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한자어 기출 단어
- 대미(大尾): 어떤 일의 맨 마지막. ‘맨 끝’으로 순화
- 종국(終局): 일의 마지막. ‘끝판’으로 순화
- 말년(末年): ①일생의 마지막 무렵 ②어떤 시기의 마지막 몇 해 동안
- 졸고(拙稿): ①내용이 보잘것없는 원고 ②자기나 자기와 관련된 사람의 원고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결말(結末): 어떤 일이 마무리되는 끝
- 보조(輔助): 노력이나 행동으로 남을 도와줌
- 보전(補塡): 부족한 부분을 보태어 채움
- 보결(補缺): ①결원이 생겼을 때에 그 빈자리를 채움 ②결점을 고쳐서 보충함
- 보충(補充): 부족한 것을 보태어 채움
- 보완(補完): 모자라거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완전하게 함
- 보강(補強): 보태거나 채워서 본디보다 더 튼튼하게 함
- 수리(修理): 고장 나거나 허름한 데를 손보아 고침
- 난삽(難澁)하다: 글이나 말이 매끄럽지 못하면서 어렵고 까다롭다
- 방출(放出): 비축하여 놓은 것을 내놓음
- 지연(遲延): 무슨 일을 더디게 끌어 시간을 늦춤. 또는 시간이 늦추어짐
- 공포(公布):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림
- 기거(寄居): 남에게 덧붙어서 사는 일. ‘부쳐 삶’, ‘삶’으로 순화
- 유기(遺棄): 내다 버림
- 발군(拔群):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단연(斷然): 확실히 단정할 만하게
- 경륜(經綸): ①일정한 포부를 가지고 일을 조직적으로 계획함. 또는 그 계획이나 포부 ②천하를 다스림
- 우수(憂愁): 근심과 걱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산실(産室): ①해산하는 방 ②어떤 일을 꾸미거나 이루어 내는 곳. 또는 그런 바탕
- 선풍(旋風): 돌발적으로 일어나 세상을 뒤흔드는 사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족(蛇足): [같은 말]화사첨족(畫蛇添足). 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을 이르는 말
- 자웅(雌雄): ①[같은 말]암수. 암컷과 수컷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승부, 우열, 강약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회 한자어 기출 단어
- 심금(心琴): 외부의 자극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곡(正鵠): ①과녁의 한가운데가 되는 점 ②가장 중요한 요점 또는 핵심 ③조금도 틀림없이 바로
- 위상(位相): 어떤 사물이 다른 사물과의 관계 속에서 가지는 위치나 상태
- 각서(覺書): 약속을 지키겠다는 내용을 적은 문서. ‘다짐 글’, ‘약속 문서’로 순화
- 동량(棟梁): ①기둥과 들보를 아울러 이르는 말. ‘기둥’으로 순화 ②[같은 말]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를 이르는 말
- 어용(御用): ①임금이 쓰는 것을 이르던 말 ②정부에서 쓰는 일 ③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권력자나 권력 기관에 영합하여 줏대 없이 행동하는 것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결제(決濟): ①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②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매매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는 일
- 돌출(突出): ①예기치 못하게 갑자기 쑥 나오거나 불거짐 ②쑥 내밀거나 불거져 있음. ‘내밂’, ‘쑥 내밂’으로 순화
- 누적(累積): 포개어 여러 번 쌓음. 또는 포개져 여러 번 쌓임
- 품의(稟議): 웃어른이나 상사에게 말이나 글로 여쭈어 의논함
- 변동(變動): 바뀌어 달라짐
- 변형(變形): 모양이나 형태가 달라지거나 달라지게 함. 또는 그 달라진 형태
- 변별(辨別): ①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가림 ②세상에 대한 경험이나 식견에서 나오는 생각이나 판단
35회 한자어 기출 단어
- 백미(白眉):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
- 회자(膾炙): 회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칭찬을 받으며 사람의 입에 자주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 서광(曙光): ①새벽에 동이 틀 무렵의 빛 ②기대하는 일에 대하여 나타난 희망의 징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건(關鍵): ①문빗장과 자물쇠를 아울러 이르는 말 ②어떤 사물이나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부분
- 가공(架空): ①어떤 시설물을 공중에 가설함 ②이유나 근거가 없이 꾸며 냄. 또는 사실이 아니고 거짓이나 상상으로 꾸며 냄
- 풍운(風雲): ①바람과 구름을 아울러 이르는 말 ②용이 바람과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것처럼 영웅호걸들이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좋은 기운 ③사회적ㆍ정치적으로 세상이 크게 변하려는 기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적(孤寂): 외롭고 쓸쓸함
- 몰각(沒却): ①아주 없애 버림 ②무시해 버림
- 막후(幕後): ①막의 뒤 ②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뒷면
- 식언(食言): 한번 입 밖에 낸 말을 도로 입 속에 넣는다는 뜻으로, 약속한 말대로 지키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기한(期限): ①미리 한정하여 놓은 시기. ‘마감’으로 순화 ②어느 때까지를 기약함
- 체계(體系): 일정한 원리에 따라서 낱낱의 부분이 짜임새 있게 조직되어 통일된 전체
- 구분(區分):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전체를 몇 개로 갈라 나눔
- 처방(處方): ①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증상에 따라 약을 짓는 방법 ②일정한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
- 처치(處置): ①일을 감당하여 처리함 ②처리하여 없애거나 죽여 버림 ③상처나 헌데 따위를 치료함
- 구조(構造): ①부분이나 요소가 어떤 전체를 짜 이룸. 또는 그렇게 이루어진 얼개 ②[같은 말] 구조물. 일정한 설계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얽어서 만든 물건
- 선망(羨望)하다: 부러워하여 바라다
- 질시(嫉視)하다: 시기하여 보다
- 개진(開陳)하다: 주장이나 사실 따위를 밝히기 위하여 의견이나 내용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글로 쓰다
- 반박(反駁)하다: 어떤 의견, 주장, 논설 따위에 반대하여 말하다
- 측은(惻隱)하다: 가엾고 불쌍하다
- 가련(可憐)하다: 가엾고 불쌍하다
- 책망(責望)하다: 잘못을 꾸짖거나 나무라며 못마땅하게 여기다
- 우롱(愚弄)하다: 사람을 어리석게 보고 함부로 대하거나 웃음거리로 만들다
- 훼방(毁謗)하다: ①남을 헐뜯어 비방하다 ②남의 일을 방해하다
- 폄하(貶下)하다: 가치를 깎아내리다
- 세설(細說): ①[같은 말]잔말. 쓸데없이 자질구레하게 늘어놓는 말 ②자세히 설명함. 또는 그런 설명
- 독언(獨言): [같은 말]혼잣말.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
- 췌언(贅言): 쓸데없는 군더더기 말
- 허언(虛言): ①실속이 없는 빈말 ②[같은 말]거짓말.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함
36회 한자어 기출 단어
- 두각(頭角): ①짐승의 머리에 있는 뿔 ②뛰어난 학식이나 재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유수(有數): ①손꼽을 만큼 두드러지거나 훌륭함 ②정하여진 운수나 순서가 있음
- 아성(牙城): ①아기(牙旗)를 세운 성이라는 뜻으로, 주장(主將)이 거처하는 성을 이르던 말 ②아주 중요한 근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위(脾胃): ①지라와 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어떤 음식물이나 일에 대하여 먹고 싶거나 하고 싶은 마음 ③음식물을 삭여 내거나 아니꼽고 싫은 것을 견디어 내는 성미
- 사족(四足): ①짐승의 네발. 또는 네발 가진 짐승 ②‘사지(四肢)'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면모(面貌): ①얼굴의 모양 ②사람이나 사물의 겉모습. 또는 그 됨됨이
- 채근(採根): ①식물의 뿌리를 캐냄 ②어떤 일의 내용, 원인, 근원 따위를 캐어 알아냄 ③어떻게 행동하기를 따지어 독촉함
- 탁견(卓見): 두드러진 의견이나 견해. ‘뛰어난 의견’으로 순화
- 힐문(詰問): 트집을 잡아 따져 물음
- 사단(事端): ①사건의 단서. 또는 일의 실마리 ②‘사달(사고나 탈)’의 잘못
- 보전(保全): 온전하게 보호하여 유지함
- 유례(類例): ①같거나 비슷한 예 ②[같은 말]전례(前例). 이전부터 있었던 사례
- 곤혹(困惑):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 담합(談合): 서로 의논하여 합의함. ‘짬짜미’로 순화
- 재연(再演): ①연극이나 영화 따위를 다시 상연하거나 상영함 ②한 번 하였던 행위나 일을 다시 되풀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