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국어/문학, 비문학-독해

한국 현대 문학 흐름

Jobs9 2022. 11. 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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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문학의 흐름

*광복 이전 - 조국의 독립과 근대화 기원 

*광복 이후 - 남북 분단의 비극적 현실. 통일 지향

 개화기 ~
1910년대
시:고전 시가 양식과 근대시 양식이 공존함.
소설:계몽 사상을 다룬 내용이 많음. 신소설과 전기 문학 등
●개화 가사, 개화기 시조:애국, 문명 개화, 현실 비판 등을 다룸.
●창가:충군, 애국, 진보 사상, 대동단결 등을 노래함
●신체시:계몽사상을담음. 전통시가양식과 근대시를 연결하는 징검다리역할. 예)최남선의 ‘해에게서소년에게
 1920 년대 시:동인지 중심의 활동이 펼쳐짐.

소설:주로 가난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이 창작됨.
●감상적 낭만주의 시:어둡고 현실 도피적인 시를 씀.
   예)주요한, 홍사용
●저항시 예)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등
●최초의 근대 서사시집 예) 김동환의‘국경의 밤’
●시조 부흥 운동  예) 이은상, 이병기, 최남선
●경향시:이념을 중시한 계급주의 시
●독자적인 시 세계를 펼치며 활동 예) 김소월, 한용운
 1930 년대 시:모더니즘 시가 많이 발표됨.

소설:리얼리즘 경향과 모더니즘 경향으로 양분되었으며, 다양한 소설 유형이 나타남.
●순수시:문학의 감상성과 이념성 거부, 순수 서정의 세계를 노래함. ‘ 시문학파’ 중심.  예)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
●모더니즘 시:시의 회화성 강조. 이성적, 지성적인 면을 추구함. 예)김광균의 ‘와사등’,  이상의 ‘오감도’,  정지용의 ‘고향’ 등
●생명시:인간과 생명의 탐구에 주력함.예)서정주의‘화사’, 유치환의‘깃발’등
 광복 전후 광복전:문학사의암흑기
광복 후:민족 문학의 수립을 모색함. 분단의식을 형상화함.
●광복 전:일제 강점기하 지식인으로서의 양심을 담은 저항시  예)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광복 후:자연을 소재로 한 시
  예)박목월, 박두진, 조지훈의 합동 시집인 ‘청록집’
 1950 년대 시:6·25 전쟁의 영향으로 전쟁시와 애국시가 주류를 이룸.
소설:6·25 전쟁의 비극을 통해 민족의 수난사를 보여 줌.
 ●전쟁시:전쟁의 참상을 고발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려 함. 예)조지훈의‘역사 앞에서’ 유치환의‘보병과 더불어’
●모더니즘 시:‘후반기’동인을 중심으로 모더니즘 시의 방법과 정신을 계승함.  예)박인환의‘목마와 숙녀’  김수영, 전봉건
 1960 
1970년대
시:현실 참여적 성격이 강한 작품이등장함.
소설:전후 소설 경향이 지속됨. 휴머니즘, 윤리 의식으로 사회의 회복을 꾀함.
●현실 참여시: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하고 비판함. 
   예)김수영, 신동엽, 고은, 김지하
●민중시:1970년대에 들어 더욱 암담해진 정치 상황에 더 적극적으로 저항하면서 현실 참여시가 민중시로 바뀜.

 

시의 갈래

 

<형식에 따라>

1. 정형시 : 일정한 형식적 제약이 있는 외형률이 관습으로 굳어진 시. (시조)

2. 자유시 : 운율적, 형식적 제약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표현의 시. (현대시)

3. 산문시 : 시행과 연의 구분이 없이 시적인 내용을 산문적 형식으로 표현한 시.

 

<내용에 따라>

1. 서정시 : 개인의 주관적인 정서와 감정을 표현한 시.

2. 서사시 : 장중한 문체로 한 사람의 이야기꾼이 등장하여 일정한 사건을 객관적으로 서술한 이야기시.

3. 극시 : 극의 형식을 따오거나 극적인 수법을 사용하여 표현한 시.

 

<작품 경향에 따라 or 효용성에 따라>

1. 순수시 : 운율이나 예술성을 중시하는 시. (대부분의 현대시)

2. 참여시 : 사회, 역사적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시.

    (1920년대의 신경향파~카프의 시, 일제 강점기의 저항시)

 

<시적 경향, 주제의 내용에 따라>

1. 주정시 : 인간의 감정이나 정서를 주된 내용으로 한 시.

2. 주지시 : 인간의 지적인 면을 주된 내용으로 한 시.

3. 주의시 : 인간의 의지적 측면을 주된 내용으로 한 시.

 

자유시: 정해진 형식이 없이 자유롭게 쓴 시.

정형시: 정해진 형식에 따라 쓴 시.

서정시: 개인의 감정이나 정서에 대해 쓴 시. (그 때문에 주관시라고도 한답니다.)

서사시: 사건이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쓴 시.

극시: 희곡 형식으로 쓰여진 시.

저항시: 저항 의식을 가지고 쓰여진 시.

참여시: 정치와 사회 문제에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그에 대해 변혁을 요구하는 시

(목적시: 정치와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쓰여진 시)

순수시: 정말 순수한 감동을 얻기 위해 정서적 요소로 쓰여진 시

사상시: 특정 사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시.

민요시: 민요적 성격(3음보, 3*4조)을 가진 시.

신체시: 개화기 무렵 생긴 새로운 성격의 시.

상징시: 대놓고 주제를 주지 않고 상징적으로(암시적으로) 표현한 시.

주지시: 감정보다는 지성과 이성이 주된 시

경향시(목적시) : 특정한 이념이나 목적을 뚜렷이 나타낸 시. 우리나라 경향파,프로문학파의 시들이 이에 속한다. 카프파, 동반자 계통의 시인들의 시로, 사회주의적 경향을 뜻함

경향시 - 계급문학, 프로문학, 신경향파문학(KAPF)

모더니즘[modernism]

기존의 도덕, 권위, 전통 등을 부정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문화의 창조를 추구하는 예술상의 경향과 태도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모더니즘의 연속선상에 있으면서 동시에 그에 대한 비판적 반작용으로, 비역사성, 비정치성, 주변적인 것의 부상, 주체 및 경계의 해체, 탈장르화 등의 특성을 갖는 예술상의 경향과 태도, 대표자로는 바스, 호크스, 베케트, 뷔토르, 로브그리예 등이 있다

후기 모더니즘[後期modernism]

모더니즘의 연속선상에 있으면서 동시에 그에 대한 비판적 반작용으로, 비역사성, 비정치성, 주변적인 것의 부상, 주체 및 경계의 해체, 탈장르화 등의 특성을 갖는 예술상의 경향과 태도, 대표자로는 바스, 호크스, 베케트, 뷔토르, 로브그리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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