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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채도, 명도, HSB, hue, saturation, brightness

Jobs9 2023. 9. 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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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채도, 명도, HSB, hue, saturation, brightness

색조, 채도 및 명도는 RGB 컬러의 양상을 나타내는 요소들이다. 이러한 용어들은 CRT 내의 각 픽셀들의 색상과 관련하여 가장 자주 사용된다. 색상들이 R, G, 그리고 B 요소들의 형태로 표현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모든 색상들은 색조, 채도 및 명도에 따라 지정될 수 있다.  

대부분의 가시광원들은 파장 대역 상의 에너지를 포함한다. 색조는 광원으로부터의 에너지 출력이 가장 큰 곳에 있는 가시광 스펙트럼 내의 파장이다. 이것은 강도와 파장 간의 그래프에서 곡선의 최고점으로 나타난다. 아래의 예에서, 모든 세 색상들은 스펙트럼의 황록 구역에서, 500 nm보다 약간 긴 파장을 갖는 동일한 색조를 갖는다. 


채도는 광원으로부터 가시 출력의 상대적인 대역폭을 위한 표현이다. 위의 그림에서, 채도는 곡선의 가파른 경사로 표현된다. 여기에, 적색 곡선은 낮은 채도를 가지고 있는 색을, 녹색 곡선은 더 많은 채도를 가지고 있는 색을, 그리고 청색 곡선은 아주 높은 채도를 가진 색을 표현한다. 채도가 증가하면, 색상은 좀 더 "순수"하게 보이게 된다. 채도가 낮아지면 색상은 원래 보다 "퇴색"된 것처럼 보인다.

명도는 가시광원 에너지 출력 강도의 상대적인 표현이다. 이것은 에너지의 총합 값 (그림 내의 각 곡선마다 다른), 또는 강도가 가장 센 곳의 파장에서 진폭으로서 표현될 수 있다. RGB 색상 모델에서, 특정 색상에 대한 적, 녹 및 청색의 크기는 각각 0 ~ 100% 까지 변화될 수 있다. 이러한 등급들은 10진수 0 ~ 255로 나타내거나, 또는 16진수로 00 ~ FF로 나타낼 수 있다.

 

 

 

 

1차 색, 2차 색 그리고 3차 색이 모여 만들어진 12 색상환

사람은 100,000 ~ 1,000,000 가지 컬러를 인지할 수가 있다고 한다. 

색상(Color, Hue)

색상은 빨강, 주홍, 주황, 노랑, 연두와 같이 일반적으로 부르는 빛깔 이름을 뜻한다. 영어로 컬러라고 부르기도 하고 휴라고도 부른다.

명도(Brightness, Value)

여기서 하나의 색상에서도 밝은 색과 어두운 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는데 이렇듯 '밝다'와 '어둡다'로 표현하는 것을 명도라고 한다. 화이트를 많이 섞을수록 명도가 높아지고, 블랙이 많이 섞이게 되면 명도가 낮아진다. 이때에 화이트가 높은(명도가 높은) 컬러를 틴트(tint), 블랙이 높은(명도가 낮은) 컬러를 쉐이드(shade)라고 한다.

 

채도(Saturation)

채도란 색의 선명함 정도를 말하며, 선명도가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 선명함이 달라진다. 여기서 채도가 0일 경우 무채색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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