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n't language loss a good thing, because fewer languages mean easier communication among the world's people? Perhaps, but it's a bad thing in other respects. Languages differ in structure and vocabulary, in how they express causation and feelings and personal responsibility, hence in how they shape our thoughts. There's no single purpose "best" language; instead, different languages are better suited for different purposes. For instance, it may not have been an accident that Plato and Aristotle wrote in Greek, while Kant wrote in German. The grammatical particles of those two languages, plus their ease in forming compound words, may have helped make them the preeminent languages of western philosophy. Another example, familiar to all of us who studied Latin, is that highly inflected languages (ones in which word endings suffice to indicate sentence structure) can use variations of word order to convey nuances impossible with English. Our English word order is severely constrained by having to serve as the main clue to sentence structure. If English becomes a world language, that won't be because English was necessarily the best language for diplomacy.
언어가 적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이 더 쉽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언어 손실이 좋은 것이 아닙니까? 아마도, 그러나 그것은 다른 면에서 나쁜 것입니다. 언어는 구조와 어휘, 인과관계, 감정, 개인적 책임을 표현하는 방식, 따라서 우리의 생각을 형성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단일 목적의 "최상의" 언어는 없습니다. 대신 다른 언어가 다른 목적에 더 적합합니다. 예를 들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리스어로 쓴 반면 칸트가 독일어로 쓴 것은 우연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두 언어의 문법적 입자와 복합어 형성의 용이성은 두 언어를 서양 철학의 뛰어난 언어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라틴어를 공부한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또 다른 예는 고도로 굴절된 언어(단어 어미가 문장 구조를 나타내기에 충분한 언어)가 영어로는 불가능한 뉘앙스를 전달하기 위해 어순의 변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어 단어 순서는 문장 구조에 대한 주요 단서 역할을 해야 하므로 심각하게 제한됩니다. 영어가 세계어가 된다면 영어가 반드시 외교를 위한 최고의 언어였기 때문은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