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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scale), 스케일 종류, Major Scale(장음계), Minor Scale(단음계), Natural Minor Scale(자연단음계), Harmonic Minor Scale(화성단음계), Melodic Minor Scale(선율단음계), Blue Scale(블루음계), 코드는 스케일의 다..

Jobs9 2024. 1. 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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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scale)

음악 이론에서 스케일(Scale)이라는 용어는 한국 교육과정에서는 '음계'(음의 계단?)

스케일은 음악을 구성하기 위한 음의 집합. 특정한 규칙에 맞게 음을 배열한 것. 예를 들자면 피아노 교육 중 가장 기초적으로 배우게 되는 흰건반 만을 사용하는 C메이저스케일(다장조)은 'C-D-E-F-G-A-B'. 이 흰건반만 이용해서 음악을 만들면 C메이저스케일의 음악

하나의 음악은 하나 이상의 스케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케일은 음악의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 특히 메이저스케일(장음계)과 마이너스케일(단음계)의 차이는 음악의 분위기를 통째로 바꿀 정도로 스케일은 중요. 블루스 같은 음악도 스케일로 구분

스케일 종류

Major Scale(장음계)
Minor Scale(단음계)
Natural Minor Scale(자연단음계)
Harmonic Minor Scale(화성단음계)
Melodic Minor Scale(선율단음계)
Blue Scale(블루음계)

음악은 분야나 발전 과정에서 제법 많은 변화와 유행을 겪어 왔다. 스케일은 그런 변화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위에 나열된 스케일 외에도 많은 스케일이 존재. 한국5음계나 일본5음계, 교회음악에서 사용되던 스케일 등등.

스케일은 5선지에는 조표(Key Signature)로 표기. #이나 b(플랫)을 이용

조표(Key Signature)



그리고 한 음악이 특정 스케일이라고 해도 스케일에 속한 음만 쓰지 않고 임시표(Accidentals) 등을 이용해 스케일에 없는 음이나 코드를 사용하기도. 임시표가 붙은 음은 음악을 특정 스케일에 한정되는 단조로움에서 탈피시키는 느낌.

 스케일(음계)은 음악을 만드는 최소 단위의 집합체. 서양음악은 12개의 서로 다른 음정을 가진 음(노트)들을 분류하는데서 시작. 이 조직적인 체계를 스케일이라고 하고, 또, 조성(키)을 이루는 구성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스케일은 단선율(멜로디)로 사용될 수도 있고 수직적으로 쌓여서 2개 까지는 음정(인터벌), 3개부터는 화음(코드)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코드 진행을 통하여 화성적인 규칙과 특징들을 만들어 낸다.

특히, 많은 재즈연주의 기반은 “코드진행을 연주”해내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코드는 스케일의 “다른 관점”에 불과하기 스케일은 작곡자, 연주자에게 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스케일 자체만은 음악이 되지 못한다. 단지 특정 순차적인 특정 음들의 나열에 불과. 하지만 리듬과 화성적 규칙이 더 해져서 멜로디, 음정, 코드, 화성들을 이루게 된다.

"코드-스케일“이론이라고 하여, 코든 진행을 연주하는데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음악적 재료를 구성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스케일의 구조적 이해가 필수


● 5도권

 

“cycle of 5th", 12개의 서로 다른 음을 구성하는 방법으로는 수평적으로는 음계, 즉 스케일과 사이클(5도권과 같은) 같은 방법을 사용
이 5도권은 12개의 음중 아무 음에서나 출발하여 완전 5도 간격으로 나열. 예를 들면,
F부터 시작한 5도권은 F C G D A E B F#(=Gb) Db Ab Eb Bb F로 계속 순환(“cycle")
특히, 연습할 때(스케일이건 코드건) 이 사이클을 이용하는 것은 매우 기본적인 연습방법의 콘셉트

 


종류

 

현대음악(클래식, 재즈, 팝, 락, etc.)에서는 총 5가지 스케일을 기본 재료로 음악을 만들어 나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Be-bop"스케일, ”Blues"스케일, “synthetic"스케일등과 같은 다양하고 복잡한 스케일도 구성할 수 있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재즈와 그의 영향을 받은 음악들(팝, 락 등등)과 20세기 현대음악에서 가장 많이 찾을 수 있는 5가지 스케일은 다음과 같다.


메이저
1 2 3 4 5 6 7
예) C major scale
C D E F G A B

하모닉마이너
1 2 b3 4 5 b6 7
예) C harmonic minor scale
C D Eb F G Ab B

멜로딕마이너
1 2 b3 4 5 6 7
예) C melodic minor scale
C D Eb F G A B

오그멘트
1 2 3 #4 #5 #6
예)C augment scale
C D E F# G# A#


시메트리컬 디미니쉬(이하-디미니쉬)-2종류
1 2 b3 4 b5 b6 6 7
예)C diminish(1/2W-“하프홀”이라고 하며 스케일 음정 구조가 반음/온음간격으로 일정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C D Eb F Gb Ab A B

 

1 b2 b3 3 b5 5 6 b7
예) C diminish(W1/2-"홀하프“)
C Db Eb E Gb G A Bb


용어사용 : “아라비아 숫자”, “로마 기호”, “알파벳”

아라비아 숫자는 Scale Degree(도수)를 의미. 전통적으로는
1도(근음 Root-Tonic), 2도(Super tonic), 3도(mediant), 4도(Subdominant), 5도(Dominant), 6도(Submediant), 7도(Leading tone)

등으로 구별되는데 메이저 스케일의 각 도수를 1 2 3 4 5 6 7. 또한, 이 아라비아 숫자는 음정관계를 나타내는데 예를 들면, 메이저 스케일("major scale")의 6은 장6도("major6th"). 즉 4, 5도(완전음정)을 제외하면 근음으로부터 장2도, 장3도, 장6도, 장7도로 구성.(음계의 이름이 “장음계”인 이유)

로마 기호는 코드의 기능, 또는 근음의 진행을 의미. 예를 들어, III은 각 키(조)의 3도에서 쌓인 코드를 의미. 메이저 스케일에서는 3도 마이너 코드를 의미.(예. C키에서는 Emin 코드)

IMaj7 IImin7 IIImin7 IVmin7 V7 VImin7 VIImin7(b5)-

알파벳은 “이동 도”시스템의 스케일 구성(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실음 위주의 “고정 도”시스템으로 전환시키는데 도움. 예를 들면 “A"라는 음은 C 메이저 키에서는 ”라“라고 하지만 A 메이저키( #이 3개인)에서는 ”도“라고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상대음감“을 가지는 훈련이 될 수도 있어서 옛날부터 성악가에게는 중요한 연습도구였지만, 실음은 코드 심벌에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알파벳으로 음들을 인식하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물론 각각의 음악적 스타일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게 스케일을 정리할 수 있지만,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음악적 형태에서 볼 때는, 이 5가지의 스케일을 어떻게 수평, 수직적으로 분류하느냐로 거의 모든 음악이 분석된다고 볼 수 있다.

이 5가지 스케일에서 모드, 펜타토닉 스케일 등의 다른 음게들도 도출 


다이어 토닉 메이저 스케일 Diatonic major scale

다이어토닉 스케일은 5도권의 순환에서 첫음에서 그다음 7개의 음으로 만들어진 스케일을 의미. 예를 들면 5도권을 F에서부터 돌리면,
F C G D A E B
의 순서로 7개가 나오고 이것을 음정 순서로 C부터 시작하면 C D E F G A B, 즉 C 메이저 스케일, 혹은 F에서부터 보면 F 리디안 스케일이 만들어진다.
(물론 영어 Diatonic은 tonic이 2개 있다는 뜻인데, 실제로 메이저 스케일은 2개의 “테트라”코드 토닉이 존재)

1 2 3 4 5 6 7

흔히 장음계(“도레미파솔라시도”)라고도 하는 이 음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현재 까지도) 스케일. 그리고 위와 같이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음정구조는

예) C major scale(w-온음, h-반음)

C D E F G A B C(1-w-2-w-3-h-4-w-5-w-6-w-7-h-1(8))

로 구성. 즉 2개의 wwh이 1개의 w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 하나의 wwh를 “테트라코드”라고 하기도 한다. 이 테트라코드는 인위적인 스케일(synthetic scale) 구성을 할 때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각 음의 도수는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1-Tonic : 가장 안정적이고 중요한 노트. 루트라고도 하며 배음구조상 7도, 5도가 다가가려는 성질

2-Supertonic : subdominant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결적”인 성격

3-Mediant : 1도와 5도 중간에 위치하며 특히, 1도, 5도와 함께 안정적인 음

4-Subdominant : 멜로디를 구성할 때 정박 쓰이거나 강조(엑센트)되면 안 되는 음이며, 메이저스케일에서 2번째 테트라코드에 첫음

5-Dominant : 배음구조에서 근음 이외에 첫 번째로 존재하는 음정에 있는 음이며, 코드 구성시 tonic으로 가려는 성질을 가진 V코드의 근음을 이루는 중요한 음

6-Submediant : 마이너키의 tonic이기도 하지만 메이저 키에서는 tonic과 subdominant의 대리적인 역할

7-Leading tone : Tonic다음으로 중요한 노트이며 가장 “불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음. 항상 7도로 가려는(“leading to the tonic"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코드 구성시 이 음을 가지고 있는 코드들의 특징이 중요.


멜로디 구성 시의 특징 중에는 메이저 스케일의 구조상 가장 안정적으로 들리는 음부터 불안하게 들리는 음의 순서가 있는데 예를 들면,

1 5 3 2 6 4 7(C G E D A F B)

로 볼 수 있고 “tone-tendency"라고 해서 ”해결-resolution"의 방향도 정할 수 있습니다. 즉, 불안---> 안정의 느낌. 예를 들면,

2 ---> 1
4 ---> 3
6 ---> 5
7 ---> 1(위의 2도보다 더 강한 해결의 느낌)

이 점을 멜로디의 구성에 참조하면 더 완성도 있는 구성이 될 수 있다.

 

 

 

코드와 스케일은 나름대로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코드의 경우 스케일의 수직적인 상징이고, 스케일은 코드를 풀어놓은 수평적인 상징일 수 있기 때문. 코드-스케일이란 하나의 코드는 그 코드에 연주되어질 수 있는 하나 이상의 스케일이 있다고 보는 생각에서 출발. 임프로비제이션의 어떤 형태(쉽든 어렵든)든지 이 코드-스케일이 기본.

 

코드-스케일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코드와 결합되는 부분부터 알기

 

코드톤 : 화성음들. 코드를 구성하는 음들 예) Major triad 1 3 5, Major 7th 1 3 5 7

 

넌 코드톤(non-chord tone) : 비화성음들, 즉, 코드톤 이외의 나머지 음들 예) C Major 7th에서 B는 코드톤 7도지만 Bb은 넌-코드톤에 해당

 

텐션 : 정식명칭은 available tension으로 기본적으로는 넌 코드톤이지만 코드톤과 수직적인 관계에서는 7도 이후에 쌓이는 음들을 의미. 또 다르게 생각하면 각각의 코드톤 장2도 혹은 증2도위의 음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텐션은 기본적으로 “도 다른 코드톤”으로 생각해도 좋다. 일부에서는 “컬러 톤”이라고 도 합니다. 기본 코드 사운드에 색깔을 더 하는 것. 예) Cmaj7 th에서 1 3 5 7(chord tone) 9 11 13(tension). 여기서 D음을 Cmaj7th코드와 같이 울리면 Cmaj7th(9)라는 사운드로 들린다.

 

어보이드 노트(avoid notes) : 비화성음 중에서 코드에 부딪치는 음들. 주로 바로 반음 아래위에 있는 코드톤으로 향해서 해결될 수 있는 음들을 말한다. 예)Cmaj7th에서 4도 F는 코드톤 E 반음위에서 아래로 향하고 있음. 물론, 도미넌트 코드에서 b9이나 b13(#5)이 있다. C(add4)-C F G E라는 보이싱있기는 하지만 sus4나 mode를 알아보고 더 설명. 하지만 코드톤 중에 3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대부분의 4는 어보이드노트가 된다. 

 

모드 :코드-스케일에 사용되는, 다이어토닉 메이져 스케일에서 추출 될 수 있는 7가지 스케일 이름. 다이어 토닉 메이저 스케일은 7개의 음을 가지고 있는데, 7개 어떤 음이든 “근음” 역할을 하면서 7개의 서로 다른 스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C major scale에서 2도 D를 시작으로 DEFGABCD로 D를 강조하면, "D"가 "키(조)“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D가 1이라면 F는 b3로, 약간은 마이너와 비슷한 성격의 느낌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모드는 사실 수백 년 전부터 존재했던 개념. 특히, 싱글라인 멜로디(모노포닉)가 주류였던 시대에는 가장 중요한 조성 구성 도구 이기도 했다. 메이저 스케일의 첫 번째 모드인 아오니언이 화성의 주류가 된건 불과 500년도 채 되지 않았다. 마이너키에서 나오는 하모닉마이너나 멜로딕 마이너의 경우, 모드의 느낌이 조성을 만드는데 부족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모던 재즈에서는 매우 활발하게 쓰이고 있는 게 사실. 특히, 20세기 전후의 작곡가(드비쉬, 스트라빈스키, 바르톡, 등)는 이런 비교적” 새로운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진 것도 사실.

 

 

다이아토닉 코드-스케일

 

다이아토닉 메이저 스케일에서 보겠다. 7개의 모드는 다음과 같다. 물론 다른 11개의 키에서도 같다.

 

아이오니언 Ionian(C major라고도 함) 1 2 3 4 5 6 7 C D E F G A B

도리언 Dorian 1 2 b3 4 5 6 b7 D E F G A B C

프리지언 Phrygian 1 b2 b3 4 5 b6 b7 E F G A B C D

리디안 Lydian 1 2 3 #4 5 6 7 F G A B C D E

믹솔리디안 Mixolydian 1 2 3 4 5 6 b7 G A B C D E F

에이올리언 Aeolian(A minor라고도 함) 1 2 b3 4 5 b6 b7 A B C D E F G

로크리언 Locrian 1 b2 b3 4 b5 b6 b7 B C D E F G A

 

위의 모드들은 다이어토닉 스케일에서 만들 수 있는 코드들(트라이어드들과 7th 코드들)의 코드-스케일

 

물론 각각의 모드를 스케일로서 본다면 각각의 스케일 1 3 5 7에서 만들어지는 코드 역시 다이아토닉 코드를과 같다는 걸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F 리디언 모드에서 1부터 3, 5, 7씩 쌓으면 F major 7th 코드(이 코드의 코드-스케일은 F 리디안 모드,  즉, 코드와 스케일은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각각의 모드를 코드-스케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에 주의해서 연습. 하지만 차츰 익숙해지면 이 규칙, 룰들은 자신의 취향이나 음악적 상황에 “맞춤”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음은 C키에서 찾을 수 있는 7가지 모드를 가지고 보겠다. 꼭 12키로 찾아 연습

 

또, 특이한 점으로 각각의 코드-스케일에서 어보이드(II도와 IV는 없음, sus4코드 제외)는 C F가 주.(이 음들은 Diatonic major scale, 즉 2개의 테트라코드(1234, 5678)의 첫 번째 음들이기도 하다. 참고로 dia는 라틴어로 “둘, 2”를 뜻한다.)

 

 

> I도 코드-C 아이오니언 모드(코드-스케일)

 

코드-스케일

1 2 3 4 5 6 7

C D E F G A B

 

적용 코드

C maj triad(C) 1 3 5 C E G

C maj7th(CM7) 1 3 5 7 C E G B

C maj6th(C6) 1 3 5 6 C E G A

 

어보이드

4 F

 

텐션

9 13 D A(코드를 적을 때는 6을 사용한다.)

***7의 경우, Cmaj triad에서는 텐션으로 들릴 수 있음. 1 3 5 7은 코드톤으로 들릴 것이고, 2 4 6(=9 11 13)은 텐션으로 사용됨. 그중에 4도는 어보이드에 속하기 때문에 정박이나 엑센트로 강조가 될 경우 C maj 7th 코드로 들리는 것을 방해할 수 있음. 주로 경과적으로 많이 사용됨.

 

> II도 D 도리언

 

코드-스케일

1 2 b3 4 5 6 b7

D E F G A B C

 

적용 코드

D min triad 1 b3 5 D F A

D min7th 1 b3 5 b7 D F A C

D min6th 1 b3 5 6 D F A B

 

어보이드

없음(단, Dm6일 경우 b7(C)을 주의해서 사용해야 6사운드를 잘 얻을 수 있다.)

 

텐션

9, 11, 13 E G B

 

> III도 E 프리지언

 

코드-스케일

1 b2 b3 4 5 b6 b7

E F G A B C D

 

적용 코드

E min triad 1 b3 5 E G B

E min7th 1 b3 5 b7 E G B D

 

어보이드

b9 b6 F C

 

텐션

11 A

 

> IV도 F 리디안

 

코드-스케일

1 2 3 #4 5 6 7

F G A B C D E

 

적용 코드

F maj triad 1 3 5 F A C

F maj7th 1 3 5 7 F A C E

F maj6th 1 3 5 6 F A C D

 

어보이드

없슴

 

텐션

9 #11 13 G B D

 

> V도 G 믹솔리디안

 

코드 스케일

1 2 3 4 5 6 b7

G A B C D E F

 

적용 코드

G maj triad 1 3 5 G B D

G dom7th 1 3 5 b7 G B D F

G7 sus4 1 4 5 b7 G C D F

 

어보이드

maj triad와 7th에서는 4 C

sus4에서는 3

 

텐션

4 C sus4 코드에서는 3 B(sus4 코드에서는 4도가 코드톤이고 3도가 어보이드)

 

> VI도 A 에이올리언(A minor라고도 함)

 

코드 스케일

1 2b3 4 5 b6 b7

A B C D E F G

 

적용 코드

A min triad 1 b3 5 A C E

A min7th 1 b3 5 b7 A C E G

 

어보이드

b6 F

 

텐션

9 11 B D

 

> VII도 B 로크리언

 

코드 스케일

1 b2 b3 4 b5 b6 b7

B C D E F G A

 

적용 코드

B dim triad 1 b3 b5 B D F

B min7(b5) 1 b3 b5 b7 B D F A

 

어보이드

b2 C

 

텐션

11 b13 E G

***여기서 주의할 점은 우선 “half-diminish"라는 코드와 min7(b5)는 같은 코드를 의미한다는 점. 하지만 코드 스케일 구조나 코드 특성상 min7소코드에 가까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min7th(b5)가 바람직하다. 텐션 b13은 주의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V도 코드의 인버젼(전위, 자리바꿈)으로 들릴수 있다는 것.

 

>>>코드-스케일의 연습방법(모달 벰프modal vamp의 이용)과 사용 예(재즈 스탠다드인 “All the things you're"를 이용)

 

vamp : 벰프라고 하는 2-8마디 정도의 반복되는 짧은 코드 진행. 곡 상에서 리듬믹한 intro, interlude, outro 등에 많이 사용됨.

 

모드를 코드-스케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습할 때는, 1) 메이저 진행에서 느낄 수 있는 코드진행의 해결감(종지, 케이던스)가 덜하기 때문에, 2)임프로비제이션의 멜로딕한 프레이징 연습을 위해서, “Vamp"를 사용한 연습이 처음에는 아주 유용. 그리고 이런 연습을 통해서, 각각의 코드-스케일의 사운드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실제 곡으로 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연습을 발전시켜 나간다.

 

우선 모드를 1) 조성(modal harmony)으로 보고, 연습방법부터 몇 가지 소개. 모드를 2) 코드-스케일(chord-scale theory)의 종류로 볼 경우는 이것보다 조금 더 복잡해지지만 기본은 같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모드도 일종의 스케일입니다. 단지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처음 배운 메이저/마이너 스케일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보니 뭔가 다른 것처럼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모드는 "코드-스케일" 이란 이론 체계에서 사용하는 스케일의 명칭이라고 해도 된다. 어찌 보면 "어떤 코드에 무슨 스케일을 사용하느냐"라는 스케일의 적용으로 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C, CM7, C6코드에는 C Ionian mode(major scale) 혹은 Lydian mode를 사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C ionian 혹은 Lydian mode에는 C, CM7, C6코드의 코드톤 1 3 5 6 7과 색깔을 더 해줄 수 있는 9 11(#11-Lydian의 경우) 13등이 들어 있기 때문. 이 C Ionian(major scale) 혹은 리디안 모드를 재료로 C, CM7, C6에 솔로를 하거나 컴핑을 할 수 있다. 싱글라인으로 멜로딕한 임프로비제이션을 하거나 2개이상의 여러음을 동시에 사용해서 좀더 하모닉한연주를 할수 있다. 물론 특정한 경우에는 강조하면 안 되는 음들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어보이드노트, 혹은 Conditional avoid note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코드-스케일의 관점에서 본 것이지만 모드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color"즉 모드의 색깔을 더욱 강조할 수 있는 음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케일의 적용이란 면에서 보면 한쪽 방향으로만 생각하게 되고 다른 한쪽인 코드-스케일 보이싱이나 크로메틱음들의 다양한 사용에서 조금은 제한적인 관점을 가질 위험... 그래서 코드-스케일에서는 코드와 스케일을 거의 같은 걸로 본다. 예를 들면, Dm, Dmin7, Dm6는 D Dorian mode에서 만들어지는 코드라고 보기도 하고 D Dorian mode로는 Dm, Dmin7, Dm6 같은 코드의 "modal"한 보이싱을 할 수 있다고 본다.

 

"vamp"라는 게 있다. 우리말로는 '벰프'라고 하는데, 2마디에서 8마디 정도의 짧은 코드진행. 예를 들어 뮤지션들이 잼을 하다 보면 인트로나 인터루드, 아웃트로등에 이런 짧은 화성적 프레이즈를 넣어서 연주하기도 하는데, 특히, 모드연습에 좋다.

 

연습할 때는 우선 다이어토닉 메이저 스케일에서 만들어지는 7가지 모드를 짧게 연습하는데, 여기서는 C 키에 해당하는 것만 보겠다. 물론 12 키, 다 해봐야. 전부 4/4박자로 시작하고, 리듬이나 스타일, 템포 등은 처음에는 듣기 쉬운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일단, 2마디 다 모드를 바꾸지 말고, 같은 모드로 솔로 연습을 한다. 일반적으로 "부딪치는"음이 있어도 상관없다.

 

"modal vamp"

 

1. Ionian 1 2 3 4 5 6 7

 

4/4 CM7 / / / | / / G7sus4 / :||

 

(이 아이오니안(major scale) 벰프 위에서는 첫마디의 코드에서 4도를 제외한 모든 음들이 다 잘 어울리게 들리고, 둘째 마디의 코드에서는 코드의 3도 B(G7sus4의 어보이드에 해당)를 제외하고는 다 잘 어울릴 것이다. 또, 모드의 특징은 코드 간의 해결의 느낌(종지, 케이던스)이 일반적인 메이저/마이너 조성(Tonal)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코드-스케일로서의 관점에서 두 코드를 나누어서 CM7에는 Ionian G7sus4에는 Mixolydian으로 나눌 수 있지만 전체 2마디를 어보이드 노트들에 관계없이 C Ionian으로 연주한다면 진정한 C Ionian mode의 사운드로 들린다. "modal"에서는 CM7에서 4도인 F가 어보이드 노트라고 생각하지 않고 "Color"톤이라고 본다. 그래서 수직적으로 C F B(밑에서 위로) 쌓여 있으면 조성음악에서는 C major성 코드 보이싱이 될 수 없지만, 모드에서는 C ionian을 나타내는 좋은 코드 보이싱으로 사용.)

 

2. Dorian 1 2 b3 4 5 6 b7

 

4/4 Dm7 / / / | / / Em7 / :||

 

(위에서 보면 Dm7(DFAC)와 Em7(EGBD) 합치면 D dorian의 음들이 다 들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이게 C major scale과 다른 점이 뭔지?"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하지만 Dorian에서는 D가 1도 음이다. 즉 1 3 5 7 9 11 13의 순서가 C 메이저 스케일과는 다르다. C가 1도인 메이저 스케일에서는 1 3 5 7을 강조해 주면 CM7소리가 나는 거고 D F A C를 강조하면 Dmin7 소리를 내는 것, 결국 이런 모달 벰프들은 이런"강조"하는 능력, 즉 프레이징을 기르는데도 아주 도움.)

 

3. Phygian 1 b2 b3 4 5 b6 b7

 

4/4 Em / / / | / / FM7 / :||

 

(위의 벰프들에서 코드의 위치가, 첫째 마디는 1박(4/4에서는 가장 강한 박)에, 둘째 마디는 3박(4/4의 2마디짜리 프레이즈에서는 중강 정도의 느낌)에 있는데, 이렇게 코드를 배치함으로써 프레이즈의 화성적 진행을 약하게 하고, 모드의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더 명확하게 들리게 하기 위함. 물론 그냥 코드 하나도 좋지만 흘러가는 느낌은 나는 게 좋다. 또, "modal voicing"을 공부할 수 있는 전초전.)

 

4. Lydian 1 2 3 #4 5 6 7

 

4/4 FM7 / / / | / / G7sus4 / :||

 

(리디안모드는 어보이드가 없는 V7에 쓰이는 코드-스케일.)

 

5. Mixolydian 1 2 3 4 5 6 b7

 

4/4 G7sus4 / / / | / / G7 / :||

 

6. Aeolian 1 2 b3 4 5 b6 b7

 

4/4 Am / F / | Am7 / G / :||

 

(Ionian/aeolian 과 메이저/마이너가 다른 점은 앞은 모드고 뒤는 조성 스케일이며 어보이드 노트가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고의 차이)

 

7. Locrian 1 b2 b3 4 b5 b6 b7

 

4/4 Bmin7(b5) / / / | / / CMaj7 / :||

 

>>>모드를 코드-스케일로 사용하는 사용 예("All the things you're"의 코드-스케일 분석)

 

 

 

 

 

 

 

 

 

 

Music Scale

 

There are 3 big advantages to knowing a few common music scales:

  • It will speed up your writing process.
  • It allows you to collaborate easier with other musician (“That song is in F minor? No problem!”)
  • It can allow you to unlock melodies that you would have never written otherwise!

 

What is a Music Scale?

Hopefully I’ve convinced you that music scales can be a powerful weapon.

So before diving into the most popular music scales, let’s clarify what a music scale is.

A music scale is defined as a set of notes ordered by pitch.

Each scale has its own specific rules that identify which notes belong to the scale. These rules are based on the concept of half-steps and whole-steps:

  • A half-step is an interval that spans 1 semitone (from F to F# for example)
  • A whole-step is an interval that spans 2 semitones (from C to D for example)

On a keyboard, simply move sideways (either up or down) 1 note to get a half-step interval:

If you want a whole-step interval, you move 2 notes (up or down). It’s as simple as that! A music scale then combines a series of half-steps and whole-steps to create a set of notes that “belong together”.

Feeling a bit confused? Let’s look at a first example: the Minor scale 👇

1. The Minor Scale

The Natural Minor scale (often just called the minor scale) is built using the following rule:

“Whole – Half – Whole – Whole – Half – Whole – Whole”

If we start on the note A, this gives us the following notes:

“A – B – C – D – E – F – G”

Because we started on the note A, this is called our root note. The scale is therefore called the A Minor scale.

Let’s try another example, starting on the note E:

“E – F# – G – A – B – C – D”

This is the E Minor scale. Easy! The Minor scale is often described as sad or even nostalgic. It is one of the most commonly used scales in popular music today.

2. The Harmonic Minor Scale

Music is full of surprises, so you’ll be happy to learn that there isn’t just one Minor scale!

Actually, there are 3 different Minor scales:

  • The Natural Minor scale (usually just called Minor scale, which we just covered)
  • The Harmonic Minor scale
  • The Melodic Minor scale

The Melodic Minor scale isn’t that common, so let’s cover the Harmonic Minor scale.

To build a Harmonic Minor scale, start with the Natural Minor scale. Then, raise the 7th note by a half-step:

The rule to build a Harmonic Minor scale is therefore:

“Whole – Half – Whole – Whole – Half – Whole – Whole + Half”

Try playing this scale on your piano or MIDI keyboard. By raising the 7th note, you get a very spooky and ominous feeling. Great if you want to introduce some tension in your song!

3. The Minor Pentatonic Scale

If you have taken guitar lessons, the Pentatonic scale is probably the first scale you learned.

While most scales have 7 notes, the Pentatonic scale only has 5 notes. This makes it much easier to learn and remember.

To build a Pentatonic scale, use the following sequence:

“Whole + Half – Whole – Whole – Whole + Half – Whole”

Alternatively, you can also start from the Natural Minor Scale, and remove the 2nd an 6th note:

Fun fact, a guitar is actually tuned according to the Minor Pentatonic scale (E – A – D – G – B – E)! This has contributed to the popularity of this scale in modern music.

Want some extra-flavour? Try the Pentatonic Blues Scale! All you have to do is add a note between the 4th and 5th notes.

This will instantly give your track a bluesy feel. 

4. The Major Scale

The Major scale is another one of the most common music scales. To construct it, use the following pattern:

“Whole – Whole – Half – Whole – Whole – Whole – Half”

If you look at a piano keyboard, this scale is easy to remember. When starting on a C, just pick all the white notes: that’s a C Major scale!

The Major scale has an upbeat, joyous energy. Along with the Natural Minor scale, it is one of the most commonly used scales in pop music.

5. The Phrygian Dominant Scale

Finally, the Phrygian Dominant scale is another very popular music scale. You’ll hear it in a lot of Phonk tracks, as well as popular songs such as Naughty Girl by Beyonce.

To build a Phrygian Dominant scale, start with the Natural Minor scale. Then, simply lower the second note by a half-step:

The Phrygian Dominant scale yields a very exotic, Middle-Eastern or Arabic atm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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