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한국사/근대

위정척사 운동 전개-척화주전론, 왜양일체론, 영남만인소, 유인석 창의문

Jobs 9 2022. 10. 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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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척사 운동 전개

● 개화 - 통항화

상(1860)  → 개(70) → 개(80)

● 위정척사운동  - 통항화항

60 상반대→70 개반대→80 개반대→90 일의병

 

1860년대

서양의 통상 요구

이항로, 기정진

통상 반대 운동(척화 주전론)

  ↓

1870년대

문호 개방

최익현

개항 반대 운동(왜양 일체론, 개항 불가론)

  ↓

1880년대

"조선책략"유포

이만손, 홍재학

개화 반대 운동(영남 만인소, 만언 척사소 등)

  ↓

1890년대

일본의 침략 정책

유인석, 이소응

일 의병 운동(일반 민중과 결합)

 

 

사료

60 통상반대

양이의 화가 오늘에 이르러 홍수나 맹수의 해로움보다 더 심합니다. 전하께서는 ........ 안으로 관리들로 하여금 사학의 무리를 잡아 베게 하시고,  밖으로 장병들로 하여금 바다를 건너오는 적을 징벌하게 하소서 - 이항로 - 
  ↓

70 개항반대

저들이 비록 왜인(倭人)이라고 하나 실은 양적(洋賊)입니다. 강화가 한번 이루어지면 사학(邪學)의 서책과 천주(天主)의 초상이 교역하는 속에 뒤섞여 들어오게 되고, 조금 지나면 선교사가 전수하여 사학이 온 나라에 퍼지게 될 것입니다.  - 최익현 -  「 면암집 」
   ↓

80 개화반대

수신사 김홍집이 가지고 와서 유포한 황준헌의 사사로운 책자를 보노라면 어느새 털끝이 일어나고 쓸개가 떨리며 울음이 복받치고 눈물이 흐릅니다
   ..... 청은 우리가 신하로써 섬기는 나라로, 신의를 지켜 속방이 되어 온 지 2백 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무엇을 더 친할 것이 있겠습니까
   ..... 일본은 우리에게 매어 있던 나라입니다. 삼포왜란이 어제 일 같고 임진왜란의  숙원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허술함을 알고 함부로 쳐들어오면 장차 이를 어떻게 막겠습니까?
  ...... 미국은 우리가 본래 모르던 나라입니다. 잘 알지 못하는데 공연히 타인의 권유로 불러들였다가 그들이 우리의 약점을 알아차려 어려운 청을 하거나 과도한 경우를 떠맡긴다면 장차 이에 어떻게 응할 것입니까?
  ....... 러시아는 본래 우리와 혐의가 없는 나라입니다. 공연히 남의 말만 들어 틈이 생기게 된다면 우리의 위신이 손상될 뿐만 아니라 만약 이를 구실로 침략해 온다면 장차 이를 어떻게 막을 것입니까?  하물며 러시아, 미국, 일본은 같은 오랑캐입니다. 누구는 후하게 대하고 누구는 박하게 대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 이만손 외, 「영남만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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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항일의병

국모의 원수를 생각하며 이미 이를 갈았는데, 참혹함이 더욱 심해져 임금께서 머리를 깎이시고 의관을 찢기는 지경에 이른 데다가.... 이에 감히 먼저 의병을 일으키고서 마침내 사람들에게 이를 포고하노라.            - 유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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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병 전쟁

을미의병 1895 → 을사의병 1905 → 정미의병 1907 →13도창의군 서울진공작전 1908 → 남한대토벌 1909

 

 

 

 

 

 


 Q  다음 상소문을 올린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저들의 욕심은 물화를 교역하는 데 있습니다.   (중략)
저들이 비록 왜인이라고는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서양 오랑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강화가 이루어지면 사악한 서적과 천주교가 다시 들어와 나쁜 기운이 온 나라를 덮게 될 것입니다.

① 의병 운동을 주도했으며 대마도에서 순국하였다
② 왕궁, 일본 공사관, 민씨 일족을 습격하고 대원군을 옹립하고자 하였다
③ <조선책략>의 내용을 비난하고 이것을 가져온 김홍집의 처벌을 요구하였다
④ <화서아언>에서 프랑스와의 통상을 반대하고 서양세력과 끝까지 항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정답 1 왜양일체론 최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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