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학 Social Sciences/사회, 문화 Social, Culture

2차 베이비부머, 잊혀진 세대(Forgotten generation), F 세대, 1968년~1974년생, X세대, 베이비 붐 세대, 출생아 수 90만명

Jobs9 2024. 9. 19. 12:17
반응형

 

 

한국의 베이비 붐 세대는 1, 2차 합해서 1955년부터 1974년까지 출생아 수가 한 해 90만명이 넘던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을 뜻한다. 통계청

 

86세대는 대학 학번을 세대명으로 정해서 다수의 비대학 진학자들에게는 동의를 받지 못하는지 대대적 세대 설문 조사에서는 스스로를 베이비붐 세대로 정의했다.

인구학적으론 전기(1차) 베이비 붐인 1955년~1963년생, 중기(1.5차) 베이비 붐인 1964년~1967년생, 후기(2차) 베이비 붐인 1968년~1974년생으로 나눌 수 있다. 전기를 1차 베이비부머, 후기를 2차 베이비부머라고 한다.

이 중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전후 세대로서의 베이비 붐 세대는 1차 베이비 붐 세대인 1955년~1963년 출생자를 뜻한다.

사회적 문화적으로는 1955~1959년생은 산업화세대 또는 유신세대, 1960~1969년생은 86세대로 보기도 한다.

특히 베이비 붐 세대를 상징하는 58 개띠가 유명한 편이다. 평균적으로 전반기는 에코세대, 중후반기는 에코붐, Z세대 초기를 자식으로 두고 있다.

하위분류로 86세대를 두고있으며 86세대와 구분하는 의미로 쓸 때는 베이비 붐 세대를 전반기 베이비 붐인 1955년생부터 1960년생까지를 의미하는 편이다. 이들과 86세대를 합치면 대략 1400만 명 정도로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인구의 1/4 수준이다. 

X세대도 베이비부머의 하위분류에 해당한다. 특히 1993년 X세대 수입과 수용을 주도한 동방기획에서는 인구의 10%가 넘는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인구와 1990년대 초반 호황에 따라 이들의 가처분 소득이 높아진 데 주목하였다. 동방기획의 의도대로 2차 베이비 붐 세대들은 X세대에 열광하였으며 이들의 엄청난 인구 덕분에 사회현상이 되었다. 이 유행은 1997년 외환 위기와 함께 사라졌기 때문에 2000년대 중반까지 1977년생부터 1979년생은 X세대란 소속감을 가지지 못했다고 한다. 즉, X세대 유행을 주도한 핵심층과 아이콘들은 대체로 제2차 베이비부머와 겹쳤다. 

베이비 붐 세대까지는 영유아 사망률이 높았으나 갈수록 급격히 줄어들었다. 5세 이하 사망률은 1955~1957년생은 10~11% 안팎이었으나 1960년대 후반생부터 5% 미만으로 줄었다. 게다가 현재는 50~60대의 50플러스 세대로 고령층으로 진입했으며 일부는 노인이 되어서 사망률이 높아졌다.

 

 

자녀들의 대학 진학을 강조하는 세대
이 세대의 사람들은 대학 진학률은 높지 않았지만 이 세대의 자녀들은 2022년 기준으로 남녀 모두 대학 진학률 70%를 넘겼다. 이들이 공업고등학교와 상업고등학교 출신의 엘리트들이 회사 임원이나 은행 임원으로 분포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전반기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는 현재 노년층에 진입했고 부모는 대개 1910년대 후반~1940년대 초반생이며 자녀는 대개 1980년대~1990년대 중반생, 손주는 대개 201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이다. 

후반기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는 대개 1920년대 후반~1950년대 극초반생이고 자녀는 대개 1990년대 초반~2000년대 중반생이며 1980년대 후반~1990년대 극초반생,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생도 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베이비부머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태어나 전쟁으로 망가진 국가의 재건을 책임졌다는 것이다. 사실 베이비부머들이 성공과 부를 갈망하는 것은 세대 전체의 숙명과 다름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후 빈곤 때문에 굶어죽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한국 등 일부 과감한 개도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경제발전을 위해 도시화와 생산능력의 강화를 추구했고 농경사회의 관습이 남아있던 이전과 달리 구시대적인 관념 속에서 자랐지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타지 않으면 도태될 위기의 전후 세대는 그렇게 관념과 현실의 격차를 둔 상태로 일하고 또 일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농경사회의 관념이었던 가족주의, 가부장제를 버리지 못한 채 산업사회의 제1 성공요건인 교육 = 정보화 능력주의 사회를 체감하고 이미 늦어 성장이 불가능한 자신의 교육보다는 가족의 유지 및 성공을 위해 자녀들의 교육에 강하게 집착하게 되었다. 특히 전반기 베이비붐 세대는 교육열이 매우 강한 편이다.  

한국의 베이비 붐 세대에서 대학 진학은 곧 경제적, 사회적 성공을 의미했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서 부모가 된 베이비 붐 세대는 거의 모두가 자녀에게 대학 진학을 절실하게 갈구하고 사람을 평가하는 베이비 붐 세대 사람들도 이런 인식은 마찬가지라 학력의 정도가 생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대학 진학 여부는 한국 사회에서 중요하게 평가받는다. 때문에 대학 입학의 기준이 되는 시험인 수능은 이 시험 하나를 위해 한국 사회의 교통이 올스탑 할 정도의 대사건, 연례행사다. 본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 수능에 지각하는 학생을 위해 움직일 정도로 한국 사회는 때로 기묘하고 극단적으로 학력을 위해 움직인다. 자세한 것은 입시 위주 교육 문서 참조. 한국은 세계에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국가다. 

물론 학교를 잘 나오면 나쁠 것은 없으나 학력 인플레, 혐오에 가까운 중소기업 비선호 현상, 실무 역량 위주의 채용 문화가 생기면서 대학을 잘 가면 다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이미 낡은 것이 되었다.

지금은 오히려 고졸, 전문대졸이 틈새시장으로 낮은 경쟁률로 더 취직이 쉽다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어차피 대졸자들도 취직이 힘들어서 고졸, 전문대졸이랑 비슷한 일을 하게 되는데 이럴 바엔 빨리 졸업해서 어린 나이로 연차쌓는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세대의 자녀들은 이를 알아도 부모의 반대로 인해 4년제 대학에 억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

 

 

기성세대
박정희 유신독재 시기에 대학생으로서 시위에 참가한 이들은 '긴급조치 세대'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으나 제5공화국 때 데모를 많이 한 세대로 '운동권 세대' 내지 '모래시계 세대'라고 불린다. 그러나 사회인이 되면서 점차 기성 체제에 타협, 순응하면서 다수가 정치 성향이 보수 쪽으로 기울었다. 6.25 전쟁을 겪었던 이들의 부모 세대인 노년층은 대개 강성 보수 성향을 보인다. 

경제-사회-정치적으로 대세인 기성세대다. 사람이 많아서 이들의 성향에 따라 정치권은 움직일 수밖에 없고 투표율도 청년층보다 훨씬 높다. 경제적으로도 청년 및 노년층보다 안정화, 보수화되어 있다. 

한국의 베이비 붐 세대는 큰 인구 비율과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를 성장시켰고 한국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대표적 기성세대로서 주축을 이루고 있다. 다만 전후 세대라는 어려운 성장 환경과 헝그리 정신, 보상 심리의 부작용으로 여러 악습을 만들기도 했으며 이들이 노년층으로 접어들 날이 다가오는 탓에 청년층의 부담 중 하나가 되어 청년층에게 집중적인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국민연금 문제가 있는데 국민연금은 베이비 붐 세대가 다 받아가고 청년층은 돈은 돈대로 냈는데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크다. 

 

투기 신봉
전후 세대가 노년층이 되었을 때 청년이 짊어지는 부담이 크긴 하지만 오히려 전후 세대가 만들어내고 고착화시킨 한국의 악습이 훨씬 큰 비판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부동산 문화가 있는데 베이비 붐 세대가 너도나도 부동산에 투기하면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집값 폭등 현상은 한국의 암 덩어리다. 오르기는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마구 치솟는데 내리는 건 1990년 말 이후 주택 200만호 공급처럼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을 때 정도다. # 1988 서울 올림픽 이후에도 전세금이 모자라 목숨을 끊는 사례가 빈번했다. 집을 사는 곳(live)이 아니라 사는 것(buy)으로 만들어 버린 세대가 전후 세대다. 특히 집값 폭등은 서울 어딘가에 있는 원래 엄청나게 외딴 섬이었던 곳이 레전드였다. 

물론 그 세대 사람들이 원해서 이렇게 된 건 아니다. 이들은 태어나고 성인이 되자마자 전후 복구를 마치고 대한민국 경제를 지금의 선진국으로 부상시키는 데 최일선에서 일한 세대다. 기존의 농업중심 경제구조를 깨고 공업화로 이들을 공장노동자로 바꾸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지가 필요하고 거의 빈손으로 시작해 은행의 개념도 취약하고 자본이라곤 하나도 없던 대한민국의 경제 구조에서 근면성실만 가지고 밑바닥에서 다수를 차지하며 열심히 일한 이들에게 줄 보상은 일자리에서 나오는 노동임금과 가족을 먹이고 재울 집이 전부였다. 이것을 보장하기 위해 박정희 정권은 원주민과 전쟁을 치러서라도 신도시를 개발해 아파트를 대량공급해 노동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정책을 밀어붙였고 경제정책에 따라 열심히 일한 대가로 베이비붐 세대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녀에게 물려줄 자산을 가지고 은퇴를 맞게 되는 세대가 되었지만 투자할 수단 자체가 매우 부족하며 자산의 대부분은 부동산이라는 현물로, 주거를 포기하지 않는 한 돈을 벌 수 없는 경제수단인 데다 시대의 변화와 의학의 발전으로 당시의 사회상식과 달리 은퇴할 나이가 되면 다 늙어서 곧 죽을 것 같던 평균수명이 극적으로 연장되어 베이비붐 세대들이 생존해야 할 기간이 20년 이상 연장되어 버렸다. 그로 인해 베이비붐 세대는 일자리는 진작에 은퇴한 상태에서 오직 자산만 가지고 길고긴 은퇴 후 삶을 살아야하기 때문에 자산가치에 극도로 민감하고 자산의 증식과 안정적인 증여에 남은 인생 모두를 걸어야할 상황이 되었다. 그것이 많은 인구라는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과 영합하여 대한민국의 경제 피라미드와 국민 노후 포트폴리오를 부동산 몰빵이라는 기형적인 상태로 만들어 외줄타기하게 만드는 원흉이 되었다. 

아파트의 값은 서울 기준으로는 5~6억원, 어느 정도 일자리가 있는 지방도 1억 중반을 기본으로 한다. 대기업에 취직해 저축을 이어가더라도 필수 생활비를 제외하고 한 푼도 쓰지 않아야 5~6년 정도에 지방에 있는 아파트를 부채 없이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월세를 살자니 월세 비용이 치명적이다. 가뜩이나 취업난에 시달리는데 바늘 꽂을 공간만 겨우 마련된 쪽방에서 월세를 30~50만원 씩 내면서 사는 청년층이라면 기성 세대에 대한 분노와 회의감이 안 생길 수 없다. 집세로 이익을 볼 목적으로 집을 구매하여 확실히 본인의 재산이 된 집을 이용해 수익을 내는 것이니 '목돈 내고 집 산 다음, 별다른 지출 없이 고정적인 불로소득을 벌기 위해', '재테크' 하기 위해 청년층의 경제력을 노동 생산성만 남겨놓고 싹싹 긁어먹고 있는 것이다. 기성 세대 입장에선 돈이 돈을 버는 것인데 '돈이 돈을 버는' 부동산 수익이 당장 거처가 필요한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올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짓을 빚까지 져가며 하느라 하우스 푸어가 양산된다. 사실상 베이비붐 세대가 자기 목을 걸고 부동산을 쥐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건드리기도 힘들다. 정부가 버블을 터뜨리려 하면 죽는다 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싸구려 언론을 보면 알겠지만 광고로 가장 많이 나오는 멘트가 충격! 로또 당첨번호의 비밀! 같은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일확천금 하겠다는 심리가 광고로 걸을만큼 높은 수요가 있다는 것. 

펀드를 비롯한 은행 파생상품도 정확한 조사 없이 하나쯤 들어놓자는 식으로 선호하며 심지어 투자가 붙어 있는 보험상품까지 나오는 등 베이비 붐 세대는 투자를 빙자한 투기를 정말 선호하는 세대이다. 주식, 비트코인 등 온갖 투기 상품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 수많은 베이비 붐 세대가 개미떼처럼 모여들어서 관심을 갖는다. 돈이 돈을 벌어다 준다는데 누가 싫어하겠냐만, 무엇보다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인도 아니고, 경제적 지식도 전문인이 아닌데 자칭 전문가들의 사탕 발린 말에 혹해 마냥 도전해보는 경향이 강하다. 겁도 없이 돈 놓고 돈 먹기를 믿는 것이다. 

주식 투자(펀딩)는 '너한테 돈을 줄테니, 나중에 성공하면 내가 준 돈 이상으로 갚아야 해' 개념으로 투자 대상의 경제적 활동력을 넓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부동산 투기는 '내가 가진 집을 빌리는 대가를 줘야 해. 난 이 집을 사는데 많은 돈을 투자했어. 그만큼 많은 돈을 내.' 개념이다. 자본의 흐름이 일방적이며 청년의 잔고를 빨아서 이득을 볼 뿐 청년의 경제적 활동력을 거세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순기능이 없는 착취다. 다른 투자와는 질적으로 다르며 국가 경제에 악순환을 일으킨다. 기성 세대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들은 재테크라는 이름으로 사다리 걷어차기를 하는 셈이다.  

그러나 문제는 한국의 투자 환경상 부동산 이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은 기형적인 산업 환경상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는 완전히 도박이나 다름이 없고 대기업들도 오너 리스크가 매우 심해서 무턱대고 한국 기업에 투자했다가 돈 말아먹기 딱 좋으며 직장의 근속연수가 너무 짧은 데다 후술할 고령층에 대한 복지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겹쳐 이들은 부동산 재테크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거의 필수가 되어 버렸다. 괜히 이들이 부동산 투기에 목을 매는 게 아니다. 전체적으로 주식시장 활성화와 재취업 시스템, 노인 복지의 3박자를 소홀히 한 한국의 잘못된 경제구조가 가져온 문제점이다. 

대한민국에서 자살자 수가 가장 많은 세대다. 특히 남성은 여성의 2배 수준으로 자살한다. 인구가 워낙 많은 데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남성은 나이 및 이전의 경력과 무관하게 사실상 무가치한 존재로 평가받는 문화가 강하기 때문이며 무한경쟁적 사회 특성상 복지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어쩡쩡한 사전조사와 부족한 안목으로 자영업을 시작하거나 함부로 고위험 투자 상품에 거금을 투자하거나 사업을 크게 불리다가 폭삭 망해서 죽음을 택하는 사례는 흔해빠진 이야기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남성 자살자 수는 무려 여성의 2.6배나 되었다. 이는 경제적 무능력함에 대한 압박감과 상실감, 경제력 저하에 따르는 가정, 사회의 외면 때문으로 보인다. # 2020년대 중반 들어 70대에 접어든 탓에 대학 교수, 연예인, 정치인 같은 순도 높은 두뇌노동이 아닌 이상 취업이 완전히 틀어막혀 있어 젊은 시절에 기댈 곳도 없으면서 돈을 모으지 않은 사람이라면 생활고 문제로 자살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은퇴

베이비 붐 세대는 그 이름만큼 특정 시기에 인구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세대다. 시간은 공평하기에 이들은 모두 같은 시기에 예외 없이 늙고, 이는 대규모의 생산인구 상실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베이비 붐 세대는 이제 60대에 서서 노년층을 바라보는 세대가 되었으며 당연히 노동 전선에서 은퇴할 날을 준비하는 세대들이다. 이들이 마치 썰물처럼 노동 전선에서 빠져나가는 순간 국가 경제에 상당한 혼선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늦어도 20년대 중후반 정도면 상당수의 베이비 부머들이 노동 전선에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55년 이전 출생자들은 이미 70대로 은퇴 후 국가에서 세금이 소요되는 상태다. 

사회를 지탱하는 대규모의 기성세대가 빠져나가 신참들 위주로 남게 되고 그들이 은퇴하며 순식간에 대규모의 자금 유통망인 세대로부터 대규모의 부양 요구 세대로 전환되는 만큼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사회적인 파란이 한 번 몰아칠 것은 자명하다. 이러니 저러니 욕은 많이 먹는 세대지만 엄연히 사회의 베테랑들인데 이들이 한꺼번에 생산 인구에서 퇴출된다는 것은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