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홉스테드(Hofstede)의 문화차원이론, 개인주의(Indivisualism) VS 집단주의(Collectivism), 권력간 거리(Power Distance),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 성향, 남성적 문화 VS 여성적 문화, 유교적 동적 차원(Confucian dyna..

Jobs9 2022. 10. 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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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테드(Hofstede)의 문화차원이론

홉스테드는 국가간의 차이를 5가지 차원에서 문화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5차원 분석모형 제시

 1. 권력거리(Power distance)
- 사회 내에서 부와 권력이 불평등하게 배분되어 있다거나 혹은 편중되어 있을 경우 이를 어느 정도 수용하는가를 나타낸다.
High: 멕시코, 한국, 인도
Low: 미국, 덴마크, 캐나다

2.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적 성향(Individualism vs Collectivism)
- 사람들이 얼마나 개인주의적이거나 집단주의적인 성향을 보이는가를 의미한다.
-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문화는 개인들 간의 연계가 느슨하며 개인의 성취와 자유가 높게 평가된다.
- 집단주의적인 성향의 문화는 개인 간의 관계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Individualism: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Collectivism: 중국, 한국

3. 불확실성 회피(Uncertainty avoidance)
- 사람들이 모호한 상황이나 불확실성을 용인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높은 문화는 안정적인 직업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관리자들이 아주 분명한 지시를 내려 줄 것을 기대한다.
 - 불확실성 회피성향이 낮은 문화는 변화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험을 극복하려는 성향이 높게 나타난다.
High: 독일, 일본, 스페인
Low: 덴마크, 영국

4. 남성다움과 여성다움(Masculinity vs Femininity)
- 남성 중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여성중심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 남성중심적인 문화는 남녀 간의 역할분담이 이루어져 있고 성취감이나 자기주장, 물질적인 성공에 대해서 강한 선호를 나타낸다.
- 여성 중심적인 문화는 관계 유지를 중요시하거나 구성원에 대해 배려해 주는 경향, 삶의 질을 강조하는 면이 강하게 나타난다.
Masculinity : 일본
Femininity: 스칸디나비아

5. 장기 지향적과 단기 지향적(Long-term vs Short-term)
- 지표가 높은 문화의 가치는 끈기, 지위에 의한 인간관계 서열과 이에 대한 존중, 절약, 염치를 아는 것을 나타낸다. (동양에서의 덕)
- 장기 지향적인 문화는 저축 등을 통해 장기적인 성과를 이루려는 성향을 나타낸다.
- 단기 지향적인 문화는 절약이나 끈기 등에 관심이 적은 성향을 나타낸다.

 

 


 Q  홉스테드(G. Hofstede)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권력거리는 사회 내에서 부와 권력의 불평등에 대한 수용 정도이다.

② 여성중심적인 문화에서는 관계를 중요시하며 구성원을 배려하는 경향이 있다.

③ 불확실성 회피성향이 낮은 문화에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위험을 극복하려는 경향이 높다.

④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문화적 차이가 세계적인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해설】 정답 
홉스테드의 문화차원이론은 갈등의 원인을 연구한 이론은 아니다. 이는 특정 사회의 문화가 그 사회구성원의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불확실성 회피성향, 권력거리(사회 계급의 견고성), 남성성-여성성 (과업지향성-인간지향성), 장단기지향성 등을 통해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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