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국어/문법, 어문 규정

띄어쓰기, 합성어와 파생어, 기타 합성어

Jobs 9 2021. 3. 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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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띄어쓰기

[3] 합성어와 파생어

2. 기타 합성어

가랑잎 가로놓이다 가로막다 가로젓자 가로지르다 가시밭

가시밭길 가위바위보 가을밤 간유리 감잣국 값나가다 값비싸다

값싸다 강줄기 개고기 개소리괴소리 개울둑 거센소리 걷잡다

걸터앉다 겁나다 겉모양 겉치레 게으름피우다 겨우살이

겹옷 곁들이다 계집아이 고기잡이배 고깃배 고래수염 곧은결

공들이다 구멍가게 궂은일 궂은비 궂은살 귀담아듣다 그전

기름때 기와집 길바닥 길조심 그림붓 그림일기 그만두다

그만하다 그물코 글공부 글모음 글쓴이 꽃가루 꽃구름

꽃나무 꽃다발 꽃동네 꽃동산 꽃마을 꽃바구니 꽃사슴

꽃소식 꽃시계 꿈같다 꿈꾸다 꿈나라 끌그물 끝인사 나들다

남다르다 남몰래 낯설다 낯익다 냇가 냉잇국 네눈이 노랫말

노랫소리 노루발장도리 논농사 농사일 회사일 놋그릇 누비옷

눈대중 눈뜨다 눈멀다 눈보라치다 물결치다 소리치다 파도치다

눈싸움 눈웃음 눈짐작 단맛 단물 단발머리 단옷날 단풍잎

달걀 달맞이 대감마님 덩이줄기 더운물 돈지갑 돌계단 돌다리

돌도끼 돌부처 돌사자 돌잔치 돌팔매질 동냥젖 돛단배

돼지고기 되지못하다 된소리 두꺼비집 뒤따르다 뒤보다 뒷걸음

뒷부분 앞부분 딴소리 딸자식 땀구멍 땀방울 땅바닥 땅속줄기

떡가루 또다시 똑같다 똥오줌 뜬구름 뜬눈 뜻글자 마련그림

마음먹다 마음잡다 마지못해 마지않다 막내딸 막내아들 말고삐

말끝 말동무 말버릇 말솜씨 말조심 맛보다 머리끝 머리털

머지않다 먼빛 모눈종이 모양내다 목마르다 목메다 몸무게

몸조심 못마땅하다 못생기다 못쓰다 못지않다 무녀리 무늿결

무청 문단속 문종이 물거품 물건값 물그릇 물난리 물수건

물장난 밀농사 밀짚모자 바늘구멍 바늘귀 바닷물 반올림

반지름 발걸음 발맞추다 밤늦게 밤새도록 밤새우다 밥그릇

배부르다 배춧잎 버드나무 벌쓰다 벼락같이 벼농사 병들다

보람차다 볼멘소리 부삽 부싯돌 불붙다 불사르다 불장난

불태우다 불호령 비눗갑 빈틈 빗방울 빨랫줄 뿌리박다

사내아이 사이좋다 살찌다 살코기 삼발이 상갓집 새끼고기

새끼손가락 새마을 색다르다 색도화지 색연필 색종이 샘솟다

설빔 섬나라 섬사람 세발자전거 셈여림표 소릿값 소나무

손꼽다 손대다 손쉽다 손잡다 손재주 수놓다 수돗물 수레바퀴

수많다 숨넘어가다 숨차다 식은땀 신맛 심술궂다 싸잡다

싹트다 쓴맛 쓴웃음 아들딸 아침밥 아침때 점심때 저녁때

아침볕 안팎 앉은절앉은키 앞당기다 앞부분 앞서다 앞세우다

양지바르다 예절바르다 양지쪽 어깨동무 어린이날 어미닭

어버이날 억척같다 얼굴빛 얼굴색 얼룩소 여름날 봄날

가을날 여객열차 오가다 온몸 온종일 욕먹다 우리글 우리말

울음바다 웃음꽃 웃음바다 위아래 의좋다 이다음 이야기꽃

읽을거리 입버릇 작은누나 작은따옴표 작은말 작은아들 작은형

잔가지 잔돈 잔뿌리 잔손질 잔재주 장난치다 장사지내다

저녁놀 저녁때 저녁밥 정떨어지다 제각기 제때 제자리

조개더미 좀먹다 주고받다 줄짓다 쥐꼬리 쥐뿔같다 지난번

지은이 집주인 짝짓다 짧은글 짧은소리 찬물 찬색 천둥치다

철모르다 철통같다 촌사람 촌색시 추석빔 춤추다 캐묻다

코납작이 콧노래 큰고모 큰길 큰댁 큰딸 큰물 큰북 큰비

큰아들 큰아버지 큰절 큰형 톱니바퀴 폭넓다 피어지다

하루거리 하루바삐 하루빨리 한결같다 한눈팔다 한동안

한시바삐 한없다 해돋이 허파꽈리 헌신짝 활기차다 황소걸음

흉보다 흙장난 흰나비 힘들다 힘쓰다 힘주다 가짓수 주파수

머릿수 번지수 정족수 진동수 양자수 질량수 회전수

※개소리괴소리: 개 짖는 소리와 고양이 우는 소리라는 뜻으로, 조리 없이 되는대로 마구 지껄이는 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

※굳은살: ①잦은 마찰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생긴 두껍고 단단한 살. <보기>굳은살이 박이다. ②곪으려고 딴딴하게 된 살.

※궂은살: 헌데에 두드러지게 내민 군더더기 살.'군살, 노육(努肉), 식육(瘜肉), 췌육'이라고도 한다.

※궂은일: ①언짢고 꺼림칙하여 하기 싫은 일. =진일. <보기>매사에 빤질빤질해서 남의 궂은일에는 나서 본 일이 없던 송 씨였다. (한수산,'유민') ②사람 죽은 데 관계되는 일. 주검을 치우거나 장례를 치르는 일을 이른다. <보기>남정네들은 돼지를 잡고 산역을 맡아 묏자릴 파고, 상여를 메고, 그 장사 뒷설거지를 하는 궂은일을 맡아 어깻바람을 일으키며 게걸스럽게 먹어 댔다. (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네눈이: 양쪽 눈 위에 흰 점이 있어 언뜻 보기에 눈이 넷으로 보이는 개. '네눈박이'라고도 한다.

※마련그림: 설계도(設計圖). 설계한 구조, 형상, 치수 따위를 일정한 규약에 따라서 그린 도면. 앞으로 이룩할 일에 대한 계획.

※무녀리: ①한 태에 낳은 여러 마리 새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온 새끼. ②말이나 행동이 좀 모자란 듯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기>정익수는 자기 형에 비하면 체구부터가 크다 만 무녀리 꼴이었다. (송기숙, '녹두 장군')

※벌쓰다(罰--): 잘못이 있어 벌을 받다.

※벌서다(罰--): 잘못을 하여 일정한 곳에서 벌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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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학습

①다음의 '가[邊]'가 붙은 말은 붙여 쓰는데, 앞에 것만을 수식하는 말이 있으면 띄어 쓰고 전체를 수식하는 말이 있으면 붙여 쓴다.

길가 물가 못가 바닷가 무덤가 샘물가 우물가

창문가 부둣가 연못가 한길가 마룻가 난롯가

cf. 불 있는 난로 에서: (불 있는 난로)가에서

비 내리는 부둣가에서:(비 내리는)부둣가에서

고기가 노니는 연못 를:(고기가 노니는 연못) 가를

그녀가 기다리는 연못가를:(그녀가 기다리는) 연못가를

②'새'가 붙은 합성어: 다음 관형사 '새'가 붙은 말은 합성어로 굳어진 것이다.

새달 새댁 새봄 새색시 새싹 새아기 새해 새서방

cf. 새 손톱이 돋다. 새 기분으로 일을 시작하다.

새 담배에 불을 붙이다. 새 학기를 맞이하다.

새 건물에 들어갔다. 새 옷을 사서 입었다.

서점에는 날마다 새 책이 쏟아져 나온다.

③'첫'이 붙은 합성어: 다음 관형사 '첫'이 붙은 말은 합성어로 굳어진 것이다.

첫가을 첫가지 첫개 첫국 첫걸 첫걸음 첫걸음마

첫겨울 첫국밥 첫기제(첫제사) 첫길 첫나들이 첫날

첫낯 첫눈 첫대목 첫더위 첫도 첫돌 첫딸 첫마디

첫머리 첫모 첫물 첫배 첫사랑 첫새벽 첫소리 첫손가락

첫솜씨 첫술 첫아기 첫아들 첫울음 첫여름 첫윷 첫인상

첫자리 첫추위 첫출발 첫판 첫풀이 첫해산 첫행보 첫혼인

cf. 첫 경험, 첫 시험, 첫 월급, 첫 사건

※첫도, 첫개, 첫걸, 첫윷, 첫모: 첫윷놀이에서, 한 판의 맨 처음에 나오는 도, 개, 걸, 윷 모.

※첫국: 빚어 담근 술이 익었을 때, 박아 놓은 용수에서 첫 번으로 떠내는 맑은 술.

※첫국밥: 아이를 낳은 뒤에 산모가 처음으로 먹는 국과 밥. 주로 미역국과 흰밥을 먹는다.

※첫길: ①처음으로 가 보는 길. 또는 막 나서는 길. ②시집가거나 장가들러 가는 길.

※첫풀이: 새 며느리의 근행(覲行)을 통하여 사돈 사이에 처음으로 주고받는 선물.

④'도(道), 시(市), 군(郡), 구(區), 읍(邑), 면(面), 리(里), 동(洞), 해(海), 도(島), 섬, 만(灣), 역(驛), 양(洋), 사(寺), 선(線), 항(港), 주(州), 주(洲), 산(山), 강(江)'이 우리말 고유명사 뒤에 올 때에는 붙여 쓴다.

경기도 서울시 양주군 종로구 양주읍 일동면 신평리

태평동 북극해 거제도 남이섬 진주만 서울역 인도양

불국사 자오선 부산항 연해주 대양주 금강산 낙동강

⑤'말(末)'의 띄어쓰기: 합성어로 굳어진 다음 단어는 붙여 쓰고 일반적인 의존명사일 때에는 띄어 쓴다.

세기말(世紀末) 구한말(舊韓末) 기말(期末)

주말(週末) 월말(月末) 연말(年末)

cf. 20세기 말, 금년 말, 학기 말, 고려 말 조선 초.

⑥첩어, 준첩어의 표기: 첩어나 준첩어는 붙여 쓴다.

가끔가끔 가만가만히 그럭저럭 기우뚱기우뚱 너울너울

두고두고 매일매일 머나먼 생긋생긋 시큼시큼 얼룩덜룩

엉큼성큼 여기저기 달가닥달가닥 왈가닥달가닥 요리저리

이러나저러나 이모저모 얄기죽얄기죽 일기죽얄기죽

지껄지껄 짜그락짜그락 차례차례 하나하나 하루하루

똑딱똑딱 쓱싹쓱싹 들락날락 곤드레만드레 가깝디가깝다

예쁘디예쁘다 시디시다 짜디짜다 높디높다 차디차다 크디크다

※대립적인 뜻을 나타내는 두 단어가 결합한 것도 붙여 쓴다.

오나가나 오다가다 가타부타

☞ 용언의 부사형이 첩어처럼 쓰이는 다음의 것은 띄어 쓴다.

곱게 곱게, 높게 높게, 높고 높다, 곧게 곧게, 싸고 싼,

흘러 흘러, 깊고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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