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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 문학사
● 개화 가사 주요 작가와 작품
작품 | 연대 | 작자 | 내용 |
교훈가 | 1880 | 최제우 | 인간 평등의 주장. 4·4조 |
동심가 | 1896 | 이중원 | 문명 개화를 위해 합심해야 함을 노래. 4·4조 나라 사랑을 노래. 4·4조 |
애국가 | 1896 | 김철영 | 문명 개화를 위해 합심해야 함을 노래. 4·4조 나라 사랑을 노래. 4·4조 |
● 신체시 주요 작가와 작품
작품 | 연대 | 작자 | 내용 |
해에게서 소년에게 | 1908 | 최남선 | 소년의 씩씩한 기상을 노래하였다. <소년>지의 권두시로 실렸다. |
● 신소설 주요 작가와 작품
작품 | 작자 | 내용 |
혈(血)의 누(淚) | 이인직 | 인습 타파, 자유 결혼, 계몽 주장. 최초의 신소설. |
귀(鬼)의 성(聲) | 이인직 | 귀족 사회의 부패, 축첩 등의 폐습 폭로 |
치악산(雉岳山) | 이인직 | 양반의 부패 폭로, 고부 간의 갈등을 그림. |
은세계(銀世界) | 이인직 | 평등권, 자주 독립, 신교육 사상 고취, 정치 소설 |
금수회의록 | 안국선 | 동물들의 잎을 빌려 인간 세계를 풍자한 우화 소설 |
자유종(自由鍾) | 이해조 | 부녀의 해방, 애국 정신과 자유 교육 등을 토론 형식으로 쓴 정치 소설 |
초월색(秒月色) | 최찬식 | 외국 유학 및 애정의 기복을 다룬 소설 |
안(雁)의 성(聲) | 최찬식 | 자유 결혼과 인권 옹호를 다룬 소설 |
● 1920년대 시 주요 작가와 작품
작가 | 대표작 | 활동 및 작품 경향 |
주요한 | 불놀이, 빗소리, 봄, 달잡이, 채석장 | <창조>, <영대>를 통하여 초기에는 감상적인 작품을, 후기에는 민요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건강한 정서의 작품을 썼다. |
김억 | 봄, 봄은 간다, 무덤, 낙엽, 악성 | 창작 시집<해파리의 노래>를 발간하였다. 감상적인 경향에서 출발하여 민요에 관심을 가지면서 점차 정형시로 옮아갔다. |
이상화 |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백조>의 동인. 탐미적이고 퇴폐적인 시 경향과 현실을 직시한 경향파적 세계가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
박종화 | 오뇌(懊惱)의 청춘, 우유빛 거리 | <백조>, <장미촌>의 동인. 낭만적, 퇴폐적 경향의 작품을 썼는데, 1935년경부터는 역사 소설로 전환하였다. |
김소월 | 진달래꽃, 산유화, 초혼 | 민요조의 서정시를 많이 남겼는데, 그러한 것들은 순수 서정시 쪽을 향해 있고 전원 내지 자연에 귀착하고 있다. |
한용운 |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 나룻배와 행인 | 불교적인 명상을 통한 자연에의 몰입, 깊은 관조의 세계에서 오는 신비적 경향, 연가풍(戀歌風)의 서정성이 교묘히 결합된 산문시적 작풍(作風)이 특징이다. |
● 1920년대 소설 주요 작가와 작품
작가 | 대표작 | 활동 및 작품 경향 |
김동인 | 목숨, 배따라기, 태형(笞刑), 감자, 명문(明文), 광염 소타나 | 이광수의 계몽주이적 성향에 대립하여 순수 문학을 주장하였으며 사실주의적 수법으로써 우수한 단편들을 남겼다. |
염상섭 | 표본실의 청개구리, 묘지(만세전), 금반지, 전화, 조그만 일 | 식민지의 암울한 상황에 처한 지식인의 고뇌, 도시 중산층의 일상 생활 등을 사실주의 수법으로 그렸다. |
현진건 | 빈처, 운수 좋은 날, 술 권하는 사회, B사감과 러브레터 | 치밀한 구성과 객관적 묘사로 사실주의적 단편 소설의 수작(秀作)을 남겼다. |
나도향 | 뽕,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 낭만적 감상주의 경향에서 출발,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의 소설을 썼다. |
최서해 | 탈출기, 박돌의 죽음, 기아와 살육, 홍염(紅艶) | 체험을 바탕으로 하층민의 빈궁을 주요 문제로 다룬 신경향파의 대표적 작가이다. |
전영택 | 생명의 봄, 화수분 | 작위적인 허구성을 배제하고 경험주의적인 미학화 및 인도주의의 연민적 인간애가 작품의 기조를 이루고 있다. |
주요섭 | 사랑 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 마담 | 초기에는 신경향파 문학으로 출발하였다가 서정적인 단편으로 옮아간 작가이다. |
● 1930년대 시 주요 작가와 작품
유파 | 시인 | 대표작 | 활동 및 작품 경향 |
시 문 학 파 |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 감각적인 시어를 고운 가락으로 표현 |
박용철 | 떠나가는 배, 싸늘한 이마 | 생에 대한 회의가 주조를 이루고 감상적인 가락이 특색 | |
이하윤 | 글국화, 실향의 화원 | 시문학 동인. 해외 시의 소개와 서정시운동 | |
모 더 니 즘 |
김광균 | 외인촌, 추일 서정, 설야, 와사등, 기항지 | 도시의 소시민층의 감정을 노래하여 모더니즘적 경향이 강한 시풍 |
장만영 | 달·포도·잎사귀, 바다로 가는 여인 | 농촌과 자연을 소재로 하여 감성과 시각적 심상을 기교적으로 표현 | |
이상 | 오감도, 거울 | 실험적인 초현실주의 작품을 시도함.구인회에 참여하여 <시와 소설>편집. | |
생 명 파 |
서정주 | 문둥이, 귀촉도,춘향 유문, 회사 | 인간의 원죄 의식과 생명성 탐구 |
김달진 | 생물, 황혼 | 눈으로 볼 수 있는 세계를 통해 인생의 의미 추구 | |
유치환 | 깃발, 울릉도, 생명의 서, 바위 | 생명의 의지와 형이상학적 색조에 허무적 요소가 짙은 시를 씀. | |
전 원 파 |
신석정 |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촛불 | 자연을 동경하는 목가적 시풍 |
김동명 | 파초, 진주만, 백설부, 내 마음은 | 전원적 정서와 민족적 비애를 노래 | |
기 타 |
김상용 | 남으로 창을 내겠소 | <시원>을 통해 등단. 동양적 관조의 세계를 그림. |
신석초 | 무녀(巫女)의 춤, 바라춤 | <자오선>동인. 동양적 허무 사상을 바탕으로 한 고전적 절제와 형식미 |
● 1930년대 소설 주요 작가와 작품
작가 | 대표작 | 활동 및 작품 경향 |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돈(豚), 산, 들, 분녀 | 소설을 시적 수필의 경지로 승화시킴. |
김유정 | 봄·봄, 동백꽃, 소나기, 금 따는 콩밭 | <구인회>동인. 사실주의적 경향, 토속적 유머 |
심훈 | 상록수, 직녀성, 영원의 미소 | 민족주의, 사실주의적 경향의 농촌 계몽 소설 |
이무영 | 제1과 제1장, 흙의 노예, 농민 | 농민 작가. 농촌을 소재로 한 사실 주의적 경향 |
박영준 | 모범 경작생, 목화씨 뿌릴 때 | 농민 작가. 농촌에서 취재한 사실주의적 경향 |
김정한 | 사하촌, 인간 단지 | 현실의 모순에 대항해 나가는 생존 양식의 추구 |
정비석 | 성황당, 줄곡제, 제신제, 파도 | <동아 일보>로 등단. 순수 소설에서 대중 소설로 전환 |
김동리 | 무녀도, 황토기, 산화 | 토속적, 신비주의적, 사실주의적 경향, 무속 신앙을 배경으로 함. |
안수길 | 적십자 병원장, 제3인간형, 북간도 | <조선 문단>으로 등단. 민족적 비극의 서사적 전개 |
황순원 | 늪, 별, 기러기 | <삼사 문학>, <단층>동인. 범생명적인 휴머니즘의 추구 |
이상 | 날개, 종생기 | 심리주의적 내면 묘사 기법인 ‘의식의 흐름’추구 |
채만식 | 레디 메이드 인생, 치숙, 탁류, 태평천하 | 동반자 작가. 식민지 시대의 어두운 현실과 갈등을 투철한 사실성의 토대 위에서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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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년대 희곡 주요 작가와 작품
작가 | 대표작 | 활동 및 작품 경향 |
유치진 | 토막, 소, 자매, 마의 태자 | <극 예술 연구회>, <구인회>동인. 사실주의적 경향에서 출발, 낭만주의적 경향으로 변모 |
함세덕 | ‘무의도 기행’, 동승(童僧)’ | 사실주의적, 낭만주의적 경향 |
● 1930년대 수필 주요 작가와 작품
작가 | 대표작 | 활동 및 작품 경향 |
김진섭 | 생활인의 철학, 백설부, 주부송, 매화찬 등 | 학적, 사색적인 중수필을 주로 썼다. 복잡다기한 내용에 만연체가 특색 |
이양하 | 신록 예찬, 나무, 페이터의 산문 등 | 관조적 태도로 개성적, 주관적 경수필을 주로 썼다. 서구 수용 이론 소개 |
이회승 | 청추 수제 | 간결체로 선비 정신을 표현하였다. |
● 해방 전후 시 주요 작가와 작품
시인 | 작품 | 성격 | 활동 및 작품 경향 |
김광균 | 은수저(1946) | 이미지즘 | 회화성에 기초한 이미지즘 시 창작 |
유치환 | 생명의 서(1947) | 생명파 | 1930년대 생명파의 경향을 발전시킴 |
신석정 | 슬픈 목가(1947) | 전원적 명상적 | 해방 직후 현실 고발 경향의 시도 씀 |
서정주 | 귀촉도(1947) | 동양 정신 | <화사집>의 서구 지향성에서 탈피 |
김상옥 | 초적(草笛)(1947) | 전원적 | 개인 시조집 |
유치환 | 울릉도(1948) | 민족주의적 | 해방의 감격과 민족 의식의 고취를 주제로 다룸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 서정적 저항적 | 일제 말기의 암담한 현실을 기독교적 예언의 목소리로 극복, 저항시로 분류할 수 있다. |
박두진 박목월, 조지훈 |
청록집(1946) | 공동시집 | 일제 말 데뷔하였으나 국어 말살 정책으로 작품을 발표하지 못했던 3인이 해방에 즈음하여 발간. |
박두진 | 해(1949) | 기독교적 | 광복의 기쁨을 기독교적 낙원의 회복이라는 주제와 연관시켜 표현한 박두진 최초의 개인 시집 |
노천명 | 노천명 시선(1949) | 의지적 서정적 | 일제하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씌어진 서정적인 시들 |
김광섭 | 마음(1949) | 일제하의 시련과 고난, 광복의 기쁨을 다룸 |
● 해방 전후 소설 주요 작가와 작품
시인 | 작품 | 활동 및 작품 경향 |
염상섭 | 임종(臨終)(1949), 삼팔선, 해방의 아들 |
해방 후부터 주로 가정을 무대로 한 인륜 관계의 갈등 대립을 다룬 작품 발표. 당대의 정치 현실보다는 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세세한 일상을 담담하게 묘사함. |
김동리 | 역마(驛馬)(1948), 해남 철수(興南撤收), 사반의 십자가(十字架) |
인간성, 민족주의적 순수 문학을 옹호. 한국적 운명관과 구원의 문제를 추구. 좌익의 문학을 격력하게 반대하면서 한국적이고, 토속적인 주제를 다루어 이후 우리 문학의 큰 줄기를 이룸 |
채만식 | 논 이야기, 민족의 죄인, 미스터 방, 역로 | 해방 직후의 정치적 혼란을 지극히 비판적으로 풍자함. 허무주위적인 시각을 지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나 당대의 모습을 날카롭게 제시한 측면도 있음. |
황순원 | 목넘이 마을의 개(1948), 사나이, 독짓는 늙은이 |
함축성 있는 간결한 문장. 사물을 시적 어조나 서정적 분위기로 표현. 서정적, 시적인 주제로 일관하면서도 해방 직후의 사회 현실에 대해 중도적 입장에서 우리 민족의 동질감을 강조한 작품을 씀. |
● 1950년대 시 주요 작가와 작품
소설가 | 작품 | 활동 및 작품 경향 |
박인환 | 박인환 시선집, 목마와 숙녀 |
1946년 시작(時作). 광복 후의 혼란과 6·25전쟁 후의 초토를 배경으로 하여, 도시를 제재로 한 서정시 창작 |
김수영 | 가까이 할 수 없는 서적, 조고마한 세상의 지혜 |
광복 후 박인환 등과 모더니즘 시 창작. 1950년대에 이르러 새로운 의미의 서정 시인으로 등장 |
유치환 | 생명의 서 | 생활과 자연, 애련과 의지, 허무와 신 등을 노래하는 어조의 시 |
김상옥 | 고원의 곡, 이단의 시 | 섬세하고 영롱한 언어를 구사. 해방 후, 시조보다 시쪽에 기움 |
구상 | 폐허에서, 적군 묘지, 초토의 시(시집) |
원산에서 시집 ‘응향(凝香)’의 동인으로 활약. 현실 고발이 작품의 주조를 이룸. 시의 생명을 기법보다 사상에 둠 |
김광림 | 상심하는 접목, 심상의 밝은 그림자 |
전통적 서정주의를 거부하고 저항 의식을 형상화한 시를 발표. 주지적 서정파라 불림 |
전봉건 | 사랑을 위한 되풀이 | 1950년대 이후 시작(詩作) 활동. 월간지 <현대 시학>을 간행 |
김종삼 | 12음계, 음악, 민간인 | 초현실주의 경향의 특이한 소재와 표현 기법의 단절 및 비약으로 주목 |
● 1950년대 소설 주요 작가와 작품
소설가 | 작품 | 내용 | 활동 및 작품 경향 |
황순원 | 카인의 후예(1953) | 전쟁 체험 | 해방 직후 북한의 토지 개혁을 다룸 |
안수길 | 제3 인간형(1952) | 전쟁 체험 | 극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추구 |
장용학 | 요한 시집(1955), 비인 탄생, 원형의 전설 |
실존주의 | 단편 ‘지동설’(1955)로 등단, 순수한 관념 세계를 정하여 상징과 우화, 유동적 문체가 특징 |
손창섭 | 비오는 날, 미해결의 장, 잉여 인간(1958) | 전쟁 체험 | 사실적 필치로 이상 인격(異常人格)의 인간형을 그려 내어 1950년대의 불안한 시대 상황을 묘사. |
이범선 | 학마을 사람들(1957), 오발탄(1959) |
전쟁 체험 | 1955년 등단. 휴머니즘 시각으로 서민의 인정상추구 |
오상원 | 유예, 황선 지대, 백지(白紙)의 기록 |
전쟁 체험 | 사회 의식과 현실 감각이 뛰어나며, 시대에 대한 증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의식 |
김성한 | 암야행(暗夜行), 오분간, 바비도 | 현실 참여 | 장용학, 손창섭과 함께 한국 소설의 체질적 현대화에 기여 |
선우휘 | 불꽃(1956) | 현실 참여 | 동인 문학상 수상. 1965년을 전후하여 보수적 입장으로 전환. 행동주의 문학을 지향함 |
이호철 | 만조, 소묘, 나상 | 현실 참여 | ‘탈향(脫享)’(1955)으로 등단. 초기의 서정적 리얼리즘의 추구에서 객관적 리얼리스트로 변모 |
강신재 | 희화(戱畵), 임진강의 민들레 |
여류 소설가. 도시적인 세련성과 감수성을 묘사 | |
한무숙 | 감정이 있는 심연, 빛의 계단 | 여류 소설가. 섬세한 개인 심리 묘사 |
● 1950년대 희곡 주요 작가와 작품
작가 | 작품 | 활동 및 작품 경향 |
유치진 | 나도 인간이 되련다 | ‘버드나무 선 동네 풍경’, ‘빈민가’등 사실 주의 경향 작품들과, ‘마의 태자’, ‘자매’, ‘제사’등 낭만주의적인 작품을 남김. |
차범석 | 귀향, 불모지, 껍질이 깨지는 아픔 없이는 | 조선 일보 신춘 문예에 ‘밀주’가 당선(1955)되어 등단. 사실주의적인 경향의 희곡을 주로 지음. |
오영진 | 시집 가는 날 | 한국적 해학과 풍자를 바탕으로 하여 아름다움과 진실을 추구함. |
● 1960년대 시 주요 작가와 작품
시인 | 작품 | 성격 | 활동 및 작품 경향 |
신경림 | 농무(農舞) | 현실 참여주의 | <문학 예술>에 ‘낮달’, ‘갈대’ 등이 추천되어 등단 |
김지하 | 오적, 황톳길, 들녘 | 현실 참여주의 |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비판 |
이성부 | 이 공동의 아침에, 이농(離農) | 현실 참여주의 | 개성과 생기 있는 남도적 향토색과 저항적인 현실 의식을 기조로 함 |
김광섭 | 동경, 성북동 비둘기 | 순수 서정주의 | 생경한 관념 세계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시 창작 |
이동주 | 혼야, 강강술래 | 전통적 서정주의 | <문예>지에 ‘황혼’, ‘새댁’, ‘혼야’ 등으로 등단 |
박재삼 | 흥부의 가난 | 전통적 서정주의 | 전통적인 정서에 연결된 맑은 감수성 견지 |
정한모 | 나비의 여행 | 전통적 서정주의 |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그림 |
김춘수 | 처용단장(處容斷章) | 모더니즘의 변형 | ‘순수시’의 극단적 형태로서 ‘무의미 시’를 주장하고 실천함 |
전봉건 | 속의 바다, 의식(儀式) | 모더니즘의 변형 | 초기의 현실적인 관점에서 점차 초현실적인 언어 표현에 주력 |
김종삼 | 앙포스멜, 스와니 강이랑 요단 강이랑 | 모더니즘의 변형 | 관념을 배제하고 사상적 이미지들로 내면 세계를 표상함 |
김수영 | 거대한 뿌리, 풀 | 비판적 현실 의식의 시 | 참된 시민 의식적 시인으로서의 통찰과 안목을 발휘 |
신동엽 | 아니오, 껍데기는 가라 | 비판적 현실 의식의 시 | 강인한 참여 정신을 가지고 건실한 역사 의식을 작품 속에 투영 |
천상병 | 광화문에서, 새 | 전통적 서정주의 | 서정을 발판으로 한 신고전주의 경향 |
● 1960년대 소설 주요 작가와 작품
소설가 | 작품 | 성격 | 활동 및 작품 경향 |
강용준 | 기습작전기, 설원 먼 길 연옥 |
전쟁의 상혼과 민족의 비극 조명 | 단편 ‘철조망’이 <사상계>에 당선되어 등단 |
이문구 | 이풍헌, 해벽 관촌수팔(冠村) |
현실 비판 의식 | ‘다갈라불망비(不忘碑)’가 <현대 문학>추천으로 등단 |
황순원 | 나무들 비탈에서다 움직이는 성(城) | 전쟁의 상흔과 민족의 비극 조명 | 동인지 <창작>발행. 서정적인 부문에서 모더니즘까지 폭넓은 활동 |
김정한 | 인간단지(人間團地) 모래톱 이야기 |
현실 비판 의식 | 민중 문학의 한 정통을 수립 리얼리즘 소설의 정공법 |
손창섭 | 부부, 길, 삼부녀 | 현실 비판 의식 | 착실한 사실적 필치로 이상인격(異常人格)의 인간형을 그려냄 |
이호철 | 판문점(板門店) 닳아지는 살들 |
현실 비판 의식 | 소시민적인 안일과 권태를 보이면서도 현실 감각과 역사 의식에 있어 꾸준한 성장 |
전광용 | 나신(裸身) 꺼삐딴 리 |
현실 비판 의식 | 냉철한 사실적 시선으로 부조리를 고발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의 끈질긴 생명력을 부각시킴 |
하근찬 | 왕릉(王陵)과 주둔군(駐屯軍), 야호(夜壺)0 | 현실 비판 의식 | 농촌 소재의 형상화에서 토착 정신으로, 도회지 서민의 생활상의 부조리로 이동되는 작품 세계 |
박경리 | 불신 시대,표류 도시 장과 전당, 토지 |
문학의 예술적 형상화 | 초기에는--인들이 운명 앞에서 무너지는 약한 인간사을 그렸으나 후기에 사회와 현실 의식이 확대되고 기법과 제대도 다양하게 표출 |
강신재 | 임진강의 민들레 | 서정성 추구 | 초기에는 현대 남녀들의 애정 모랄을 추구, 이후 관점을 사회 의식, 현실 의식으로 확대 |
김승옥 | 무진 기행 싸게 사들이기 |
서정성 추구 내성적 관찰 |
<산문 시대>동인. 인간 관계가 중요한 주제로 부각. 밀도 있는 유려한 문체 |
이청준 | 소문의 벽, 등산가, 퇴원 병신과 머저리 | 순수 지향의 문학내성적 관찰 | 현실과 이상의 차이, 그리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갈등을 집요하게 추구 |
공무원 두문자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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