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인
이름
윤석대 (尹錫大)
출생일
1967년 3월 1일 (55세)
출생지
충청남도 공주시
학력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졸업
소속 정당
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
현직
무직
종교
개신교
경력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
1967년 충청남도 공주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로 이주하여 성장하였다. 대전삼천초등학교, 대전한밭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충남대학교 재학 중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부의장을 지내고 6.10 항쟁 등에 참여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이원범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코스콤 감사를 지냈다.
바른정당 전략홍보본부장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을 역임했고, 바른미래당 대전 서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았다.
2019년 11월 17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신당기획단 실무지원본부장에 선임되었다.
2020년 보수통합에 참여하여 미래통합당 소속이 되었다.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서구 을 공천 과정에서 무경선 전략공천을 요구했으나, 양홍규와 양자경선이 결정되자 반발하여 경선에 불참하였다
충남 공주 출신인 윤석대 전 한남대 객원교수는 후보 비서실 정책위원이자, 경제사회위원회 비전기획실장으로 활동 중이다. 후보와 선대본부 간 원활한 소통과 메시지 관리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윤 전 교수는 대전동산고와 충남대를 나왔다. 그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과 코스콤 감사를 지냈다. 바른정당 전략홍보본부장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동규/OO병원장 : 이준석 당대표의 그런 문제가 있고 하니까 그래서 (투자를) 약정하기로 했다. 이렇게 얘기됐습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그 돈이 들어왔습니까?} 안 들어왔기 때문에 이 사태가 생겼습니다. 돈이 안 들어오고 나서 우리 동생도 화가 났으니까. 사람을 가지고 논 거죠. {그러면 이 사건을 장 이사가 혼자 다 벌였다고 생각하세요?} 장 이사가 뭐 우리 동생이 정치권에 아는 사람도 없는데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중간 다리는 당연히 있겠죠.]
이 원장은 7억 원 투자 각서가 지역 건설업자인 김모 회장을 통해 정치권 인사에게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비서실에서 활동하던 윤석대 정책위원을 거론했습니다.
윤 위원은 행안부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으로 경찰국 신설의 밑그림을 짠 인물입니다.
지난달 자문위의 권고안 발표 때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이동규/OO병원장 : 김OO회장은 알죠. 내 투자자니까. 윤석대 전 후보는 저하고 같은 또 당에서 활동을 같이 했으니까, 대전 사람이니까 잘 알고 있죠.]
이후 이뤄진 만남에선 더욱 구체적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 원장은 각서가 정치권으로 간 과정이 전부 밝혀질 경우, 상당한 정치적 파장이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규/OO병원장 : 내가 진실을 얘기하잖아? 그러면 다 죽는다니까 그러네. 예를 들어 (윤)석대까지 가잖아. 그러면 각하도 갈 수 있어. (윤)석대로 가는 순간 각하한테 간단 말이야.]
김 회장과 윤 위원, 두 사람은 대전 지역 한 고교 동문입니다.
김 회장은 윤 위원과의 친분 관계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김○○ 대표님 되시나요?} 왜 그러시죠? {JTBC 방송사에서 나온 PD인데요.} 난 뭔가 했는데 그걸 어차피 나는 아니니까 신경도 쓰지 마시고 묻지도 마시고 {혹시 윤석대 씨는 전혀 모르시나요?} 그런 거 나한테 얘기, 묻지도 말고. {페북 친구로 돼 계시던데요. 혹시 고교 동창은 아니신가요?} 동문이지. 동창은 아니지. {장○○ 씨가 윗선의 컨트롤을 받고 있다…} 아니야 그거. {윗선이 윤석대 씨라고 얘기했거든요?} ○○놈이지. 아니 무슨 컨트롤 받아.]
윤석대 위원은 반론 요청에 "각서 관련 일을 아는 바도 없고, 장씨는 아는 사람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김 회장을 아느냐는 질문에는 "누가 나를 안다고 해서 내가 아는 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이동규 원장은 자신이 말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공개적으로 모든 것을 다 밝히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