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Dinner): 저녁 식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브랙퍼스트(Breakfast): '단식을 깬다'는 뜻으로, 'break'와 'fast'를 합친 단어
런치(Lunch): 점심 식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늦은 아침, 빠른 점심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로 '브런치(Brunch)'가 있습니다. '브런치'는 '브렉퍼스트'와 '런치'를 합성한 단어로, 한국어로는 '아점'
디너, 브랙퍼스트, 런치라는 말에 게르만족이 하루 한 끼를 먹은 흔적이 남아 있다.
디너 - 원래 오후 3시가 예배 시간이다. 예배 이후 하루 한 끼 정식을 먹는다.
브랙퍼스트 - 브랙은 부스러기다. 어제 먹다 남은 빵 부스러기를 먹는데 간식이지 식사가 아니다.
런치 - noon은 nine이다. 옛날에는 오후 3시가 9시였으므로 오후 3시를 눈(9)이라고 했다. 눈에 예배를 보면 애프터눈이다. 교황이 시계를 바꿔서 지금은 12시가 눈이다.
독일에서 아침과 브런치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다.
그렇다면 브런치는 정확히 무슨 뜻인가?
한국말로 아침과 점심의 줄임말인 아점으로
Breakfast + Lunch 의 합성어다
아침
영어로 브랙퍼스트 Break+fast의 조합.
영단어 뜻 그대로 빠르게 부순다 라는 느낌이
아침을 준비하는 영국의 군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주로 계란, 빵, 과일, 베이컨 그리고 커피 등으로
가벼운 식사를 주로 하는데
미국에서는 커피 외에 오렌지 주스도 곁들인다.
점심
런치
12~2시 사이의 식사를 뜻하며
수프, 생선, 고기, 빵, 샐러드 등의
저녁보다는 조금 더 가벼운 식사를 말한다.
런천
점심에 하는 만찬 느낌으로
런치보다는 격식을 차린 코스요리다.
구성은 수프와 메인 2가지 요리인데
샐러드, 빵, 후식, 음료도 구성되어있다.
저녁
디너. 양식의 저녁은 늘 패밀리타임이다.
그래서 식사량도 많고 얘기도 많이해서
식사 시간 역시 당연히 길어진다.
게다가 이스라엘이나 그리스의 문화는
누워서 먹기까지 해서 최장 12시간 정도
저녁을 먹는다고도 한다면 믿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