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본, 유사점
문명을 늦게 받아들임
대륙국이 견제 발전할 때 변방국
영국은 로마, 르네상스의 변두리국
일본은 중화시대 야만국
해양 시대가 열리며
직접적 침략받지 않고
섬나라의 지리적 이점을 살림
해양 강국
영국과 일본은 모두 섬나라로 해양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공유하며, 정치적으로는 서방 제1세계 국가로서 G7에 속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점
섬나라로서의 유사성:
해양 강국:
영국과 일본은 모두 섬나라로서 해양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며, 해상력을 바탕으로 해양 세력으로 성장
해양에 대한 관심:
섬나라의 특성상 해양에 대한 관심이 높고, 대륙 국가와는 다른 외교적 방향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적 유사성:
G7 국가:
영국과 일본은 모두 G7에 속해 세계적인 경제 및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
서방 제1세계 국가:
두 나라는 모두 대표적인 서방 제1세계 국가로, 선진적인 경제 시스템과 정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역사적 관계:
영일 화친 조약:
1854년 영국과 일본은 최초의 조약인 영일 화친 조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인 외교 관계를 시작했다.
영일 동맹:
1902년부터 1922년까지 영국과 일본은 영일 동맹을 맺어 동아시아에서 서로의 이익을 위해 협력했다.
영국-일본 관계:
2011년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영국에게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파트너들 가운데 하나"라고 언급하며, 영국과 일본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
문화적 영향:
영국과 일본은 서로에게 문화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예를 들어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국의 록 음악과 패션은 일본 문화에 영향을 미쳤다.
놀이 문화:
한국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유사한 놀이는 미국과 영국의 '빨간불 초록불(Red Light, Green Light)', '할머니의 발걸음(Grandma's footstep)' 등 전 세계적으로 발견
영국 일본 자멸
독일이 EU를 집어삼키자 영국은 역할이 없어졌다.
한국이 중국을 먹어치우자 일본은 역할이 없어졌다.
역할이 없으면 전략이 없고 전략이 없으면 관심이 없고
외부에 관심이 없으면 내부가 신경쓰이고 그 결과는 자멸이다.
일본과 영국은 대륙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