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국어/문학, 비문학-독해

공무원 국어 문학, 비문학 공부법

Jobs 9 2023. 8. 2. 14:32
반응형

공무원 문학의 장르에는 시, 소설, 수필, 희곡 등이 있습니다.

고전 운문, 산문, 현대 운문, 문학이론, 문학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재 공무원 문학에서는 고전 운문과 현대 운문이 중요합니다.

현대문학, 고전문학을 이론(기본서) 강의를 듣되

기본서에 있는 문학작품은 기출에서 중요한 작품 위주로

선별된 작품들입니다 따라서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만일 수험생분들 중에서 공무원 시작을 늦게 하거나 시간이 없다면 기본서에 있는 작품들은 참고만 하고

단원별 기출 문학 지문으로 연습하셔도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수험생분들 개개인마다 다르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신 수험생분들은 기본서 작품부터

차근차근 연습해 보고 시간이 많이 없는 수험생분들은 기출 문학 지문에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공무원 기출 교재에 해설이 상세하게 자세한 교재들도 많습니다.

해설을 펼쳐놓고 분석하면서 문학작품들에 익숙해진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보세요.

 

문학 문제는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풀 수 있는 비문학 스타일 문제 형식도 있고

문학이론 용어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학 이론 문제 형식이 있습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공무원 수험생분들은 문학이론 용어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학이론 문제들은

기본서, 기출에서 풀기보다는 분석하고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익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비문학 스타일의 독해 문제 형식은 추후 기출 이후에 문제풀이 단계에서 연습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 문학과 비문학

기본서에서 소설에서는 인문 제시방법(직접적 제시, 간접적 제시) 소설의 시점에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체크하세요.

공무원 국어 문학, 소설은 지문에 제시된 주요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나 서술자에 의한 묘사로 등장 인문들의 성격과

관계, 그리고 중심이 되는 사건을 파악할 수 있는데 선지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물어보기에 이는 핵심 사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서나 기출 해설 부분의 배경 설명도 유심히 읽어야 합니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가 언제이며 공간은 어떠한 곳인지를 잘 살펴보면 주제와 관련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소설은 인물, 사건, 배경을 체크하면서 독해연습을 해야 합니다.

 

공무원 국어와 수능 국어의 차이를 보면

수능 국어에서는 출제되었던 작품이 잘 안 나와서 어려운 작품이 출제되지만 공무원 국어에서 문학작품은 나오는 작품 위주로 출제됩니다.

공무원 국어는 수능 국어에 비해서 문학의 양이 적은 편이라 공무원 문학은 주요 작품 위주로 공부해야 합니다.

공무원 문학작품은 하나의 작품에서 하나씩 출제되기 때문에 각 문학작품의

중요한 점 위주로 체크, 세세한 부분은 잘 안 나옵니다.

따라서 공무원 문학작품을 분석할 때는 출제된 작품의 주제와 전체 내용을 체크하고 관련되어 표현기법들을 체크하세요.

각 시대별로 중요 작품이 나오면 어떤 내용인지 한문으로 된 작품을 보면 키워드를 가지고 작품의 특징을 체크하세요.

이런 분석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되도록이면 기본서, 기출 작품까지는 풀기보다는 빠르게 분석하고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 기출 빈출 작품 및 작가 체크

공무원 빈출 작품의 내용과 작가의 특징을 체크해 두시고 관련 부분을 지문 옆에 간단히 정리해 두세요.

공무원 강사들의 문학 교재를 이용한다면 출제되었던 작품에 대해서 작품의 형식,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과 주제, 도식, 작가와 관련된 이해문 제등을 체크해 보세요.

단원별 기출 문학작품도 한 문제에 여러 직렬에서 출제되었다면 그만큼 중요한 작품이고 각 작품에서 각각 어떤 포인트를

물었는지 체크하시고 추후 관련해서 암기 및 반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낯선 작품은 아는 작가라면 작가 특성을 활용해 보시고 잘 모르는 작가라면 비문학처럼 선택지의 근거를 찾아가며 연습을 하세요.

공무원 문학작품 접근법은 공무원 기본서&기출 교재에서 참고해 보세요.

문학작품에서 보기를 먼저 읽고 풀고 각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을 철저히 보세요.

표현법(비유, 상징, 도치, 설의, 대구, 점층, 연쇄, 역설, 반법)과 시상 전개 방식 (수미상관, 선경 후정, 시선과 공간의 이동, 역순행적 구성,

어저 변화, 기승전결, 대칭)을 체크하시고 자신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푸는 연습은 중요합니다.

또한 지문 속에서 근거를 찾아 객관적으로 글을 읽어내고 분석해 보세요.

영어 독해와 공무원 국어 독해는 비슷한 점이 많아 추후 이런 연습은 영어 독해에도 도움을 줍니다.

산문 문학은 어쩔 수 없이 '일부 장면'만을 출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험생은 그 일부 장면만 읽고 그에 해당하는 주제를 찾아내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객관 독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보면 오히려 그 소설 '전체'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독이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전체 주제에 대한 배경 지식이 개입되기 때문입니다.

필수 문학 작품의 전체 주제, 핵심인물, 시대 배경 등의 정보를 '진액'만 뽑아 공부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외워서 미리 알고 지문에 접근하면 선입견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작품을 내가 알더라도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눈앞의 지문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전체 주제가 아닌 지문 주제를 찾아야 합니다.

눈앞의 지문에 한정하여 내가 스스로 지문 주제를 찾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산문 문학도 '문학'이기 대문에 시와 마찬가지로 주제를 대놓고 드러내지 않습니다. 비유나 상징으로 숨겨서 표현합니다. 지문주제를 찾되, 숨겨진 것을 끄집어내듯 찾아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소설가들이 소설을 작문하면서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을 지문 주제(인물 성격)와 연결시킵니다. 2명 이상의 인물이 등장한다면 그들의 대화 등을 통해 지문 주제(인물 간 관계)를 찾아내세요.

소설가들은 인물과 사건을 둘러싼 시대나 장소 등을 설정합니다. 이것을 '배경'이라고 합니다. 지문에 나타난 주된 배경을 찾아내고 이를 배경 안에 내포된 지문 주제(배경 의미)를 찾아내세요.

주제와 연결되는 특별한 표현기법이 있다면 찾아서 정리하고 지문 주제와 연결시켜 보세요.

 

*비문학, 독해

비문학이란 사실, 주장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기 위한 글입니다. 쉽게 말해 '설명문, 논설문' 같은 글입니다.

비문학과 문학의 가장 큰 차이는 주제의 노출 여부가 됩니다.

문학은 주제가 눈에 보이는 경우가 없으나 비문학은 다릅니다.

주제를 숨겨놓거나 비유법으로 돌려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대놓고 서술합니다. 그래서 비문학의 경우 '요약'을 하면 그것이 곧 주제가 됩니다.

반응형

공무원 비문학 파트는

화법-대담, 토의, 토론 발표, 연설

작문- 표현하기, 자료 해석하기

비문학 독해-주제 고르기, 내용 일치 여부, 내용 전개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문학 독해는 언어이기 때문에 꾸준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서 비문학 접근법을 배우고 그 이후부터 기출은 직접 풀어보고

감을 익히고 매일 풀어보되 풀고 나서는 지문분석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문학은 기출부터는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비문학은 최근 길이가 점점 길어지면서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비문학 파트는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국어와 영어가 지문이 길기 때문에 합격권에 있는 수험생분들은 국어와 영어 두 과목의 싸움이고 특히 비문학 독해가 중요합니다

비문학 독해는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하세요.

풀고 나서는 주제가 무엇인지, 문단의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 글의 관점과 태도를 파악하고 글의 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에서 어떤 부분이 중요할지 예측해 보세요.

 

비문학 문제를 풀 때는

문단별 첫 문장 빠르게 스캔하세요.

지문의 제재를 알 수 있습니다.

글의 대략적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문단이 나뉘는 부분에서는 각 소주제가 있어서

문단이 나뉘는 부분을 첫 문장 잘 보시기 바랍니다.

방향성을 잡고 공부해 보세요.

각각 첫 문장에서 겹치는 단어들을 유심히 보세요.

첫 문장을 자세히 보면 화제 제식, 문제 제시, 새로운 개념 설명 등

글의 전개를 알 수 있습니다.

글 전체가 예측이 되면 글 전체를 읽을 때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야 하는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비문학 문제집은 해설이 자세히 나온 교재들을 활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그래야지 자신이 분석한 부분과 해설지의 분석을 통해 제대로

분석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문학은 새로운 정보를 글로서 습득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단어, 용어끼리의 관계를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핵심 용어, 핵심문장을 표시해서 문제를 풀다가 본문으로 돌아갈 때 그런 부분을

빠르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등장한 용어들 사이에 관계를 설명하는 문장이 있으면 구조화해 두시기 바랍니다.

지문 속에 예시를 꼼꼼하게 읽으면 지문 내용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지문을 읽으면서 용어에 네모 표시, 중요문장은 밑줄 표시, 핵심 키워드는 동그라미 표시를 해보세요.

역접을 나타내는 경우 세모 표시 , 비교하는 내용이 나오면 1,2로 표시해서 1에 해당하는 내용은 111

2에 해당하는 특징은 222 이런 식으로 표시해도 좋습니다.

 

오른쪽 화살표 방향은 원인과 결과, 왼쪽 화살표는 반대로 결과 원인을 을 나타낼 때 사용하고

지문을 읽다가 예시가 나오면 알파벳 소문자 e(example)로 표시해 보세요.

 

문제, 해결책이면 문제점은 p(problem), 해결책은 s(solution) 표시를 해보세요.

지문을 읽으면서 필요한 정보와 중요한 내용을 파악해보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표시가 중요합니다.

 

또한 글을 읽으면서 비문학 지문의 글의 구조, 전개 방식을 파악하며 읽어보세요.

국어 기본서에서 글의 구조의 종류를 체크해 두세요.

원인-결과 , 일반-구체, 구체-일반 , 문제-해결 (해결책은 문제화) , 묘사 및 분석, 비교 및 대조 (각각의 공통점 및 차이점이 중요)

단계 설명,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사, 분류, 유추 등 글의 전개 방식을 알고 글을 읽으면서 중심 내용을 표시해 보세요.

 

비문학을 풀고 나서는 문단별로 중심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보세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익숙해지면 다음에 글을 읽을 때 내용 파악이 쉽게 됩니다.

이런 연습은 추후 글을 읽으면서 글의 전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문 안에서 주제 찾는 연습 그리고 글의 전개를 체크해 두세요.

해설도 자세한 교재를 활용하는 경우 분석한 내용과 해설과 비슷한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도 분석해 보세요.

풀고 나서 지문에서 각 문단마다 번호를 달아 문제마다 어떤 문단을 문제화를 시켰는지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각 문제마다 어떤 문단에서 문제화했는지, 어떻게 문제화했는지를 체크해 보세요.

문제화가 많이 되고 구체적으로 물어본 지문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것을 파악하고 지문에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둔 지문인지 무엇이 핵심인 지문이었는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맞은 것은 답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체크해야 하지만

반대로 오답은 왜 오답인지 세세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지문에서 자신이 오답을 체크한 이유, 어떤 점이 헷갈렸는지 등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설이 자세한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학을 공부할 때는 처음부터 꼼꼼하게 공부하기보다는

초반에는 시간이 걸려도 꼼꼼하게 내용 파악하면서 연습하세요.

시간 재고 푸는 연습은 추후 시험 3개 월남겨 두고 모의고사 등으로

충분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 독해나 비문학은 영역을 공부할 시기에는 월요일-토요일

꾸준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비문학도 공무원 시험에서는 기출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출제위원들이 선별해서 꼼꼼히 내기 때문에 지문이 좋습니다.

기본서-기출 비문학을 풀어보고 그다음에 시중에 다른 교재들을 풀어보세요.

* 시조와 현대시

공무원 국어에서 운문은 고전시가(시조), 현대시(죽음, 이별, 일제강점기)에서 많이 출제됩니다.

특히 중, 고등학교 교과서 작품들에서 많이 출제됩니다.

운문은 관련 작품의 '주제, 표현상의 특징, 시어의 의미'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운문문학을 풀 때는 주제를 체크하세요.

시의 주제는 '감정'.'사상'으로 정의됩니다.

시인은 어떤 내용을 사실적으로 전달하거나 이야기를 들여주기 위해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감정(기쁨, 슬픔, 분노)이나 사상(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 왕에게 충성을 해야 한다)을 좀 더 극적으로 풍부하게 표현하기 위해 시를 씁니다.

'가슴이 찢어진다' '와 같은 비유적 표현 등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더 증폭하여 표현하는 것이 운문문학입니다.

'시인이 이 시를 통해 도대체 무슨 감정이나 사상을 나나 내려고 했을까?"를 찾듯이 읽으면 시의 작문법대로 제대로 읽는 것입니다.

시인들이 주제(감정, 사상)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첫 번째 공통적 작문법은 '시적 화자'를 등장시킵니다.

시적 화자란 '시에서 말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시를 그냥 읽지 말고 시적 화자를 찾듯이 짚어가며 읽으세요.

시적 화자를 통해 시인이 표현하고 싶었던 주제(감정, 사상)가 무엇일지 유추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으로 찾을 것은 '대상'입니다.

시인들은 감정, 사상을 증폭하여 표현하기 위해 특정한 '사물'을 등장시킵니다.

대상이란 시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대표 사물을 뜻합니다.

'상황'은 시에서 주되게 드러나는 사건이나 일 또는 말 그대로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다시 한번 주제(감정, 사상)와 연결시켜 봅니다.

'정서, 태도'는 시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또는 시적 화자나 등장인물이 상황이나 대상 등에 대해 보이는 반응 등을 뜻합니다.

이 부분이 감정이나 사강과 직결될 때가 많습니다.

'표현기법'은 주제와 연관하여 눈에 띄게 특이한 기법이 있을 때만 찾아 정리하세요.

'~아', '~다오' 등의 어미로 끝나는 경우. 느낌표(!)로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표현기법 역시 시인의 입장에서 분석하세요. 시인은 문체를 통해 주제를 좀 더 강조할 수 있습니다.

시를 풀 때는 주제를 외울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제를 찾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고전 운문(시조)은 해석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 지문에 한 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대표적인 포인트를 기출 문학작품을 분석하면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전 운문 관련해서 시대적 특징도 체크해 보세요

시어들에 뜻을 달아놓고 외우기보다는 관련 배경지식들을 늘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뜻을 달아놓으세요

시조와 현대시는 대표작품을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며 작품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문제를 이해하기 전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우선 기본서에서는 각 작품의 '시의 운율, 심상, 시적 화자, 시의 어조' 이런 개념을 알아두세요

그리고 기본서에서 문학 감상 범을 이해하고 , 추후 기출 작품을 풀지 않고 분석하면서 회독하면

자주 출제되는 작품과 출제는 되었지만 지엽적인 작품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기출 2 회독에서는 자주 출제되는 작품 위주로 핵심 포인트를 보시기 바랍니다.

각 작품과 관련해서 '작품 주제, 시대적 배경, 표현 기법, 중요한 시구'를 체크해 주세요.

* 고전시가 해석법과 고전시 관련

아래아 범벅의 고전 작품, 한문 원문 작품은 자신만의 키워드로 작품을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볼 때마다 아래아, 이어 적기 등 현대어 해석 연습과 어휘 위주로 학습 병행하세요.

 

고전시가는 소리 내서 직접 읽어보거나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눈으로라도 직접 발음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고전 시간 읽을 경우

ㆍ(아래아)는 ㅏ또는 ㅡ로 읽기 , ㅅㄷ, ㅅㄱ (어두 자음 군)는 뒤의 자음을 된소리로 읽기, 반치음(세모 모양) ㅅ,ㅇ으로 읽기

이런 식으로 힘든 곳에서는 눈으로 읽되 발음 읽어보시면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고전시가는 주제가 한정적으로 나옵니다. 주로 자연예찬(안빈낙도, 풍류), 애정(사랑하는 이, 임금, 나라), 충정이나 효(유교), 나라 걱정, 사회비판, 풍자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나오는 어휘를 정리하세요.

괴다=사랑하다, 싀어지다= 죽다 , 어리다= 어리석다 , 혜다= 생각하다 , 삼기다= 생기다 태어나다 , 사뢰다= 여쭙다 , 져근덧= 잠깐 동안에

어즈버= 아!(감탄사), 하다= 많다 ,ㅎㆍ다= 하다, 좋다= 깨끗하다, 둏다, 돟다 =좋다

이런 고어들은 필수적으로 알아두시고 자주 나오는 표현들은 교재 한 곳에 표시해 두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 시를 풀고 나서도 시적 화자가 누구이며, 어떤 상황, 배경인지 체크해 보고 관련 주제를 체크해 보세요.

시에서 화자의 태도가 나타나는 부분에 밑줄을 긋고

부정과 긍정적인 시어의 대립에서는 부정적인 키워드와 긍정 키워드를 표시하세요.

*수필

수필문학이란 일상, 자연 등을 소재로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한 글입니다.

수필의 경우는 작가의 서술 의도와 표현 방식, 주제를 파악하세요.

수필은 작가가 주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거기서 깨닫거나 느낀 바를 서술하는 형식으로 쓰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작가가 어떠한 경험을 하였는지 내용 파악을 하고 이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무엇인지 정리하세요.

수필은 빈출 작품과 주제를 위주로 정리해 보세요.

필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수필의 주제입니다. 글쓴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필자의 개성과 가치관을 '찾듯이' 읽도록 하세요.

수필가들은 반드시 특정 '소재'를 등장시킵니다. 직접 경험한 일이라든가 사물 등을 토대로 글을 씁니다. 자신의 개성과 가치관을 소재에 빗대어 표현하기 위함입니다.

주목한 특성과 평가

수필가들은 소재를 등장시키고 그 소재의 특성 중 하나 또는 몇 개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본인의 생각이나 평가를 밝힙니다. 이 평가에 집중해서 읽으면 필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알아낼 수 있고 이 역시 바로 수필의 주제(개성과 가치관)와 연결됩니다.

공무원 문학, 비문학은 수험생분들이 바로바로 기본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서, 기출 교재의 작품들은 푼다기보다는 분석한다는 식으로 연습을 해보고 충분히 연습하고 나서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암기를 해주세요.

대신 실전 연습은 기출 회독이 어느 정도 되고 나서 시험 보기 3개월 전 문제풀이 3단계인 시행처별 기출, 단원별, 진도별 ox문제, 단원별 진도별 모의고사 , 전범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등 실전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잡스9급
 PDF 교재

 

✽ 책 구매 없이 PDF 제공 가능
✽ adipoman@gmail.com 문의
 
유튜브 강의

반응형