, 일본과 같은 양상이다. 그 반대인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미국을 보면 더욱 분명하다. 신천지 같은 폭탄이 터지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