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ber(고무) Guard
러버가드(RG)는1990년대 후반에 니노 스킴브리(Nino Schembri)가 시합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러버가드가 등장했을 당시 그래플링 포지션 중 알려지지 않은 기술이였다, 또한 에디 브라보(Eddie Bravo)가 2000년대 초반에 이 가드를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훈련하고 개발하여 기술을 발전 시켰다.
러버가드는 가드 플레이어가 상대방을 잡고 있는 가드상태에서 팔로 자신의 정강이를 잡을 수 있는 오픈가드의 변형된 기술이다.(예 : 오른쪽 팔로 왼쪽 정강이를 잡는다.) 그립은 손바닥이 위를 향하고 팔뚝은 쇄골에 붙여야 한다. 이러한 디테일은 가드를 할 때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러버가드 역사
러버가드의 기원을 알려지지 않았다. 몇몇 주짓수 정보에 따르면 오랜 시간 그래플링에서 정강이 컨트롤은 사용중이였다고 한다. 러버가드를 사용한 니노 스킴브리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저에게 있어 러버가드는 그저 오픈가드의 변형법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왔을 때 이 가드에 이름을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러버가드”를 5년 전(2009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한 학생이 저에게 러버가드를 만든 한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곧바로 되물었습니다. “무슨 말이니?(웃음)” 만약 제가 모든 기술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다면 엄청나게 많은 이름이 있을겁니다. 포지션은 끝이 없기 때문이죠. 오모플라타와 고고플라타에 대한 많은 컨트롤이 있는 것 처럼요.”
언제 창시 되었는지와 상관없이 1990년대 후반 브라질 주짓수 대회에서 스킴브리가 주로 이 포지션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모플라타와 고고플라타 초크를 주로 사용하는 오픈 가드 게임을 개발하였다. 니노의 종합격투기(MMA) 주 경기에서의 첫 기록은 2004년에 앞서 언급한 스킴브리와 카즈시 사쿠라바(Kazushi Sakuraba)와의 프라이드 크리티컬 카운터다운 2004 경기(Pride Critical Countdown 2004)에서 등장했다.
주짓수와 종합격투기(MMA)의 혁신인 러버가드
러버가드는 2003년 이후 널리 알려졌지만 높은 레벨의 노기 주짓수의 진화는 러버가드를 패스하기 위해 다양한 가드들이 등장하였다. 예를 들어 X-가드, 리버스 데라히바, 하프가드( 모든 변형 ) 또는 50대50 등. 그러나 러버가드는 아직도 자주 사용하며 the 10th planet system의 주요 기술이다.
유연성 요구 사항, 포지션에서 제공하는 스위핑 / 리버설 옵션이 없거나 심지어 적용 할 때 바닥이 선호되는 경우가 많고 많은 경쟁에서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MMA에서 주짓수가 승리를 큰 영향을 끼침에도 불구하고 UFC 등 다양한 시합에서 타격과 다양한 포인트 시스템으로 인해 러버 가드의 효율성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러버가드에 대하여 의견이 다분하겠지만 이 가드는호신술 측면에서 보았을 때 상대방의 공격을 무효화 할 수 있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러버가드 사용하는 선수
Eddie Bravo
Dustin Hazelett
Shinya Aoki
Matt Horw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